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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에 해당되는 글 72건
2017.12.18 10:44

[기획코너] 도서관 이용에 도움이 되는 애플리케이션


스마트폰의 탄생은 우리 일상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울던 아이도 스마트폰을 보면 웃게 만들었고, 학생들은 걸어가면서 스마트폰으로 공부를 하고, 지하철에서 책을 읽던 사람들 손에는 대부분 스마트폰이 들려져 있습니다. 스마트폰 보급이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한 반면 엄청난 역효과도 나오고 있어서 스마트폰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스마트폰 운영체제와 사용자 필요에 따라 개발된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합니다. 하루에도 수십 개의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용자의 요구와 필요에 따라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을 잘 이용한다면 실보다는 득이 많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서 도서관과 관련된 몇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Clicker는 전자도서관 전체 시설관리를 위한 시스템 (Smart Library Management System) 으로 Kiosk, PC, Tablet, Smart Phone 등 모든 기기를 이용해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열람좌석, 스터디룸, 멀티미디어실, 사물함 등의 시설을 이용자와 연결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대학도서관 이용에 있어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개발되어 우리 학교뿐만 아니라 약 50개 정도 다른 대학도 함께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 대학 도서관들은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으로 학교 도서관 환경에 맞게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회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국회전자도서관 모바일 서비스입니다. 자료 검색 및 원문 열람이 가능하며, 내 서재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원문 뷰어 TTS 기능을 지원하고, 확장자 napdf인 파일을 지원합니다.

  

교보문고와 제휴된 전자도서관의 이용자를 위한 것으로 제휴된 전자도서관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무료로 도서 열람이 가능합니다. 대출/반납/예약/연장 시 인터넷이 반드시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도서 열람 시에는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아도 다운로드 받으신 도서는 대출 기한까지 열람이 가능합니다. , 개인적으로 도서를 구입하시거나, 인터넷교보문고(www.kyobobook.co.kr) 계정으로는 이용이 불가능 합니다. 1회 설치로 전자책과 오디오북 모두 열람이 가능합니다.


 

 제휴를 맺은 대학도서관, 공공도서관, 공공기관, 기업체, 초중고 등 500여개 도서관의 모든 구성원을 위한 전자도서관 애플리케이션 입니다. 해당기관 PC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로그인을 통해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대출, 예약, 반납 시에는 온라인 상태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다운로드 받은 전자책은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열람이 가능합니다.


많은 독서인에게 꼭 필요한 독서 다이어리입니다. 감명 깊은 문구,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었던 내용을 쉽게 기록할 수 있는 독서 다이어리 애플리케이션이 나왔습니다. 책에 있는 예쁜 그림이나 사진, 좋은 문구 등을 사진으로 찍어 보관 가능합니다. 사진 찍기 곤란하거나, 당신의 생각을 남기고 싶다면 글로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영어 읽기를 더 쉽게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대화의 목소리는 아주 느립니다. 따라서 대화에서 거의 단어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영어 구 및 어휘를 즐겨 찾는 항목을 쉽게 저장하고 관리 할 수도 있고, 간편한 UI, 간단하고 사용하기 쉬운, 다국어 지원합니다. 엄청난 양의 오디오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보다 유용하고 실용적인 영어 학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책장 사진을 찍으면, 책장 사진에서 책 제목을 분석, 자동으로 목록을 만들어 줍니다. 내가 담은 모든 책을 바탕으로 관심 주제와 지식 취향을 분석하는 자신만의 목록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들어진 목록을 친구와 공유할 서재와 나만 보고 싶은 서재로 나누어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내 취향과 관심사에 맞는 책을 발견하여 소개해 주고, 나와 비슷한 독서 취향의 사람을 찾기가 가능하고, 평소 관심 있던 친구들의 독서 취향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편집위원: 배대일, 학술정보서비스팀 중앙대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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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0:43

[북-ing] 하나의 주제를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12월 27일은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입니다. 에너지원으로서 필요악의 존재이기도한 원자력이 재난 영화 "판도라" 의 흥행에 이어 현 정부의 '탈 원전정책' 발표로 정치가에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죠. 이번 호에서는 원자력을 주제로 한 소설, 원자력 에너지의 양면성, 에너지와 국제정치 세 가지 영역에서 책을 소개합니다.

 

  소설 속 원자력

 

풍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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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장성택의 김일성종합대학 동창이자 인민군 군관이던 젊은 아버지를 따라 풍계리에 이삿짐을 풀었던 작가 김평강. 김평강은 자신의 탈북 후 첫 장편소설 '풍계리'에서 1970년대 후반 김일성의 명령으로 풍계리를 핵실험 기지로 확정하고, 그곳이 지하핵실험 기지로 건설되는 과정을 소설의 형식을 빌려 그렸다. 그녀는 그곳에서 원자력연구소 핵과학자를 만나 결혼생활을 하면서 아름다운 풍계리의 자연과 그 곳에서 사는 주민들의 삶이 어떻게 피폐해지고 파멸에 이르고 있는가를 자전적 경험을 토대로 집필했다.

 

천공의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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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자위대에 납품할 최신예 거대 전투 헬기 B’가 최종 시험 비행을 앞두고 피랍된다. ‘B’는 대량의 폭발물을 실은 채 천공의 벌을 자처하는 범인의 무선 원격 조종에 의해 후쿠이 현 쓰루가 시의 고속 증식 원형로 신양상공으로 이동한다. 원전 바로 위 800미터 상공을 선회하는 헬기. 범인은 정부에 메시지를 보내 일본 전역의 원전을 모두 폐기하지 않으면 헬기를 원전에 추락 시키겠다고 협박한다. 그리고 자신의 요구 사항과 현장 상황을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할 것을 요구한다.

  

원자력 에너지의 불편한 진실

 

원자력과 방사성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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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사회는 분명한 고에너지 산업사회가 될 것이고, 이런 미래사회에서 주에너지원을 화석연료로 삼기에는 급증하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으로 지구 차원의 기후변화를 이미 실감하기 시작했고, 천연에너지원으로 기대가 큰 신재생에너지는 큰 폭의 발전변동성과 환경파괴로 인한 갈등으로 국가 주력 에너지원이 되기에는 한계가 뚜렷하다

 원자력발전은 두 번의 큰 사고로 가급적 기피하고 싶은 발전원이다. 저자는 고립된 에너지섬인 한국의 상황에서 절대 안전하고 경제적인 에너지원은 없다고 진단한다. 대규모 산업사회에서 대규모 에너지원은 그 무엇이나 위험과 갈등을 내포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위험의 종류와 그로 인한 편익을 국민의 합의로 선택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 선택을 위해 저자는 일반인들이 막연히 공포로만 느끼는 원자력과 방사성폐기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다.

