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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11:48

[핫 뉴스] 2013년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 현장지원 봉사활동과 관련된 소식을 싣습니다.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 현장지원 봉사활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관장 이병로)에서는 지역사회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과 연계하여 3년 동안 꾸준한 멘토링 활동을 통하여 독서문화 및 친환경적 도서관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다양한 학과의 학생 100명과 지도교수, 경험이 많은 대학도서관 사서로 구성된 멘토링 봉사단들은 대구·경북지역 초·중학교 도서관과 대구광역시 달서구 작은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독서 지도, 도서관 자료 정리와  배열, 자료실 공간 구성 및 도서관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지난 11월 2일(토)을 시작으로한 자원공유 멘토링 활동은 달서구에 위치한 ‘솔고개작은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주변 환경개선 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 오는 길을 환하게 바꾸어 주었으며, ‘경산서부초등학교’에서는 이용자들의 동선을 고려한 공간 구성과 자료정리를 통하여 이용자들의 만족을 높였고, '김천봉계초등학교'에서는 고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이용한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은 올해 12월까지 대구·경북의 학교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 10여 회의 현장지원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도서관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동산도서관 환경개선 공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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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08:46

[Library & People] 2012학년도 도서관 자원공유멘토링에 참가하였던 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졸업생 이덕중님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안녕하세요? 동산도서관 웹진 구독자들에게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한 06학번 이덕중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학생이었는데, 이렇게 도서관 웹진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쑥스럽기도 하지만 반가운 마음이 큽니다.

 

 

2. 8월 웹진에서는 2012년 동산도서관 자원공유멘토링에 참가하였던 학생 중 졸업을 하고 일선 현장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의 인터뷰를 싣기로 하였습니다. 작년에 방문하였던 학교와 활동에 대하여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제가 참여했던 학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학교는 김천 지례초등학교입니다. 지례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조는 독서캠프를 마련하였습니다. 사전회의를 통해 주제를 “왕따”로 정한다음 주제에 맞는 책을 선정하고, 책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다 같이 하나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독서캠프의 진행은, 책의 내용을 통해 아이들에게 “내가 만약 책 속의 주인공이었다면” 그 상황에서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또 어떻게 행동하였을까를 생각해보게 한 다음, 각자의 느낌과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해보게 하기도 하고, 책 속의 결말에 이은 또 다른 결말을 상상해서 지어보도록 유도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그 과정을 통해 책은 학습만을 위한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또 스스로가 책을 만들어 보거나, 결말을 유도해 보면서 주제에 대한 바른 가치관이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3. 동산도서관 자원공유멘토링은 매년 가장 더운 7월과 8월에 하였는데 올해에는 2학기에 멘토링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멘토링 활동 유경험자로서 후배들에게 특별히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는지요?
  다른 자원봉사 활동도 그렇겠지만, 특히 도서관 자원공유멘토링 활동은 내가 열심히 활동한 만큼 우리의 동생들이, 또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을 더 효율적이고,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책임감을 갖고 마음을 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멘토링 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은 어떠한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해서 할 때, 결국 그것이 다른 사람이 아닌 나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고 성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봉사활동 시간이 필요해서 신청을 하든, 또 다른 이유에서 신청을 하든, 스스로 최선을 다한 그 시간을 통해 많은 보람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 동산도서관 자원공유멘토링 이외의 활동 중 특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었습니까?
  학교에서 주최한 행사는 아니었지만, 중국의 어느 대학 한국어학과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캠프에 10일정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저는 중국어도 영어도 잘 못하지만, 그 학생들에게 한국의 좋은 문화를 많이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캠프동안 우리나라를 소개하는 글을 주제로 하여 한국어를 성심성의껏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당시 그들은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고마워하며 제가 나눈 마음, 그 이상의 마음으로 저에게 되돌려 주려고 한다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느낀 것이 나의 작은 친절 하나가 상대방에게는 크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었으며, 친절의 크기보다 어떠한 마음으로 친절을 베푸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그 당시에 만났던 중국인 학생들과는 아직도 연락을 취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5. 지금 현재 서울에 있는 OO누리라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계시는데, 사회생활을 하시면서 동산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 활동이 도움되었습니까? 도움이 되었다면 어떤 부분에서 되었는지요?
  현재 저는 대학도서관이나 공공기관 또는 기업 등의 도서관에서 대출/반납, 목록, 수서 등의 전반적인 업무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직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멘토링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과 여러 상황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사회생활속에서 상황해결능력이나 사람들의 성향에 따른 업무처리방법 등, 많은 곳에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들을 더 편리하도록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도 멘토링 활동을 하면서 느꼈기 때문에 제가 이 직업을 택하게 된 것 이유 중에 하나는 멘토링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문헌정보학과 졸업생이신데 학창시절 도서관은 많이 이용하셨나요? 이용하셨다면 어떤 분야의 서비스나 활동을 하셨는지요?
  사실 책을 읽기위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꼭 읽고 싶은 책은 대체로 구입해서 읽고 소장하는 편이라 도서를 이용하기 위한 도서관의 방문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필요한 정보를 보통 인터넷에서 많이 찾아봅니다. 하지만 도서관에는 동일한 주제의 도서들이 비슷한 위치에 모여 있어서 생각지도 못한 자료들을 찾을 수도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제수행이나 특별히 알고 싶은 것이 있을 때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였습니다.

