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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ry & People] 정치외교학전공 안치영 학생과의 인터뷰 [Library & People] 7월에는 제3회 '계명대학교 전국대학생토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치영 학생과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본인 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치외교학전공 3학년 안치영이라고 합니다. 동산도서관 웹진에 인터뷰이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저는 2014년도에 입학하여 1학년 때부터 다양한 교내외활동에 참여해 왔습니다. 국제교류와 개발협력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된 기관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제가 목표로 하는 진로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차세대팀 인턴십, 외교부 청년공공외교단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교내 영자신문사 (The Keimyung Gazette)의 편집국장을 맡고 있습니다. 2. 제3회 계명대학교 전국.. 더보기
[고문헌 산책4] 김장군전(金將軍傳) [고문헌 산책] 김장군전(金將軍傳) 사르후(심하) 전투에서 순절한 김응하, 明에 대한 의리와 사대의 체면을 살리고 사직을 보존한 구국의 영웅이 되어 역사에 길이 이름을 남기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이번 호에서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호국 인물로 평가받았던 김응하 장군의 위인전, 을 소개합니다. 이란?은 ‘김씨 성을 가진 장군의 위인전’이다. 여기서 김장군은 사르후 전투에 참여하였던 조선군 장수 김응하를 말한다. 김응하는 무과 출신으로 명나라가 후금을 정벌하고자 조선에 파병을 요청하였을 때 조선군의 좌군 조방장으로 사르후(심하) 전투에 참전하였다. 그러나 전투에서 조명연합군은 패하였고, 대부분 도망가거나 항복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김응하는 좌군을 이끌고 끝까지 싸우다 후금에게 조선군의 기상을 남기.. 더보기
[북-ing] 대구, 어디까지 가봤니? [북-ing] 하나의 주제를 세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여행은 꼭 먼 곳으로 떠나는 것만이 아니라 가까운 주위부터 새로운 시각과 따뜻한 눈길을 준다면 그것이 여행의 첫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2016년을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로 정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우리가 살고 있어 일상이 되어 버린 대구를 새롭게 느낄 수 있고, 방문객들에게 대구의 매력을 알려 줄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합니다. ▣ 대구의 역사 대구는 살아있다 소장정보 바로가기 대구지역에서 살다 간 선인들의 발자취를 살펴봄으로 우리 고장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후세에게 자긍심과 애정을 가지게 하는 의도로 기획된 책이다. 더불어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제공하는 역할도 함께 하였다. 재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