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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50호

[Library & People] 김창재 음악공연예술대학장 [Library & People] 우리 대학 음악공연예술대학 학장이신 작곡과 김창재 교수님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박춘화 bom@gw.kmu.ac.kr] 1. 학생 또는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인사말씀을 해 주십시오. 음악공연예술대학 학장 김창재입니다. 동산도서관 웹진으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도서관의 열기는 생각을 바꾸어 주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나 역시 이렇게 지내선 안 되겠다는 각오를 갖게 해 주는 곳이 도서관인 것 같습니다. 인생의 목표와 그로 인해 생활의 변화를 갖게 해 주는 곳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2. 20대였을 때 가장 치열하게 몰두했던 것, 혹은 가장 고민했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초등학교 때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중학교에 들어.. 더보기
[동산칼럼] 강제병합의 8월을 맞아-외교가 나라를 구한다 [동산칼럼] 외교가 나라를 구한다는 내용으로 일본학과 이성환 교수의 칼럼을 싣습니다. [양봉석 ybs@gw.kmu.ac.kr] 1910년 8월 29일, 한국은 일본의 일부가 되었다. 이날을 한국에서는 국치의 날이라 한다. 그래서 우리는 8월이 되면 100여년 전 일본의 행위에 분노하고, 독립을 선양하는 행사가 넘쳐난다. 일본에 대한 비난과 자기애적 나르시시즘으로 위안을 삼는 듯하다. 8.15를 앞둔 이명박 대통령의 뜬금없는 독도방문과 일왕에 대한 사과 요구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일본은 왜 한국을 식민지화 했으며, 한국은 왜 식민지가 되었는가. 지금까지 이에 대한 자기성찰은 많지 않았다. 우리는 식민지 관련 용어에 ‘강제’라는 수식어를 입힌다. 강제병합, 일제강점기 등이다. 이 용어의 주어는 일본이기 때.. 더보기
[세계의 도서관을 가다] 1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연구 중심 대학교 UCLA도서관을 가다 [세계의 도서관을 가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명문대학교 대학교 UCLC(University of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도서관으로 함께 찾아가 보겠습니다. [이동활 donhwarry@kmu.ac.kr] UCLC(University of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는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총 10개의 UC(University of California) 계열의 대학 중의 두 번째로 오래된 대학으로, 1882년 8월 많은 시민들의 헌금으로 개교한 캘리포니아주립보통학교의 로스앤젤레스 분교가 현재 UCLA의 전신입니다. 1914년에 헐리우드로 옮겨진 학교에 대하여 1919년 5월 23일에 ‘캘리포니아대학교 남부 분교(Sout.. 더보기
[핫 뉴스] 도서관 환경개선공사 [핫 뉴스] 도서관 환경개선공사 및 신임 도서관장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양봉석 ybs@kmu.ac.kr] 1. 도서관 환경개선 공사 동산도서관에서는 2012년 2학기부터 냉난방기 교체를 포함한 환경개선공사를 시작한다. 공사 기간은 약 15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며 공사범위는 도서관 일반열람실 포함한 모든 층이 대상이다. 이번 공사는 도서관 건물 노화에 따른 건물 하중 부담 해소 및 부족한 수장 공간을 해결하고 최첨단 IT를 이용한 스마트 도서관의 구축과 지금보다 많은 그룹스터디룸 설치를 통하여 이용자만족도를 제고하는 것이다. 공사 기간 중 도서관 이용은 2층 전자정보실, 1층 임시자료실(구.제3열람실)과 열람실(구.영상세미나실), 대출반납실, 멀티미디어정보실로 제한하며, 기존의 3층 일반열.. 더보기
[Book] 8월 사서추천도서 및 베스트셀러 목록 [Book] 8월 2주차 온라인 서점(교보문고, YES24,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베스트셀러 종합집계 목록과 사서추천도서 목록을 안내해 드립니다. [이재룡steel97@kmu.ac.kr] 8월에는 오랫동안 1위를 차지하던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2위로 내려가면서 안철수의 '안철수의 생각'이 1위에 올랐으며 문재인의 '문재인이 드립니다'가 10위에 올랐습니다. 상위권을 차지한 책들은 거의 변동없이 여전한 인기몰이를 하는 가운데 정치적인 행보가 관심을 끄는 두 명의 저자, 안철수와 문재인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라 온 것이 주목할만 합니다. 아마도 연말에 있을 대선과 관련해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2명의 저자가 쓴 책인 만큼 사람들의 관심 역시도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연말까지 .. 더보기
[웹진의 발자취] 웹진의 과거와 현재 [웹진의 발자취] 웹진 50호를 맞이하여 웹진의 과거와 현재를 싣습니다. [조용수 jys0110@gw.kmu.ac.kr ] 2006년 3월(창간호) 동산도서관에서는 WebZine이라는 이름의 소식지를 발간하였다. '웹진을 발간하며'라는 발간사를 시작으로 '성경,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책', 새내기를 위한 도서관 이용 안내'등 다양한 코너로 동산도서관의 알림이 역할을 시작하였다. 창간호부터 이어온 WebZine은 '이 달의 추천도서', '통계로 보는 도서관'과 같은 고정코너와 함께 독자들에게 도서관 소식 이외에도 '단순남의 여행기'라는 코너를 통해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관광명소를 소개하며 '1박 2일'못지 않은 여행가이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36호부터는 기존의 디자인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티스토리.. 더보기
[50호를 펴내며] 편집자들의 말!말!말! [50호를 펴내며] 웹진 50호를 맞이하여 편집자들의 후기를 싣습니다. [조용수 jys0110@gw.kmu.ac.kr ] "동산도서관 웹진 500호를 향하여 또다시 출발!" -박춘화- "편집위원 화이팅. 묵묵히 일하는 그대 떠나자 미지의 고향으로..." - 양봉석 - "동산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과의 소통을 위하여 시작한 웹진이 이번에 50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발간할 때 마다 어떤 내용으로 구성할까 고민하며 회를 거듭할 수록 제 자신도 많은 발전을 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합니다. 편집위원의 한 사람으로 도서관이 학교 생활의 전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한 웹진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재룡 - "창작의 고통과 발행의 행복, 발행의 행복 .. 더보기
[사진 한 컷] 서고 재정비 환경개선공사를 앞두고 지하서고를 재정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변하게 될 동산도서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