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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핫 뉴스]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 현장지원 봉사활동 [핫 뉴스] 2013년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 현장지원 봉사활동과 관련된 소식을 싣습니다.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 현장지원 봉사활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관장 이병로)에서는 지역사회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과 연계하여 3년 동안 꾸준한 멘토링 활동을 통하여 독서문화 및 친환경적 도서관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다양한 학과의 학생 100명과 지도교수, 경험이 많은 대학도서관 사서로 구성된 멘토링 봉사단들은 대구·경북지역 초·중학교 도서관과 대구광역시 달서구 작은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독서 지도, 도서관 자료 정리와 배열, 자료실 공간 구성 및 도서관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지난 11월 2일(토)을 시작으로한 자원공유 멘토링 활동은 달서구에 위치한 ‘솔.. 더보기
[Library & People] 도서관 자원공유멘토링 참가자 이덕중 [Library & People] 2012학년도 도서관 자원공유멘토링에 참가하였던 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졸업생 이덕중님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안녕하세요? 동산도서관 웹진 구독자들에게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한 06학번 이덕중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학생이었는데, 이렇게 도서관 웹진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쑥스럽기도 하지만 반가운 마음이 큽니다. 2. 8월 웹진에서는 2012년 동산도서관 자원공유멘토링에 참가하였던 학생 중 졸업을 하고 일선 현장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의 인터뷰를 싣기로 하였습니다. 작년에 방문하였던 학교와 활동에 대하여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제가 참여했던 학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학교는 김천 지례초등학교입니다. 지례초등학교 학.. 더보기
[세계의 도서관을 가다]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를 가다 [세계의 도서관을 가다] 멕시코 명문대학교인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의 도서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에스파냐어: Universidad Nacional Autónoma de México, UNAM)는 멕시코 시에 기반을 두고 있는 멕시코의 국립대학교로서 아메리카 대륙에서 단일 캠퍼스로는 가장 많은 재학생이 있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규모면에서는 캠퍼스 전체 면적이 한국의 도(道)의 넓이로 매우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역사적으로는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이기도 하다. 멕시코 독립(1821) 후인 1910년 9월 22일에 교육부장관 후스토 시에라(Justo Sierra)가 기존의 여러 전문교육대학들을 통합하여 멕시코국립대학으로 최초 설립하였다. 이 대학은 학부(Faculty)와 국립스.. 더보기
이용자 수기 공모 당선작 내 미래의 모습을 위하여 자율전공부 박대호 나는 남들과 조금 다른 이유로 도서관을 이용 한다. 다른 사람들은 독서 또는 책을 빌리거나, 공부를 하려는 목적으로 도서관을 주로 이용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나의 미래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또한 내 미래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오늘도 도서관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나는 여렸을 때부터 한가지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 꿈은 바로 전문 적인 '사서'가 되는 것이었다. 중 고등학교 때에도 학교 내에는 도서관이 있었지만, 도서관의 시설과 규모 그리고 도서관에서 업무를 보는 전문 사서들과 사서 교사가 있지 않아서 내 꿈에 대한 정보와 지식 등을 자세히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그러나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 중 고등학교의 도서관과는 시설과 규모면에서 .. 더보기
통계로 보는 도서관 2007년 5월,Best of the Best 대출도서 Best 5(소설) 순위 서명 저자 출판사 대출수 1 묵향 전동조 명상 128 2 비뢰도 검류혼, 목정균 명상 79 2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Rolling, J. K. 문학수첩 77 4 하프 블러드 김정률 북박스 75 4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Rolling, J. K. 문학수첩 68 대출도서 Best 5(비소설) 순위 서명 저자 출판사 대출수 1 Dewey Decimal Classification and relative index Dewey, Melvil OCLC 99 2 로마인 이야기 염야칠생, 김석희 한길사 50 3 우리옛말본 : 15세기 국어형태론 허웅 샘문화사 32 4 (고우영)십팔사략 고우영 애니북스 31 5 食客 허영만 김영사 26 학부.. 더보기
