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671)
2017 (36)
2016 (73)
2015 (71)
2014 (72)
2013 (72)
2012 (88)
2011 (57)
2010 (10)
~ 2009 (192)

Tistory Cumulus Flash tag cloud by BLUEnLIVE requires Flash Player 9 or better.

surviving military deployments..
surviving military deployments..
keeping your feet healthy on t..
keeping your feet healthy on t..
website
website
structured wiring
structured wiring
network wiring
network wiring
508,696 Visitors up to today!
Today 25 hit, Yesterday 50 hit
rss
'웹진 45호'에 해당되는 글 8건
2012.03.18 11:25

[Library & People] 우리 대학 학생처장이신 일본학과 이병로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박춘화 bom@gw.kmu.ac.kr]

1. 학생 또는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인사말씀을 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일본학과에서 일본사와 일본문화 관련 과목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병로입니다. 도서관 웹진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2. 20대였을 때 가장 치열하게 몰두했던 것, 혹은 가장 고민했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저는 사실 만학도입니다. 제 고교 동기생들이 대학을 졸업할 무렵인 20대 중반에 대학에 입학했으니까요. 가정형편상 고교 졸업 후 대학을 가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군대 갔다 와서 잠시 동안 직장생활을 했습니다만, 정말 공부를 하고 싶은 열망에 제 힘으로 공부하겠다고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설득하여 늦게나마 대학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에게 있어 대학생활은 당연히 공부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장래에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늘 대학생활 가운데 자리 잡고 있었지요. 결국 늦게라도 공부를 시작했으니 끝까지 해보고자하여 일본유학까지 가게 된 것입니다.

3. 대학시절 도서관을 어떻게 이용하셨는지요? 

  대학생활에 있어 도서관은 제 집과 같았습니다. 당시 대명동 중앙도서관에는 특별열람실이 있었습니다. 단과대학별로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들은 지정좌석을 가질 수 있게 하였는데요, 이러한 학교의 배려가 저에겐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업이 끝나면 도서관의 지정된 좌석에서 편안하게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머리를 식힐 겸 인문사회과학 관련 책이 있는 곳에 자주 올라가 주로 역사 관련 책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게 제 평생의 직업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정말 도서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도서관에서 살다보니, 지금도 도서관을 찾으면 마음의 평안을 느낍니다.


 4. 학생들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곳이 학생처입니다. 어떤 업무들을 하는 부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학생처에는 장학금 지원, 복지 지원과 관련이 있는 장학복지팀, 해외봉사활동, 국외문화탐방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대학생활 전반을 지원해 주는 학생지원팀, 성격진단, 진로와 고민 상담을 담당하는 학생상담부, 치과, 내과 등의 진료, 약품 제공, 간단한 처치와 병원 연결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보건진료부가 있습니다. 학생처의 각 부서는 학생들을 위해 늘 개방되어 있으니, 조금도 주저하지 말고 언제라도 찾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5. 학생처가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준 사례가 있을까요?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하는데 있어 가장 많은 도움을 주는 부서가 바로 학생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장학금이라 할 수 있겠지요.

  우리 대학교는 2012학년도 등록금 인하에 따라 관리운영비는 줄이는 반면, 학생들의 교육의 질 향상 및 복지 관련 예산과 장학금은 대폭 늘렸습니다. 지난해 예산대비 52억 9천여 만 원(총 등록금의 6%)의 장학금이 증액되었으며, 2008~2010 평균장학금과 비교한다면 무려 115억이나 증액된 것입니다. 우리대학이 이렇게 많은 교내장학금을 늘렸기 때문에 올해 정부가 확대 시행한 국가장학금 유형Ⅱ로 받는 장학금이 87억 9천여 만 원이나 됩니다. 우리 대학교가 이번에 지원받은 정부지원 장학금은 전체 등록금의 약 4%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아울러 신입생, 복학생 신청으로 다소 변수가 있긴 하지만 국가장학금 유형Ⅰ로 지원받는 약 100억을 합친다면 재학생들이 받는 장학혜택은 18.5%에 이릅니다. 

