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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ing] 마음 놓고 떠나보자~ 여행 어디가 좋을까? [북-ing] 하나의 주제를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한 학기 동안 고생한 당신에게 주는 선물로 여행은 어떻까요? 여행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보고 추억과 다양한 경험을 쌓는것도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하나의 방법인것 같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국내여행, 미식여행, 국외여행, 이 세가지 영역 자료를 소개합니다. ▣ 국내여행 청춘여행 버킷리스트 소장정보 바로가기 청춘이라면 배낭 하나 둘러메고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이 빠질 수 없다. 지금 대한민국은 젊은 여행 트렌드로 물들고 있다. 이 책은 마음도 체온도 뜨거운 청춘을 위하여 핫한 여행 트렌드를 모두 모았다. 때로는 보헤미안처럼, 때로는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리얼 대한민국을 구석구석 즐기자.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101 소장정보 바로가기 대한민.. 더보기
[독계비] '노인과 바다' 를 읽고 讀.啓.肥(독.계.비)]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릴레이 독서 추천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박소연(행정학3)양에게 「82년생 김지영」을 추천받은 이가은(행정학3)양이 「노인과 바다」를 조상은(성악과1)양에게 추천합니다.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다른 책보다 제목을 많이 들어 봐서 낯설지 않았던 ‘노인과 바다’라는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 길지 않은 소설책이라서, 책의 거부감이 있던 나에게 책에 관심을 갖게 해준 책이기도 했다. 우선 이 책은 어부인 노인이 84일 동안 물고기를 한마리도 낚지 못했다. 수년.. 더보기
[씽!씽!]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씽!씽!] (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학우 여러분! 기말고사 시험공부 하시느라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시죠? 나누미가 전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소식으로 잠시 쉬어가세요!  개최 장소2018 러시아 월드컵은 현지 기준 6월 14일(목)부터 7월 15일(일)까지 한 달 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로스토프나도누‧모스크바‧볼고그라드‧사란스크‧사마라‧상트페테르부르크‧소치‧예카테린부르크‧카잔‧칼리닌그라드’ 등 11개 도시의 12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이루어진다. 몇몇 익숙한 이름의 도시들도 눈에 띄어요.  조 편성과 경기 일정월드컵은 예선전을 거친 31개국과 개최국.. 더보기
[핫! 뉴스] 6월 하계방학에 들어가며 [핫뉴스] 동산도서관이 하계방학을 앞두고 소식을 전합니다 6월 22일(금) 개최, 독서토론클럽 저자 초청 특강 안내 전자책 읽기 이벤트(e-케렌시아: 전자책 속 나만의 휴식공간) 안내 1. 기간: 2018. 6. 22.(금) ~ 8. 24.(금) 2. 대상: 본교 학부생, 대학원생(휴학생 제외) 3. 당첨자 선발: 전자책 대출 상위 6명을 선발하여 상금(현금)을 지급함 - 진리(1명): 70,000원 - 정의(2명): 각 50,000원 - 사랑(3명): 각 30,000원 4. 이벤트 참가 시 주의사항 가. 당첨된 경우 반드시 동산도서관에 방문하여 상금 수령대장에 서명을 해야함 (발표일부터 일주일 내) 나. 기간 내 20권 이상 빌리지 않은 경우 선발대상에서 제외됨 다. 당첨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하지 .. 더보기
[Library & People] 계명-목요철학원 백승균 원장님과의 인터뷰 [Library & People] 120호 에서는 지난 5월 31일 명예교육박사학위를 받으신 계명-목요철학원 백승균 원장님과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먼저 후학양성과 학문의 발전, 철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교육학박사학위를 받으신 것을 축하드리며, 도서관 웹진 이용자를 위한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철학과 교수로 정년퇴임하고 현재는 계명-목요철학원 원장을 맡고 있는 백승균입니다. 나는 1936년 대구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어린시절 나라는 지금으로서는 상상조차 어려운 아비귀환이었습니다. 대구의 정치, 경제, 사회 상황 역시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뒤범벅이었고 헐벗고 가난한 사람들이 거리에 태반이었습니다. 길거리 전체가 그저 두려웠고 사납기만 한 시절, 친구의 인도로 대봉교회를.. 더보기