[핫 뉴스] 도서관 환경개선공사 [핫 뉴스] 도서관 환경개선공사 및 신임 도서관장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양봉석 ybs@kmu.ac.kr] 1. 도서관 환경개선 공사 동산도서관에서는 2012년 2학기부터 냉난방기 교체를 포함한 환경개선공사를 시작한다. 공사 기간은 약 15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며 공사범위는 도서관 일반열람실 포함한 모든 층이 대상이다. 이번 공사는 도서관 건물 노화에 따른 건물 하중 부담 해소 및 부족한 수장 공간을 해결하고 최첨단 IT를 이용한 스마트 도서관의 구축과 지금보다 많은 그룹스터디룸 설치를 통하여 이용자만족도를 제고하는 것이다. 공사 기간 중 도서관 이용은 2층 전자정보실, 1층 임시자료실(구.제3열람실)과 열람실(구.영상세미나실), 대출반납실, 멀티미디어정보실로 제한하며, 기존의 3층 일반열.. 더보기
[Library & People] 이병로 학생처장 [Library & People] 우리 대학 학생처장이신 일본학과 이병로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박춘화 bom@gw.kmu.ac.kr] 1. 학생 또는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인사말씀을 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일본학과에서 일본사와 일본문화 관련 과목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병로입니다. 도서관 웹진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2. 20대였을 때 가장 치열하게 몰두했던 것, 혹은 가장 고민했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저는 사실 만학도입니다. 제 고교 동기생들이 대학을 졸업할 무렵인 20대 중반에 대학에 입학했으니까요. 가정형편상 고교 졸업 후 대학을 가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군대 갔다 와서 잠시 동안 직장생활을 했습니다만, 정말 공부를 하고 싶은 열망에 제.. 더보기
[Library & People] 임경수 교목실장 12월 성탄절을 맞아 우리 대학 교목실장이신 기독교학과 임경수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박춘화 bom@gw.kmu.ac.kr] 1. 학생 또는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인사말씀을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교목실 실장이면서 기독교학과에서 목회상담심리학을 가르치고 있는 임경수입니다. 도서관 웹진을 통해 우리 학생들을 만나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2. 20대였을 때 가장 치열하게 몰두했던 것, 혹은 가장 고민했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소명이 있어서 전공은 하지만 신학 안에서도 교수, 목회, 선교사, 문화사역, 특수사역 등 여러 분야 중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고민은 하면서도 열심히 한 것은 또 아니어서 성적도 기대만큼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또 군대에서 결심하여 늦게 시작한 신학공부가 .. 더보기
[동산칼럼] 다문화사회와 도서관 [동산칼럼]에는 우리 대학 법학과 교수(이민다문화센터 소장)이신 김종세 교수의 칼럼을 싣습니다. [양봉석 ybs@gw.kmu.ac.kr] 우리나라에 다문화사회, 다문화가족, 다문화가정, 다문화주의라는 용어는 아주 뜨거운 감자로 변해 버렸다. 현재 우리나라는 이주민 140만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다문화사화라는 말은 우리사회에서 더 이상 낯선 말이 아니다. 거리에서 쉽게 결혼이주여성이나 외국인이주노동자를 만날 수 있고 조금은 다른 피부색의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런 사회현상에 대하여 낯설음 때문인지 이들에 대한 냉대나 편견으로 표출되기도 한다. 여전히 그들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기보다 타국에서 온 사람으로 받아들이거나 그들의 문화와 언어를 함께 이해하려는 노력보다 우리의 .. 더보기
[Library & People]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우리 대학 대외협력부총장에서 11월 1일자로 경상북도 정무부지사의 중책을 맡으신 식품가공학과 이인선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박춘화bom@gw.kmu.ac.kr] 1. 학생 또는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인사말씀 안녕하세요? 식품가공학과 이인선 교수입니다. 도서관 웹진을 통해 학생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2. 교수님이 20대였을 때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당시 80년대 대학은 민주화 물결과 여러 가지 시대적 배경을 이유로 하여 조금 어수선한 상황이었습니다.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고민은 지금 학생들이 고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진로에 관한 것이었던 거 같습니다. 식품영양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석ㆍ박사를 마친 후 연구자로의 길, 영양사의 길, 교사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