 
또 연중 지급하는 교외장학금을 비롯하여 교내 일반장학금인 성적과 면학 및 근로장학, 보훈장학, 복지장학, 고시장학, 기타 특별프로그램 장학, 교육역량 및 ACE사업 장학까지 계산하면 우리 학생들에게 돌아가는 장학금은 엄청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가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려고 해도 받을 학생이 없어 못 준 경우가 많습니다. 총장님께서 늘 말씀하십니다만, “돈이 없어 공부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하라.”는 것이 우리 대학에선 실현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처음 실시한 장학신문고 제도도 있습니다. 부모님의 실직이나 큰 병으로 입원한 경우 특별히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전국에서 처음 실시한 것입니다. 부모님이 실직하여 등록금 마련이 안 돼 휴학하겠다는 학생에게 이 장학금을 지급하여 학교를 다니게 한 일이 있었습니다. 2주일 정도의 신청 기간에 400여명이 신청할 정도로 호응이 좋았고, 후에 학생들로부터 많은 감사의 인사를 받았을 때 정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6. 동산도서관에 바라는 것이 있습니까? 

  도서관은 제 인생에 있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이기도 하며, 늘 많은 신세를 진 곳입니다. 따라서 그곳에서 일하시는 사서들을 보면 늘 존경의 마음을 금치 못합니다. 책이나 잡지를 찾지 못해 미안한 마음으로 그분들에게 부탁하면 곧 바로 책을 찾아 주면 정말 구세주를 만난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헤매는 많은 이용자들을 위해 더 친절하게 도움을 주는 우리 대학의 도서관 사서님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앞으로는 책뿐만 아니라 시청각 교재도 많이 확보하여 디지털 세대의 학생들이 더 많이 애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7.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지요?

  선배의 한사람으로서 후배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은 첫째로 자신감을 가지라고 하고 싶습니다. 우리 학생들을 보면 너무 착하고 순진해서 늘 주눅이 들어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전공과 관련된 지식이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하기 바랍니다.
  둘째는 훌륭한 인격을 갖추기 바랍니다. 우리 계명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에 의해 세워진 대학입니다. 봉사하는 정신, 남을 배려하는 정신 등을 몸에 배도록 하기 바랍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20세기는 지성이 뛰어난 사람이 리더가 되었지만, 21세기는 감성이 뛰어난 사람이 리더가 된다.”고 합니다.
 
남의 기쁨은 물론이거니와 아픔도 같이 나눌 줄 아는 사람만이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으며,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8. 인터뷰에 포함되었으면 하는 말씀을 해 주십시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대학생활 1,460일은 학생들에게 있어 자신의 장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장래목표를 세워두고 그 목표를 향해 어떤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지를 늘 체크하면서 시행착오를 줄이기 바랍니다. 결국 여러분의, 4년간의 피나는 노력이 졸업 후 40년 이상의 인생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걸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잠시라도 한눈을 팔 수 없을 것이며, 늘 자신을 채찍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장이 바로 도서관이겠지요. 도서관을 잘 활용하여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 반드시 그 꿈을 이루는 훌륭한 후배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영남일보>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2.03.18 11:24
[동산칼럼]에는 교양교육대학 David Steven 교수의 '전자책 시장의 혁명적인 변화로 인한 산업계 전반의 추이와 동향'에 대한 칼럼을 싣습니다. 
[양봉석 ybs@gw.kmu.ac.kr]
 
 

  The eBook revolution began, in earnest, with the release of the Amazon Kindle 2 eReader in February of 2009. Since that time the landscape of reading and publishing have been altered forever. The traditional book is dead—excepting for those whom refuse to sacrifice the romance of paper. Analogue booksellers (physical stores) are closing rapidly, or shifting a significant part of their business model online. Traditional publishers have been squeezed, furiously, by Amazon.com’s Createspace, Lulu.com, Apple’s iBooks, and Smashwords – to name but a few ePublishers. Literary Agents are rapidly transforming themselves into self-publishing consultants. The shift in the art, craft, and marketing of books has been tectonic — and this is but the beginning of the creative destruction. 

