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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46호'에 해당되는 글 8건
2012.04.18 10:33

[Library & People] 우리 대학 대학원장이신 경영학과 이병찬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박춘화 bom@gw.kmu.ac.kr]

 

 1. 학생 또는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인사말씀을 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경영학과 이병찬 교수입니다. 대학원장을 맡고 있고요. 동산도서관 웹진을 통해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2. 20대였을 때 가장 치열하게 몰두했던 것, 혹은 가장 고민했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여러분들이 그러하듯이 제가 대학을 다닐 때도 역시나 진로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습니다.  “이름 없는 대학에 와서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이 무척 심했습니다. 대학을 다니는 중에는 무조건 공부였습니다. 진학을 하든, 취업을 하든, 공부는 중요하였습니다. 그러다가 4학년이 되어서는 취업을 할 것인가 대학원진학을 할 것인가로 고민하였고 당시 교수님들의 삶의 모습이 무척 마음에 들었고 지도교수님의 권유로 대학원을 진학하게 된 것이 오늘날 교수가 되게 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3. 대학시절 도서관을 어떻게 이용하셨는지요?
 일반열람실에 아주 살았습니다. ‘도서관 지킴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업 외에는 아예 도서관에서 살았습니다. 그 때 지킴이들이 몇 명 더 있었는데 경쟁적으로 도서관에 오래 남아있고 그랬었습니다. 경영학은 현재 시점에서의 경제, 산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그 때만 해도 신문을 받아보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신문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그 중에도 경제신문을 매일매일 독파했습니다.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공부한 것과 경제신문을 열심히 읽은 것이 후일 경영학을 전공하는데 든든한 배경이 된 것 같습니다.

 

4. 학부생이 대학원 진학을 결정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전혀 다른 전공을 택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학원은 스스로 공부하는 곳입니다. 때문에 책 읽는 것과 공부하는 것에 취미가 있어야 성공하는 곳입니다. 또 대학원은 대학과는 달리 학교간의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어느 대학의 대학원을 가든 좋은 논문을 잘 쓰면 인정을 받게 됩니다. 결국 지도교수의 지도를 잘 받고 스스로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학부 전공과 다른 전공을 택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학문적 배경이 대학원 공부에 유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5. 우리 대학원의 강점은 무엇입니까?
 우리 대학원의 강점은 우수한 교수진이 있다는 점입니다. 지도교수의 자세한 지도하에 연구에 매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년 200~300명의 대학원생들에게 학술연구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금이 많다는 점입니다. 연구비도 지원받고 연구결과로 논문을 쓸 수도 있습니다. 한국연구재단 인정 등재물에 게재되면 100만원을 추가 지급하고 SCI에 등재되면 200만원을 추가 지급 하는 등 학술연구지원 장학금이 많습니다. 또 계명대학교를 졸업한 학생이 이공계열 대학원에 진학하면 50%를, 인문사회계열에 진학하면 30%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6. 신축 대학원의 완공은 언제입니까? 주요 시설에 대해 알려 주세요
 학교 정문 들어오면서 오른쪽에 짓고 있는 건물이 신축 대학원 건물입니다. 5월 19일 준공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신축 대학원에는 동시통역이 가능한 국제회의실과 다양한 세미나 룸이 있습니다. 각종 세미나와 특강 또는 소그룹 모임을 통해 자발적으로 연구하고 발표하는 학풍을 조성하면서 학습을 위해 오래 머무를 수 있는 대학원이 되도록 지원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7. 동산도서관은 대학원생을 위한 학술DB 이용교육, 자료조사서비스, 논문코칭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바라는 다른 서비스가 있습니까?
 대학원생을 위한 다양하고도 전문적인 도서관 서비스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우리 대학원생들이 논문을 쓸 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밀접한 개별교육도 해 주시고 또 논문작성과 관련하여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널리 홍보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8. 우리 대학 학부생 또는 대학원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지요?
 자신감과 패기가 중요합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자기최면을 걸고 또 자존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매일매일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꿈을 가지고 그 꿈을 향해 실천해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하버드대학 졸업반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70%는 따로 정한 목표가 없었고, 30%는 나름대로 목표가 있었고 그 30% 중 3%는 목표를 글로 표현한 학생이었습니다. 졸업 후 20년이 지나 그들을 다시 조사한 결과 목표를 글로 쓴 3%가 이룬 부가 나머지 97%가 이룬 부보다 더 많았다고 합니다.
고민하고, 나의 인생이 어떻게 될까를 분명히 하고, 구체화시켜서 쓰고, 그리고 그 쓴 것을 향해 노력하면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9. 인터뷰에 포함되었으면 하는 말씀을 해 주십시오.
 농경사회에서는 토지가 많으면 잘 살았습니다. 산업화사회에서는 자본이 많으면 잘 살 수 있었습니다. 지식정보사회에서는 정보를 가진 사람이 세계를 지배합니다. 정보는 모두 도서관에 있습니다. 도서관을 충분히 활용하여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지도자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계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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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10:32

