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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2023, 새로워진 동산도서관 [씽! 씽!] (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들을 전달합니다. 글, 그림: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 일동 편집위원: 신형준(학술정보지원팀) 더보기
[독계비]저자 :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를 읽고 [讀.啓.肥(독. 계. 비)]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릴레이 독서 추천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임재범(광고홍보학전공)군에게서 「유럽 맥주 여행」를 추천받은 이창주(행정학)군이 정휘(언론영상학)군에게 「군주론」를 추천합니다. 바티칸의 금서, 악마가 쓴 책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수식하는 악명 높은 구절들이다. 마치 마키아벨리는 사악한 정치가며, 이 책을 읽으면 사악하고 잔혹한 군주가 될 수 있다는 강인한 인상을 준다. 하지만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사악하고 잔혹한 군주보다는 냉철하고 현실적인 정치에 대해서 논한다... 더보기
[북~ing] 일상 생활속으로 들어온 4차 산업혁명 [북~ing]은 하나의 주제를 두고 추천 도서를 소개합니다.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공학 그리고 나노기술 등 어렵고 생소하게만 느껴지던 단어들은 이제 우리의 취미와 여가, 일과 관심사에 직접 참여하고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고, 빅데이터가 추천해 주는 영상들을 시청하며 보내는 여가가 어느샌가 친해져 있는 우리입니다. 4월 [북~ing]에서는 챗봇을 통해 인공지능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빅데이터가 수집되는 방법과 이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끝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업, 스타트업은 무엇을 필요로 하는 가에 대한 책들을 소개합니다. ▣ 챗GPT 혁명 권기대 저 | 베가북스 | 2023 소장정보 바로가기 인류에게 인공지능은 전기나 불보다 더 중요한 발명이다. .. 더보기
[고문헌 산책] 채무일(蔡無逸)의 책도장 중종반정 공신 채무일(1496~1556)의 장서인, “채무일장(蔡無逸章)” 옛날 책, 고서를 보면, 자신의 소유임을 표시하기 위하여 도장이 찍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도장을 ‘장서에 찍는 도장’이라고 하여 ‘장서인(藏書印)’이라고 부른다. 장서인은 ‘이 책을 과연 누가 가지고 있었을까?’라는 물음에 답을 줄 수 있다. 그 책의 주인공이 사전에도 나오는 유명한 사람 정도가 되면 그 사람을 만나는 듯한 묘한 느낌을 받게 된다. 보물 제2030호로 지정된 『신편유취대동시림』에도 동일인의 도장이 3개 찍혀 있다. 맨 앞장에는 인천세가(仁川世家)와 채무일장(蔡無逸章)이, 마지막 장에는 거경(居敬)이 찍혀 있다. ‘인천세가’는 인천이라는 본관을 적은 것이고, ‘채무일장’은 자신의 성명에 도장을 의미하는 장(.. 더보기
[Library & People] 계명대학교 '융합 X- Space' 개관 안내 2023년 3월호에서는 동계방학 중에 야심차게 준비해 개관을 앞둔 '융합 X-Space'를 살짝 엿봅니다. 더보기
[핫-뉴스] 2023년 3월 동산도서관 소식 잠들어 있던 생명들이 기지개를 펴는 3월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계명 가족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며 동산도서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2023학년도 1학기 동산도서관 운영 안내 ◈ 2023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계명 새내기 북] ◈ 동산도서관 제27기 독서토론클럽 회원 모집 ◈ 2023학년도 1학기 계명 휴먼북 모집 ◈ 동산도서관 3층 복합미디어감상실 [수상한 시네마] 더보기
[씽!씽!] 새학기 독서 가이드 [씽! 씽!] (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들을 전달합니다. 글, 그림: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 일동 편집위원: 신형준(학술정보지원팀) 더보기
[독계비]저자 : 배경학의 "유럽 맥주 여행"를 읽고 [讀.啓.肥(독. 계. 비)]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릴레이 독서 추천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허도경(세무학과)군에게서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를 추천받은 임재범(광고홍보학전공)군이 이창주(행정학)군에게 「유럽 맥주 여행」를 추천합니다. 맥주는 우리 삶에서는, 적어도 나의 삶에서는 없어선 안 될 존재이다. 힘든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한 잔, 친구들과 가벼운 이야기를 하며 한 잔, 월드컵이 뜨겁게 달구고 있는 지금 같은 시기에도 늘 맥주는 우리 곁을 지키고 있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맥주도 우리가.. 더보기
[북~ing] 시간관리법과 다양한 공부법 시작은 과정과 결과보다도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도서관 출입 게이트에서 만난 새내기들은 긴장된 마음과 동시에 많은 기대와 꿈과 소망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시작과 그 염원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코로나 종식과 함께 들뜬 마음으로 입학한 신입생들을 위하여 웹진 [북 ing]에서는 대학생활의 길잡이가 될 시간관리법과 다양한 공부법을 알려주고, 새로운 관계와 환경에 더욱 자신감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줄 책들을 소개합니다. ▣ 시간 관리를 잘해야 성공한다 아널드 베넷 저 | 윤혜영 번역 | YES24 | 2022 소장정보 바로가기 이 책은 성공하기 위해서 시간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시간 관리 비결을 담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성공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제대로 된 성공 비결을 알.. 더보기
[고문헌 산책] 책에 찍힌 임금의 도장, 선사지기(宣賜之記) 임금이 하사한 책에 찍히는 도장(옥새), “선사지기(宣賜之記)” 조선시대 국왕의 도장을 '옥새'라고 한다. 옥새는 한 종류가 아니라, 외교문서, 관직 임용장(교지), 국왕 하사품 등 용도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었다. 국왕의 도장 가운데, 하사품에는 ‘선사지기(宣賜之記)’가 새겨진 도장이 사용되었다. 이 도장은 가로와 세로 모두 8cm 정도 되는 정사각형 도장이며, 세종 때인 1440년에 제도가 마련되어 정착되었다. 임금이 하사하는 책의 첫 장 오른쪽 윗부분에 도장을 찍었다. 펼친 면으로 보면, 왼쪽 상단에 도장이 찍히고, 오른쪽에는 언제, 누구에게, 무엇을 하사하는지 내용을 적은 문서가 기록된다. 임금이 신하에게 하사했던 책을 ‘내사본’이라 부르는데, 동산도서관에는 임금이 신하에게 하사했던 내사본이 여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