  If there is a key to the shift it is in the rapid adoption of the new technologies by readers. Not simply young readers, but young adults, the middle aged, and the elderly as well. Ease of use and function is the key to the cross-platform (all ages) adoption of the technology. No complicated software must be learned, which leaves the technology open to all readers.  This ease of use may be found in the Amazon Kindle, iPad, Galaxy Tab, iRiver reader, Kyobo tablet, iPhone, Android phones, Nook reader, iPod Touch, etc.  The young have especially taken to reading on their smartphones – most notably about KMU Seongseo Campus. This alone is heartening for the future of reading and the broad ranging literacy of the young.  eReading is especially attractive to young and university aged readers because many online books are free and legal. With a limited disposable income and a thirst for knowledge the advantages here are obvious. For elderly readers the eBook revolution has been a boon because the devices are simple to use and font styles and sizes can be altered to accommodate poor vision.  Line spacing and margins may also be altered on some devices as well.  The functionality of the eBooks is found in their ability to reference online information, annotate, bookmark, look up words in the device’s dictionary, and share thoughts & quotes through connected Social Media.
  Then there is the creative destruction occurring in the book publishing industry.  For too long the publishing industry has been just that — an industry, a business.  The art of the book has been lost to the business end of the craft.  Publishers are looking for ‘product’ – books that can be sold and, therefore, are profitable.  Of course, this is perfectly reasonable but the net effect is that interesting and valuable books have been either unable to find a publisher or have been relegated to speciality presses that have poor distribution networks and small marketing budgets. With the advent of ePublishing anyone can publish a book in whichever format they choose: eBook and/or Print-On-Demand (the latter is a method by which a book is ordered online and then it is printed and shipped within approximately 2 hours – thereby avoiding costly warehouse storage fees).  However, marketing the book becomes the sole responsibility of the author.  Although this may seem a significant burden it may not be as daunting once the author engages with the Social Media revolution. 

  Through the use of Amazon.com (as well as other eBook sellers) Facebook, Twitter, KakaoTalk, Google+, YouTube, and various blog sites marketing becomes much simpler.  Book blog sites of particular value are GoodReader and Shelfari (the latter powered by Amazon and used for social medial features in their newer eBooks).  Here it is possible to connect with readers and promote your book with little effort. 

  There are, to be sure, negatives to the eBook revolution.  Two which immediately come to mind are eWaste and Piracy.  eWaste, though important, shrinks to insignificance when placed against the waste found in traditional publishing and its secondary support industries.  Piracy is another matter.  This is a major problem, but it has been made worse by traditional publishing companies over-pricing eBooks and then colluding with Apple to fix the prices.

  At the present time the U.S. Government is involved in an anti-trust investigation of several American publishers and Apple for price fixing.

   Given time people, governments and the industry will discover a more or less equitable solution to this problem — the evolution of technology and culture will force this on them.  Once all is said and done, however, the real winner in this revolution will be the reader — you.

Happy reading.

 

David Wellhauser, Professor, Liberal Education College, Keli House Program

dswellhauser@gmail.com, KakaoTalk – SimiaDei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2.03.18 11:24
[세계의 도서관을 가다]에서는 '하느님의 전능 아래 번성할 지라' 라는 교훈을 가지고  있는 아이비리그의 명문대 프린스턴대학교 도서관으로 함께 찾아가 보겠습니다. [이동활 donhwarry@kmu.ac.kr]

 


  프린스턴 대학은 1746년에 개교하여 하버드, 윌리엄 앤 메리, 예일대학에 이어서 미국에서 4번째로 설립된 대학이다. 1746년 뉴저지 대학으로 설립되어, 1896년 프린스턴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한 후 '하느님의 전능 아래 번성할지라 (Dei sub numine viget)'라는 교훈을 가지고 U.S News & Report 에서 정하는 대학 순위에서 하버드, 예일과 함께 1위를 다투는 명문대로, 순수학문을 장려하여 순수 수학, 과학에 있어서는 하버드보다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학생 대 교수의 비율이 5:1로 학생수가 매우 적은 편이며 또한 국내에서는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가 1910년에 국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세계 최고의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도 평생 가르치고 연구한 곳으로도 유명한 대학이 다.