 

핵을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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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체물리학자가 전하는 핵 발전의 진실과 미래 문명에 관한 조언. 양심 있는 과학자로서 핵무기와 원자력발전의 뿌리를 추적하고 과학기술의 역할을 고민하는 한편, 탈핵 가능성을 검토한다. 원전이 위험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와 정치사회적 배경, 윤리의 측면까지 망라하여 비판적으로 검토했으며 핵무기와 원전이 완전히 사라져야 하는 이유를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의 경계를 넘어 서술한다. 후쿠시마 사태를 겪은 지식인으로서 구체적인 탈원전 시나리오와 문명의 전환까지 예고하는 내용은 원전 밀집도 세계 1위인 한국뿐만 아니라 지구에서 삶을 지속해야 할 인류 전체가 고민할 부분이다.

 

▣ 에너지와 국제관계

  

에너지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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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를 통해 보는 세계경제, 국제관계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 속 저유가 시대를 예측한 베스트셀러 [오일의 공포]의 저자가 또 하나의 에너지 생존전략서 [에너지 빅뱅 - 에너지가 세상의 판을 바꾼다!]를 내놓았다. 장기적인 저유가와 세계 에너지 시장의 변화가 우리에게 어떤 기회를 줄 것인지를 다루고 있다. 또한 에너지라는 이슈가 그 어느 때보다도 주목받고 있는 지금, 저자는 탈 원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에너지 대안이 필요하다는 점을 꼬집고 있다. 석유시장의 변화를 넘어 석탄, 천연가스, 원자력, 신재생 등을 아우르는 에너지원의 흐름을 설명하고, 새롭게 열리는 에너지 시장에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에너지가 어떻게 우리의 미래를 바꿀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해답을 찾아본다.

 

21세기 동북아 에너지협력과 한국의 선택

소장정보 바로가기                                           문재인 정부의 거침없는 에너지 외교탈 원전·탈 석탄시대, 한국은 어떤 에너지로 살아갈 것인가, 미국의 셰일혁명, 신재생에너지 및 천연가스 수요의 확대, 에너지 신기술 개발 및 적극 도입 등으로 인한 에너지 시장 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주목한다. 특히 셰일혁명으로 인해 미국이 에너지 수입국에서 에너지 수출국으로 변모했고, 중동의 산유국들에게 에너지 의존도가 높았던 국가들은 에너지 수입처를 다변화하기 시작했다

  전통적으로 러시아에 에너지를 의존했던 유럽 국가들 역시 신재생에너지의 개발과 미국의 천연가스 수출 등으로 인해 에너지 수입처를 다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러시아는 아시아 시장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하는 상황이다.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큰 목소리를 내왔던 중동의 에너지 수출국들은 예전과 같이 에너지 시장에서 반독점체제를 유지할 수가 없게 되었다. 아시아 국가들이 획일적이고 불공정했던 시장구조로 인하여 고가의 프리미엄을 지불하면서 에너지 수입 계약을 할 수밖에 없었던 과거의 상황이 변화한 것이다. 아시아 국가들의 입장에서는 에너지 시장의 변화를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출처: 인터파크

<편집위원: 이향순학술정보지원팀 정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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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0:43

[讀.啓.肥(독.계.비)]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릴레이 독서 추천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박수빈양에게서 「정본 백색 시집천받은  장우혁(신소재공학과 3)군「러브 레플리카를 김민지(행정학전공 2)양에게 추천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2016년 겨울 언젠가 기차에서 읽었던 윤이형 작가의 소설 러브 레플리카이다. 책을 책장에서 다시금 꺼내볼 기회가 없었는데, 우연히 카카오 프렌즈샵에서 이 책을 떠올리게 되었다. 가게에서 만난 캐릭터 중에서 단무지이지만 토끼 옷을 입고 있는 무지와 함께 있는 작고 초록색의 캐릭터 콘. 뭔가 낯설지 않은 이름, 분명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이다. 콘은 이름과 그 작은 외견만으로 책속의 단편소설 쿤의 여행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실제 소설에 등장하는 쿤은 기생하는 본체를 대신해 생활전면에 나서는걸 보면, 항상 무지 곁에 있는 현실의 콘과는 거리감이 있기는 하다. 

  소설에서 나오는 쿤은 우무처럼 물컹거리고, 곤약처럼 미끄러운 살아있는 작은 회백색 덩어리이다. 그런 쿤은 이내 쿤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대상의 의지에 의해 붙잡혀 대상의 자랄 모습으로 자라는 대상의 도피처이자 가면 같은 것, 대상의 명령에 복종해야 하고, 대상의 역사를 함께 공유하는 것이다. 주인공은 쿤을 붙잡아 어디에도 가지 못하게 두 팔로 끌어안아, 그렇게 한 몸이 된다. 주인공이 쿤에게 의지하는 이유는 아버지를 피하고 싶기 때문이다. 집 밖에서는 멘토, 선생님으로 칭송받으며 전국을 떠돌며 강연을 하는 아버지라는 존재가 집 안에서는 아내와 아이를 때리는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아버지 역시 쿤을 가지고 있었고, 그 쿤 역시 아버지가 자랄 모습으로 자랐다. 결국 아버지 역시 무언가를 견딜 수 없어 끝없이 쿤을 찾아다니는 어린아이에 불과했을지도 모른다.

  소설의 초장은 주인공이 쿤을 떼어내면서 시작하게 된다. 전술한 듯 아버지에게서 떠나 가정을 꾸리고 꽤 안정적인 삶을 되찾아, 쿤을 떼어내고 자신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기를 원한다. 쿤을 떼어낸 주인공은 자신의 9살짜리 아이와 언니-동생 사이로 보일만큼 어려진 모습을 하고 있다. 막상 수술로 쿤을 떼어냈지만, 달라진 시선만큼 어디서부터 세상을 마주해야 할지 망설이다가, 우선 자신이 가진 세계를 추슬러 본다. 그 후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다시 쿤을 대처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만, 성장해가며 자신이 해야 할 일들,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깨닫는다. 자신의 쿤이 이제껏 기자로서의 업무를 해왔다면 이제야 진정 본인이 원하는 일을 찾게 된다.

