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글] 타지키스탄 사랑에 물들다 [내가 쓰는 글] 사회복지학과 임지현 학생의 타지키스탄 봉사활동기를 싣습니다. 중앙아시아의 작은 나라, 타지키스탄을 마음에 품다. 이란이나 아프가니스탄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지만, 같은 중앙아시아에 있는 "타지키스탄"이라는 나라를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나또한 타지키스탄이라는 나라는 너무나 생소한 나라였다. 내가 국외봉사에 대한 마음을 갖게 된 것은 '기아대책'이라는 단체에서 사회복지 실습을 하게 되면서인데실습을 통해 세계에는 아직도 빈곤과 굶주림으로 힘들어하는 나라가 많고,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격리되고 소외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도 경제적, 문화적으로 어려웠던 시기가 있었다. 특히 1950년 6.25 전쟁을 겪을 당시 우리나라는 극심한 경제적 .. 더보기 [Library & People] 스포츠마케팅학과 박차현 학생 [Library & People] 계명대학교 스포츠마케팅학과를 재학중인 박차현 학생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안녕하세요? 동산도서관 웹진 구독자들에게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계명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마케팅학과 12학번 박차현입니다. 동산도서관 웹진을 통하여 학우들을 만나게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2. 체육대학 학생회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체육대학 학생회와 자신이 맡은 직책에 대하여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29대 체육대학 학생회에서 기획차장을 맡고 있습니다. 학생회 활동을 하다보면 자신이 맡은 직책에 대한 임무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행사마다 모든 임원들이 같이 참여하게 되므로 직책에 대한 특수성보다는 체육대학 학생회의 일원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활.. 더보기 [내가 쓰는 글] 걸은 만큼 네 길이 될 것이다 [내가 쓰는 글] 신소재공학과 최지연 학생의 국토대장정 참가 수기를 싣습니다. 뙤약볕 아래 생고생 처음 TV로 접했던 국토대장정의 느낌은 '뙤약볕 아래 생고생'이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생각도 조금씩 깊어지고 커지면서 살아가면서 ‘꼭 한 번은’ 해보고 싶은 것, 대학생 때 꼭 해봄직한 의미 있는 것 중 한 가지로 나의 위시리스트에 국토대장정은 자리했다. 내가 이십 대에 꼭 한번은 해보고 싶은 로망으로 말이다. 나는 23살이 되던 작년, 이십대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제 15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에 지원을 하게 되었다. 바로 그 ‘뙤약볕 아래 생고생’을... 예로부터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라는 말도 있듯이 남들은 고생이라 말하는 국토대장정이었지만 그 고생이라고 하는 것도 그때가 아니면 내 것이 .. 더보기 이전 1 ··· 224 225 226 227 228 229 230 ··· 3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