  프린스턴대학교 도서관은 초기 대학총장의 474권의 개인장서로 시작하여 현재는 서가의 길이가 5마일 (80km)가 넘는 도서관으로 성장하였다. 메인도서관인 파이어스톤 도서관 포함하여 총 11개의 도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Firestone Library 주도서관 
Lewis Library 과학기술도서관
Architecture Library 건축도서관
East Asian Library and the GestCollection 동아시아도서관
Engineering Library 공학도서관
Marquand Library of Art and Archaeology 고고학도서관
Mendel Music Library 음악도서관
Stokes Library 인구조사정보기관
MuddManuscript Library 기록정보도서관
Furth Plasma Physics Library 물리학 도서관

  메인 도서관인 파이어스톤 도서관은 2차 세계 대전 이후에 지어진 도서관 중 가장 큰 대학의 도서관으로 70만권 이상의 인문과학, 사회과학의 장서들을 구비하고 있으며 예산의 50% 이상을 장서 확충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파이어 스톤 도서관 전경]

  11개의 도서관 중 동아시아도서관 에서는 중국, 일본, 한국 등의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도서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한국 장서는 다양한 분야의 총 2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학 학술 연구의 기반을 제공하는데 이용되어지고 있다.

[동아시아 도서관]

   프린스턴 대학도서관의 특별장서 코너로는 Cotsen경이 인쇄술이 발달된 시점부터 어린이 도서를 수집하여 기증한 곳으로 현대적인 도서관과 놀이 공간이 어우러져 있는 Cotsen Children’s Library 코너, 초기도서관의 기반이 되었던 자연사, 철학, 라틴어 및 그리스어로 쓰여진 고전, 신학관련 도서 등의 474권의 자료와 당시 가구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장서코너와 아랍어, 히브리어, 터키어 근동지방 언어로 저술된 역사서와 문학서 도서를 보존하고 있는 근동지방 언어관련 장서코너(Near East Collection) 등을 운영하고 있다. 

[프린스턴대학교 특별장서 코너]


<자료 및 사진출서> 사대도협 세미나 자료 「변화하는 미국 대학도서관」오삼균교수 ,   
                            고대신문사 「도서관에서 숨쉬는 2만권의 한국책」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2.03.18 11:24

웹진 45호 [핫 뉴스]에서는 자격증 관련 동영상 강좌 제공, ISSR 도서 기증 등 도서관에서 있었던 여러가지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양봉석 ybs@kmu.ac.kr

도서관에서 자격증 공부하자

도서관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취업, 면접, 국가자격증 관련 동영상 강좌를 2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등 취업관련 글쓰기 방법과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건축건설, 산업안전분야 국가 자격증 과정을 공부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ISSR로부터 224권 기증받아


동산도서관이 '국제과학종교협회'(ISSR: International Society for Science and Religion)로부터 224권의 도서를 기증받았다. '국제과학종교협회'는 과학과 종교 분야의 활발한 학술 교류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2007년부터 북미와 서유럽을 제외한 국가를 대상으로 과학과 종교분야의 학술활동이 활발하고, 우수한 도서관 시설을 갖춘 150개 대학을 선발해 과학과 종교분야 우수학술 도서를 지원해 주고 있다. 그 중 한국에서는 우리 도서관을 포함한 3개 대학도서관에서 기증을 받았으며, 5층 경상학 자료실에 'ISSR문고'라는 이름으로 비치되어 있다.


상호대차 및 원문복사 서비스 신청비용 지원

교직원들의 원활한 연구활동 지원을 위해 지금까지 신청자가 직접 부담하던 상호대차 및 원문복사 서비스 비용을 2012학년도 4월부터는 도서관에서 지원한다.
  - 지원 대상: 교직원
  - 1인당 100,000원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학기당 300만원 한도)


대명캠퍼스, 일반열람실 환경 개선

대명캠퍼스도서관 일반열람실 환경개선을 위하여 2월 23일 6인용 배선형 열람대 32개, 4인용 배선형 열람대 12개, 의자 240대를 교체함에 따라 열람실 학습 환경이 이전보다 개선되었다.