[동산칼럼]에는 국제학대학 일본학과 Matsuzaki Ryoko 교수가 우리 대학에서 3년 동안 생활하면서 해마다 4월이면 화려하게 피는 벚꽃에서 대한 추억의 글을 싣습니다. [양봉석 ybs@kmu.ac.kr]

 

 

桜と想い出

 

国際学大学日本学科 松崎遼子

 まだまだ寒い日もあるこのごろ、桜の花が待ち遠しい気分です。

 

3年前、韓国に来た当初、「数年は花見も期待できないか」と寂しく思ったのですが、じきに、キャンパスに立派な桜並木があるのを知ってとても嬉しくなったのを思い出します。キャンパスの花見散歩を2回し、飽きたらずに、鎮海まで桜を見に遠征しました。

 2年目は日本流の「花見」。日本人は桜の下でみんなでお弁当を広げたくなるもの。同僚と大学院生4人で、無理やり決行しました。周りの人の視線が気にならないわけではなかったけれど、「やはりこれでなくちゃ」と、おむすびとちょっとした料理をみんなで分け合いました。韓国ではあまり見ない光景ですが、ぜひ一度チャレンジしてみてください。大きなシートを持って行って、食べたらゴロゴロするのです。「食べてすぐ寝ると牛になる」と言いますが、桜の下に牛がいる光景も、また風流。

 さて、昼間はそんなのんびりした空間を作りだしてくれる桜も、夕暮れ時からはまた別の顔を見せます。遅い時間に桜を見ていると、切なくなったり、心残りを感じたり、急に誰かが愛しくなったり……なんだかそわそわした気分になる日本人は少なくないでしょう。私の場合は、実らなかった初恋を思い出し、大学時代のサークルで50人を超える夜桜花見をしたことを思い出し、故郷を離れるときに友人たちが見送ってくれたことを思い出し、故人となった友を思い出し、ちょっぴりしんみりしてしまいます。めったにしない「一人酒」をしたくなる時季でもあります。日本の3月、4月は別れと出会いの季節。「人生のドラマ」が展開されるこの季節に咲く桜に寄せて毎年新しい歌が生まれ、ヒットチャートには、季節限定「桜ソング」だけのランキングまで登場するのです。 

  『さまざまの事思ひ出す桜かな』 松尾芭蕉

 時をさかのぼるとこんな俳句もあります。江戸時代の人である芭蕉が何を思い出していたのか、具体的にはわかりません。でも、その気持は、なんとなく想像がつきます。きっと現代の私たちと同じく、今見ている桜に重ねて「いつか見た桜」を思い出し、心を動かされてい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桜の季節に過ぎた昔や会えない人を想うということは、長い時間をかけていつのまにか私たちの身に染み付いた「隠れた文化」なのです。

 今年の桜は、1年前に起きた大震災の記憶を強烈に運んでくるでしょう。思い出すのも辛い記憶ではありますが、東北地方では、津波にあった沿岸に桜を植えて、長い長い「桜ロード」を作る計画が進んでいます。震災と犠牲になった人たちを何十年、何百年も忘れずに記憶しつづけるために、そして残された人々が前を向くために。あちらの世界へ行ってしまった人と、こちらで頑張っている人と、花の力を借りてで想いを交わせるような場になったらいいと願っています。それを可能にさせる花は、やはり桜しかありません。

 

 

벚꽃과 추억

일본학과 마츠자키 료코 교수

 

  아직 추운날도 더러 있는 요즘 벚꽃이 몹시 기다려집니다. 3년 전 한국에 막 왔을 때 “몇 년은 벚꽃 구경도 기대할 수 없겠구나.”하고 허전하게 생각을 했는데 곧 캠퍼스에 멋진 벚꽃길이 있는 것을 알고 아주 기뻐한 것을 떠올립니다. 캠퍼스의 꽃길 산책을 두어 번하고 성에 차지 않아 진해까지 꽃구경 원정길에 올랐습니다.

