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 People] 김한수 대외협력처장 우리 대학 대외협력처장이신 도시계획학과 김한수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박춘화bom@gw.kmu.ac.kr] 1. 학생 또는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인사말씀을 해 주세요 도서관의 웹진을 통해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도시계획학과 김한수 교수입니다. 도서관을 통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여러분은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일 것이고 계명대학교와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라는 생각에 동문 선배로서 더욱 반갑고 자랑스럽습니다. 2. 20대였을 때 가장 치열하게 몰두했던 것, 혹은 가장 고민했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앞으로 무엇이 되어야 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달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준비하고 있으면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회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주이진 이.. 더보기 [동산칼럼] '누구도 탓하지 않는 학교'를 위하여 [동산칼럼]에는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 장승옥 교수의 칼럼을 싣습니다. [양봉석 ybs@gw.kmu.ac.kr] 최근 학교폭력으로 인해 자살한 대구중학생이 남긴 파장을 계기로 살펴본 학교폭력은 새롭게 등장한 문제는 아니지만 중·고생 자살사건이 학교폭력과 왕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될 정도로 문제의 양상이 심각하다. 학교폭력에 대한 보도 대부분은 가해 학생들에 대한 분노,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대한 비판, 그리고 이런 현실을 바꿀 수 없다는 자조의 목소리로 가득 차 있다. 학교폭력을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는 여론과 함께 다양한 대책이 나오고 있다. 긴급한 상황의 경찰지원, 학생에 대한 인성교육과 상담 강화, 심리치료기관의 확충 등도 강구되어야 하는 대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대책은 얼마나 효과.. 더보기 [세계의 도서관을 가다] 아이비리그의 빛과 진리(Lux et veritas) 예일대학교 도서관을 가다 웹진 43호[세계의 도서관을 가다]에서는 미국 아이비리그의 하버드대학교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예일대학교 도서관으로 함께 찾아가 보겠습니다. [이동활 donhwarry@kmu.ac.kr] 예일대학교는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 있는 사랍대학교로 미국 동부 8개 명문 사립대학인 아이비리그중 하나의 대학입니다. 1701년에 제임스 피어폰트가 이끄는 독립파 목사들이 킬링위스에 세운 칼리지어트 스쿨에서 시작하여 1718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습니다. 가장 많은 기부를 한 E.예일을 기념하여 학교명을 예일대학으로 바꾸고 1787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였으며 하버드대학교, 윌리엄&매리대학교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설립된 전통 있는 대학으로 미국 최초로 박사학위를 도입한 학교이기도 합니다. [예일대학교 도서관 전경.. 더보기 이전 1 ··· 327 328 329 330 331 332 333 ··· 3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