장애인 학습 보조기구 비치

장애인들의 도서관 이용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2월 21일부터 점자출력기, 독서확대기, 전동휠체어, 휠체어, 목발, 장애인전용키보드, 보행보조기 등을 비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자정보실, 최신형 PC 185대 교체

도서관에서는 2월 13일 노후된 PC 185대를 최신형 PC로 교체함에 따라 인터넷 강의 수강이나 자료 검색 등에서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2.03.18 11:23

웹진 45호 [Book]에서는 3월 2주차 온라인 서점(교보문고, YES24,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베스트셀러 종합집계 목록과 사서추천도서 목록을 안내해 드립니다.
[이재룡 steel97@gw.kmu.ac.kr]

  지난 연초부터 상위권을 차지했던 스튜어트 다이아몬드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가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와 마찬가지로 꾸준히 읽혀질 지 주목됩니다.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마흔 제갈량의 지혜를 읽어야 할 때', '아플수 도 없는 마흔이다'처럼 40대를 위한 책들이 베스트셀러 순위에 간간히 진입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40대가 책을 많이 읽는 연령층이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적게 읽는 연령층이라서 그런지 재미있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한편, 사서추천도서로는 서갑경의 '철강왕 박태준'을 포함한 6개 분야, 15권의 책을 선정하였습니다. '철강왕 박태준' 얼마 전 고인이 된 박태준의 '포철신화'를 다룬 책입니다. 군사 정권에 투신하였던 고인의 이력은 잠시 접고서라도, 아무것도 없던 모래밭에서 세계 제 2위의 종합제철소를 이뤄낸 고인의 리더십과 원칙주의를 몸소 실천하려던 삶을 배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교보문고>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2.03.18 11:23
[공개강의] 코너에서는 TED에 올라온 유익한 강의나 재미있는 강의를 소개합니다.
[이재룡 steel97@gw.kmu.ac.kr]

에릭 요한슨: 불가능한 사진술


  지난 호에서는 마코 템페스트의 테크노 마술에 관한 내용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 호에서는 마술같은 사진으로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에릭 요한슨 '마술같은 사진술'을 소개합니다. 사진만이 가지는 '순간포착' 대신 아이디어의 캡쳐를 통해서도 충분히 현실적인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그럴 듯 한지 감상해 보시죠.  

          
                                      'Erik Johansson: Impossible photography'


※ 참고로 동영상 재생 버튼 옆에 있는 'Subtitles Available in'에 'KOREAN'을 선택하면 한글자막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TED(http://www.ted.com)>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2.03.18 11:23
[내가 쓰는 독후감] 동산도서관에서 개설한 2011학년도 2학기 “고전인문학강좌”를 수강한 학생들의 독후감 중 우수한 독후감을 선별하여 싣습니다.
[박춘화 bom@gw.kmu.ac.kr

 

공자, 그대의 그림자를 알다 

심리학과 정광민

  요즘 인문고전 읽기 열풍이 한창이다. 인문고전 읽기는 유행이나 열풍처럼 단기간에 이목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습관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문고전은 우리에게 과거를 돌이켜보고 미래를 내다보게 한다. 대부분의 베스트셀러는 대부분 길어야 3~4년 정도 영향력이 지속되는 도라지라고 한다면, 인문·고전은 수천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서도 영향을 미치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는 데 근원적 밑바탕이 되는 산삼과도 같은 것이라고 말하곤 한다. 이처럼 평생 읽는 책이라고도 볼 수 있는 인문고전 읽기를 항상 도전해오고 있지만 왠지 어렵고 혼자 읽기에는 힘들다고 생각해서 포기한 적이 많았다. 그런데 이번에 학교에서 인문고전 강좌가 열려 어떻게 인문고전을 읽는지, 다른 사람들과 읽고 토론해보면서 인문고전 읽기에 쉽게 흥미를 붙일 거라고 생각했다.
  
  논어강좌는 세 번(3주)에 나누어 논어와 공자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솔직히 3주 동안 논어와 공자에 대해 알았다고는 할 수 없고 공자의 그림자정도 알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간 첫 시간에는 주로 시청각 자료를 이용해 공자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직 논어 책에 대해 학생들이 읽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공자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을 이야기 해보고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는지 생각을 나누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자는 학자이고, 공자의 말은 거의 옳은 말이고 따라야 한다는 모범적인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간혹 다른 의견을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리고 공자에 관련하여 중국에 직접 가서 촬영한 관련 비디오를 보았다. 솔직히 비디오는 너무 어려운 내용이고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대충 흐름만을 파악했다. 그리고 다음 시간에는 서로 책을 읽고 와서 생각을 나누고 토론하기로 했다.

