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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ing] 반성과 시작 그리고 선택 [북-ing] 하나의 주제를 세가지 테마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2014년을 돌아보고 2015년의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반성과 시작 그리고 선택이라는 테마로 자료를 소개합니다. ▣ 반성: 자신의 언행에 대하여 잘못이나 부족함이 없는지 돌이켜 본다. 반성: 되돌아보고 나를 찾다 김용택 외/더숲/2010년/811.47반성 더 나은 삶을 위한 자신과의 약속... 김용택, 박완서, 안도현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이 전하는 진솔한 반성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잊고 살았던 삶의 소중한 가치를 깨달아보자. 자기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길을 찾아보자. 반성의 역설: 반성을 시키면 범죄자가 된다강본무수/유아이북스/2014/364.3강본무ㅂㅈ 중고등학교 교사.. 더보기
[Library & People] 엘라화석&곤충박물관 관장 김왈수 동문 [Library & People] 엘라화석&곤충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김왈수 관장님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본인 소개를 해주십시오. 안녕하세요. 경남 창녕 우포늪 인근에 위치한 “엘라화석&곤충박물관” 관장 김왈수 입니다. 저는 계명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79학번) 서울에 있는 중견기업에서 20여 년간 근무를 하다가 현재는 직접 국내·외에서 채집하고 수집한 화석과 곤충들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진을 통해 여러분과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 김왈수 관장님 - 2. 엘라화석&곤충박물관 소개를 해주십시오. 박물관의 설립 목적은 화석이나 곤충 등 희귀한 자연 전시물을 통해 수억 년 전 생물들의 모습을 생생히 살펴 볼 수 있도록 하여 어린이들의 탐구심을 키워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 더보기
[북콘서트]그러니 나를 좀 제발 그냥 놔 두시오<좀머 씨 이야기> 비틀즈 ‘LET IT BE' [북콘서트] 북콘서트는 함께 읽고 싶은 책, 같이 듣고 싶은 노래를 소개하는 코너로 여러분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파트리크 쥐스킨트(Patrick Suskind)의 좀머 씨 이야기는 배낭을 짊어지고 이상한 지팡이를 쥐고 시간에 쫓기는 사람처럼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걸어 다니기만 하는 이웃사촌 좀머씨의 기이한 인생을 다루는 이야기로 “그러니 나를 좀 제발 그냥 놔 두시오” 라고 외치는 은둔자의 행위를 통해 삶의 의미를 작가의 섬세한 필체와 원색 삽화들로 그려내고 있다. 좀머 아저씨가 없어졌다는 것이 알려지기까지에는 2주일이 걸렸다. 우선 제일 먼저 그것을 발견한 사람은 다락방의 월세를 받으려던 리들 어부 아저씨의 부인이었다. 좀머 아저씨가 2주일 동안 돌아오지 않자 그 아주머니는 슈탕엘마이어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