  두해 째는 일본식의 「꽃구경」. 일본사람은 벚나무 아래에서 다 같이 도시락을 펼치는 동료와 대학원생 4명이 억지로 결행을 했습니다. 주위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이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역시 이렇게 해야.”라 하고 주먹밥과 간단한 요리를 모두 서로 나누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다지 보이지 않는 광경이지만 한번 꼭 도전해 보십시오. 큰 자리를 가지고 가, 먹고 난 뒤 뒹굴뒹굴하는 것입니다. 「먹자마자 누우면 소가 된다」고 하지만 벚꽃 아래 소가 있는 광경도 또한 풍류. 

  그런데 낮에는 그런 한가로운 공간을 만들어 주는 벚꽃도 해질녘부터는 또 다른 얼굴을 보입니다. 늦은 시간에 벚꽃을 보고 있으면 애달파지기도 하고 미련을 느끼기도 하고 갑자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도 하고... 왠지 하는 기분이 되는 일본사람이 적지 않겠지요. 내 경우는 맺지 못한 첫사랑을 떠올리거나 대학시절의 서클에서 50명이 밤 벚꽃 구경을 한 것을 떠올리거나 고향을 떠나올 때 친구들이 전송해 준 것을 떠올리거나 고인이 된 벗을 생각하며 조금 숙연해져 버립니다. 별로 하지도 않는 「혼자 술 마시기」를 하고 싶은 때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3월과 4월은 헤어짐과 만남의 계절 「인생의 드라마」가 전개되는 이 계절에 피는 벚꽃에 기대어 매년 새로운 노래가 생기고 히트 차트에는 계절에 한정되는 「벚꽃 노래」만의 랭킹까지 등장하는 것입니다.


                「이런 저런 일을 떠 올리게 하는 벚꽃인가」 마츠오 바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이런 하이쿠도 있습니다. 에도시대 사람인 바쇼가 무엇을 그리고 있었는지 구체적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기분은 왠지 모르게 상상이 됩니다. 꼭 현대의 우리들과 같이 지금 보고 있는 벚꽃에 겹쳐 「언젠가 본 벚꽃」을 떠올리고 마음을 움직이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벚꽃의 계절에 지나간 날들이랑 만날 수 없는 사람을 생각한다는 것은 오랜 시간을 두고 어느 사이엔가 우리들 몸에 물 든 「숨김의 문화」 인 것입니다.

  올해의 벚꽃은 1년 전에 일어난 대지진의 기억을 강렬하게 끌고 오겠죠. 생각하기도 싫은 기억입니다만 동북지방에서는 쓰나미가 있었던 연안에 벚나무를 심어서 길고긴 「벚꽃 길」을 만들 계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진에 희생된 사람들을 몇 십 년 몇 백 년이 지나도 잊지 않고 기억해 가기 위해,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이 앞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저쪽 세계에 가버린 사람과 이쪽에서 참고 노력하는 사람이 꽃의 힘을 빌려 생각을 소통하는 장이 된다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습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꽃은 역시 벚꽃 밖에 없습니다.

 

 

<사진출처: 계명대학교 일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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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10:32

[세계의 도서관을 가다]모택동의 젊은시절의 흔적을 느낄수 있는 북경대학도서관으로 함께 찾아가 보겠습니다. [이동활 donhwarry@kmu.ac.kr]

  북경대학교는 1898년 7월 당시 최고의 학부이자 교육행정기관인 경사대학당(북경대학교의 전신)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중국 최고의 대학으로 그 자체로도 역사박물관이라고 할 정도로 오래된 기와와 첨단건물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명과 청을 거쳐 燕園(연원) 이라 하여 370여 년간 황제의 사랑을 차지했던 지역으로 교정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의 숭고함이 베어져 있습니다.  총 6개의 단과대학에 29개의 학과와 대학원에 146개의 석사과정과 97개의 박사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학생수는 총 2만4천명에 달합니다.