  첫 시간에 나는 글쓴이 데만세 크릴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논어의 글쓴이 데만세 크릴은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어 책 등을 공부하며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몰두하며 중국 사람들도 하기 힘든 것을 공부했다는 것에 놀라웠다. 역시 좋아하는 사람을 따라갈 자는 없는 것 같았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학가는 목적부터 다를 것이다. 아니 교육, 공부의 목적부터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 책 10장 개혁가에서도 ‘공자는 정치권력의 행사도, 실제적인 개혁을 단행하는 것도 불가능하였기 때문에, 자신의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유일한 실제적인 방법으로서, 교육을 통해 그런 인물을 양성하는 방향을 택하였다. 공자는 ‘유’라는 집단에게 붓과 채을 무기와 방패로 주었으며, 인류애란 명분으로 인류애를 위해 세상을 다스리기 위해 용감하게 나아가 앉아 있는 강자를 대체하라는 사명을 부여했다.’ 라는 말이 있다. 이들에게는 공부할 목적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왜 교육받고, 공부하는지 목적부터가 명확하지 않다. 그저 남들 하는 대로 하기 바쁜 것이다. 책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대할 것인가, 그것을 읽고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한다. 공부는 자신 스스로가 공부하고 알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보통 교수님이, 책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가르쳐주길 원한다. 그러나 책과 교수님의 이야기는 그 분들의 생각일 뿐, 우리가 다시 생각해보고 동의하는 것은 받아들이고, 아닌 것은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서로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이나 감명 깊었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와 비슷한 부분을 인상 깊게 읽었다는 사람도 있었고, 반대로 다른 사람이 감명 깊어했던 부분이 나에게는 그렇지 않았으며,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의문이 드는 부분도 있었다. 나는 책의 초반 2장 공자에 관한 資料에서 ‘공자처럼 일단 한 문화의 영웅이 되면, 그의 생애에 실제 있었던 사건에 근거를 두었다기보다는 말하는 사람의 포부와 신념을 토대로 꾸며진 수많은 이야기에 그 이름이 등장하게 마련이다.’ 라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나는 책에 나온 글이나 교수님, 전문가들이 한 말을 좋다고만 생각하고, 그대로 믿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 글을 읽으면서 모든 글 그냥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비판적 읽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항상 우리 과 박권생 교수님께서도 ‘책 읽는 법’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 떠올랐다. 맞다. 우리는 책을 그대로 다 받아들이고 있다. 모든 지식은 저울대 위에 올려봐야 한다. 책에 있는 것을 믿을 수 있으면 여기 있는 모든 책은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할까? 라는 의문이 생기기 마련이다. 내 생각에 책에 질문을 던지며 읽어야 하는 것 같다. 내가 인정할 수 있는지, 모르는 것, 궁금한 것 묵혀두지 말고 묻고 찾아봐야한다. 공자도 길가다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 있으면 세워 다시 불러보라 한다고 한다. 그러고는 ‘내가 다시 해볼게요.’ 라고 하며 따라 한다는 일화가 있다. 우리도 책을 읽을 때 읽으면서 한 번 느끼고, 정리하면서 한 번 더 깨닫고, 마지막으로 발표를 통해 그 지식과 느낌을 체화하는 과정이 되어야 비로소 자신의 몸에 벤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리고 논어처럼 오래된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묵은 것일수록 새롭게 읽어야 하는 것 같다. 오래된 글이, 그 당시를 이해하는 것 뿐 만 아니라 현재 우리에게,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며, 어떤 부분을 활용하고 도움을 받을지에 대해서 말이다.

