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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Library & People] 미디어 리터러시 활용하기: 디지털 시대를 위한 종합 가이드 우리가 매일 접하는 정보의 홍수를 따라 잡기란 쉽지않으며, 진실과허구를 구분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미디어 리터러시(정보 리터러시라고도 함)는 개인이 미디어메시지의 수동적인 소비자가 아니라 오늘날의 정보포화세상에서 능동적인 참여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입니다. 많은 도서관들이 진짜 정보와 조작된 콘텐츠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고안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사서들은 워크숍, 세미나, 일대일 토론을 통해 이용자들이 정보를 잘 알고 참여하는 시민이 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What is media literacy? 미국에 본사를 둔 미디어 리터러시 센터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21세기 교육에 대한 .. 더보기
[핫-뉴스] 2023년 12월 공지사항 한 해의 마지막 달! 2023년 설레는 마음으로 세운 계획은 무엇이 있었는지 떠올려 봅니다. 분주한 마음을 잠시 내려두고, 남은 한 달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채우시길 바라며 동산도서관 12월 공지사항입니다. ◈ 기말고사 기간 열람실/자료실 이용시간 안내 ◈ 동산 책바다에 문상이 둥둥!! : 도서 대출 이벤트 ◈ 산타밍의 모아진 선물 보따리 퀴즈 ◈ 반짝반짝 빛나는 이야기 "동산도서관 수상한 시네마" ◈ 학술DB 원문다운로드 이용 안내 더보기
[씽!씽!] 동산도서관 및 주변 요소 Top5 [씽! 씽!] (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들을 전달합니다. 글, 그림: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 일동 편집위원: 신형준(학술정보지원팀) 더보기
[독계비] 저자: 윤정은의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를 읽고 [讀.啓.肥(독. 계. 비)]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릴레이 독서 추천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황진하(의용공학과)양 에게서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를 추천받은 백지수(사회복지학과)양이 우상지(자동차공학전공)군에게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를 추천합니다. 똑똑. 안녕, 사장님? 오늘은 그저 까칠한 듯 다정한 우리 지은 사장님이 보고 싶어서 들러봐. 무슨 일인가 싶겠지? 보고 싶다면서 직접 찾아오지 않고 이런 편지 한 통 보낸다고. 그냥... 새삼스레 사장님한테 고마워서. 내가 사실 수줍음이 많아서 말로는 직.. 더보기
[북~ing] 와인 이야기 [북~ing]은 하나의 주제를 두고 추천 도서를 소개합니다. 웰빙과 더불어 건강한 음주문화로 소개된 와인은 어떤 합성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순수 포도로 만들어진 술입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나라에서 와인은 사랑받고 있습니다. 9월 북~ing에서는 와인을 포함한 여러 주류를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고,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게 음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다가오는 송년회에 와인으로 더욱 분위기 있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 와인이 별건가 오세호 저 | 책담 | 2023 소장정보 바로가기 유독 와인 앞에서만 작아지는 우리, 와인은 왜 어려울까? “와인 좋아하시죠?” “아……, 네. 그런데 저 와인 하나도 몰라요.” 왜 그럴까? 막걸리나 소주, 맥주, 기타 술들에 비해서 유독 와인만 모른다는 사람.. 더보기
[고문헌 산책] 홍대용의 도장 “북학파 실학자, 담헌 홍대용의 장서인” 옛날 책, 고서를 보면, 자신의 소유임을 표시하기 위하여 도장이 찍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도장을 ‘장서에 찍는 도장’이라고 하여 ‘장서인(藏書印)’이라고 부른다. 이번에 소개하는 도장은 홍대용(洪大容, 1731~1783)의 장서인이다. 홍대용의 도장은 『명사강목』이란 책에 1개가 찍혀 있다. 바로 ‘洪大容印(홍대용인)’. 자신의 이름을 사용했다. 도장의 크기는 가로, 세로 4.1 ㎝이며, 정사각형이다. 참고로, 성균관대 존경각에 있는 『한예자원(漢隸字源)』에도 그의 장서인이 찍혀 있다. 명나라 목판본으로 남송 때 한나라 때의 예서체를 모은 사전이다. 그 책에는 ‘湛軒(담헌)’, ‘洪大容印(홍대용인)’, ‘德保(덕보)’ 등 3개의 도장이 찍혀 있다. ‘담헌.. 더보기
[Library & People] 도서관은 AI가 만들어낸 잘못된 정보에 맞서 싸울 수 있다.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은 지난 몇 년 동안 피할 수 없는 대화의 주제였으며, 이는 매우 타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사용과 잠재적인 오용은 기술 및 학계로부터 여행 및 관광 산업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칩니다. 단점은 이 모든 멋진 일들을 가능하게 하는 동일한 도구가 허위 정보 캠페인에 참여하고 혐오 발언을 퍼뜨리는 악의적인 행위자들에 의해 사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행히도 우리 모두는 사실을 확인하고 허위 정보에 대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도서관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사실과 허구를 구분할 수 없다. 읽는 모든 것을 믿을 수는 없으며, 특히 인공지능이 생성한 콘텐츠는 더욱 그렇습니다. 때로는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지지하는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려는 .. 더보기
[핫-뉴스] 2023년 11월 공지사항 가을은 깊어가고 낙엽이 지기 시작하는 11월입니다. 동산도서관 가을페스티벌은 끝났지만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11월 동산도서관 공지사항입니다. ◈ 계명 휴먼북 프로그램 안내 ◈ 초암도서실 열세번째 작은 전시회 "가을을 담다" ◈ 달달한 초코가 생각나는 "동산도서관 수상한 시네마" ◈ "읽고 바로 써먹는 경제지식" 테마가 있는 계명 의 서재 더보기
[씽!씽!] 동산도서관 같이 데이트하러 갈래? [씽! 씽!] (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들을 전달합니다. 글, 그림: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 일동 편집위원: 신형준(학술정보지원팀) 더보기
[독계비] 저자: 김정운의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을 읽고 [讀.啓.肥(독. 계. 비)]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릴레이 독서 추천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김가희(언론영상학전공)양 에게서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추천받은 황진하(의용공학과)양이 백지수(사회복지학과)양에게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를 추천합니다.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는 작가의 가치관을 여러 방면에서 살펴볼 수 있었던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 한 권에 한 가지 주제만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주제를 담아 내용을 구성하고 있다. 총 네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로 '외로움, 고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