 

북경대학교도서관 전경


  북경대학도서관은 1902년도에 10월에 京师大学堂藏书楼(경사대학당 장서루)로 시작하여 1912년 5월에 북경대학으로 교명함에 따라 북경대학도서관으로 개명되었습니다.

초창기 북경대학도서관

 

  당시 지방의 모든 장서들을 수집하고 기증을 통해 많은 자료들을 수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62년도에 중화인민공화국의 대학개편으로 인해서 북경대학교가 문과로 향하게 됨으로서 연경대학교와 청화대학교의 장서들이 북경대학교로 오게 되어 많은 고문서를 포함한 다양한 자료들을 보관하게 되어 아시아 최다/최고 장서를 자랑하는 현재의 북경대학교 도서관이 탄생하였습니다.

 

 모택동 사서보조 기념비

중국공산당창시자 이대쇠

  도서관의 조직은 수서부, 편찬목록부, 유통부, 학생참고부, 특별소장부, 문과문헌센터, 정기간행물부, 문헌자동화부 등이 있고 중국에서 제일 먼저 듀이십진분류법과 미국국회도서관 주제명표목표를 채택하여 사용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국공산당의 창시자인 이대쇠를 포함하여 많은 학자들이 도서관장을 거쳐 갔으며 중국의 유명 인사들이 이 도서관의 직원으로 일한적도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모택동이 젊은 시절에 사서로 일하며 많은 책들을 보며 공부를 했던 일화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도서관내부 전경 1

 

도서관내부 전경 2 

 도서관내부 전경 3

도서관내부 전경 4

  장서는 700만권에 가까우며 고서 150여만 권 중에서 17만권은 귀중본입니다. 외국자료 역시 100만권이 넘어가며 이중에는 1533년 출판한 유클리드의 "幾何原本(기하원본)", 1638년 갈릴레이의 "역학과 국부운동 에 관한 두 가지 학문의 신과학적 대화(關於力學和局部運動兩門新科學的對話)" 초판본 과 17,18세기의 문헌들 같은 희귀본들이 다수 소장되어 있습니다.

 

사진출처:  http://cafe.naver.com/miraeassethope/1731 (카페)
             
http://www.ddokbaro.com/2359 (개인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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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10:32

웹진 46호 [핫 뉴스]에서는 동산도서관 사랑나누기 안내, 서포터즈 모집 등 도서관의 여러가지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양봉석 ybs@kmu.ac.kr

동산도서관 사랑나누기 행사

 

 ○ 일시: 2012. 4. 23. ~ 4. 24. 

            (12:00~12:30)

 ○ 장소: 도서관 정문

 ○ 대상: 재학생

 ○ 수량: 행사기간 2일 동안 매일 800개씩

             총 1,600개

 

 

2012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책 사랑 나눔행사 안내

 

○ 일시: 2012. 4. 23. 12:30 ~ 13:30

○ 장소: 도서관 정문

○ 내용

  - 좋은생각(5월호, 300부) 무료배부

  - 칭찬게시물 작성

  - 포토존 사진 촬영  (http://www.facebook.com/#!/dslib)

- 음료제공

○ 대상: 재학생

 

동산도서관 제4기 서포터즈 모집   

  2012년 3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우리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모집한 결과  50명이 지원하여 면접과 서류전형 등을 통하여 30명을 선발하였다. 벌써 4기째를 맞는 동산도서관 서포터즈는 자원공유멘토링 자원봉사, 도서관 행사 도우미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른 때보다 많은 인원들이 참가하는 만큼 다양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슬로바키아 대사 동산도서관 방문

  2012년 3월 29일 14:00 슬로바키아 대사  H. E. Dusan bella 부부 포함 8명이 동산도서관을 방문하였다. H. E. Dusan bella 대사 부부는 벽오고문헌실을 직접 둘러보고 우리나라의 전통 지식 문화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자료구입지원시스템 도입