  마지막 시간은 서로 각자 한 장씩 맡아 정리해 그것을 이야기 해주며 한 권을 훑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뜻밖에도 우리는 맛있는 다과와 함께 책 전반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각 장을 맡은 사람이 장을 요약하고 설명하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다른 학생들도 그에 대해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들 자신이 맡은 부분을 잘 준비해왔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오히려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다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점이 너무 아쉬웠다. 솔직히 말해 논어강좌에 배우려는 마음가짐으로 왔다. 즉, 누군가 나에게 지식 넣어주기만을 바랐다. 이것이 잘못된 줄 알지만 22년간을 그렇게 살아와서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 같다. 무엇보다도 이번 강좌에서 스스로 알아가고 찾아가고 이에 대한 나의 입장을 찾아가며 책을 읽어야 한다는 사실을 크게 깨달았다. 나는 앞으로 교육 일을 할 것인데, 이 때 책 위주로 설명하는 수업보다는 책은 읽어오고 그에 대해 이야기하는 수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 대해 이야기 하려면 책을 읽는 것은 물론, 생각도 해보고 자신의 의견도 정리해봐야 한다. 그리고 그냥 책을 보는 것보다 이야기를 하는 것이 더 기억에 오래남고 재밌고 거부감이 적기 때문이다. ‘30년 동안 교사로 일하면서 1명만 바꾸어도 성공한 일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이처럼 교육은 우주를 바꾸는 일이며 가장 위대한 일이다. 현재 야간 학교에서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 강좌가 학생으로서는 물론 교사로서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하는지도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논어와 공자가 어렵고 딱딱한 책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리고 책에 한자가 너무 많아 읽다가 포기한 적이 많았다. 그 때마다 교수님께서 ‘모르는 것은 그 즉시 해결하라.’는 말을 되새기며 계속 책을 읽어 나갔다. 앞으로도 책을 읽다 한문, 영어, 모르는 것이 나와 막힐 때는 책을 덮기보다는 지는 내 앞에 지금 호랑이가 잎 벌리고 있고, 이것을 해결 하지 못하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글을 읽을 것이다. 글은 외상이 없기 때문이다. 책을 읽을 때도, 공부할 때도 죽을 각오로 할 생각이다. 공부는 하는 만큼 배로 돌아온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이다. 이를 계기로 논어는 물론 다른 인문고전 책도 많이 읽어볼 것이다.


 

『장자』를 읽고

                                                                        중국어문학과 유지혜

  인문학 고전 강좌의 『장자』를 듣게 된 것은 항상 어렵게만 느껴지는 옛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미리 들어 봄으로써 친근감을 갖고자 함이었다. 또 한 가지는 개인적으로 동양의 철학은 무언가 읽을수록 무언가 아리송하고 스스로 미궁에 빠지는 듯한 느낌이 있었고 그것을 풀어 보고 싶었다. 그런데 세 번의 강좌를 통해 알게 된 장자는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알가는 재미를 더해주는 깊이 있는 생각의 소유자였다.
 
  장자의 철학사상은 游자로 연결되어 있는데,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자유의 세계가 광활함을 보여주는 글자이다. 장자의 책속에서 游가 주는 자유를 느낄 수 있었던 것은 「大鵬이야기」를 통해서 이다. 깊은 바다에 鯤이라는 물고기가 어느 날 변하여 鵬이라는 새가 되는데 그 길이는 몇 천리나 되는 장대한 크기의 새이다. 이 새가 날 때, 엄청난 추진력으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고 그 바람을 타고 남쪽을 향해 여섯 달 동안을 날아간다는 내용이다. 짧은 이야기 구조이지만 그 속에는 지금의 내가 희망하는 바가 담겨 있다.

  鯤은 물고기 뱃속의 알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무엇이 될지 모르는 무한한 가능성이 담겨진 하나의 알이 변화를 거쳐 하늘을 드리우고 날아가는 거대한 새가 된다. 자신이 지닌 하나의 세계를 깨고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가는 붕새를 보면서 내 안에도 알로 된 하나의 세계가 존재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이 알이라는 세계를 깨뜨리기 위해 거치게 되는 투쟁이나 아픔이 앞으로의 길에 놓여있는 것도 알 수 있다.

