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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독계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讀.啓.肥(독.계.비)]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릴레이 독서 추천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노예진양에게서 「꾸뻬씨의 행복여행」를 추천받은 심예은(경영공학과 2)양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문정희(행정학전공 2)양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을 처음 만난 곳은 어머니의 책장이었다. 잠시 읽을 만한 책을 찾던 중 단색의 책 사이에서 빨간 모서리가 눈에 띄었다. 꺼내서 표지를 보고 나서야 이 책의 제목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이 쓰여질 즈음에는 도시화로 인한 상호 간의 소통.. 더보기
[씽!씽!] 대학생들을 위한 절약 꿀팁 [씽!씽!] 씽!씽!(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동산도서관 홍보요원 [나누미]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더보기
[핫 뉴스] 9월의 동산도서관 소식 [핫뉴스] 9월, 동산도서관의 최근 소식을 전합니다. 알쓸신잡 따라 떠나는 전주 기행 비인문계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하여 '알쓸신잡 따라 떠나는 전주 기행'이 학술정보지원팀 주관으로 9월 23일(토)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주 기행에서는 재학생 60명이 참가하여 한옥마을을 비롯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초상화)이 모셔져 있는 경기전, 우리나라의 초기 성당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전동성당, 혼불의 저자인 최명희를 기념하는 최명희 문학관 등을 둘러 볼 예정이다. 2016년 '군산', '진주'에 이어 '전주'로 이어지는 인문학 기행은 11월에 재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학술정보지원팀 김숙찬(580-5169) 대구 유일의 장수 독.. 더보기
[Library & People] 학술정보서비스팀 김지영 사서 [Library & People] 숨어 있는 다양한 정보를 발굴하고 한눈에 볼 수 있는 '연속간행물실'이 6층에 있다. '연속간행물실'은 현재 살아 움직이는 학문 분야별 다양한 동향을 그때그때 살펴 볼 수 있는 곳으로 학생 여러분들의 학업과 과제 수행, 논문 작성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술정보서비스팀 김지영 사서 선생님을 만나 인터뷰합니다. 1. 동산도서관 웹진 구독자들에게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동산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에서 연속간행물, 학위논문, 신문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지영 사서입니다. 2. 대학시절에 어떤 고민을 가장 많이 하셨는지요? 대학생활에서 고민이라면 먼저 사회진출을 위한 준비, 사랑, 선후배 및 동기들의 관계 그리고 당장 이번 학기 학점 등 많은 고민을 했습.. 더보기
[기획코너] 중국의 검색엔진 포털 '바이두' 기업 탐방 [기획코너] 중국의 검색엔진 포털 '바이두' 기업 탐방 중국판 구글이라고 불릴 만큼 정확한 검색엔진 포털 기업 '바이두', 정부 주도 하에 인력양성 및 보안유지 환경을 조성하며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 ‘바이두’는 2000년 리옌홍(Li Yanhong)과 쉬융(Xu Yong)이 설립하였고, 본사는 베이징 하이뎬에 있습니다. ‘바이두’라는 이름은 송나라 당대 유명 시인 신기질의 의 마지막 글귀에서 인용하였습니다. 문자적 의미는 ‘수백 번’을 뜻하지만 시 구절 속에서는 끝없이 대상을 찾아 헤매는 모습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1994년 리옌홍은 미국 다우존스(Dow Jones)에서 월스트리트저널의 웹 사이트 개발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검색 엔진 알고리즘인 ‘랭크덱스(RankDex)’ 개발.. 더보기
[북-ing] 내 마음 돌보기 [북-ing] 하나의 주제를 세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사회 양극화, 갑질문화, 삼포세대, 자살률 1위 등 스트레스가 많은 우리 사회가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러한 삶 속에서 일어난 마음과 몸의 상처를 치유하는 치유와 문학, 명상과 치유, 치유 운동법 세 가지 영역에서 책들을 소개합니다. ▣ 치유문학 내 마음이 지옥일 때 소장정보 바로가기 무릎 꿇게 하는 세상에서 상처 받은 이들의 버팀목이 되고자 하는 심리기획자 이명수. 그는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를 위한 심리치유공간 '와락'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위한 '치유공간 이웃'까지, 정혜신 박사와 함께 사회적 재난 현장에서 그들의 고통을 함께 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러한 재난 상황뿐 아니라 실상 모든 개인의 일상에서도 '마음 속 지옥'을 경.. 더보기
[독계비] 꾸뻐씨의 행복여행 [讀.啓.肥(독.계.비)]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릴레이 독서 추천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박준홍군에게서 「싸우는 심리학」를 추천받은 노예진(성악전공 4)양이 「꾸뻬씨의 행복여행」를 심예은(경영공학 4)양에게 추천합니다. 수많은 도서 목록 중,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너무 단순했다.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던 중 유난히 낡은 책을 발견하였고, 책의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바쁜 대학생활과 반복되는 일상에서 감사함과 행복에 대해 무감각해져있던 나에게 ‘행복 여행’이라는 제목은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 더보기
[씽씽] 나누미로 만나보는 우리들의 방학 생활 [씽!씽!] 씽!씽!(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동산도서관 홍보요원 [나누미]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입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올해 여름, 계명대학교 학우 여러분들은 만족스러운 방학을 보내셨나요? 지난달 씽씽에서는 방학 동안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씽씽에서는 저희 나누미들이 보낸 방학을 소개해드리고 대학생들은 어떤 모습으로 방학을 보내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나누미들은 해외연수, 외국어 공부, 아르바이트 세 가지 모습으로 방학을 보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만나보시죠! 해외연수 먼저 ‘해외연수’를 다녀오며 방학을 보낸 나누미의 이야기를 들려드릴 건데요. 주인.. 더보기
[핫 뉴스] 동산도서관의 최근 소식을 전합니다. [핫뉴스] 8월, 동산도서관의 최근 소식을 전합니다. 대학원 재학생을 위한 '대학원생 전용 열람실' 오픈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관장 조현정)은 2학기 개강에 앞서 여름방학 기간 부터 1층 일반열람실 내에 '대학원생 전용 열람실'을 오픈하였다. '대학원생 전용 열람실'은일반열람실 내의 기존 그룹스터디룸 5번 방을 대학원생 전용으로 변경한 열람실로 대학원 재학생이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이용은 클리커 어플리케이션이나 좌석 발권기를 이용하여 발권하는 방법으로 한다. 자세한 이용문의, 580-5676 고범 전자정보실(3층) 노후 PC 교체 학술정보지원팀(팀장 박춘화)에서는 고범 전자정보실의 이용자용 PC 중 일부를 8월 중 교체할 예정이다. 교체 대상 PC는 이러닝 코너에 있는 28대로 51번 ~78번까지의 .. 더보기
[Library & People] 동산도서관 관리실 윤경수 선생 [Library & People] 동산도서관엔 늘 우리와 함께 해온 이들이 있다. 2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관리원부터 2년차 환경미화원까지... 캠퍼스에서 학생들과 숨 쉬는 또 다른 계명인을 만난다. 캠퍼스를 돌아다니다 보면 늘 같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데, 누가 캠퍼스의 환경을 계속 유지 시키는 것일까? 바로 우리 주위에서 일을 하시며 우리의 캠퍼스를 쾌적하게 만들어 주시는 관리팀 소속 관리원과 파견직 환경미화원분들이다. 많은 분들이 청소하시고 계시지만 특별히 감사한 분, 윤경수 선생님을 만나 인터뷰합니다. 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윤경수입니다. 관리처 관리팀 소속 관리원으로 동산도서관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6시 30분에 근무를 시작하여 도서관 내외부를 관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