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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56호'에 해당되는 글 6건
2013.02.18 16:21

[Library & People] 우리 대학 학생 부총장으로 재직하셨고 2013년 2월 28일자로 퇴임하시는 일본학과 여박동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박춘화 bom@gw.kmu.ac.kr]

 

1. 동산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일본학과 여박동 교수입니다. 퇴임을 앞두고 동산도서관 웹진을 통해 학생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2.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념이나 가치관은 무엇입니까?
  첫째는 해보지도 않고 ‘하기 싫다’거나 ‘안 된다’고 하지 않기입니다. 해보고 나서 어떠한 이유로 ‘안 되더라’는 말은 되지만, 어렵고 힘들다고 도전도 해보지 않고 지레 포기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둘째는 어디든지 꼭 필요한 사람 되기입니다. 인생이란 것이 자기가 선택한 결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선택한 그 곳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살아 왔습니다. 집에서도 꼭 필요한 아들, 딸이 되는 것이 생각보다는 어렵고 힘듭니다. 자기가 있는 그 곳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3. 대학시절에 어떤 고민을 가장 많이 하셨는지요?
  대학 때는 앞길이 막막한 참으로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여건이 어려우니 취업, 공부 모두 힘든 시기였습니다. 학생회장을 맡아 전국조직으로 활동하면서도 무엇을 하면서 무엇이 될 것인가를 늘 고민하였습니다. 다행히 주위에 좋은 어른들을 만나 제 적성을 잘 파악하여 조언을 해 주신대로 유학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4. 가장 기억에 남는 도서관이 있습니까?
  일본 유학시절 이용하던 쓰쿠바대학(University of Tsukuba , 筑波大學) 도서관에서 거의 살았습니다. 전공에 관계없이 도서관 1층부터 전 층을 샅샅이 뒤지다시피 도서관을 활용하였습니다. 그 대학 도서관에 한국에서는 보지도 못한 한국관련 도서가 정말 많았습니다. 한국도서의 목록카드를 만들어 지도교수와 함께 한국 관련 문헌 목록집을 발간하기도 하였습니다. 도서관은 단순히 정보와 자료를 제공받는 곳이 아닙니다. 도서관을 통해 자기 자신과의 대화, 자기 자신의 미래와의 대화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쓰쿠바대학 도서관에서 제일 먼저 들어가서 제일 늦게 나오는 사람이 되려고 애써보았습니다. 배가 고파서 꼬르륵 소리가 나도록 늦게까지 공부하고 나올 때의 그 희열, 그 충족감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그 무엇이 있었습니다. 여러분께도 그런 희열감을 맛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5. 대학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부총장직을 역임하셨던 경험을 바탕으로 계명의 구성원이 어떻게 대응을 해야 좋을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나름대로는 모두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조직과 자신과의 일체감입니다. 조직과 운명공동체라는 의식의 바탕 위에 기득권을 다 내던질 각오로 자신의 역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기득권을 지키려고만  하면 모두 망합니다.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얘기입니다. 조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조직을 생동감 있게 만드는 일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 내가 사는 길이 될 것입니다.

 

6.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가장 자랑스러운 일은 무엇입니까?
  자랑스러운 것보다 보람되었던 일이라고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해외에서 견문을 넓히는 일이 요즈음처럼 활발하지 않던 시절에 우리 학생들이 우물 안 개구리의 시각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자극을 받아 발전할 수 있도록 어학연수, 문화연수와 같은 길을 열어주고 현지 학기제 등의 제도를 개설한 일입니다. 국제학대학 전공자에 한해 현지 자매대학에서 공부가 가능하도록 제도화 한 것이 오늘날 전공에 관계없이 현지에서 공부할 수 있는 바탕이 된 것 같습니다.

 

7. 우리 학생들이 후회 없는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꼭 당부하고 싶은 말씀을 해 주십시오.
  과거에는 절대적인 일자리가 부족했다면 현재에는 상대적으로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취업을 생각하는 눈높이가 과거와 달리 매우 높습니다. 부모님의 눈높이도 학생들이 살아 갈 시대의 눈높이와 매치가 안 됩니다. 대학시절에 학점을 이수하고 스펙을 쌓고 졸업을 하고 이런 일반적인 공식이 아닌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일본에서 라면 포장마차를 하나 내기 위해서 면 음식과 맛을 체득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외국으로 체험하러 가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누구와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이것만은 경쟁에서 이길 자신이 있다는 것 하나만 만들어 보십시오. 무엇이든 좋습니다. 단 하나만이라도 나만의 이야기가 녹아 있는 독특한 나의 것을 만들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러려면 졸업하기 전에 나만의 일거리를 정하여 무전여행이나 배낭여행을 통해 체험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충만한 도전정신으로 자신을 한 번 돌아보고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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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8 16:20