  장자의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헤르만 헤세의 철학과도 비슷하다는 점이었다. 헤세의『데미안』에서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라는 내용이 있다. 자아를 둘러싼 세계를 깨고 그 과정에서 오는 고통을 넘어서 진정한 자유를 얻는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헤세도 장자를 읽고 ‘그 사상이 가장 명료하고 매력이 있다’라고 했는데, ‘장자의 초월적 자유가 헤세에게도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고기가 새가 되면서 아무런 대가 없이 자유를 얻지는 않았을 것이다. 변화를 거치면서 물고기의 비늘이 벗겨지고, 그 자리에 날개가 돋기까지의 시간이 견디기 어렵고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자유를 위해서 꼭 필요했을 것이다. 이야기에서는 鯤의 변화는 자세히 기록되지 않았지만 바다를 진동시키며 하늘로 올라 간 붕새는 지난날의 성장통을 딛고 자아를 초월한 성숙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붕새는 그 자신이 하나의 세상이 되어 버린 것 같다. 자신의 날개로 바람을 일으키고 하늘을 드리우고 날아가는 끝이 없는 크기의 새가 자연과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엇도 거칠 것이 없이 자유를 만끽하는 붕새는 우리에게 현실에만 안주하는 인간이 아닌 이상을 지닌 자유로운 새가 되라고 용기를 심어 준다.
 
  그러나 이 이야기를 듣고 『장자』에 등장하는 매미와 새끼 비둘기는 비웃었다. “우리는 한껏 날아 보아야 겨우 느릅나무나 다목 나무에 이를 뿐이고, 어떤 때는 거기에도 못 미쳐 땅에 내려앉고 마는데, 구만리를 날아 남쪽으로 가다니.” 라며 자신들의 한계를 직시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도 매미와 비둘기 같을 때가 많은 것 같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 일의 결과를 계산해보고 가능여부를 논하기를 반복하다 지레 겁을 먹고 관둘 때가 많다. 하지만 꿈은 불가능해 보이는 이상을 열망하며 믿어 버리는 단순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이리저리 따지는 것은 자신의 시각으로 제한해 버리는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장자가 지닌 인생과 우주에 대한 통찰력이 시대를 뛰어넘어 신선하게 다가온다. 마치 구름을 탄 신선이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높은 하늘로 올라가도록 여행을 권하는 것 같았다. 학기 말 한창 시험기간이고 바쁠 때이지만 잠시 마음을 비우고 장자를 따라 자유롭게 생각의 자유를 누빌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 더불어 장자의 호탕함과 큰 기상을 따라 앞으로의 대학생활을 멋지게 해나가기를 기대해본다.



<사진출처: 교보문고>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2.03.18 11:22


○ 강의자료 꾸러미란?
  '강의자료 꾸러미'(이하 '강자꾸'라 함)란 교수 및 강좌별 강의자료, 참고자료, 강의노트, 보조교재 등을 별도의 코너에 보관하여 수강생들이 지정코너에서 강의 관련 자료를 한 번에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학부 및 대학원 강의에 사용되는 주 교재, 참고문헌, 교수 개인의 강의노트, 유인물 등의 자료가 대상이며 매 학기 신청을 통해 접수받고 있습니다. 신청한 자료 중 단행본 자료는 1종당 2책을 추가 구입하여 비치하고 있으며, 개인자료는 원본 훼손방지를 위해 복사 또는 디지털화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자꾸' 코너는 6층 연속간행물실의 한쪽에 설치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많은 이용을 위해 관외대출 대신 관내열람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배열은 신청교수의 강의과목별 서가를 따로 구성하여 서가번호가 지정되어 있으므로 별도의 검색절차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강의자료 꾸러미 운영 현황>

 지정교수 전공 지정교수 전공 
강승규 교통공학과  이유택  교육교육대학
공성훈 건축학과  이인경  교양교육대학
김신혜 영어교육학과  장옥관  문예창작학과
김영규 호텔관광학과  장혜순  교양교육대학
김재익 도시계획학과  조명실  교양과정부
김정배 지구환경학과  조범래  신소재공학과
김중순 한국문화정보학과  조주현  여성학과
김호언 경제금융학과  지연심  음악교육학과
박명호 경영학과  최만기  경영학과
박주홍 경영학과  최봉도  기독교학과
배재영 화학과  최하눌  전자무역학과
백승욱 화학시스템공학과  한만배  기계자동차공학과
신규철 건축공학과  황병훈   영어영문학과
이병환 화학시스템공학과   Anton Nikias  International Business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prev"" #1 next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