  자료구입지원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자료구입신청 시 홈페이지에 직접 입력하던 도서정보를 검색한 후 바로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도서 검색 후 자동으로 입력하는 편의성 외에도 신청하기 전 책의 간략 내용을 확인 할 수도 있으며, 분야별 도서 검색과 내가 신청하고자 하는 도서가 어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지를 미리 검색 해 볼 수도 있다. 이용자들의 선택권이 많아짐에 따라 자료구입지원시스템을 통한 자료구입신청에서의 편의성이 대폭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네트워크 오류나 검색되지 않는 도서의 신청을 위해서 도서정보를 직접 입력하는 기존의 방식도 계속 유지함에 따라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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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10:32

웹진 46호 [Book]에서는 4월 2주차 온라인 서점(교보문고, YES24,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베스트셀러 종합집계 목록과 사서추천도서 목록을 안내해 드립니다.               [이재룡 steel97@gw.kmu.ac.kr]

 

  4월에는 1위를 차지하던 스튜어트 다이아몬드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가 4위로 내려가고 '주기자: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이 1위로 올라섰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멤버들이 차례로 책을 쓰는데, 대중의 관심이 많아서인지 대부분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주기자: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이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데, 아마도 총선의 영향이 아직도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가 7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 역시도 북한의 로켓 발사와 관련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것 같습니다. 북한의 '로열패밀리'이면서도 자유로운 행보와 발언으로 이슈를 만들어가는 김정남이 현재의 북한모습을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이렇게 4월 베스트셀러에는 총선, 북한문제 등 우리 주변의 사건들이 그대로 순위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는 사건, 사고 대신 좋은 일들을 많이 담고 있는 책들이 나와줬으면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한편, 사서추천도서로는 이의수의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을 포함한 6개 분야, 15권의 책을 선정하였습니다.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의 저자 이의수는 마흔 이후 30년의 삶을 연구하는 서드에이지(3rd Age) 전문가다. 이 책에서 저자는 가정과 직장에서 치열한 삶을 살다 어느덧 기성세대로 접어든 40대 이후의 인생들에게 앞으로의 행복한 삶을 위한 올바른 방향 제시를 위해 조언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삶이 힘겨웠다면 이 책으로 자신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P>

<사진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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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10:31
[공개강의] 코너에서는 TED에 올라온 유익한 강의나 재미있는 강의를 소개합니다.
[이재룡 steel97@gw.kmu.ac.kr]

앤드류버드: 상상의 일인 오케스트라

  시험으로 힘든 요즘... 복잡한 머리를 음악 한 곡으로 비워보시는 것을 어떨까요? 이번 공개강의는 음악의 혁신가인 앤드류 버드가 바이올린, 실로폰, 휘파람으로 만들어내는 '1인 오케스트라'입니다. 특히, 바이올린을 기타처럼 연주하는 그의 바이올린 솜씨가 일품인 것 같습니다. 한번 감상해 보시죠.  

          

                          'Andrew Bird's one-man orchestra of the imagination'


※ 참고로 동영상 재생 버튼 옆에 있는 'Subtitles Available in'에 'KOREAN'을 선택하면 한글자막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TED(http://www.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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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10:31

[내가 쓰는 독후감] 웹진 46호에는 2012학년도 1학기에 활동 중인 6기 독서토론클럽의 학생들의 독후감을 선별하여 싣습니다. [조용수 jys0110@gw.kmu.ac.kr]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광고홍보학과 류길복

 

