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ing] 가정의 달 5월

[북-ing] 하나의 주제를 세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5월은 가정에 관한 날이나 행사가 많아 '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들을 소개합니다.

 

▣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

 

빼빼가족, 버스 몰고 세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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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몸매가 빼빼해서 '빼빼가족'으로 불리는 이 가족은 서로를 바라보고 이해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세계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350일 동안 겪었던 여행 에피소드 외에도 포토에세이와 여행 그림까지 실었다. 더불어 캠핑카로 여행을 준비하는 가족들을 위해 캠핑카 개조하는 방법과 빼빼가족이 다녀왔던 국경정보, 나라별 여행시 꼭 필요한 준비물까지 모든 것이 실려있다.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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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환갑잔치를 위해 모아둔 돈으로 엄마와 함께 세계로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이다. 어머니와 달랑 둘이서만 배낭을 지고 300일, 세계일주라니 독특하기도 하지만 부러운 여행이기도 하다. 여행하는 동안 누구의 아내, 엄마, 딸이 아닌 엄마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아들의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는다. 이 후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 라는 책도 발간하였다. 

 

 

 ▣ 가족과 함께 만드는 요리

맛있고 따뜻한 한비네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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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딸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레시피와 반짝이는 살림 노하우가 담긴 책이다. 선물처럼 찾아온 딸 한비가 먼 훗날 자신과 닮은 모습으로 요리하고 살림하는 상상을 하면서 친정엄마에게 물려받은 레시피들을 응용하였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한 가족 식탁을 위한 다양한 요리를 담고 있는 책이다. 가족들에게 요리로 사랑을 선물해 보면 어떨까?

 

 

 

(다정 선생님의) 특강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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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가정요리 연구가이자 두 자매를 둔 엄마이다. 요리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도 실패하지 않고 따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비법을 공개하였다. 특별한 날엔 특별한 상차림이 필요한데 상차림에 있어 목적에 맞게 그대로 차려내기만해도 테이블이 멋스럽게 완성되게 준비하였다.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식사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 있다면 이 책으로 칭찬받는 상차림을 차릴 수 있을 것이다.

 

▣ 가족과 함께 즐기는 취미

 

자전거, 그냥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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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취미로 가장 손쉬운 것이 자전거 타기 일 것이다. 이 책은 이제 막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거나, 자전거를 올바르게 탈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거나, 자전거에 싫증을 느끼지 않고 오랫동안 재미있게 타고 싶은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여행처럼 특별한 계획을 세우거나 짐을 꾸리는 번거로움 없이 당장 부모님과 혹은 자녀와 자전거로 동네 한 바퀴 돌아보자.

 

(허구연의 여성을 위한) 야구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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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진과 함께 들려주는 야구 이야기로 여성을 위한 야구 관람 가이드북이다. 프로야구의 세계, 야구의 기본적인 룰과 규칙, 야구의 복잡한 룰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야구 규칙을 자세히 알면 선수들의 동작 하나하나에 긴장감을 느끼고, 야구를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으로 준비가 되었다면 가족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가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자. 

 

<출처: 인터파크>

<편집위원 박애자, 학술정보서비스팀 정보서비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