 

 

7. 마지막으로 동산도서관 웹진 구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이 취업준비로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을 터인데, 자신에게 득이 되는 것과 실이 되는 것을 따지기보다는 자기에게 주어진 모든 일에 대해 우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공부부터 시작해서 노는 것,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사람을 대하는 것, 이유를 떠나 하게 된 여러 활동 등, 일상의 사소한 것까지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고 이 모든 것들이 본인을 표현할 수 있는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적이나 자격증 등의 학업에 관련한 스펙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부분에서 쌓은 자신의 이미지가 한순간 본인에게 기회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계명대학교의 모든 학우가 삶의 모든 부분에서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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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 2013.08.26 12:1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자원공유멘토링 활동이 다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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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13:20

[세계의 도서관을 가다] 멕시코 명문대학교인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의 도서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에스파냐어: Universidad Nacional Autónoma de México, UNAM)는 멕시코 시에 기반을 두고 있는 멕시코의 국립대학교로서 아메리카 대륙에서 단일 캠퍼스로는 가장 많은 재학생이 있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규모면에서는 캠퍼스 전체 면적이 한국의 도(道)의 넓이로 매우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역사적으로는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이기도 하다.

 

 

  멕시코 독립(1821) 후인 1910년 9월 22일에 교육부장관 후스토 시에라(Justo Sierra)가 기존의 여러 전문교육대학들을 통합하여 멕시코국립대학으로 최초 설립하였다. 이 대학은 학부(Faculty)와 국립스쿨(National School)의 서로 다른 조직으로 구성되는데, 학부에는 대학원과정이 포함되어 있으나 국립스쿨에서는 대학원과정을 제공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캠퍼스의 건축 양식은 멕시코 토착문화와 20세기의 건축·공학·조경·예술이 결합되어 이루어진 독창적인 양식으로 근대 도시의 대표적인 예로 꼽히며, 2007년에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될 정도로 아름다운 캠퍼스를 가지고 있다.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 전경]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 도서관은 학부와 연구소별로 나뉘어진 총 164개의 도서관에 4백만 권 이상의 장서를 구비하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3명의 건축가에 의해 1956년 완공하였으며, ('죽기 전에 꼭 봐야하는 세계의 건축물1001(1001 Buildings You Must See Before You Die)')로도 선정될 만큼 근대와 현대를 아우르는 외관을 가지고 있다. 특히, 고대의 테라스 구조를 연상시키는 10층짜리 건물에 그려진 벽화는 멕시코의 전(全)역사를 담고 있는데, 건물의 남쪽은 과거의 식민지, 서쪽은 현존하는 세계를 그리고 동쪽에는 대학과 현대의 멕시코를 각각 상징한다. 한쪽 모서리에는 3층짜리 건물이 딸려 있으며, 건물의 꼭대기는 옛 아즈텍 유적의 신전과 닮아있다.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 중앙도서관]

 

  도서관에서는 포털 사이트인 BIDI UNAM (Biblioteca digital de la)를 중심으로 교육·통신분야 디지털도서관(Digital Library of the ILCE), 과학 관련 전자자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디지털도서관(Digital Library of the FES Iztacala), 의학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도서관 그리고 과학저널의 색인을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 바로가기: http://www.unam.mx/index/en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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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15:51