  대부분의 사람들은 윤택하고 편안한 삶을 살기 위해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현재를 아주 치열하게,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회’라는 환경, 문화 속 자신의 위치에서 충실히 살아가고 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이런 사람들에게 몇 가지의 질문을 던져준다. ‘정말 당신이 원해서 그 일을 하고 있습니까?’, ‘사회문화에 의한 기호가 아닌 자신만의 문화에 의한 기호라고 할 수 있습니까?’등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자신이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책에서 등장하는 미치 앨봄이나 테드 코펠과 같은 사람이 가지는 생각이나 정서는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미디어를 통해 가십거리에 관심을 가지고 경제적인 이윤을 쫓고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야망을 가지고 자신의 신분을 상승시키는 등 사람들마다 다른 듯 보이지만 같은 패턴아래 묶여져 있다. 이처럼 과거를 되돌아보면 우리는 어릴 때부터 학습을 통해서 사회적인 패턴을 배우게 되고 그 패턴이 중심이 되어 삶을 살아가다 보니 진정으로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잘 포장되어 있는 사회적인 기호를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고 추구하게 된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 것 같다. 8살이 되면 초등학교를 다니고 14살에는 중학교, 17살에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20살이 되면 직업을 가지거나 다시 대학교를 다니는 패턴에서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의 물결에 휩쓸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 내에서 조건이 부합하는 선상에서 취직을 하게 되고 한 가정을 꾸리게 되고 그 가정을 돌보기 위해서 매일을 기계적으로 살아가게 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우리는 살아가기 위해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먹기 위해 살아가고 있는 형태를 띠고 있다. 이 같은 일이 얼마나 불쌍한 일인가? 

  하지만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알고도 고칠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상황이다. 우리는 사회라는 큰 범주 아래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오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사회라는 범주를 무시한 채 살아갈 수가 없는 것이다. 만약 자신이 자신만의 문화를 창조해 살아가게 된다면 사회의 무게중심(대부분의 사람들)에 의해 사회에서 외면당한 채 살게 되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우리는 안전하게 사회라는 틀 속에서 자신을 가꾸고 발전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분명 사회라는 범주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사회의 틀을 학습하고 자기 자신은 잃어버린 채 의식 없이 자동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기계와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위에서 언급한 문제점들을 모리 교수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잘 풀어 내주고 있다. 평소에 삶이란 무엇일까, 나는 누구일까에 대한 의문을 많이 하는 나에게는 공감과 감동으로 다가왔다. ‘경험에서 벗어나기.’, ‘침묵과 인간관계’,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멸망하리.’등 앎으로 다가왔던 주제나 아포리즘이 상당히 많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4번째 화요일에서 “어떻게 죽어야 할지 배우게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배울 수 있다.” 라는 문장은 나로 하여금 더 큰 공감을 가져왔다. 처음에는 죽음을 배우게 되면 사는 법을 알게 된다는 말이 생소했는데 4번 정도 읽고 나서 큰 깨달음을 느끼게 되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리는 사회라는 틀 속에서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그 방법을 찾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어떤 사람도 내가 어떻게 하면 잘 죽을까를 고민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죽음은 예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언제 죽게 될지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사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면 잘 죽게 될지를 먼저 이해하고 그것을 기본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자신이 죽음을 직면하였을 때 후회가 없게 되는 것이고 삶을 더 잘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 상황은 사회라는 환경에서 주어지는 ‘취업’이라는 과제에 얽매여 눈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거나, 나는 아직 젊으니까 아직 죽음은 나랑 상관이 없어 라는 식의 태도로 죽음을 맞이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모리 교수는 나한테 아주 큰 깨달음을 선물해 주었다. 나이가 적고, 많고를 떠나서 나에게 이런 깨달음을 주게 했다는 그 사실이 너무도 고마웠다. 

  그 외에도 1등만을 강조하는 경쟁 사회에 대한 경각심도 불러 일으켜주는 문구도 하나 있었다. “2등이면 어때?”상당히 어렵지고 않고 복잡하지도 않은 이 말은 최고를 향해 전진하는 나뿐만 아니라 우리 세대의 사람들에게 많은 귀감이 된다.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은 좋다고 알고 있지만 그것이 왜 좋은지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그다지 없을 것이다. 1등도 2등, 3등이 있기에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1등만 존재한다면 그것은 의미 없는 존재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1등을 하기를 원하고 2등과 3등은 의미 없는 것으로 간주하는 현실이다. 현재 미디어 등의 매체를 통해서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등의 방영은 현재 우리 현실 사회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적자생존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하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 “2등이면 어때?”이 말은 우리가 잠시나마 잊고 있던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아주 소중한 말이었다. 서로가 그 경쟁을 통해 노력하고 땀 흘리고 했던 것들이 의미가 있는 것이지, 단순히 순위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말해주지 않는 다는 것을 우리는 잠시 망각하고 살았다. 오히려 2등을 한 사람들은 자신이 최고가 되기 위해 따스한 열등감을 가지고 1등이 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기 때문에 더 큰 자기를 만나고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그럼 점에서 우리는 사회가 추구하는 것을 꼭 지향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문화 창조를 통해 지양할 것은 지양하고 지향할 것은 지향해 나가는 자신만의 분명한 태도가 필요한 것이다.

