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 씽!] 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 5기를 소개합니다~!

[씽! 씽!] (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학우 여러분~!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입니다.  새로운 ‘나누미’ 5기 선발을 마쳤습니다.  이번 씽씽 주제는 ‘나누미’들의 소개입니다! 어떤 학우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나누미’ 모집 포스터의 주인공 기계공학과 16학번 이석진입니다. 공대생이 도서관 홍보대사라니 정말 낯설죠? 저의 취미 중 하나가 독서이기 때문에 동산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며 홍보활동까지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취미는 축구입니다. 

  하지만 현재 자율주행자동차 대회 준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취미를 즐기지 못해 아쉬운 심정입니다. 마지막으로 1학기부터 비대면 강의로 진행하고 있지만 온라인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어문학과 진연희입니다. 저는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입니다. 2018년 나누미 3기에 선발되어 지금까지 나누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나눔행사, 도서관 봉사활동, 각종 SNS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저 역시도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취미는 블로그 운영입니다. 블로그에는 제가 다닌 국내여행, 해외여행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여행뿐 아니라 자격증 취득법 등 저의 사소한 이야기들을 사람들과 공유합니다.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좋아하는 저는 해외에서 한국어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한국의 언어, 문화 등 교류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습니다. 이번 나누미 활동에는 기존 활동과는 다르게 팀원들과 독특하고~ 재미있고~ 다양한 행사, 활동 등 기획하고 학생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며 동산도서관 홍보에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나누미 5기에 선발된 경찰행정학과 16학번 임우섭입니다. 뭔가 얼굴이 낯이 익다구요? 맞습니다! 지난 2017년도에 나누미 2기로서 활동을 하다가 군대 전역 후 다시 복학하여 이제는 나누미 5기로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활발한 성격이라 운동을 좋아하고 특히 야구를 즐겨합니다. 다만, 요즘엔 야구를 보는 거로밖에 대신할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학우 분들이 학교생활에 불편함을 많이 겪으시리라 생각되는데, 도서관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들의 불편함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는 나누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5기 동산도서관 홍보요원 ‘나누미‘로 선발된 경찰행정학과 20학번 유시은입니다. 경찰공무원을 목표로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에 입학했으며,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진행하지 못하지만 앞으로 활동하게 될 다양한 학과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 취미는 일러스트 드로잉입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친구들과 놀러가거나, 추억하고 싶은 장소가 있으면 꼭 사진을 찍어 직접 그림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20살, 한껏 들뜬 기분으로 대학에 입학했지만 여태 아무것도 하지 못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5기 나누미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글로벌한국어문화정보학과 20학번 김동희입니다. 저는 책을 읽는 것이 취미인지라 동산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며 도서관 홍보대사로 활동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계속해서 비대면 강의가 진행 중이고 이제 드디어 대면강의를 할 수 있는 날이 다가옵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벚꽃을 보지는 못했지만 또 다른 묘미가 있는 선선한 가을과 흩날리는 낙엽이 다가옵니다. 낙엽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더 나아가 동산도서관에서 만나기를 고대하며, 앞으로 도서관에 대한 정보를 보다 빠르게 정확하게 알리며, 활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나누미 5기로 선발된 경찰행정학과 3학년 김지원입니다. 저는 열정적이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좋아하고 항상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합니다. 하루빨리 나누미 팀원들과 친해져서 재미있고 보람된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동산도서관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도서관 홍보 행사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은 보람을 느끼면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앞으로 있을 여러 가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고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아직 도서관을 이용해보지 못한 신입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신입 나누미 활동을 하게된 사학과 19학번 이예림입니다. 저는 역사를 정확하게 알고 능동적으로 배울 수 있는 역사를 가르치고자 사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 다이어리를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매년 새해마다 1년 동안 쓸 다이어리를 골라 할 일을 정리하기도 하고 일기를 쓰는 것이 저의 취미입니다. 평소 손으로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해서 친구들에게 편지를 자주 쓰기도 하고 캘리그라피로 다이어리를 채우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이어리를 취미로 쓰면서 할 일을 잊지 않고 챙기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저는 앞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이번 나누미 활동이 정말 기대되고 최선을 다해 임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계명대학교 간호학과에 다니고 있는 19학번 21살 원주희입니다. 간호학과에 들어온 만큼 대학병원에서 임상 간호사로 일하는 것이 목표이며, 현재의 목표는 대학생인 지금에만 할 수 있는 다양한 일을 찾아 도전해보는 것입니다. 저는 글을 적고 꾸미는 것을 좋아하여 다이어리 꾸미기를 취미로 하고 있으며 휴일에는 게임을 주로 하고 e-스포츠를 보는 것도 즐깁니다.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오버워치이며, 오버워치 리그 팀 중에 워싱턴 저스티스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학생 때부터 비투비를 좋아하는 6년 차 멜로디이며 현재 멤버 3명이 군대에 있어 곰신 덕질을 하는 중입니다. 이번 학기부터는 ‘나누미’를 통하여 저의 열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나누미 5기 신입 단원 강진철입니다. 저는 해외여행과 외국어로 소통하기, 글쓰기, 기타연주를 좋아합니다. 입학 전에는 라오스에서 2년간 NGO 봉사단원으로 활동했고 그래서 국제개발협력과 국내외정치에 관심이 많습니다.

  최근 2년간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좋은 팀원들을 만난 덕분에 19기 독서토론클럽 활동 우수 장려상, 21기 독서토론클럽 활동으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2019년 동산도서관 모범이용자(장려상, 교육 및 행사 참여 부분)에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도서관 홍보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동산도서관에서는 독서토론클럽과 독서퀴즈대회 뿐 아니라 전자정보박람회, 가을페스티벌, 초청 특강 등 여러 행사를 진행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도서관 누리집뿐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좋은 사람으로 들어와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나가자.”는 우리 동산도서관의 신조처럼, 나누미의 일원으로서 가장 좋은 기억과 가치를 담아갈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드는데 제 부족한 힘을 보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

편집위원: 배대일, 학술정보서비스팀 연속간행물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