<2007 동산도서관 페스티벌 이용자 수기공모 - 우수작>

내 미래의 모습을 위하여

자율전공부 박대호   

나는 남들과 조금 다른 이유로 도서관을 이용 한다. 다른 사람들은 독서 또는 책을 빌리거나, 공부를 하려는 목적으로 도서관을 주로 이용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나의 미래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또한 내 미래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오늘도 도서관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나는 여렸을 때부터 한가지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 꿈은 바로 전문 적인 '사서'가 되는 것이었다. 중 고등학교 때에도 학교 내에는 도서관이 있었지만, 도서관의 시설과 규모 그리고 도서관에서 업무를 보는 전문 사서들과 사서 교사가 있지 않아서 내 꿈에 대한 정보와 지식 등을 자세히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그러나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 중 고등학교의 도서관과는 시설과 규모면에서 비교도 되지 않는 대학교 도서관을 보았고, 또한 전문적인 사서들과 그 들이 무슨 일을 하며, 어떻게 일을 해결하는 지 등 나의 꿈인 '사서'에 대한 정보를 쉽게 지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시간이 나는 공강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여 나의 꿈인 '사서'들의 움직임들을 지켜보고, 또한 도서관과 친해 질려 많은 노력을 한다. 나는 비록 지금은 자율전공부에 속해져있지만, 2학년 때에는 문헌정보학과에 진학하여 전문적인 도서관과 관련된 공부와 일등을 배울려고 한다. 바로 이러한 도서관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들을 쌓아서 전문적인 사서나, 사서교사 되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이러한 목표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서관을 나는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나는 시험기간이나 과제가 있을 때에는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지만 도서관내 지하의 열람실을 이용하기 보다는 많은 책들과 전문 '사서'들이 있는 2~6층 자료실들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내가 도서관에 가는 이유는 또 한 가지가 있다. 미래의 모습을 보기위해 도서관에 가는 것이 내가 도서관에 가는 근본적인 원인이 지만, 도서관을 이용 할수록 나의 지식이 더욱 향상될 수 있어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려고 한다. 한 기업의 광고를 본적이 있다. 그 광고는 "도서관은 지식의 유전이다"라는 문구를 광고의 소재로 삼은 광고였다. 그 광고의 한 장면처럼 도서관은 다양한 책들과 풍부한 지식들을 얻게 해주는 지식의 유전이라는 그 광고 문구는 정확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풍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것은 나를 한 단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서 가장 가까이 위치한 도서관이 우리에게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공간 인 것을 나는 알기 때문이다. 이렇듯 도서관은 나에게서는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존재가 되 버렸다. 나의 미래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며, 나의 지식을 높여주고, 나를 한 단계 더욱 발전 시켜 줄 수 있는 공간이 바로 도서관인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이유로 나는 도서관을 향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자신들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 같다. 각각 다른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서관에서 많은 지식을 담아가며, 또한 공부를 통해 꿈을 이루려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나또한 나의 꿈인 '사서'가 되기 위한 많은 정보와 간접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풍부한 지식을 얻어 나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게 도와주는 도서관을 향해 오늘도 나는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것이다.

  (704-701)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 1000번지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Tel.053-580-5702(ARS)  Fax.053-580-5700  E-mail.ckh@k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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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공경하는 효행은 쉬우나,부모를 사랑하는 효행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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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15:44

2007년 5월,Best of the Best

  대출도서 Best 5(소설)

 

 

순위

서명

저자

출판사

대출수

1

묵향

전동조

명상

128

2

비뢰도

검류혼, 목정균

명상

79

2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Rolling, J. K.

문학수첩

77

4

하프 블러드

김정률

북박스

75

4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Rolling, J. K.

문학수첩

68

  대출도서 Best 5(비소설)

 

 

순위

서명

저자

출판사

대출수

1

Dewey Decimal Classification and relative index

Dewey, Melvil

OCLC

99

2

로마인 이야기 염야칠생, 김석희 한길사

50

3

우리옛말본 : 15세기 국어형태론

허웅

샘문화사

32

4

(고우영)십팔사략 고우영 애니북스

31

5

食客 허영만 김영사

26

  학부생 대출 Top 10

 

 

순위

학과

이름

대출수

1

사학과

김철우

105

2

사학과

김보미

93

3

사회과학대학

이요섭

76

4

경영학과

조용석

73

5

경제학과

허동진

58

6

인문대학

정인규

57

7

사회과학대학

김수연

55

8

공과대학

전동준

50

9

컴퓨터공학전공

김치호

49

10

자연과학대학

김솔빈

48

  대학원생 대출 Top 10

 

 

순위

학과

이름

대출수

1

영어교육전공

이동희

34

2

영어교육전공

김수현

33

3

신학과

김재현

30

4

미디어디자인학과

저운찬

25

5

국어교육전공

이하경

19

5

영어교육전공

김민지

19

7

관광경영학과

오현주

18

8

음악학과

박만진

17

8

관광경영학과

강리

17

10

국어교육전공

방영황

15

  교원 대출 Top 10

 

 

순위

학부

이름

대출수

1

영어영문학과

계정민

28

2

통계학과

최현석

24

3

유아교육과

성소영

17

4

피아노과

최윤아

15

4

교양과정부

이인경

14

6

교양과정부

이동희

13

6

한국어학당

강현자

13

6

중국학과

백수진

13

9

문예창작학과

이수진

12

10

경제통상대학

유가효

11

  직원 대출 Top 10

 