   이처럼 소설은 성장소설 같은 면모를 가지고 있어, 우리에게로 하여금 쿤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준다. 쿤을 떼어내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 이를 실현하는 것, 또는 나를 사랑하는 것. 그러고 보면 제목도 love replica(그림이나 조각 등에서 원작자가 손수 만든 사본)이다. 이처럼 추운 겨울날 더 건강한 사람이 되어 좀 더 건강한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바라본다.

 

출처: 책표지-교보문고, 사진-장우혁

<편집위원: 박경희, 학술정보서비스팀 제2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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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0:41

[씽!씽!] (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동산도서관 홍보요원 [나누미]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휴학… 할까? 말까? 휴학생이 말하는 ‘진짜’ 휴학 이야기”

벌써 기말고사 시즌이 찾아 왔습니다. 계명대 학우 여러분들은 시험 준비를 잘하고 계신가요? 시험 때문에 힘들 때마다 많은 학생들이 농담처럼 웃으며 하는 말이 있죠. “나 휴학할까?”입니다. 오늘은 많은 학생들이 농담처럼 던졌던 그 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야기에 앞서, 당부 드리고 싶은 점은 ‘정답’은 없다는 점입니다. 우리 각자의 삶은 정답으로 가는 길이 아니니까요. 그저 학우 여러분들의 ‘선택’에 하나의 의견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휴학을 선택했던 계명대 선배들의 이야기도 함께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1. 휴학은 무엇일까? (학사안내: http://haksa.kmu.ac.kr/haksa/1933/subview.do)

사실 휴학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자세한 안내는 학사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가사휴학’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가사휴학은 통산 3년까지 가능하고,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대학생들에게 휴학은 언제나 고민거리입니다. 언제든지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초·중·고등학교를 거치며 방학은 정해진 기간에만 누릴 수 있는 것에 비해, 대학생들에게 휴학은 선택사항입니다. 말 그대로 자신이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학업을 쉴 수 있습니다.


2. 휴학이 고민되는 이유

언제든지 할 수 있는 휴학.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대학생들이 휴학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나날이 갈수록 청년실업률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고, 혹여나 취업에 불이익이 있을까 염려하는 것 때문인데요. 현실적인 어려움이 너무나 많은 이 시점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앞서 말했듯이 선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누군가는 휴학을 하면서 스펙을 쌓고 취업시장에 뛰어들 수도 있고, 다른 누군가는 빠른 졸업으로 취업시장에 나가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정답 없는 문제라 더욱 더 선택이 망설여집니다. 그렇다면 우리보다 먼저 경험을 한 선배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3. 휴학에 대한 REAL STORY

“휴학은 이십대 중반을 앞두고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나에게 남아있는 건 토익성적과 자격증 뿐, 나라는 껍데기를 꾸밀 순 있어도 알맹이를 채울 수 없었다. 아직 젊은데도 왠지 모르게 잃어버린 게 많다고 생각했었다. 더 이상 어린 애가 아니라는 이유로, 취업에 도움이 안 된다는 이유로 그런 생각을 버리도록 강요받았던 것 같다. 휴학을 한 1년 동안은 나를 채우는 연습을 했다. 덕분에 내년 졸업을 앞두고 긴장된 마음이 조금 덜 한 것 같다. 좋은 시간이었다.” 
                                                 -계명대 문예창작학과 4학년 김** (휴학 1년) 

 “휴학은 신중히 생각하고 해야 되는 것 같아요!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지만, 방해물이 될 수도 있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직업에 대한 길을 찾게 된 좋은 경험이었지만, 주변 친구들은 휴학을 하고 나서 막상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나름대로 계획을 잡고 자신에게 소중한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면 좋을 것 같아요.”                                                                                                                                      -계명대 사학과 4학년 황** (휴학 1년)

“휴학은 마약(?)같은 것 같다. 내 인생에서 휴학을 했던 1년은 정말 금방 지나갔다. 크게 후회가 되지는 않지만, 그 순간이 이따금 생각 날 때가 많았다. 내년 졸업을 앞둔 지금은 더욱 그렇다. 앞으로 ‘휴학’같은 거는 없을 테니까.”
                                                -계명대 사회복지학과 4학년 이** (휴학 1년) 

“휴학은 재학 중일 때에는 절대 경험하지 못한 현실과 마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그래서 나는 학교라는 보호막 또는 한계선 너머에 뭐가 있는지 궁금한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휴학을 하고 카페 알바, 학원 강사, 개인 과외, 자격증 취득 등 여러 개를 했다. 열심히 모은 돈으로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기도 했고,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을 때 경비로 쓰기도 했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가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사회 초년생인 나에게 아직도 직장은… 어렵다!”
                                                           -계명대 KAC 졸업생 진** (휴학 1년)

“나는 휴학을 하고 다른 일을 하기에는 금전적인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바로 졸업을 하고 사회로 나가 돈을 벌고 싶었다. 결국 원하는 대로 취업을 하고 직장에 다니게 되었지만, 학교 다닐 때 조금 더 노력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휴학을 했던 사람들처럼 취업준비만 따로 할 시간이 없었던 것이 단점이었던 것 같다. 그런 점들을 커버하려면 정말 죽어라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계명대 경영학과 졸업생 정** (휴학 없이 졸업)


4. 끝맺음 말

휴학을 경험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조금은 고민이 덜 하신가요? 실은, 저도 휴학을 한 적이 있습니다. 군 휴학 전에 한 학기, 그리고 이번 2학기인데요. 제게는 재충전의 시간과 하고 싶었던 것들을 몽땅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휴학생이 되고 나면 정말 24시간이 전부 오롯이 주어지니까요. 그 시간 동안 어떤 것을 해내느냐는 우리의 몫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휴식시간도 없이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 또한 휴학을 하면서 하루나 이틀, 많게는 사나흘 동안 아무 것도 안하고 쉰 적도 있습니다. 정말 아무 것도 안하고 먹고 자고 하면… 좋습니다. 그렇게 충전하고 나면 또 다시 무언가를 해낼 힘이 생기더라고요. 


