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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 뉴스] 여러분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는 10월의 동산도서관 소식 마중물 펌프질을 할 때 먼저 부어야 하는 한 바가지 정도의 물을 말합니다. 손님이 오면 주인이 마중을 나가 맞이하듯이 펌프질을 할 때 물을 부어 품어 올리는 새 물을 맞이하는 물이라는 뜻입니다 담긴 의미도 참 예쁜 마중물 중간고사가 있는 시월 여러분이 담아낼 좋은 결실에 동산도서관이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10월의 동산도서관 소식 전합니다. 1. 논문, 리포트 작성 어려웠나요? 동산도서관과 함께라면 어렵지 않아요 2. 도전! 독서퀴즈대회 3. [랜선으로 떠나는 예술기행] 10월에는 미국 미술관으로 go go 4. 무엇을 상상하든 현실이 되게 하라! 3D 프린터 서비스 핫 뉴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더보기
[Library & People] 나누미 활동을 시작하는 21학번 안예진 학생 동산도서관 웹진에서는 동산도서관 나누미로 활동을 시작하는 안예진 학생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본인 소개를 해주세요. 저는 2021년 신입생으로 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과 21학번 안예진입니다. 현재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기획차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동산도서관 나누미의 일원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2021년 나누미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저는 동산도서관 인스타를 보다가 나누미를 뽑는다는 글을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동산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데, 동산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되지만 정작 동산도서관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전혀 알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동산도서관 나누미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유.. 더보기
[고문헌 산책] 향산문집 [고문헌 산책] 향산문집(響山文集) : 나라가 망하자 유서를 남기고 단식으로 순국한 독립운동가의 문집 한국과 일본은 애증(愛憎)의 관계다. 역사적으로 우리는 수백 년 동안 일본의 잦은 침략에 처절하게 시달렸다. 그러다가 101년 전인 1910년 8월 29일, 식민지가 되어 35년 동안 지배를 받았다. 일본의 조선 강제 병합을 경술년에 일어난 나라의 치욕이라는 의미로 ‘경술국치’라고도 하고, 한국과 일본이 나라를 합하였다는 의미로 ‘한일합방’이라고 한다. 나라가 망하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치욕이다. 이 사건을 당했을 때, 국왕 고종 이하 일반 백성에 이르기까지 생각이 모두 달랐을 것이다. 그 가운데 일본의 통치를 받아들이지 않고 순국으로 저항한 인물이 있다. 바로 향산 이만도(1842-1910).. 더보기
[북~ing] 9월을 커피 향으로 가득 채워요! [북~ing] 9월을 커피 향으로 가득 채워요! 독서와 사색을 즐기기 좋은 9월! 산과 들이 넉넉한 9월!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하는 9월에 쌉사름한 맛이 나는 "커피" 이야기를 전합니다. ▣ 커피의 지난 이야기가 궁금해요! - 커피 세계사 (저자: 단부행박) 소장정보 바로가기 한 잔의 커피에는 향기 가득한 로망으로 넘치는 ‘이야기’들이 녹아 있다. 까만 액체를 입에 머금는 순간 (의식을 하든 안 하든) 우리는 그 ‘이야기’까지 함께 마시는 셈이다. "커피의 역사를 아는 것은 곧 커피의 이야기를 알아간다는 의미다" - 탄베 유키히로- 최근 커피 관련 자료들 특히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나 사진 위주의 정보들 중에는 검증되지 않은 ‘카더라’ 수준의 이야기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이 책은 저.. 더보기