  끝으로 나는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저자 미치 앨봄이 된 것 같았다. 모리 교수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스포츠 기자로서 아주 바쁜 삶을 살고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하고 있지만 뚜렷한 목표 없이 기자라는 사명의식에 맞춰 무작정 기사거리를 찾아다니는 자신을 부끄러워하였다. 그것은 살기위해 먹는 것이 아니라 먹기 위해 사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나도 어느 순간 초등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니고 있다. 지금은 취업 준비를 통해 사회라는 곳으로 첫 발을 내딛으려고 하는 상황에 있다. 그런데 어느 샌가 나도 모르게 소위 스펙이라고 하는 것에 발을 디디게 되었고 어떠한 목표를 통해서가 아니라 조금 더 나은 상황을 선점하기 위해서 무작정 달려 나가고 있는 나를 보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책 속에서의 미치 앨봄과 같이 사회라는 공장에 기계처럼 단순하고 반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던 것이다. 하지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통해 모리 교수와 대화하며 공감하고 사랑, 행복, 슬픔 등의 감정을 느끼고 공유하고 어려운 삶의 앎을 통해 기계가 아닌 깨어 있는 사람으로 거듭난 것 같아 정말 값지고 좋은 시간이었다. 

 

 ‘My friend, creativity!'를 읽고

광고홍보학과 이아윤

 

  현재 광고관련 전공을 듣고 있어서 이 책을 받는 순간,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받자마자 책장을 넘겼다. 이 책은 아주 재미있는 광고 사진과 그와 관련한 인생에서 알아야할 사실을 우리에게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래서 읽다가 얼마나 읽었나 하며 내가 읽은 부분을 보면 짧은 순간에 너무 많은 부분을 읽고 있어 깜짝깜짝 놀랬다. 

  일단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내가 현재 제일 관심을 두고 있는 광고관련 IDEA부분이었다. 사실 광고를 전공하면서 나에게 광고란 창의적이고 독특하며 공감을 불려 일으키는 엄청나게 어려운 존재였다. 하지만 ‘my friend creativity'에서 말하는 아이디어는 우리 주변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일깨웠다. 그렇다 이제까지 광고는 창의적이고 똑똑한 사람들이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을 찾아 일깨워주는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였다. 항상 머리를 쥐어짜고 헝클어진 채 말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아니 쉽게 바라보면 TV에 나오는 광고나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광고, 아이디어들을 보면 우리 주변에 있었지만 우리가 찾지 못한 것들이었다. 그런 광고를 나는 이제껏 멀리서 공식만을 달달 외우는 꼴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 내가 생각한 이것이 좋은 아이디어인가? 나 혼자 생각하는 것 아닐까? 고민하는 우리에게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것이 정답이라는 명쾌한 답을 내려주고 항상 사물과 사람 세상에 역지사지로 바라보면 아이디어가 더 쉽게 떠오를 것이라는 조언을 주었다.

  그리고 걱정이 많은 나에게 이미지 메이킹의 분야는 평소 가진 걱정을 씻어주는 때밀이 역할을 해주었다. 내가 남보다 이것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이 책의 저자는 남보다 좋지 않은 상황이면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라고 말한다. 이미지 트레이닝 처음에는 복장과 표정 말투를 바꾸는 것 이미지 메이킹과 헷갈렸는데 만약 내가 며칠 후에 있을 발표를 두려워하고 있을 때 발표 상황으로 나를 데려가 미리 발표를 머릿속에서 상상을 하여 나의 기분과 실수를 미리 보고 대처를 하라는 방식인데 처음엔 에~이라고 생각해보았다가 최근 발표를 할 기회가 있어 혹시나 하며 시도 해보았는데 나쁘진 않았던 것 같다. 아니 성공적이었다.