휴학하는 동안 해외봉사활동, 국토대장정, 해외탐방, 농촌봉사활동, 각종 동아리, 봉사단, 기자단, 서포터즈, 홍보대사 등 각종 대외활동을 30여개 넘게 하고 나니 느낀 점들이 많았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일이 어렵지 않게 되었고, 내가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지 조금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대외활동보다는 책을 읽고 하고 싶었던 공부를 하는 데에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아마 이것 또한 휴학이 가져다 준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나를 알게 되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조금 더 힘든 현실에서 굳세게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여전히 취업시장은 꽁꽁 얼어 있습니다. 주변에 많은 졸업생 선배들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휴학이 취업에 어떻게 영향을 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기업 담당자들 생각도 개개인마다 다르고, 한두 명이 아니니까요. 계명대 학우 여러분들께서 어떤 선택을 하든지 원하는 바를 다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2017년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출처 - https://flic.kr/p/dUkB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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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0:39

[핫뉴스]  12월, 동산도서관의 최근 소식을 전합니다.

 

동산도서관 16기 독서토론클럽 수료식

<작가문학관 견학 사진>

 동산도서관 16기 전공(학과)별 독서토론클럽이 12월 22일(금)에 수료식을 갖는다. 16기 독서토론클럽은 총 91개 팀의 623명의 학생들이 활동하였으며, 이는 교내 대부분의 전공 및 학과가 팀을 구성하여 참여한 것이다. 16기 독서토론클럽에서는 활동기간 중 계명교양총서를 비롯한 팀 자체 선정도서를 읽고,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작가문학관 견학을 비롯한 저자초청강연회 참여 등 도서관에서 주관하는 다른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로써 2017학년도 15기와 16기로 활동한 독서토론클럽은 방학 중 휴식기를 갖고, 2018학년도 1학기부터 17기 독서토론클럽 회원을 모집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일시: 12월 22일(금), 17:00

장소: 동산도서관 영상세미나실(7층)

문의) 제1자료실, 580-5692

 

학술정보서비스팀, 방학 중 다양한 이벤트 실시



학술정보서비스팀에서는 동계방학 중 도서 대출 확대, 좋은 책 읽기 'WAG THE eBOOK'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 학기 방학 중에 실시하는 도서 대출 확대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에 재학생(학부, 대학원)의 대출권수와 기간이 늘어난다. 학부생은 10책 14일에서 20책 28일로, 대학원생은 20책 30일에서 40책 30일로 신분에 따라 책수와 기간 또는 책수가 확대되는 것이다. 또한, 'WAG THE eBOOK' 이벤트 역시 방학 중 실시하며, 동산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국내 전자책 다(多) 대출자를 선정하여 상위 6명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재학생에게는 이번 방학 중 실시되는 다양한 이벤트가 교양도 쌓고 덤으로 상금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도서대출(중앙대출실, 580-5682), 전자책 다 대출자(정보서비스센터, 580-5687)

 

독서포럼(특별동아리) 참가자 대상 '경주 견학 프로그램' 실시 

동산도서관에서는 독서포럼 참가자를 대상으로 2018년 1월 5일부터 1월 6일까지 양일간 경주 견학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주 최부자 아카데미 등 경주 일대에서 진행되며, 선조들의 청렴한 삶을 배우고 이를 통해 소통과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명인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 독서포럼: (사)대구독서포럼에서 운영하는 '학생독서훈련과정'에 참가하는 학생 그룹으로 학기마다 10명을 선발하고 있으며 현재 7기 과정생들이 활동 중이다.       
(활동기간: 2017. 10. ~ 2018. 3.)

문의) 정보서비스센터, 580-5687


릴레이 꽃, 화분 전시코너 상설 운영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메시지를  작은 꽃다발 또는 화분과 함께 상설 전시하는 코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교원, 직원, 학생, 동문, 지역주민, 학부모님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작은 꽃다발 또는 화분 1개와 마음을 전할 메시지만 준비해 오시면 됩니다.

   ○ 정성과 사랑을 담아 1주일 동안 전시를 해 드립니다

오늘 11번째 사연과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의) 학술정보지원팀 수서실 이영숙 사서, 580-5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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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0:38

[Library & People] 궁금하죠? 동산도서관은 한 해 몇 권의 책을 구매하고? 책등마다 쓰인 암호 같은 번호는 누가 다 붙이는 것이지?

 

1. 도서관 경력 중심으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동산도서관 학술정보지원팀 정리실에서 정리업무를 담당하는 이향순 사서입니다.

정리업무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담당하고 있으며 전에는 참고자료실, 성서분관도서관, 연속간행물실, 사회과학자료실, 경상학자료실, 멀티미디어정보실에서 근무했습니다. 33년 동안 도서관에서만 근무했으니 동산도서관의  산 역사라 할 수 있습니다.

 정리업무 / technical processing  도서관에 자료가 입수되어 장서의 일부로 보관되기까지 그 자료의 정리와 관련된 업무를 총칭하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입수나 등록업무 이후의 분류와 목록, 장비, 서가배열 등 일련의 업무를 말하며, 분류와 목록작업을 중심으로 하는 자료조직화 업무를 가리키는 것이 보통이다.

2. 근무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부분은 어떤 것인지요?

이용자에게 감사인사를 받을 때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똑똑하고 열정적인 18~29세의 젊은이들과 함께 일한다는 것은 무척 즐거운 일입니다.

 

3. 근무하면서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어떤 것인지요?

사서의 업무가 원래 전문적인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동료들이 도서관 외 타 부서로 인사이동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경우가 아니면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그러나 스마트 기기의 발달, 정보원의 다양화, 아웃소싱 업무의 확대 등 외부 요인이 도서관에 미치는 영향력 해마다 커져서 인지 정규 직원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정규직 사서의 고유 업무가 무엇인지를 지금 다시 고민할 때 인 것 같습니다.

전자 자료의 가격이 매년 인상됨에 따라 인쇄 자료를 구입하는 예산이 줄어들고 있어요. 그리고 서고에 여유 공간이 없는데도 '이런 자료도 보존할 가치가 있는지' 고심하게 만드는 자료를 목록 작업할 때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집니다.

 

4. IT기술의 역할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IT기술은 도서관 전반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과거 도서관의 의미가 장서를 소장하는 장소였다면 현재는 언제, 어느 곳, 어떤 데이터라도 다운받고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해 필요 정보를 발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도서관은 서고, 교육, 정보서비스, 공부, 휴식기능을 다 수행하는 멀티플렉스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멀티플렉스 기능 중 2018년에 새로 IT장비를 갖춘 아이디어 상상실’을 3층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이곳에서 레이저로 소형 DIY 시제품을 제작하고, 3D 프린터를 사용해 각종 제품을 생산해 시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VR장비를 통해 이용자의 오감을 자극하며 실제와 유사한 공간적, 시간적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드나들게 할 것입니다이용자는 가상현실에 단순히 몰입할 뿐만 아니라 실재하는 장치를 이용해 조작이나 명령을 가하는 등 가상현실 속에 구현된 것들과 상호작용이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제가 지금은 목록 작업을 하고 있지만 언제 인사이동 명령으로 다른 업무를 할지 모릅니다. IT기술을 관련 도서관 업무에 적용 시킬 수 있도록 SW코딩, 데이터베이스 구축 관련 부분을 많이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5. 도서관의 앞날을 점쳐 본다면?