[독계비]이종훈의「타인은 놀랄 만큼 당신에게 관심 없다」를 읽고 [독계비] 「타인은 놀랄 만큼 당신에게 관심 없다」를 읽고 [讀.啓.肥(독. 계. 비)]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릴레이 독서 추천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살인의 기억법」를 추천받은 이선혜(경영정보학과)양이 「타인은 놀랄 만큼 당신에게 관심 없다」를 가은(문헌정보학과)양에게 추천합니다. 『타인은 놀랄 만큼 당신에게 관심 없다』라는 책의 제목을 보고 나도 같은 의견이라고 생각했다. 나를 비롯한 친구들, 선후배 등 내 또래 사람들을 보면 남들 눈치를 많이 본다. ‘눈치? 어떤 눈치를 본다는 것인가’라고 생각한다면 .. 더보기
[씽!씽!] 나누미가 전하는 동산도서관 2학기 주요 행사 [씽!씽!] 나누미가 전하는 동산도서관 2학기 주요 행사 더보기
[핫-뉴스]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의 동산도서관 소식 9월 결실의 계절 가을이 시작되는 달 이 가을 여러분이 이루고자 하는 결실에 동산도서관이 함께이길 바라면서 새롭게 시작된 학기 9월의 동산도서관 소식을 전합니다. 1, 2학기 동산도서관 운영 안내 2. 도전! 전자책 대출하고 학습지원금 받자 3. 함께 읽어요 책! 4. 동산도서관의 신박한 추천 2학기[테마 자료] 이건희 컬렉션 작가전 / 코로나 리포트 / 블록체인 등 5. [랜선으로 떠나는 예술기행] 네덜란드 미술관 더보기
[Library & People] 9월 새롭게 서고 근로를 시작한 김기동 학생 [Library & People] 9월 새롭게 서고 근로를 시작한 김기동 학생 동산도서관 웹진 146호에서는 동산도서관 지하서고에서 새롭게 근로를 시작한 김기동 학생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본인 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학우 여러분!! 이부대학 행정학전공 2학년에 재학 중인 2018 학번 김기동입니다. 현재 동산도서관 지하 서고에서 2021년 9월 1일부터 새롭게 근로를 하고 있습니다. 2.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생활의 변화가 있다면 간략하게 말해주세요. 제가 기억하는 코로나19 이전의 대학생활은 정말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잊지못할 추억을 많이 남기고, 대학 친구들과 함께 밤늦게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 기억으로 군대를 입대하였는데 지금은 군대를 다녀와 학교를 복학해보니 수업도 전.. 더보기
[고문헌산책] 정무공실기 전란의 시대와 함께 한 최진립 장군의 전기 '정무공실기(貞武公實紀)' 6월, 호국보훈의 달이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대한민국을 지켜온 분들의 은혜에 보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깝게는 한국전쟁, 거슬러 올라가면 일제강점기, 더 거슬러 올라가면 단군 이래 반만년 역사에서 나라를 위해 하나뿐인 목숨을 걸고 외세에 맞서 나라를 지킨 분들이 많다. 이번에 소개하는 사람은 잘 알려져 있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최진립 장군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상이 되고 있는 경주 최부자댁의 시조가 되는 인물이다. 그 무렵 태어난 사람들은 조선시대 가장 처절했던 전쟁을 다 겪는다. 1592년의 임진왜란, 1597년의 정유재란, 1627년의 정묘호란, 1636년의 병자호란 그 혼란 속에서 일반 백성으로, 의병으로.. 더보기
[북~ing] 6월의 의미 하나의 주제를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6월은 6.25전쟁과 제1-2차 연평해전, 6.10민주항쟁과 6.29민주화선언 등 우리 민족으로서는 잊을 수 없는 , 아니 잊어서는 안될 그 날들이 많다. ▣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 연평해전(감독 김학순) 소장정보 바로가기 2002년 6월 29일, 대한민국과 터키의 월드컵 3, 4위전이 열리던 그날 오전 10시경 서해 연평도에서 북한의 등산곶 684호가 대한민국 참수리 357호 고속정을 기습 공격해 해상 전투가 발발했다. 기습 함포 공격을 시작으로 상호간 치열한 격전이 약 30분간 진행되었다. 30분간의 전투 끝에 한국은 2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참수리 357호 고속정이 침몰했다. 그러나 ‘제2차 연평해전’은 19년이 지난 세월 속에서 서서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