순위

학부

이름

대출수

1

재무팀

김순희

16

2

재무팀

기태희

15

2

비서팀

김명남

15

4

진로지원팀

신근식

11

4

음악공연예술대학 학사행정팀

고정미

11

6

학술정보운영팀

조현길

10

6

학술정보지원팀

김지영

10

6

연구지원팀

이석순

10

6

학사운영팀

이현미

10

6

학사운영팀

김종학

10

  주제별 대출도서 Top 5

주제

순위

서     명

저   자

출판사

대출수

총류

1

Dewey Decimal Classification and relative index

Dewey, Melvil

OCLC

99

2

DDC 22의 이해

오동근

태일사

10

3

(지존 2006)컴퓨터 활용능력

박윤정

영진닷컴

8

4

정보검색

이경호

인쇄마당

7

4

(확달라진)2005 워드프로세서

이상미

영진닷컴

7

철학

1

인생수업

귀플러-로스 엘리자베

이레

21

2

설득의 심리학

치알디니, 로버트

21세기북스

16

2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더난출판

16

4

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

한상복

해냄

15

5

미학 오디세이 진중권 휴머니스트

10

종교

1

(믿는 대로 된다) 긍정의 힘

Osteen, Joel

두란노

15

2

청소부 밥

홉킨스, 토드

위즈덤하우스

8

3

기독교 정신과 사회봉사

편찬위원회

계명대학교 출판부

7

4

내인생을 바꾼 긍정의 힘 : 실천편

Osteen, Joel

두란노

6

4

새벽을 깨우리로다

김진홍

홍성사

6

사회

과학

1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신웅진

명진출판

19

2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남인순 랜덤하우스 중앙

17

3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John Gray 친구미디어

14

4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정철진

한스미디어

13

5

비교경찰제도론 김형만 법문사

12

어학

1

우리 옛말본 : 15세기 국어 형태론

허웅

샘문화사

32

2

 MnatoMan 기본영어

장재진

맨투맨

7

3

(New Toeic+)나쁜강의 네시간 : Reading

Pyles, Thomas

한신문화사

7

4

1분 리스닝 : 귀뚫기

김영욱

김영사

7

4

영어발달사

Pyles, Thomas Algeo, John

한신문화사

6

자연

과학

1

어느 인문학자의 나무세기 : 역사와 신화 속에서 걸어나온 나무들

강판권

지성사

12

2

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

김훈기

궁리출판

9

3

주거약용식물지

임록재

형설

6

4

노거수 생태와 문화

장은재

아카데미서적

6

5

自然과 人間

김종원

淸文閣

6

기술

과학

1

마시멜로 이야기

Posada, Joachim de Singer

한국경제신문 : 한경BP

22

2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Shapiro, Cynthia

서돌

13

3

똑똑하게 사랑하라

McGraw, Phillip, C.

시공사

12

3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Covey,  Stephen R.

김영사

11

5

파라니아 이야기

Posada, Joachim de

시공사

11

예술

1

食客

허영만

김영사

26

2

위대한 캣츠비

강도하

애니북스

16

3

건축과 개념 현대건축사 현대건축사

12

4

클릭, 서양미술사 : 동굴벽화에서 비디오 아트까지 김호경 예경

10

5

Beethoven Ludwig van 세광출판사

9

문학

1

묵향

전동조

명상

128

2

비뢰도

검류혼, 목정균

명상

79

3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Rolling, J. K.

문학수첩

77

4

하프 블러드

김정률

북박스

75

5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Rolling, J. K.

문학수첩

68

역사

1

로마인 이야기

염야칠생

한길사

50

2

(고우영)십팔사략

고우영

애니북스

31

3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푸른숲

19

4

한국사   한길사

16

5

한국현대사 한국역사연구회 풀빛

11

멀티미디어

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Frankel, David

20세기 폭스

49

2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Verbinski, Gore

브에나비스타

39

3

데스노트

Hiroshi Takase

거원시네마

38

4

저스트 프렌드

Kumble, Roger

비트윈

31

4

타짜 최동훈 CJ 엔터테인먼트

31

(704-701)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 1000번지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Tel.053-580-5702(ARS)  Fax.053-580-5700  E-mail.ckh@k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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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4 14:48

[핫 뉴스] 도서관 환경개선공사 및 신임 도서관장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양봉석 ybs@kmu.ac.kr

1. 도서관 환경개선 공사 

  동산도서관에서는 2012년 2학기부터 냉난방기 교체를 포함한 환경개선공사를 시작한다. 공사 기간은 약 15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며 공사범위는 도서관 일반열람실 포함한 모든 층이 대상이다.
  이번 공사는 도서관 건물 노화에 따른 건물 하중 부담 해소 및 부족한 수장 공간을 해결하고 최첨단 IT를 이용한 스마트 도서관의 구축과 지금보다 많은 그룹스터디룸 설치를 통하여 이용자만족도를 제고하는 것이다.
  공사 기간 중 도서관 이용은 2층 전자정보실, 1층 임시자료실(구.제3열람실)과 열람실(구.영상세미나실), 대출반납실, 멀티미디어정보실로 제한하며, 기존의 3층 일반열람실의 폐쇄에 따라 1층 열람실(구. 영상세미나실)과 동영관 열람실, 단과대학학습실을 이용하면 된다.


2. 신임 도서관장 프로필

이병로(56세) 관장
  - 경북 칠곡 출생
  - 일본 고베대학 대학원 문학박사(일본고대사 전공)
  - 계명대학교 국제학대학 일본학과 교수
  - 입학처장, 학생처장, 교수지원부처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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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11:25

[Library & People] 우리 대학 학생처장이신 일본학과 이병로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박춘화 bom@gw.kmu.ac.kr]

1. 학생 또는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인사말씀을 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일본학과에서 일본사와 일본문화 관련 과목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병로입니다. 도서관 웹진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2. 20대였을 때 가장 치열하게 몰두했던 것, 혹은 가장 고민했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저는 사실 만학도입니다. 제 고교 동기생들이 대학을 졸업할 무렵인 20대 중반에 대학에 입학했으니까요. 가정형편상 고교 졸업 후 대학을 가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군대 갔다 와서 잠시 동안 직장생활을 했습니다만, 정말 공부를 하고 싶은 열망에 제 힘으로 공부하겠다고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설득하여 늦게나마 대학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에게 있어 대학생활은 당연히 공부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장래에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늘 대학생활 가운데 자리 잡고 있었지요. 결국 늦게라도 공부를 시작했으니 끝까지 해보고자하여 일본유학까지 가게 된 것입니다.