학령인구 역전시대를 마주하며 입학생들의 국적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고 대학교에 사회 또는 산업계의 요구사항도 많아지고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도서의 선정, 구입 규칙도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유연히 대응해 나가야 합니다.

대학도서관이 이용자 특히, 신규 이용자를 증대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용자교육, 각종 도서관  관련 프로그램이나 이벤트 등을 기획하고 진행에 나설 젊은 인재가 주기적으로 채용되어야 합니다.

한편으로 모든 서비스가 온라인으로 제공된다면 누가, , 도서관을 이용하겠는가?’ 라는 생각을 하면 사서로서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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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3 11:24

[기획코너]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고성경 전시회

  동산도서관 벽오고문헌실이 소장하고 있는 고성경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으로 20171030일부터 1110일까지 12일간 동천관과 벽오고문헌실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소장하고 있는 자료를 한 자리에 모아 전시회를 개최함으로 교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외부인에게도 벽오고문헌실의 귀중한 자료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전시회에 전시된 귀중한 고성경 몇 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1882)

 

  1882년 만주 주재 영국 선교사 John Ross가 평안도 출신의 이응찬, 백홍준, 서상륜 등과 함께 누가복음을 번역하여 심양(봉천)심양문광셔원에서 간행한 활판본. 활자는 일본 주재 스코틀랜드 성서공회의 대리인 Lilliy가 일본에서 구입하였다. 전체 51, 1428. 장만 표시되고 절은 표시되지 않았다. ‘하느님, 예수와 같은 단어 앞에 한자씩 띄우는 궐자 표기를 하고 있다. ‘네를(1:6), (1:27, )’ 등과 같이 어두의 이 그대로 표기된 것이라든지, ‘가티(1:3), 셩뎐안에(1:21)’ 등과 같이 구개음화의 영향을 입지 않은 형태로 표기된 것은, 번역 작업에 참가한 사람들의 방언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한 어휘에서도 아밤(1:17), 오맘(1:15), 버버리(1:20)’ 등과 같이 서북 방언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전시자료는 대한성서공회에서 2003년에 원본을 영인 출판한 것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2. 예수셩교젼셔(1887)

   스코트란드 선교사 로스 (J. Ross)와 그의 매제인 매킨타이어(J. MacIntyre)등에 의해 우리말로 번역되었다. 이 두 선교사를 도와 성경번역에 참여했던 한국인으로는 이응찬, 백홍준, 이성하, 김진기, 서상륜 등이다. 한글성서번역의 동기와 주요작업이 로스에 의해 마련되고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그의 이름을 빌어 로스역이라고 부르고 있다. 초기 로스번역 성서의 특징으로는 첫째, 평안도 사투리가 많이 사용되었다는 점, 둘째, 띄어쓰기를 전혀하지 않았다는 점과 대두법이 사용되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한문만을 숭상하던 당시 사회적 상황에서 볼 때 우리말로 성경을 번역하였다는 것은 한글문화사적인 측면에서 기념비적인 사건이었다. [대한성서공회]


3. 신약젼셔(1900)

  『신약젼셔(1900)은 성서번역자회가 발행한 최초의 신약전서이다. 성서번역자회는 한국교회의 출판요구에 부응하여, 1892년부터 발행된 낱권성서들을 한권으로 묶어 1900년에 발행한 것이다. 이 신약전서는 불완전한 시험역으로, 성서번역자회역과 개인역의 합본이다. , 마태복음에서 로마서까지는 성서번역자회의 공식적인 의결을 거친 시험역이고, 고린도전서이후 서신서들은 성서번역자회의 수정 및 독본을 거치지 않은 개인역이다. 이것을 기반으로 하여 나온 공인역이 1906신약젼셔이다. [대한성서공회]


4. 텬로력뎡(1895)

 

  1895년 캐나다 선교사이자 장로교 목사인 제임스 게일(James S. Gale·1863~1937)이 번역/소개하였다. 당시 외래 문학들은 중국어나 일본어 원고를 번역하여 소개되었지만 천로역정은 영어 원고를 번역했으며, 한국 근대의 최초 영한 번역 소설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소설이다. 이 소설은 최소한 100개의 언어로 벌써 번역이 되었다. 17세기 영국의 작가이자 침례교 설교가인 존 버니언의 작품 중 하나이다. 등장인물의 이름을 수다장이, 게으름, 허영, 그리스도인 등으로 짓는 우화 형식의 종교 소설이다. 그리스도인(Christian)이 멸망을 앞둔 장망성을 떠나서 하늘나라를 향하여 여행하는 내용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2부로 구성(1부는 그리스도인의 모험, 2부는 아내 크리스티아나와 자녀들의 모험)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5. 흠정역 성서(1660)

 흠정역 성서는 영국 국왕인 제임스 1세의 주도로 나온 영어 성경인데, 킹 제임스 성경이라고도 한다. 흠정역 성서이전에 나온 영어 성서는 위클리프의 필사본 성서, 윌리엄 틴들의 성서, 대성서, 제네바 성서, 비숍 성서등이 있다. 흠정역 성서는 이러한 성서들의 내용과 문체를 종합적으로 참조하여 만들어낸 당대 최고의 영어 성서였다. 이 성서는 영국과 신대륙 미국의 대표적인 성서 번역본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나아가 영국이 대제국으로 세계사에 등장함에 따라 절대적인 성서로 인정될 수 있었으며, 성서 번역 과정을 통하여 전 세계 기독교계에 영향을 미쳤다.[네이버 지식백과]

 

<편집위원: 배대일, 학술정보서비스팀 대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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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3 11:23

[북-ing] 하나의 주제를 세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유전자 가위' 로 고장 난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정상적인 유전자를 붙여 넣는 유전체 교정 기술이  EBS 과학다큐 "유전자 가위, 신의 도구인가" 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래사회는 열성인자를 제거한 맞춤형 태아들이 탄생하고, 유전자 정보로 암의 가능성을 예측하여 미리 대비합니다. 이번 호는 유전자와 치료, 유전자와 미래사회, 유전자와 진화 세가지 영역에서 자료를 소개합니다.