 [내가 쓰는 글]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이채린 학생의 국외봉사활동 체험기를 싣습니다. [이재룡 steel97@gw.kmu.ac.kr]

 

  라오스 국외봉사활동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기억 중에 하나가 되었다. 지원서를 내기 전부터 많은 친구들과 선배들로부터 국외봉사활동 프로그램에 대해서 좋은 말을 많이 들어왔다. 누군가에게 말로만 들었던 프로그램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대학생활을 마치기 전 꼭 도전해보고 싶은 목표가 되었다. 남다른 특기나 재능이 없어서 과연 내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만큼 합격했던 의미는 그 무엇보다 가치 있게 여겨졌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언젠가 선택과 집중 그리고 실행을 해야 되는 순간이 있는 만큼 4학년 2학기 대학생활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라오스 국외봉사활동을 선택했고 봉사활동 기간에는 한 가지 목표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출발하기 전, ‘차분히 봉사활동 잘 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 친구들 잘 도와주고 오너라. 항상 축복이 있기 바란다.’라는 부모님의 메시지를 받으면서 더욱 남다른 마음으로 라오스 행에 몸을 담을 수 있었다. 그리고 봉사하는 내내 언제 대학생의 신분으로 지금 만난 이 사람들과 다시 인연이 되어 국외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까? 라는 물음에 하루하루를 더욱 알차게 보내고 싶었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 미술교육봉사를 참여하면서 유치부와 1학년 친구들과 함께 지냈다. 부끄러움 많이 타는 아이들, 선생님 옆에 꼭 붙어있으려는 아이들, 적극적으로 수업이 임했던 아이들 정말 다양한 친구들이 많았지만 공통적으로 느낀 것은 아직 어린 또래 아이들이구나라는 것이었다. 숫기가 없어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 친구들도 많았고 언어가 통하지 않아서 더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수업에 참여해준 아이들의 마음이 너무 예뻤고 고마웠다. 라오스 통망초등학교에는 미술이라는 과목이 없었기 때문에 물감, 색종이, 크레파스 등을 활용했던 모든 것들이 새로웠을 것 같았다.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시간은 엄청 빠르게 지나갔고 그렇게 교육봉사가 마무리되었다. 지금에 와서 나에겐 웃음과 행복감을 줬던 아이들에게 과연 나는 어떤 선생님으로 기억될까라는 생각이 든다. 함께 찍은 사진들을 한 장씩 보면서 다시 그 순간의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앞으로 아이들의 꿈이 펼쳐질 공간에서의 노력봉사도 성공적으로 완성된 것을 보면서 32명의 단원들과 인솔해주신 3명의 선생님들과 모두 하나가 된 기분이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맡은 바를 수행해준 단원들과 함께 하나 된 목표의식을 가지고 이루어 냈기 때문에 더욱 빛나보였다. 통망초등학교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은 이 곳 친구들과 현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라오스에 오기 전, 미리 준비해온 문화 봉사를 직접 선보일 땐 설레기도 했고 혹시라도 실수는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긴장도 되었다. 작은 실수를 했음에도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더 몰입해서 문화공연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엔 약 일주일정도 되는 시간이기 때문에 정이 많이 들지 않을 줄 알았는데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똑같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함께 부대끼면서 지내온 시간들의 몇 배, 그 이상으로 잔잔한 여운이 남는 것 같아서 정이란 것이 무섭구나 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다시 느끼게 되었다. 지금 소감문을 쓰는 순간에도 통망초등학교에 있을 아주 큰 두 그루의 나무 사이로 떠오른 둥근 달과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새로운 곳에서 무언가를 이뤄냈던 경험들을 모두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앞으로 살아가는 시간 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

 

  이후, 문화탐방을 통해서 라오스의 문화와 음식 등 새로운 것을 많이 접하였다. 색다른 것에 적응하는 것이 즐겁기도 하고 다가올 마지막 날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간절했다. 하지만 시간은 흐르기에 끝이 다가왔다. 함께했던 단원들이 매일 같이 지내왔기 때문에 헤어짐이 어색했고 모두들 어찌할 바를 몰랐던 때가 생각난다. 라오스를 다녀온 후에도 아직 그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이 감정이 영원히 유지되어 몇 년 뒤에도 다 함께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아직 참여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해주고 싶다. 정말 가고 싶고, 이루고 싶은 목표라면 움츠려 들지 말고 몇 번이고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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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8 16:20

「지식이 커질수록 인간의 삶이 풍부해 지리라」는 교훈 아래 순수학문분야의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시카고대학교의 도서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시카고대학교(University of Chicago)는 1890년 석유재벌인 존 D. 록펠러(John D. Rockefeller)의 기부금으로 개교하였습니다. 비종교주의의 연구 중심 사립대학교로 순수학문분야에 치중하는 전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노벨상을 87명이나 배출하였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즈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장학생 프로그램에서도 44명의 학생이 연계되어 있을 정도로 교육에 대한 명성이 대단합니다.