3. 대학시절 도서관을 어떻게 이용하셨는지요? 

  대학생활에 있어 도서관은 제 집과 같았습니다. 당시 대명동 중앙도서관에는 특별열람실이 있었습니다. 단과대학별로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들은 지정좌석을 가질 수 있게 하였는데요, 이러한 학교의 배려가 저에겐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업이 끝나면 도서관의 지정된 좌석에서 편안하게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머리를 식힐 겸 인문사회과학 관련 책이 있는 곳에 자주 올라가 주로 역사 관련 책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게 제 평생의 직업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정말 도서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도서관에서 살다보니, 지금도 도서관을 찾으면 마음의 평안을 느낍니다.


 4. 학생들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곳이 학생처입니다. 어떤 업무들을 하는 부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학생처에는 장학금 지원, 복지 지원과 관련이 있는 장학복지팀, 해외봉사활동, 국외문화탐방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대학생활 전반을 지원해 주는 학생지원팀, 성격진단, 진로와 고민 상담을 담당하는 학생상담부, 치과, 내과 등의 진료, 약품 제공, 간단한 처치와 병원 연결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보건진료부가 있습니다. 학생처의 각 부서는 학생들을 위해 늘 개방되어 있으니, 조금도 주저하지 말고 언제라도 찾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5. 학생처가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준 사례가 있을까요?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하는데 있어 가장 많은 도움을 주는 부서가 바로 학생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장학금이라 할 수 있겠지요.

  우리 대학교는 2012학년도 등록금 인하에 따라 관리운영비는 줄이는 반면, 학생들의 교육의 질 향상 및 복지 관련 예산과 장학금은 대폭 늘렸습니다. 지난해 예산대비 52억 9천여 만 원(총 등록금의 6%)의 장학금이 증액되었으며, 2008~2010 평균장학금과 비교한다면 무려 115억이나 증액된 것입니다. 우리대학이 이렇게 많은 교내장학금을 늘렸기 때문에 올해 정부가 확대 시행한 국가장학금 유형Ⅱ로 받는 장학금이 87억 9천여 만 원이나 됩니다. 우리 대학교가 이번에 지원받은 정부지원 장학금은 전체 등록금의 약 4%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아울러 신입생, 복학생 신청으로 다소 변수가 있긴 하지만 국가장학금 유형Ⅰ로 지원받는 약 100억을 합친다면 재학생들이 받는 장학혜택은 18.5%에 이릅니다. 

 
또 연중 지급하는 교외장학금을 비롯하여 교내 일반장학금인 성적과 면학 및 근로장학, 보훈장학, 복지장학, 고시장학, 기타 특별프로그램 장학, 교육역량 및 ACE사업 장학까지 계산하면 우리 학생들에게 돌아가는 장학금은 엄청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가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려고 해도 받을 학생이 없어 못 준 경우가 많습니다. 총장님께서 늘 말씀하십니다만, “돈이 없어 공부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하라.”는 것이 우리 대학에선 실현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처음 실시한 장학신문고 제도도 있습니다. 부모님의 실직이나 큰 병으로 입원한 경우 특별히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전국에서 처음 실시한 것입니다. 부모님이 실직하여 등록금 마련이 안 돼 휴학하겠다는 학생에게 이 장학금을 지급하여 학교를 다니게 한 일이 있었습니다. 2주일 정도의 신청 기간에 400여명이 신청할 정도로 호응이 좋았고, 후에 학생들로부터 많은 감사의 인사를 받았을 때 정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6. 동산도서관에 바라는 것이 있습니까? 

  도서관은 제 인생에 있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이기도 하며, 늘 많은 신세를 진 곳입니다. 따라서 그곳에서 일하시는 사서들을 보면 늘 존경의 마음을 금치 못합니다. 책이나 잡지를 찾지 못해 미안한 마음으로 그분들에게 부탁하면 곧 바로 책을 찾아 주면 정말 구세주를 만난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헤매는 많은 이용자들을 위해 더 친절하게 도움을 주는 우리 대학의 도서관 사서님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앞으로는 책뿐만 아니라 시청각 교재도 많이 확보하여 디지털 세대의 학생들이 더 많이 애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7.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지요?

  선배의 한사람으로서 후배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은 첫째로 자신감을 가지라고 하고 싶습니다. 우리 학생들을 보면 너무 착하고 순진해서 늘 주눅이 들어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전공과 관련된 지식이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하기 바랍니다.
  둘째는 훌륭한 인격을 갖추기 바랍니다. 우리 계명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에 의해 세워진 대학입니다. 봉사하는 정신, 남을 배려하는 정신 등을 몸에 배도록 하기 바랍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20세기는 지성이 뛰어난 사람이 리더가 되었지만, 21세기는 감성이 뛰어난 사람이 리더가 된다.”고 합니다.
 
