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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도독] Photo로 이야기하는 Phototalk [뽀도독]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간으로 매월 소개될 사진이나 이미지 그림에 대한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독자톡톡 코너입니다. 63호에서 이야기 할 Photo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올해에도 가을바람과 함께 추석이 찾아왔습니다. 한가위, 또는 가배일이라 하여 설날과 더불어 가장 큰 명절인 추석은 본래 음력 팔월 보름을 일컫는 말로 가을의 한가운데 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추석(秋夕)을 글자대로 풀이하면 가을 저녁, 나아가서는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으로 달이 유난히 밝고 좋은 명절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추석의 유래에 대한 명확한 문헌 자료는 없으나 12세기의 '삼국사기'에 추석에 대한 기록이 최초로 나타나있어 이 자료를 통해 추석이 신라 초기에 이미.. 더보기
[Library & People] 도서관 자원공유멘토링 참가자 이덕중 [Library & People] 2012학년도 도서관 자원공유멘토링에 참가하였던 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졸업생 이덕중님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안녕하세요? 동산도서관 웹진 구독자들에게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한 06학번 이덕중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학생이었는데, 이렇게 도서관 웹진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쑥스럽기도 하지만 반가운 마음이 큽니다. 2. 8월 웹진에서는 2012년 동산도서관 자원공유멘토링에 참가하였던 학생 중 졸업을 하고 일선 현장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의 인터뷰를 싣기로 하였습니다. 작년에 방문하였던 학교와 활동에 대하여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제가 참여했던 학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학교는 김천 지례초등학교입니다. 지례초등학교 학.. 더보기
[세계의 도서관을 가다] 진리, 정의, 사랑으로 세상의 빛을 여는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을 가다 [세계의 도서관을 가다] 진리, 정의, 사랑으로 세계를 향해 빛을 여는 대구 최고의 명문사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계명대학교는 1954년 미국 북장로회 주한 선교부의 교회지도자들이 설립한 계명기독학관으로 시작하였습니다. 1965년 계명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1978년에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여 지금의 계명대학교로 교명이 바뀌었습니다. 현재 계명대학교는 미국, 일본, 멕시코 등 여러 나라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전 세계 43개국 300여개 대학이 가입되어있는 ISEP(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 Program)와 ACUCA(아시아지역 기독교대학 연합)회원교로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국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산도서관의 동산은 고 신태식 박사의 아호이.. 더보기
[핫 뉴스] 도서관 자료 이동 및 서버실 이전 [핫 뉴스] 환경개선 공사 중 동산도서관 자료실 이전과 관련된 소식을 싣습니다. 동산도서관 자료 이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서는 8일(2013. 8. 5. ~ 12.)동안 주제자료실에 있었던 자료의 이전을 시작하였다. 기존에 4층 인문과학자료실, 5층 사회과학자료실, 6층 자연과학자료실로 구분되어 있었던 자료들을 DDC 청구기호 순으로 배열하였다. 4층 총류(000)부터 5층 역사(900)까지 순차적으로 배열하였으며, 6층은 연속간행물과 국학자료가 배열되었다. 동산도서관 서버실 이전 지난 8월 14일(수) 15:00부터 8월 15일(목) 18:00까지 동산도서관 환경개선 공사와 관련하여 2층 전산기기실이 3층으로 이전하였다. 서버실 이전 기간 동안 도서관 홈페이지 이용(자료검색, 전자저널 및 학술DB 등.. 더보기
[독.계.비] 날마다 웃는 집 [讀.啓.肥] [독.계.비] 코너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독서릴레이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참여해 주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이 달에는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를 추천받았던 김장훈(스포츠마케팅, 1)군이 법륜스님이 쓴 「날마다 웃는 집」을 손동윤(스포츠마케팅, 1)군에게 추천합니다. 나는 중.고등학교 때 반에서 중간 정도의 성적을 받던 학생이었다. 시골에서 자란 탓인지 모르겠지만 공부와는 거의 담을 쌓고 지내다가 고등학교를 올라오며 철이 좀 들었던 것 .. 더보기
