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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도서

<이달의 추천도서>

"그건 사랑이었네"

김 한 림(학술정보서비스팀)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난 내가 마음에 들어」는 어두운 현실에서도 행복과 용기를 갖고 자신을 사랑하자는 한비야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제2장 「내가 날개를 발견한 순간 」은 열정과 에너지 뒤에 가려진 그녀의 고뇌를, 제3장 「푯대를 놓치지 않는 법」은 한비야의 성장에 관한 이야기다. 제4장 「우리는 모두 같은 아침을 맞고 있어」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세계 저편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 책은 한비야의 고민과 속내를 진솔하게 엮은 책이다. 세계 오지를 탐험하거나, 구호팀장으로서의 강한 모습이 아니라, 그런 삶을 살기 위해서 늘 고민하고 흔들리고 그러기에 이룰 수 있는 그녀만의 진정한 아름다운 세상에 도달 할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우리 눈앞에 보여지는 우리의 세상이라는 것이 나의 국가뿐만 아니라, 어둠 속 저편에 가려져 있는 함께 가야할 또 다른 세계가 있음을 생각하게 한다. 한비야는 이 책을 통해 인생의 무기력함을 느끼거나, 새로운 도전에 망설이거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 한비야 자신이 도전하고 극복하였던것 처럼.

 

한비야, 그건 사랑이었네, 파주 : 푸른숲, 2009
도서관 청구기호 : 811.46 한비야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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