남의 기쁨은 물론이거니와 아픔도 같이 나눌 줄 아는 사람만이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으며,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8. 인터뷰에 포함되었으면 하는 말씀을 해 주십시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대학생활 1,460일은 학생들에게 있어 자신의 장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장래목표를 세워두고 그 목표를 향해 어떤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지를 늘 체크하면서 시행착오를 줄이기 바랍니다. 결국 여러분의, 4년간의 피나는 노력이 졸업 후 40년 이상의 인생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걸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잠시라도 한눈을 팔 수 없을 것이며, 늘 자신을 채찍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장이 바로 도서관이겠지요. 도서관을 잘 활용하여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 반드시 그 꿈을 이루는 훌륭한 후배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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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7 09:49

12월 성탄절을 맞아 우리 대학 교목실장이신 기독교학과 임경수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박춘화 bom@gw.kmu.ac.kr]

1. 학생 또는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인사말씀을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교목실 실장이면서 기독교학과에서 목회상담심리학을 가르치고 있는 임경수입니다. 도서관 웹진을 통해 우리 학생들을 만나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2. 20대였을 때 가장 치열하게 몰두했던 것, 혹은 가장 고민했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소명이 있어서 전공은 하지만 신학 안에서도 교수, 목회, 선교사, 문화사역, 특수사역 등 여러 분야 중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고민은 하면서도 열심히 한 것은 또 아니어서 성적도 기대만큼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또 군대에서 결심하여 늦게 시작한 신학공부가 남보다 뒤처져 있는 것은 아닌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습니다.


3. 대학시절 도서관을 어떻게 이용하셨는지요?
  도서관에서 살았습니다. 학교 근처에 자취를 했습니다. 자취방에 가서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서 매일 밤늦게까지 도서관에 살다시피 했습니다. 그러다가 주말이 되면 집으로 가곤 했어요. 여유가 없어 4년간 여행을 해본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그 시간들을 대부분 도서관에서 보냈고 때로는 학업이 잘 되지 않더라도 도서관 중심으로 산 대학생활에 후회는 없습니다.


4. 교목실 또는 교목실장님의 가장 큰 역할은 무엇입니까?
  등대 얘기를 해드릴게요. 고기잡이 어부들이 길을 잃어 집으로 돌아올 수 없게 되자 마을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불을 밝혀 구호활동을 시작했어요. 그 규모가 커져 마을이 번성해지자 구호활동은 없어지고 유흥가가 되어 버렸어요. 불을 밝혀 어부와 어선이 돌아오게 했던 본질은 어디가고 없어져버리고 전혀 다른 것이 되어 버린 것이지요.

  우리 대학이 5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 설립 당시의 이념과 정신의 뿌리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감사하며 살고, 사회에 봉사하며, 어떤 종교를 갖건 우리의 근본이 창조주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모두가 공감하면서 인류애를 가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 대학 설립의 본질을 잊지 않게 하는 것이지요.


5. 12월입니다. 기독교인이거나 기독교인이 아니거나 12월을 특별하게 보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성탄절에 소비하는 비용의 10분의 1만이라도 이웃과 주변을 돌아보며 기부하는 따뜻한 성탄절이 되면 좋겠습니다.


6. 우리 대학의 전 교수와 전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봉급의 1%를 기부하여 어려운 학생들과 우리의 이웃을 돕는 “1% 사랑나눔”을 전국 최초로 실시하여 7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 성과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창조주로부터 온 우리를 하나로 하는 것은 [인류애]입니다. 1% 사업을 통해 인류에 봉사하고 우리 대학도 도움을 받아 설립하였으니 우리도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카리타스 힐링사업을 시작하여 소속 구성원 중 수술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동산병원과 연결하여 수술을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중학생 학습부진아를 대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학습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일본의 쓰나미 재해 , 태국의 홍수 재해에도 지원을 하였습니다.


7. 도서관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습니까?
  유학 중 4~5년간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양팔 가득 책을 들고 서가의 제 자리를 찾아 꽂는 일에 이력이 날 정도였습니다.


8.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지요?
  대학과 대학원 공부를 하면서 몇 년 지나고 보니 책 내용이 하나도 생각이 안 났습니다. 남는 것이 없었어요. 그래서 어느 해부터 무조건 책을 읽으면 노트하기 시작했습니다. 빈 노트에 도서에 대한 정보를 적고 책 내용을 요약하기 시작했습니다. 12권이 넘는 이 노트를 펼치면 책을 읽었을 때의 정신과 느낌들이 고스란히 생각납니다. 그리고 2~3년 꾸준히 노트를 하니 글을 어떻게 쓰면 되는지, 글 쓰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노트가 많아질수록 탄력을 받아 글도 잘 써지고 공부도 잘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노트를 작성하여 읽은 책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보통 사람들은 현재 자기가 처한 상황을 바탕으로 하여 꿈을 꿉니다. 부모님이 이 정도는 지원될 테니 그 다음 내가 이만큼이라든지, 월급 얼마 받는 대기업에 취직하는 것이라든지는 사실 꿈이 아닙니다. 꿈은 현실에 없을지라도 관심을 갖고 이루려고 꾸는 것입니다. 꿈을 향해 노력하면 어떻게 가능할까 생각하던 것들도 짜 맞춰지면서 해결이 되는 것도 많습니다. 현재의 내 상황이 열악하더라도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꾸준히 진중하게 나아가다 보면 꿈에 도달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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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7 09:48
[동산칼럼]에는 우리 대학 법학과 교수(이민다문화센터 소장)이신 김종세 교수의 칼럼을 싣습니다. [양봉석 ybs@gw.kmu.ac.kr]