 

  미국에서 9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시카고대학교 도서관은 대학의 전 주제 연구 분야에 대한 지식 탐색를 지원하고,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연구 및 학습 환경을 제공하여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 6개의 도서관으로 구성되어 있는 시카고대학교 도서관은 인쇄자료와 전자자료를 포함하여 약 천만 권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The John Crerar Library: 과학, 의학과 기술분야

D’Angelo Law Library: 법학

Eckhart Library: 수학, 통계, 컴퓨터 과학

The Joe and Rika Mansueto Library: 학제적 학문분야, 전자자료 수집공간, 검색지원

The Joseph Regenstein Library: 인문학, 사회과학, 비즈니스, 특별컬렉션

Social Services Administration Library: 사회학

 

[Harper Memorial Library] 

 

 

뿐만 아니라 약 100 테라바이트 규모의 전자자료 및 연구자료가 이용자들을 위해서 제공되고 있으며 공문서나 원고 등도 다수 보관되어 있습니다.

 

[The Joe and Rika Mansueto Library]

 

[D’Angelo Law Library]

 

  시카고대학교 도서관의 컬렉션은 이용자들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요구를 반영하여 자료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구축된 자료 중 50% 이상은 영어권 자료가 아니라 타 국가에서 발행된 자료이며 온라인 접근 또한 가능하게 구현되어 있어 이용자들로 하여금 시·공간을 초월한 접근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컬렉션 종류

 

- 사회학/인류학/역사와 종교/지도/물리학/수학/생명과학/과학역사, 의학기술/동아시아/남아시아/중동 아시아/슬라브 및 동부유럽/클래식과 고대자료/이외의 다양한 희귀 컬렉션 보유

   

○ 서비스 현황 (2011 ~ 2012년 기준)

내용

현황

대출권 수

333,360

대출인원

14,414

원문요청

5,600,000

참고질의

21,248

도서관 서비스 교육 참석자

4,000

 

  시카고대학교 도서관은 문화전문사이트인 「Flavorwire」에서 선정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The 25 Most Beautiful College Libraries in the World) 25위 안에 이름을 올리면서 최고의 교육, 연구지원, 서비스를 지향하는 내실 있는 도서관일 뿐만 아니라 외관의 아름다움까지 두루 갖춘 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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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8 16:19

[핫 뉴스] 환경개선 공사 2월 일정과 공사 중 임시자료실 및 새학기 도서관 이용과 관련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조용수 library58@gw.kmu.ac.kr

 

 

 

2013학년도 동산도서관 이용 안내

 

  동산도서관에서는 본격적인 실내 공사가 시작되는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기존의 주제별 자료실을 이용할 수 없게 됨에 따라 도서관의 서비스 및 이용방법 등이 변경될 전망이다.

 

구분 

 세부내용

비고 

 자료 이용

 - 각 주제별 자료실(4~6층) 폐실

 - 임시자료실 운영 

2013. 10.부터 자료실

(4~6층)에서 정상 운영 

 상호대차/원문복사

 - 기존과 변동없이 운영

 - 임시자료실 내에서 서비스 

 대출/반납

 - 중앙대출실과 반납실 통합

 - 임시자료실 내에 설치 

완공 후 2층에서 통합

운영할 예정

 캠퍼스간 대출/배달

 -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방법은 기존

   과 동일

 - 캠퍼스간 대출신청/예약/구입신청

   도서 모두 임시자료실에서 수령 

 전자정보실

 - 영상정보실과 통합

 - 전자정보실 한 곳만 운영 

2013. 10.부터 이용 불가 

 임시 일반열람실

 - 기존의 영상정보실을 일반열람실

   로 변경하여 운영

 - 좌석발급기 계속 운영

 벽오고문헌실

 - 고문헌실 폐실

2013. 10.부터 이용 가능 

 멀티미디어정보실

 - 변동없음

2013. 10.부터 이용 불가

및 공간 변경

 

  특히, 주제별 자료실을 이용할 수 없음에 따라 도서관을 이용하는 교원 및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임시자료실을 다음과 같이 운영할 예정이다.

 

 위치

자료구성 및 서비스

운영기간 

제3열람실

(2013. 2. 현재)

 - 신간 및 인기도서

 - 예약 및 반납도서

 - 신간 연속간행물

 - 강의자료꾸러미 코너

 - 상호대차/원문복사

 - 학술연구지원

 - 이용자 교육

 - 대출/반납/배달서비스

2013. 3. ~ 2013. 10.

