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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36호(6월)

[기획코너] 미래 도서관의 역할, 활동 영역 [기획코너] Thomas Frey가 제안하는 '미래 도서관의 역할, 활동영역' 과학기술 특히, IT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비즈니스 방식과 기본이 바뀌면서 많은 분야에서 미래에 대한 흥미로운 예측들을 듣고자 하던 욕구는, 다가오는 변화의 해일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대체되었다. '오늘날 도서관의 역할은 정확히 무엇이며, 앞으로 30~50년 후는 어떤 것이 될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과 씨름하고 있는 도서관도 예외가 아니다.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다빈치연구소 소장, 구글 선정 최고의 미래학자)는 사서들과 정보전문가들이 도서관과 이용자의 연계성을 끈끈히 유지할 능력을 제고 할 수 있도록 '미래 도서관의 역할, 활동 영역'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지난 20년 동안 정보는 문자,.. 더보기
[씽! 씽!] 나누미들이 전하는 마음 싱그러운 여름 문학! [씽! 씽!] (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학우 여러분! 동산도서관 홍보요원 ‘나누미’입니다. 온라인 수업과 과제로 바쁜 와중 어느덧 우리는 24절기 중 여름의 문턱을 알리는 소만 (小滿)을 지나 본격적인 여름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를 맞이해 이번 씽씽은 여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시와 영화, 그리고 소설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어떤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함께 만나볼까요? 01. 시 - 한여름밤의 꿈 첫 번째 시는 이현승 시인의 ‘한여름 밤의 꿈’입니다. 열대야가 이어지는 소란스러운 여름밤을 주제로 한 시입니다. 봄에 태어난 생명들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 푸른빛을.. 더보기
[북-ing]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 [북-ing] 하나의 주제를 세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미국의 칼럼니스트이자 작가인 토마스 프리드먼은 “세상은 이제 코로나 전(BC-Before Corona)과 후(AD-After Disease)로 규정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각국의 보건 및 경제 시스템을 차례로 무너뜨리면서 전 인류에 방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Untact 시대의 '포스트 코로나와 경제, 뉴노멀 라이프스타일, 바이러스와 인간' 관련 자료를 소개합니다. ▣ 포스트 코로나와 경제 초예측 부의 미래: 세계 석학 5인이 말하는 기술 자본 문명의 대전환 소장정보 바로가기 세계 석학 5인이 말하는 기술·자본·문명의 대전환은 지구촌 차원의 위기에 직면한 현 인류가 미래를 .. 더보기
[독계비]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읽고 [讀.啓.肥(독.계.비)]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릴레이 독서 추천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권은혜(간호학과)양에게서 「어른인 척」을 추천받은 장한솔(회계학전공)양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김상아(경영학전공)양에게 추천합니다. 몇 년 전 서점에 갔다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책을 보았다. 이미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책이었고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라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내용을 보게 되었다. 평소 독서를 즐기지 않았지만 시처럼.. 더보기
[핫-뉴스]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위한 동산도서관 6월 소식 동산도서관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연구와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슬기로운 학교 생활을 위해 도서관과 함께 하시길 바라며, 6월 도서관 소식 전합니다. ◉ 계명인이 직접 책이 되는 계명 휴먼북 모집 ◉ 초암도서실 두번째 작은 전시회 ◉ 지식도 Up! 아이패드도 Get! KRpia 학술정보 검색대회 ◉ 온라인으로 잡지 보고~ 학습지원금 받자~ 더보기
[Library & People] 대구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 체육학과 한우주 동문 [Library & People] 136호에서는 본교 졸업 후 소방공무원에 당당히 합격하여 대구지역의 응급구조, 화재진압 등의 업무로 불철주야 근무하고 있는 한우주 동문과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계명대학교 체육학과 2018년도 졸업생 한우주입니다. 현재는 북부소방서 칠성119안전센터에서 화재를 진압하는 경방대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 소방공무원에 되기 위한 과정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은 크게 필기, 실기, 면접이 있습니다. 필기시험의 과목에는 국어, 영어, 한국사와 소방학개론, 소방법규 과목이 있습니다. 저는 동네에 있는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였는데 매일 10-12시간정도 공부를 하였고 준비한 기간은 약 1년 정도 되었던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