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brary & People] 이병찬 대학원장 [Library & People] 우리 대학 대학원장이신 경영학과 이병찬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박춘화 bom@gw.kmu.ac.kr] 1. 학생 또는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인사말씀을 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경영학과 이병찬 교수입니다. 대학원장을 맡고 있고요. 동산도서관 웹진을 통해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2. 20대였을 때 가장 치열하게 몰두했던 것, 혹은 가장 고민했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여러분들이 그러하듯이 제가 대학을 다닐 때도 역시나 진로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습니다. “이름 없는 대학에 와서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이 무척 심했습니다. 대학을 다니는 중에는 무조건 공부였습니다. 진학을 하든, 취업을 하든, 공부는 중요하였습니.. 더보기
[동산칼럼] 벚꽃과 추억 [동산칼럼]에는 국제학대학 일본학과 Matsuzaki Ryoko 교수가 우리 대학에서 3년 동안 생활하면서 해마다 4월이면 화려하게 피는 벚꽃에서 대한 추억의 글을 싣습니다. [양봉석 ybs@kmu.ac.kr] 桜と想い出 国際学大学日本学科 松崎遼子 まだまだ寒い日もあるこのごろ、桜の花が待ち遠しい気分です。 3年前、韓国に来た当初、「数年は花見も期待できないか」と寂しく思ったのですが、じきに、キャンパスに立派な桜並木があるのを知ってとても嬉しくなったのを思い出します。キャンパスの花見散歩を2回し、飽きたらずに、鎮海まで桜を見に遠征しました。 2年目は日本流の「花見」。日本人は桜の下でみんなでお弁当を広げたくなるもの。同僚と大学院生4人で、無理やり決行しました。周りの人の視線が気にならないわけではなかったけれど、「やはりこれでなくちゃ」と、おむすびとちょっとし.. 더보기
[세계의 도서관을 가다] 젊은 모택동의 흔적이 있는 북경대학교 도서관을 가다 [세계의 도서관을 가다]모택동의 젊은시절의 흔적을 느낄수 있는 북경대학도서관으로 함께 찾아가 보겠습니다. [이동활 donhwarry@kmu.ac.kr] 북경대학교는 1898년 7월 당시 최고의 학부이자 교육행정기관인 경사대학당(북경대학교의 전신)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중국 최고의 대학으로 그 자체로도 역사박물관이라고 할 정도로 오래된 기와와 첨단건물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명과 청을 거쳐 燕園(연원) 이라 하여 370여 년간 황제의 사랑을 차지했던 지역으로 교정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의 숭고함이 베어져 있습니다. 총 6개의 단과대학에 29개의 학과와 대학원에 146개의 석사과정과 97개의 박사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학생수는 총 2만4천명에 달합니다. 북경대학교도서관 전경 북경대학도서관은 1902년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