  우리나라에 다문화사회, 다문화가족, 다문화가정, 다문화주의라는 용어는 아주 뜨거운 감자로 변해 버렸다. 현재 우리나라는 이주민 140만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다문화사화라는 말은 우리사회에서 더 이상 낯선 말이 아니다. 거리에서 쉽게 결혼이주여성이나 외국인이주노동자를 만날 수 있고 조금은 다른 피부색의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런 사회현상에 대하여 낯설음 때문인지 이들에 대한 냉대나 편견으로 표출되기도 한다. 여전히 그들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기보다 타국에서 온 사람으로 받아들이거나 그들의 문화와 언어를 함께 이해하려는 노력보다 우리의 문화와 언어를 그들이 이해해주기를 일방적으로 바라는 태도들이 우리에게 여전히 있는 것 같다.

  아마도 다문화가정들이 가장 시급한 것은 언어일 것이다. 특히 결혼이주민이나 그들의 자녀들이 언어를 배우고 그러한 언어를 배움의 장이 사회적 기반으로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다문화가족 또는 다문화가정 도서관이 매우 소중하고 반드시 필요한 공간일 것이다. 이러한 공간을 통해서 한국의 문화뿐만 아니라 엄마 나라 문화, 또 다른 나라의 문화도 이해할 것이다. 다문화가정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 의하면 다문화가정 여성들은 자녀들의 교육에 독서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는 있으나 공공도서관을 이용한 경험은 없다고 나타났다. 또한 엄마나라의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읽혀주고 싶지만 이런 책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음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문화도서관은 그들의 언어 이해, 교육의 장으로 가장 적합한 공간이다. 물론 이러한 도서관이 그들의 실용적 목적을 충족해줄 뿐만 아니라 그야말로 함께 사는 법을 알려주고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등대가 되어 줄 수 있는 곳이기에 소중하다. 상상해 보자. 무언가에 열중한 듯 열심히 책을 읽고 있는 아이, 혹은 책을 읽는 둥 마는 둥 친구와 장난치기에 바쁜 아이,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엄마, 쿵쿵거리면 뛰어 놀다 흐른 땀도 마음도 씻은 듯이 사라진다.

 
다문화도서관에서 다양한 책들이 구비되어 있으면 좋을 것이다. 한국어로 된 유아 책부터 청소년 도서, 결혼이주민들이 읽을 수 있는 정보잡지 기타 등등 좋을 것이다. 다문화도서관이긴 하지만 마을 사랑방 역할도 한 몫을 할 것이라는 상상도 한다. 그러니 다문화가정 자녀가 아니더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은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다. 한국사회에 살아가는 다문화여성의 자녀로서 겪을 수밖에 없는 일들이다. 물론 이때 아이가 엄마의 상황이나 엄마의 문화와 한국 문화 그리고 엄마 나라의 언어와 한국의 언어를 잘 이해하고 있다면 문제는 한결 쉬워진다. 그것이 다문화도서를 아이들이 접해야 하는 이유이고 다양한 다문화도서들이 필요한 이유이다. 흔히 접하는 일본, 중국의 서적뿐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의 도서까지 알차게 구비해주면 좋을 것 같다.

 
지역사회에서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통합의 길을 열어주는 것이 도서관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문화도서관은 결혼이주민, 그들의 자녀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사랑방인 것이다. 다문화가정의 아이가 이 도서관에서 한국어로 된 책과 다른 나라의 언어로 된 책을 자유자재로 읽거나 혹은 서로에게 읽어주는 모습을 그려본다. 그저 그 모습 자체만으로도 흐뭇하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낄 것이다. 다문화가정도서관이 그런 공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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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0 23:05
우리 대학 대외협력부총장에서 11월 1일자로 경상북도 정무부지사의 중책을 맡으신 식품가공학과 이인선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박춘화bom@gw.kmu.ac.kr]

1. 학생 또는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인사말씀

  안녕하세요? 식품가공학과 이인선 교수입니다. 도서관 웹진을 통해 학생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2. 교수님이 20대였을 때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당시 80년대 대학은 민주화 물결과 여러 가지 시대적 배경을 이유로 하여 조금 어수선한 상황이었습니다.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고민은 지금 학생들이 고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진로에 관한 것이었던 거 같습니다.