 

 유전자와 건강

 

게놈에 담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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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질병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질병이 아닌 그 질병을 앓고 있는 에게 효과가 있는 맞춤의료는 과연 어떻게 가능하며 어디까지 가능한가? 치료법이 다르다면 건강관리의 방식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을 것인가? 스나이더는 이에 대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스물두 개의 질문을 던지고 대답한다. 그 질문들에는 유전체학과 맞춤의료를 암 치료, 유전질환, 약물 처방, 건강관리, 미생물체, 노화 등의 의학적 주제로 다루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한 차별과 사생활 침해 등의 윤리적 문제까지 포함된다. 모든 질문은 명확하다. 그 질문의 답들은 쉽게 읽힌다. 스나이더가 차용한 문답 형식은 독자들이 다소 생소한 유전체학과 맞춤의료의 논의를 친근하고 간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묘수다. 

 

신성한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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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농경지의 13%를 차지한 GMO(유전자 조작 식품)의 부작용에 대한 염려가 크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식용 GMO 수입 1위 국가이다. GMO가 인류의 몸과 영혼,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지금, ‘씨앗의 신성한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는 태도가 절실하다. 신성한 씨앗은 그런 노력의 하나이다. 전 세계의 영성 사상가들이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오염된 생물체가 억겁의 세월을 통해 진화한 신성한 씨앗을 파괴하는 현실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회복의 염원을 담아 글을 썼다. 씨앗은 생명의 근원이며 우리를 더 높은 자아로 연결해주는 존재이다. 그리고 씨앗은 생명과 생명 사이를 이어주며 죽음을 넘게 해주는 다리가 된다. 이러한 씨앗의 신성함을 일깨움으로써 건강하고 신성한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책이다.

 

▣ 유전자와 미래사회

 

위대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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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 변형과 더불어 인간의 지적 능력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의 등장은 눈앞의 현실이다. 인간보다 훨씬 강하고 빠를 뿐만 아니라 지능까지 뛰어난 로봇이 등장한다면 과연 우리와 공존할 수 있을까? 혹여 인간을 멸종시키려 들지 않을까? 어쩌면 우리는 열지 말아야 할 상자를 열어버렸는지도 모른다. 특별한 피조물인 인류는 스스로 창조주가 되려는 문턱에서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이제 어디로 갈 것인가. 철학, 문학, 생물학을 전공한 지은이들은 각자의 영역을 넘나들며 수천 년 인류의 발자취를 되짚으며 인간과 생명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다. 그리하여 우리가 어디서 왔고 지금 어디에 있으며 앞으로 어디로 나아갈지를 함께 생각해보자고 제안한다.

 

GMO 사피엔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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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년 안에 몇몇 과학자는 유전자변형 인간을 만들려 할 것이다. 의생명과학 분야에서는 공상과학소설이 현실로 바뀌고 있다. 이 기술로 인간세상을 어디까지 바꿀 수 있는지에 관한 더 많은 의견 교환과 논의가 시급하다. 그 변화는 좋거나 나쁘거나, 혹은 이 둘이 복잡하게 얽혔을 수도 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려면 유전자변형기술에 관해 배우고 토론을 끌어내야 한다. 머지않아 유전자변형 인간이 나타날 수 있다는 현실을 최대한 많은 사람 알려주고, 그 변화의 과학적· 사회적 본질을 담아내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목표다.

 

▣ 유전자와 진화

 

미래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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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침의 기원을 찾아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동료들이 거의 발을 들여놓지 않은 영역으로 여행한 한 철학자가 진화론을 탐구한 끝에 내놓은 보고서 미래중독자. 오래 전 멸종 위기에 처했으나 5만여 년에 걸쳐 결국 지구라는 생태계의 정점에 서게 된 호모 사피엔스의 역전을 해명하기 위해 우리 선조들이 도구나 불, 언어보다 훨씬 혁명적인 것을 발명했다는 대담한 주장을 제안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가장 위대한 인류의 발명품이란 바로 내일이다. 지금으로부터 58,000년 전 아프리카에서 내일이 발명되지 않았다면 인간도 다른 동물들처럼 간소하게 살았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내일이라는 근거 없는 약속 안에 인류를 이끈 위대한 힘과 사피엔스를 인간으로 만든 위험한 특성이 숨어 있음을 보여준다. 진화생물학은 물론 고고학과 문화인류학, 나아가 언어철학과 뇌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저자는 자신의 가설을 차근차근 검증해나간다.

 

슈퍼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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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까지 유전자만 탓할 것인가? 인간은 과연 유전자의 노예인가아주 오랫동안 유전자는 고정불변의 것으로 간주되어왔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는 바꿀 수 없고, 오랜 진화의 산물이므로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영역이라고 치부해왔던 것이다. 그래서인지 유전자는 많은 이들의 우울한 변명거리가 되곤 했다. “이 모든 불행은 나쁜 유전자 때문이야!”라고 말이다. 하지만 최신의 과학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물론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것처럼 변치 않는 유전적 특성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 비율은 단 5% 정도에 불과하다. 5%를 제외한 유전자의 대부분은 실상 외부 요인에 의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우리의 선택에 따라 나쁜 변이가 일어날 수도 있고 반대로 긍정적인 변이가 일어날 수도 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러한 변이가 다음 세대로도 전달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유전자는 생활방식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긍정적인 생활방식이 긍정적인 유전자의 변이를 일으킨다는 사실과 이것이 우리의 자녀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출처: 인터파크

<편집위원: 이향순학술정보지원팀 정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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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3 11:22

[讀.啓.肥(독.계.비)]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릴레이 독서 추천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문정희양에게서 「82년생 김지영천받은  박수빈(국어국문학전공 3)「정본 백색 시집를 장우혁(신소재공학과 3)군에게 추천합니다.

 

  한국인이라면 백석이라는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나는 고등학교에서 모닥불,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여우난골족이라는 시들을 접하면서 처음으로 백석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백석의 시보다는 교과서에 실린 백석의 잘생긴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국어선생님께서는 백석 시인을 가장 좋아한다고 하셨다. 고등학생 때는 백석의 시에 사용된 평안 방언이 어렵다는 선입견과 함께 거리감을 느꼈었다.