  이렇게 ‘my friend creativity'속에서는 평소 내가 가진 고민거리를 해소해주고 멋진 광고를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사로 잡혀 잊혀지고 가려졌던 처음 광고란 하고 생각했던 초기의 광고에 대한 감정을 다시 일깨워 주었다.
이‘my friend creativity' 책은 광고 이외의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해준다. 많은 이야기들 속에는 시사되어진 아주 값진 이야기들이 많다.
특히 이야기와 관련된 광고사진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이 글을 읽고 느끼는 감정이 더욱 강해지게 만드는 것 같았다. 함께 독서 토론을 하는 한 학우는 항상 함께 반세기 동안 초원을 누볐던 애마가 죽어 황당해 하는 말보르맨의 사진을 보며 충격을 받았다고 하며, 또 다른 학우는 농구의 신 마이클조던이 농구를 버리고 야구 방망이를 들었으나 다시 농구공을 잡은 이야기에서 실제 삶에서는 노력과 의지만 가지고서는 안되는 일이 있다는 현실적인 조언이 가장 기억에 남는 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나 또한 고개가 끄덕여졌었다. 나 또한 많은 부분에서 많은 감동과 그로인해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말줄임표 부분에선 항상 나의 장점으로 말하기를 뽑은 나에게 말을 잘하는 사람과 말이 많은 사람을 비교하는 부분에서 특히 나는 말을 잘하는 사람인지 말이 많은 사람인지 생각하게 되고 말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였고 비상한 기억력을 가진 머리 좋은 사람보다 꼼꼼히 기록하는 사람들이 세월이 지나 더 값질 것이라는 방부제 편은 항상 잘나가는 유명인의 특강이나 교수님들은 메모하는 습관을 이야기 하셨는데 이 책에서도 또한 이야기 되면서 메모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연배우도 무대를 내려오면 주인공이다’주연 의식 편에선 난 아무것도 아니다 하며 의기소침한 나를 일으켜 세워 주었다. 이렇게 ‘my friend, creativity'는 나를 따스한 손으로 쓰다듬고 지친 나를 앉혀 쉬게 하고 다시 일으켜 세웠으며 다시 뛸 수 있게 신발 끈을 꽉 메여주었다. 특히, 나의 숨을 헉하고 막히게 한 부분은 유리구두 편이다.

  신데렐라를 재해석한 이야기는 신데렐라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당연히 해피엔딩인 것이 아니라 그렇게 믿은 나에게 신데렐라는 아는 사람 하나도 없는 낯선 파티장에 홀로 들어간 당당한 여자였으며 자신과 다른 신분의 남자가 춤을 추자했을 때도 자격지심이 생기거나 움츠러들지 않고 당당히 응했다는 문구는 날 충격에 휩싸였다. 그 문구를 읽는 순간 그녀는 착한 여자뿐만 아니라 자신감이 가득 찬 여자로 느껴지기 시작하고 왜 이제 알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신데렐라가 왕자와 행복한 결말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그녀의 착한 심성 25% 돌아가신 아버지의 보호 25% 요정아줌마의 도움25% 그리고 남은 25%는 신데렐라의 자신감이 그녀의 해피엔딩이 완성된 것인 것 같다.

  ‘my friend, creativity' 는 짧은 시간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인 것 같다. 한번 읽고 또 읽고 그때마다 새로운 글로 읽혀지며 모든 내용이 버릴 것이 없는 그런 책이었다. 책을 평소 읽지 않은 나에게 이 책은 나에게 책의 즐거움을 조금 알게 해주는 책이었던 것 같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글귀가 멋지고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어 다이어리에 적어, 후에 나를 표현하는 글귀가 되도록 되새기고 또 되새기고 싶었다. my friend, creativity, book.

<사진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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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10:08

 

 

그랬다 지요

김용택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사는게 이게 아닌데

이러는 동안

어느새 봄이 와서 꽃은 피어나고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그러는 동안 봄이 가며

꽃이 집니다

그러면서

그러면서 사람들은 살아있다지요

그랬다지요..

 

 

여러분의 봄은 지금 어디까지 와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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