  식품영양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석ㆍ박사를 마친 후 연구자로의 길, 영양사의 길, 교사의 길 제 앞에 주어진 여러 가지 길 중 어떤 것이 제 길인지 참 많이 고민 했었습니다.

  학부 3학년 때 선배의 권유로 실험실에 들어가 학부 연구생이 되어, 실험도 하고, 논문대회에 나가서 결과를 발표해 보기도 하고 이런저런 것들을 배우면서 흥미를 느꼈고, 유전공학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연구자의 길을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석사과정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3. 대학시절 도서관을 어떻게 이용하셨는지요?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도서관이 여유롭지가 못해서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려면 새벽부터 자리를 맡아야 했습니다. 새벽 같이 경쟁하며 자리를 쟁탈하는 것이 싫어서 도서관은 잘 가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 대신 연구실에 연구생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된 유전공학이나 실험 기법 등에 대한 논문이나 전문자료가 도서관에 많이 있어서 자료 열람을 위해 주로 도서관을 이용하였습니다.

  특히 일본 실험과 관련한 일본어 원서를 많이 열람했습니다. 영어 논문은 그런대로 읽을 수 있었으나 일본 논문은 읽기가 어려워 번역한 자료와 대조하면서 열심히 책을 빌려 보았습니다. 덕분에 일본어도 많이 늘어 일본에 연구교수로 갔을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4. 11월 1일자로 우리 대학 대외협력부총장에서 경상북도 정무 부지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정무 부지사는 어떤 자리이며 어떻게 맡으시게 되었습니까? 
  과거에는 지방자치 단체장을 중앙 정부에서 임명하였으나 현재는 투표를 통하여 자치 단체장을 임명하게 되면서 시도지사의 업무가 행정적인 것 보다 정치적인 업무가 가중되면서 정무 부지사가 필요하게 되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주요 업무는 도지사를 보좌하면서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께서 민선 5기 선거과정에서 보수적인 행정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여성을 정무부지사로 임용하겠다고 대내·외에 공약을 실천한 것이기도 하지만, 경북은 현재 우수한 과학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초과학연구시설 추진을 구체화하고 동해안을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및 에너지 클러스터로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과학자로 출발하여 과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국책연구 센터장과 디지스트(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원장, 국가과학기술분야 위원 등의 활동으로, 과학 전문가로 인정받으면서 중앙정부와 정치권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하여 정무 부지사에 발탁된 거 같습니다. 앞으로 지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할 일이 많을 것 같네요.


5. 우리 대학 교수이면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원장을 역임하셨고 또 이번에는 정무부지사의 중책을 맡으셨는데 그 많은 일들을 어떻게 다 하실 수 있는지요?

  항상 주어진 일에 책임감을 느끼는 편입니다. 그 때문에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대학교수로의 책임, DGIST 원장으로의 책임 그 자리에 맞는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생각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여 일에 임합니다. 또 어떤 일을 할 때 개인의 사리사욕 보다는 단체를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6. 과학계 국책연구기관장 중 유일한 여성이었으며, 첫 여성 정무부지사로 임명되셔서 우리 여학생들의 롤 모델입니다. 성취를 위해 우리 학생 놓지 말아야 할 무엇 하나만 말씀해 주세요.

  하고픈 일이 있으면,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여야 합니다. 공부는 여러 가지 이유와 핑계로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공부는 평생 하여야 됩니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면 기회는 찾아옵니다. 미래는 안개 속처럼 불투명하게 보이겠지만, 현재에 공부를 하면서 미래를 기다리면 안개는 언젠가 걷힐 것입니다.

 "여자니깐 안 될 거야..." 이런 생각을 가질 수도 있는데,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면 됩니다. "여자이기 때문에" 되는 일도 분명 많이 있습니다. 발상을 전환하여 다르게 생각해보라고 꼭 말해주고 싶네요.

 
7. 인상 깊은 도서관이나 도서관서비스의 경험이 있습니까?  
  여러 가지 최신 외국저널이나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것이 인상에 깊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동도서관이라는 것을 경험하였는데, 이동도서관이 오는 걸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서, 여러 번 이용하였고, 참 유용한 서비스였습니다.

8.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지요?
  앞에서 여학생들에게 말한 것과 같이 단점은 장점으로 승화시키면 됩니다. 우리 대학이 서울 수도권 대학이 아니기 때문에 안 된다는 생각보다는 지방대 출신의 장점을 찾아서 키우면 됩니다. 현재의 자신의 위치를 비관하기 보다는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실천하면 분명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더 많이 성장할 것입니다.

9. 기타 인터뷰에 포함되었으면 하는 말씀을 해 주십시오
  식품가공학과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수를 할 때, 미생물 센터장을 할 때, DGIST 원장을 할 때도 저는 항상 과학자, 연구자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고요. 자신의 전문성을 가지고 이를 바탕으로 어느 자리에서든지 유연하게 대처해 나가는 것이 요즘 흔히들 말하는 "융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전공 혹은 가장 잘 하고 좋아하는 일을 바탕으로 하여 여러 가지를 끊임없이 받아들이고 배우면 훨씬 더 창의적이고 많은 일들을 해 나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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