[고문헌산책 14]왕지 [고문헌 산책] 조선 초기 관직 임용장, 왕지 조선 초기에 임금이 내린 관직 임용장을 왕지(王旨)라 합니다. 이 왕지가 조선 후기에 족보에 수록된 사례를 소개합니다. 교지라는 말은 익숙하지만 왕지라는 말은 익숙하지 않다. 둘 다 같은 말인데, 세종 때부터 교지라는 말로 사용되었다. 교지는 알아보기 쉬운 해서로 작성을 했지만, 왕지는 흘려서 쓴 행서로 작성이 되어 있어 읽기가 어렵다. 교지는 임금이 내린 문서를 말한다. 주로 과거 합격증, 관직 임용장으로 인식되는 문서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왕지는 특이하다. 원본이 아니라 에 원본 글씨체로 판각되어 맨 앞에 수록된 것이다. 동산도서관에 있는 1790년과 1867년 족보에 동일하게 수록되어 있다. 광주 안씨 선조의 관직 임용장이 족보에 수록되어 있은 것이다... 더보기
[Library & People] 김남석 은사님과의 인터뷰 [Library & People]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감사할 일이 많은 5월. 이번 호에서는 대학시절 은사님이신 김남석(현 법인이사)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도서관 웹진 이용자를 위한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문헌정보학과 교수로 재직하여 후학을 양성하였고 현재는 퇴직하여 또 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남석입니다. 1957년 우리 대학에 입학하여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인연을 시작으로 도서관 직원을 거쳐 도서관학과 교수, 도서관장을 역임하면서 도서관학과 도서관 발전을 함께 하였습니다. 동산도서관의 개가제 운영을 위한 건축, 고문헌 및 논문 자료의 수집, 색인 구축 등 우리 도서관이 대학 도서관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현장에 함께 하였기에 도서.. 더보기
[북~ing]11년 만의 만남, 새로운 시작 [북-ing] 하나의 주제를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11년만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정착, 남북관계 발전의 새로운 시작과 나아가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 나갈 것을 염원하며 이번 호에서는 남북관계, 한반도 통일, 독일 통일, 이 세가지 영역 자료를 소개합니다. ▣ 남북관계에 관한 자료 70년의 대화: 새로 읽는 남북관계사 소장정보 바로가기 해방 직후 분단을 겪고 두개의 정부가 수립된 무렵부터 오늘날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화를 재개하기까지, 남북관계의 결정적 장면을 속도감 있게 그리는 한편 관계의 정곡을 파고든다. 2010년대 북한 핵개발과 제재조치의 악순환을 돌이켜볼 때, 남북관계는 대결하다가도 협력하고 전쟁위기까지 갔다가 협상 테이블로 돌아.. 더보기
[독계비]<82년생 김지영>을 읽고 [讀.啓.肥(독.계.비)]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릴레이 독서 추천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전희주(경찰행정학3)양에게「신경끄기의 기술」를 추천받은 박소연(행정학3)양이 「82년생 김지영」을 이가은(행정학3)양에게 추천합니다. 우선 이 책을 알려면 페미니즘에 대해서 알아야 될 것 같았다. 페미니즘이란 여성의 권리 및 기회의 평등을 핵심으로 하는 여러 형태의 사회적, 정치적 운동과 이론을 아우르는 용어다. 이 책의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 ‘김지영씨’가 남자에 의해 피해 받은 내용이었다.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 더보기
[씽!씽!] 동산도서관의 따끈한 신문물 씽!씽!(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도서관에는 책만 있다? 누가 그래~~? 동산도서관이 준비한 야심찬 선물!!동산도서관의 따끈한 신문물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아이디어 상상실이곳은 3층에 위치한 아이디어 상상실 전경인데요, 이곳에는 최근에 들어온 따끈따끈한 3D 스캐너와 3D 프린터가 있어요. 오른쪽에는 다른 학우분들께서 직접 만들어놓은 여러 3D 모형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왼쪽에는 스캐너와 프린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사용 설명서가 비치되어 있답니다. 안락한 소파와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덕분에 이곳에 앉기만 해도 아이디어가 퐁퐁 샘솟는 느낌! 한 번 이용해 보고 싶지 않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