 

이용문의) 580-5696

 

 

2013년 2월 동산도서관 환경개선 공사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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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8 16:19

[Book] 2월 3주차 온라인 서점(교보문고, YES24,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베스트셀러 종합집계 목록과 사서추천도서 목록을 안내해 드립니다. [이재룡 steel97@kmu.ac.kr]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베스트셀러에서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습관의 힘', '김미경의 드림 온', '언니의 독설' 등이 상위권에 랭크되었으며,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시의 행복여행'과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이 10위권 안으로 새롭게 진입하였습니다.

  이 달의 베스트셀러 중 주목할 만한 책으로는 우리에게는 '시골의사'로 잘 알려진 박경철의 '문명의 배꼽, 그리스'를 선정하였습니다. 이 책은 의사이자 경제전문가로 그 동안 경제관련 책들을 주로 써온 저자가 2년여 동안 그리스를 여행하면서 쓴 여행기면서 서양 문명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철학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저자가 20대 시절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책을 읽으면서 꿈꿔왔던 그리스 기행을 나이 오십을 앞두고 실현했다는 점에서 20대 초반의 학생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기 전 아니면 읽고 나서 '나는 스물 살에 어떤 꿈을 꾸었을까? 과연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라고 한 번쯤 반문해 보자.

 

 

 

  한편, 사서추천도서로 '나는 상상한다 고로 창조한다'를 포함한 7개 분야, 15권의 책을 선정하였습니다.

조지 메이슨 대학의 Creative Thinking Research Lab의 수석 연구원인 에이미 프라이스가 지은 '나는 상상한다 고로 창조한다'에서는 그 동안 우리가 쓸데없는 생각이라고 생각해 왔던 ‘공상(空相)’의 힘에 관하여 쓴 책이다. 저자는 '공상'이 상상, 환상, 망상 등과 어떻게 구별되는지와 또 공상이 어떻게 창조력으로 연결되는지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에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더하고 싶다면 '생각의 습관'을 한 번 바꿔보는 것을 어떨까요?

 

 

<사진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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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8 16:19

[앱하라] 2013년 2월의 어플리케이션  재난알리미(국가재난안전센터)를 소개합니다. [조용수 library58@gw.kmu.ac.kr ]

 

 

재난알리미

 

  재난알리미는 스마트폰으로 재난문자를 확인하고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대처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정부 대표 어플리케이션으로 재난정보 서비스, 국민행동요령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천재지변을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는 재난알리미를 소개한다.

 

 

 

 

1. 설치

  마켓에서 '재난알리미' 또는 '국가재난안전센터'라고 검색을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상단에 보이는 '재난알리미'를 설치한다.

 

2. 메인화면

  메인화면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이용할 항목은 좌측 상단의 '재난안전센터' 부터 '재난속보', '국민행동요령', '시설물정보', '환경설정' 등이다.

 

① 재난안전센터: 재난안전센터는 가장 기본적인 항목으로 재난속보, 국민행동요령, 시설물정보의 메인화면에서 볼 수 있는 항목을 재난안전센터에서 간단하게 볼 수 있다.

② 재난속보: 재난속보는 전국 또는 특정지역을 지정하여 각 종 재난에 대한 속보를 알려주며 해당 지역의 속보는 스마트폰 메인화면에 푸시 알림 화면으로 알려준다.

③ 국민행동요령: 국민행동요령은 자연재난, 인적재난, 생활안전(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안내를 한다.

④ 시설물정보: 시설물정보는 지역별로 대피소, 약국, 병원, 경찰서 등 생활에 필요한 시설물정보를 제공하여 처음 방문하거나 긴급상황에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

⑤ 환경설정: 환경설정은 재난정보 수신알림 여부와 위치정보 사용여부, 관심지역설정, 관심행동요령설정을 통하여 원하는 정보만 받아볼 수 있다.

 

메인화면에서 선택한 항목의 세부 내용은 다음 화면과 같다.

   ① 재난안전센터               ② 재난속보              ③ 국민행동요령

 

      ④ 시설물정보              ⑤ 환경설정

 

 

 

3. 기타기능

  주로 사용하는 5가지 기능을 제외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동영상 강의가 있다. 그 중에 메인화면에서 볼 수 있는 성인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살펴보자.

 

 

  성인 심폐소생술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으며 상황발생부터 단계별로 심폐소생술의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성인 심폐소생술 이외에 유아 심폐소생술, 자동 제세동기 등의 유익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SNS나 SMS로 가족, 지인등 제 3자에게 재난속보를 공유하거나 전달할 수 있어 재해를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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