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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62호

[뽀도독] Photo로 이야기하는 Phototalk

[뽀도독]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간으로 매월 소개될 사진이나 이미지 그림에 대한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독자톡톡 코너입니다.

 

62호에서 이야기 할 Photo는 ‘국외봉사활동’입니다.

 

우리학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국외봉사활동!!!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참여해보고 싶은 국외봉사활동!!!

 

지금부터 우리학교 국외봉사활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외봉사활동은 봉사정신 함양과 국제경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02년 한·중 수교 10주년을 맞아 중국 북경에 측백나무 1만여 그루를 심은 것을 시작으로 1년에 2번 4월과 10월, 우리학교 학생지원팀에서 국외봉사활동 희망자를 모집해 국외봉사활동을 떠나게 됩니다.

 

신청자격은 우리학교 학생의 경우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대학원생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선발기준은 학과성적 및 봉사활동 경력, 창의역량, 국제화 능력 등을 평가하는 서류심사를 거쳐 학생지원팀과의 면접을 통해 선발됩니다. 국외봉사활동에 선발된 후에는 학기 중에 1~3차에 걸쳐 오리엔테이션 등의 준비 기간을 가지고 방학이 되면 미리 선정된 국외봉사지로 떠나게 됩니다.

 

이러한 국외봉사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보람과 만족 이외 스스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번 뽀도독 사진은 ‘2013학년도 하계 키르기스스탄 국외봉사활동’입니다.

 

[출처] 계명대학교 학생지원팀


올해도 하계기간에 우리학교는 네팔,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3국가에 파견되어 노력봉사, 교육봉사, 문화공연, 물품기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어떠세요? 국외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국외봉사활동에 대해 많은 학생들이 영어나 봉사활동 등이 부족해 지원하면 탈락할 것으로 생각하고 지원을 꺼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봉사활동은 특별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봉사활동에 대한 적극적 의지와 용기가 있다면 누구든지 참여할 자격이 있습니다.

 

올해 동계 국외봉사활동에 한번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