  2017년 여름방학, 늦잠을 잔 날 거실 소파에 누워서 본 TV프로그램은 알쓸신잡이었다. 무슨 저런 이름이 긴 방송이 다 있냐는 생각을 하며 아무 생각 없이 TV를 봤다. 그리고 그날을 통영의 충렬사를 이야기하며 백석의 시를 말하고 있었다. 백석의 시가 참 아름답다며 극찬을 하는 출연자들을 바라보며 든 생각은 참 여기저기서 백석을 좋아한다는 생각이었다. 마치 이 세상에서 나만 백석이 좋은 이유를 못 느끼는 것 같았다. 

  복학을 하고 듣게 된 전공 수업은 작가론이었다. 작가 그 자체를 연구하는 수업이었기 때문에 작가의 작품 전부를 읽어야 하는 수업이었다. 그리고 백석의 시를 개강 후부터 열심히 읽기 시작했다. 백석 시의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다며 툴툴거리면서 백석 시 한번 제대로 들추어보지 않았던 내가 처음으로 백석의 시를 접하는 시간이었다. 물론 전공으로 백석 시를 접하며 조금 학문적으로 시에 접근한 것도 있다. 하지만 시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한 것도 사실이다. 주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시도 많고, 그 감정을 공유하고 싶었다. 그래서 독계비로 망설임 없이 백석 시집을 소개한다. 백석의 시 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시는 흰 바람벽이 있어이다. ‘나는 이 세상에서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살어가도록 태어났다. 그리고 이 세상을 살어가는데 내 가슴은 너무도 많이 뜨거운 것으로 호젓한 것으로 사랑으로 슬픔으로 가득 찬다라는 시구가 와 닿는다.

   백석이 생각하는 시인은 이러한 것이구나, 고개가 절로 끄덕이는 구절이기도 하고, 시인의 인생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 또한 이런 시작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시구는 시인의 삶을, 그리고 우리의 삶을 위로해주는 것 같다. ‘하눌이 이 세상을 내일 적에 그가 가장 귀해하고 사랑하는 것들은 모두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그리고 언제나 넘치는 사랑과 슬픔 속에 살도록 만드신 것이다.’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한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로 대변되는 지금 세상에 그래도 언제나 넘치는 사랑과 슬픔 속에서 산다는 것이 위로가 되면서도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삶인 것 같다 

   마음 한 구석이 먹먹해지는 시가 있는가 하면 절로 미소 짓게 되는 시도 있다. 오리 망아지 토끼라는 시를 소개하고 싶다. 오리와 망아지, 그리고 토끼와 관련된 유년 화자의 체험이 굉장히 우습고 따뜻하게 그려진 시다. 오리와 망아지, 토끼와 관련된 추억이 재미나게 그려졌는데, 정말 우리가 어렸을 적 한번쯤은 겪었을 법한 일들이다. 각 추억마다의 결말은 유년 화자의 눈물이었을 것이다. 아빠는 일하러 갔고, 아이는 오리 잡겠다고 다짐했지만 실패하고는 아빠를 찾다가 괜히 심술이 나서 아빠가 벗어둔 신발이며 버선이며 개울에 던져버린다. 장날에 아빠한테 저기 앞에 가는 망아지 사달라고 조르니까 아빠는 사주지는 않고 망아지야 오너라하곤 말뿐이다. 아빠랑 토끼를 잡겠다고 나섰는데 토끼가 내 다리 사이로 빠져나가니까 속상해서 울상을 하는 의 얼굴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백석의 시에는 어린 시절의 따뜻함이 참 잘 그려져 있다. 그 시절 소중했던 것들, 좋아했던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펼쳐보며, 나의 어린 시절도 되짚어보는 거다. 지금 보면 참 행복했었던 어린 시절이고, 시간이 지나면 오늘도 행복했던 시절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며 이러한 행복들을 언제고 펼쳐볼 수 있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그것들은 언제나 나를 위로해줄 것이다. 이제는 사람들이 왜 백석 시를 사랑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출처: 책표지-교보문고, 사진-박수빈

<편집위원: 박경희, 학술정보서비스팀 제2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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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3 11:20

[씽!씽!] (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동산도서관 홍보요원 [나누미]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험기간 뿐만 아니라 휴식공간으로 자주 이용되고 있는 카페! 계명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취향저격, 안성맞춤 카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커퓸**

  위치는 계명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에 있어요! 운영시간은 09:00~22:00, 주말이나 공휴일은 10:00~22:00 이니꼭 참고하고 방문하세요! 계명아트센터가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뮤지컬이나 공연을 관람하기 전이나 후에도 찾기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바로 옆 아담스 키친이랑 같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연결되어있어요.
  아담스키친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식사 후 간단히 커피와 같은 커퓸**의 디저트도 무상으로 제공된다는 점! 참고하시면 현명한 소비자가 될 수 있어요!

  계명대학교 학생, 교수, 교직원들에게는 모든 메뉴가 10% 할인되고 있어요. 이 곳의 좋은 점은 1,000원에 아메리카노, 더치아메리카노가 리필이 된다는 점!
  또한 3시간 무료 주차권을 커피숍을 이용하시면 천원의 비용으로 구매도 가능하며
옆쪽에서는 더치커피가 내려지는 모습을 직접 볼 수도 있답니다! 커피를 따로 판매도 하니 더치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외부에도 테이블이 있어 테라스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_^ 다양한 맛있는 디저트들도 준비 되어 있으니 간단히 배를 채우기 위해서도 안성맞춤! 저는 개인적으로 민트를 좋아해서 민트초코프라페를 추천합니다! 민트의 시원함과 초코의 달달함을 즐길 수 있어요~ 어디가기 애매한 시간일 때 계명대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 커퓸**! 좋아요 꾸욱!


와*

  특이하고 생소한 시리얼카페 와*이에요. 작고 아담한 분위기에 여성분들 취향저격 카페! 위치는 동문 대학로 안쪽 '점터공원' 골목으로 들어가면, 은초롱 유치원 옆에서 찾으실 수 있어요!
  카페에서 음료만 시키기에는 허전하고, 음료에 디저트까지 시키기에는 가격이 부담이 되실 때가 있을 거예요! 그럴 때 목도 축이고 간단히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시리얼 카페 와작을 추천해드립니다! 인테리어도 작은 소품도 하나하나 예쁘고 깔끔하며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요^_^ 카페 내부와 외부에서도 관찰되는 예쁜 시리얼 박스 인테리어가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시리얼들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답니다. 원하는 시리얼을 골고루 먹어볼 기회를 가질 수 있어요! 토핑은 원하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고, 오늘의 무료 토핑도 있으니 그 날 그 날 참고하세요!
  시리얼 가격은 2000원부터! 모든 메뉴는 우유와 기본 토핑을 포함한 가격이에요. 우유나 기본 토핑도 마음에 안 드시면 제외할 수도 있고, 가격도 500원도 깎아드린다고 해요! 물론 우유도 부족하면 리필 가능합니다.

