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쓰는 글] 타지키스탄 사랑에 물들다 [내가 쓰는 글] 사회복지학과 임지현 학생의 타지키스탄 봉사활동기를 싣습니다. 중앙아시아의 작은 나라, 타지키스탄을 마음에 품다. 이란이나 아프가니스탄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지만, 같은 중앙아시아에 있는 "타지키스탄"이라는 나라를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나또한 타지키스탄이라는 나라는 너무나 생소한 나라였다. 내가 국외봉사에 대한 마음을 갖게 된 것은 '기아대책'이라는 단체에서 사회복지 실습을 하게 되면서인데실습을 통해 세계에는 아직도 빈곤과 굶주림으로 힘들어하는 나라가 많고,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격리되고 소외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도 경제적, 문화적으로 어려웠던 시기가 있었다. 특히 1950년 6.25 전쟁을 겪을 당시 우리나라는 극심한 경제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