[뽀도독] Photo로 이야기하는 Phototalk [뽀도독]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간으로 매월 소개될 사진이나 이미지 그림에 대한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독자톡톡 코너입니다. 62호에서 이야기 할 Photo는 ‘국외봉사활동’입니다. 우리학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국외봉사활동!!!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참여해보고 싶은 국외봉사활동!!! 지금부터 우리학교 국외봉사활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외봉사활동은 봉사정신 함양과 국제경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02년 한·중 수교 10주년을 맞아 중국 북경에 측백나무 1만여 그루를 심은 것을 시작으로 1년에 2번 4월과 10월, 우리학교 학생지원팀에서 국외봉사활동 희망자를 모집해 국외봉사활동을 떠나게 됩니다. 신청자격은 우리학교 학생의 경우 누구나 지원.. 더보기
[내가 쓰는 글] 타지키스탄 사랑에 물들다 [내가 쓰는 글] 사회복지학과 임지현 학생의 타지키스탄 봉사활동기를 싣습니다. 중앙아시아의 작은 나라, 타지키스탄을 마음에 품다. 이란이나 아프가니스탄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지만, 같은 중앙아시아에 있는 "타지키스탄"이라는 나라를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나또한 타지키스탄이라는 나라는 너무나 생소한 나라였다. 내가 국외봉사에 대한 마음을 갖게 된 것은 '기아대책'이라는 단체에서 사회복지 실습을 하게 되면서인데실습을 통해 세계에는 아직도 빈곤과 굶주림으로 힘들어하는 나라가 많고,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격리되고 소외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도 경제적, 문화적으로 어려웠던 시기가 있었다. 특히 1950년 6.25 전쟁을 겪을 당시 우리나라는 극심한 경제적 .. 더보기
[Library & People] 스포츠마케팅학과 박차현 학생 [Library & People] 계명대학교 스포츠마케팅학과를 재학중인 박차현 학생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안녕하세요? 동산도서관 웹진 구독자들에게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계명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마케팅학과 12학번 박차현입니다. 동산도서관 웹진을 통하여 학우들을 만나게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2. 체육대학 학생회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체육대학 학생회와 자신이 맡은 직책에 대하여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29대 체육대학 학생회에서 기획차장을 맡고 있습니다. 학생회 활동을 하다보면 자신이 맡은 직책에 대한 임무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행사마다 모든 임원들이 같이 참여하게 되므로 직책에 대한 특수성보다는 체육대학 학생회의 일원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활.. 더보기
[내가 쓰는 글] 걸은 만큼 네 길이 될 것이다 [내가 쓰는 글] 신소재공학과 최지연 학생의 국토대장정 참가 수기를 싣습니다. 뙤약볕 아래 생고생 처음 TV로 접했던 국토대장정의 느낌은 '뙤약볕 아래 생고생'이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생각도 조금씩 깊어지고 커지면서 살아가면서 ‘꼭 한 번은’ 해보고 싶은 것, 대학생 때 꼭 해봄직한 의미 있는 것 중 한 가지로 나의 위시리스트에 국토대장정은 자리했다. 내가 이십 대에 꼭 한번은 해보고 싶은 로망으로 말이다. 나는 23살이 되던 작년, 이십대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제 15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에 지원을 하게 되었다. 바로 그 ‘뙤약볕 아래 생고생’을... 예로부터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라는 말도 있듯이 남들은 고생이라 말하는 국토대장정이었지만 그 고생이라고 하는 것도 그때가 아니면 내 것이 .. 더보기
[세계의 도서관을 가다] 벤자민프랭클린의 혼이 담긴 펜실베니아대학교 도서관을 가다 [세계의 도서관을 가다] 벤자민프랭클린의 영혼이 살아있는 미동부 아이비리그의 명문대학교 펜실베니아대학교 도서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미 동부 8개 명문 사립대학인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펜실베니아대학교는 1740년 필라델피아 시민들에 의해 자선학교로 출발한다. 하지만 자금부족으로 인하여 설립이 중단되어 있던 상황에서 벤자민 프랭클린을 비롯한 24명의 이사회가 건축 중이던 학교건물을 인수 한 후 1751년에 새 학교를 설립하여 1755년에 필라델피아 대학으로 인가를 받게 된다. 이후 미국독립전쟁으로 잠시 문을 닫았다가 1779년에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로 다시 개교하여 1791년에 현재의 펜실베니아대학교로 출범하게 되었다. 펜실베니아대학교는 학제간의 교육을 중요시 여기며 다양한 해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