  아침대용으로 등교, 출근시간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세트메뉴는 음료, 기본시리얼, 바나나가 하나로 묶여있는 와* 세트로,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할인도 되고 있어요!
  또! 계명대학교 학생증을 제시하면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가 1500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 토핑도 시리얼도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으로 예쁘게 만들어 주셔서 충분히 만족스럽다고 여길 수 있어요. 또한 두 명이 먹기에 혜자스러운 양입니다! 저는 원래 메뉴 선택하는 것에 있어 결정장애 때문에 많이 고민하는 편인데요, 저와 같은 분들에게는 와* 메뉴를 추천합니다. 와* 씨리얼 카페도 좋아요 꾸욱!



슬*우 터틀

  동문 바로 맞은편에 있는 슬*우 터틀! 필기체의 네온사인 간판이 눈길을 사로 잡았어요. 많은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지만 슬로우 터틀의 시그니처 메뉴는 설인 라떼, 큐브 라떼, 터틀 밀크티예요. 저렴한 가격에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또, 제가 카페에 방문하였을 때가 딸기시즌이라 맛있는 딸기 케이크들도 맛볼 수 있었어요. 테이크 아웃은 500원 할인도 가능해요! 고심 끝에 제가 선택한 메뉴는 슬*우 터틀의 시그니처 메뉴인 큐브라떼! 딸기 시즌에 알맞은 생딸기 케이크! 톡 튀는 상큼한 자몽에이드를 선택했어요. 결론은 세 메뉴다 순식간에 먹을 만큼 마음에 쏙 들었어요.

  특히, 큐브라떼는 처음 보는 신기한 생김새에 눈도 즐거웠어요. 슬*우 터틀은 카페 주인이 직접 케이크를 만든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달콤한 케이크 냄새가 풍긴답니다. 제가 선택한 생딸기 케이크도 촉촉한 빵 시트에 새콤한 딸기까지 정말 맛있었어요.
또한 초록 초록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덕분에 인스타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어요. 100장 찍고 1장 건져서 우리 인스타그램 업로드 해보아요.
맛있는 커피와 케이크뿐 만 아니라 감성까지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슬*우 터틀!
좋아요 꾸-욱!


카페**

  계대동문로 9에 위치한 카페**! 원래의 하나바 익스프레스 카페가 사라지고 새로 생긴 카페입니다. 요즘 계명대학교 카페 핫플레이스 중 하나죠. 메뉴표를 보시면 아실 수 있겠지만 대학생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다양하고 맛있는 음료를 마실 수 있으며 모든 메뉴의 가격이 5.000원 이하에요. 보통 요즘 카페들은 자리 값이라고 불릴 만큼 가격이 밥값보다 부담스러울 때가 많은데, 카페**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또한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들에 만족을 느낄 수 도 있으며, 넓은 자리와 많은 좌석들로 많은 사람들이 카페**을 즐길 수 있어요. 저는 친구들과 함께 딸기 요거트 스무디,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 카페라떼를 선택했어요. 세 메뉴 모두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었어요. 친구들과 음료를 먹으며 수다를 떨다보니 시간이 금방 흘렀어요. 대학생들 취향저격 인테리어와 더불어 저렴하고 맛있는 음료까지! 왜 계명대학교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지 알 수 있었어요. 동산도서관 나누미들의 추천, 후회는 없을 것 입니다. 카페**도 좋아요. 꾸-욱



까페 드 **

  계명대역 바로 맞은편, 하나은행 바로 옆! 학교와 가까운 곳에 있지만 사거리에 위치한 탓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지금부터 이곳을 강력 추천하는 이유를 알아 보아요. 이용시간은 평일 08:00 – 24:00, 주말09:00– 24:00으로 이른 시간 문을 연다는 점. 저는 오레곤 샌드위치를 먹어보았어요. 가격 대비 맛도 양도 굿! 한 식탐하는 제가 하나 먹고 배불렀답니다!

  또한 금방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무척 따뜻해요. 더욱 풍성한 맛을 원하신다면 기호에 맞게 베이컨 등 토핑 추가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메뉴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MORNING DE BOTTON> 이라는 모닝세트가 있어요. 아침을 거르신 학생분들을 위해 AM 8:00 ~ 10:00까지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를 단돈 6천원에 드실 수 있어요. 마치 뉴요커가 된 기분이 든답니다.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저녁시간에 오셔도 정말 좋아요. 테라스에서 보는 야경 정말 예쁘답니다. 약간 어둑한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 추천 드려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 셀카 찍기 최적의 장소예요. 센치해지는 내가 그리울 때, 센치해진 나를 보고 싶다면 <까페 드 **> 좋아요 꾸-욱!



커피 앤 스 *

  남문 쪽에 위치한 커피 앤 스** 달인의 찜닭 바로 옆 가게예요. 지금은 이벤트 기간이라 Take Out 시, 아메리카노가 1000원, 1500원! 처음 카페에 방문했을 때 놀랬던 것이 맛도 있지만, 바로 괴물사이즈!! 다른 카페들과 비교해 가격도 정말 착하답니다.  케이크 맛이 궁금해서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바로 티. 라. 미. 수. !! 옳은 결정이었어요. 여자들의 달달한 후식으로 제격일 것 같았어요. 케이크도 꼭 드셔보세요~ 이곳의 장점은 쿠폰제도에요. 단골손님이 짐작 가시죠?

  쿠폰을 받고도 잘 잃어버리시는 분들에게도 보관 장소가 있어 앞으론 그럴 필요 없어요. 7잔 마시면 커피 한 잔이 공짜!! 인형들도 많고 아기자기 한 것이 많고 책장에 책도 꽂혀 있답니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책상이 다 달라서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해요. 대부분 테이블에 스탠드가 놓여 있어 공부가 잘 될 것 같은 느낌!가격 대비 이렇게 좋은 카페이기에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 같아요! 좋은 학습공간이 되기도 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분위기의 카페 <커피 앤 스**>도  좋아요 꾸-욱!

지금까지 계명대학교 주변의 카페들을 소개해보았어요.
나누미가 소개한 카페들 방문하셔서 맛있는 음료, 예쁜 사진들 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다^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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