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뉴스] 4월 '잎새 달'에 준비한 각종 프로그램 계명가족을 새로 맞고 동산도서관이 새로이 선보인 정보서비스센터 내 Kosmos X와 고범전자정보실 Multimedia Hub는 온종일 이용자들로 북적였습니다. 4월에는 개관식과 함께 더 다양한 교수/학습 프로그램과 연구지원 서비스로 이용자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 2025 '계명 휴먼북과'의 만남 수강생 모집휴먼북 프로그램은 학부생이 강사가 되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발전 동기, 아르바이트, 봉사 등 다양학 학생들의 경험담을 통해 지식을 얻기 바랍니다.※수강에 따로 제한은 없으나, COMpassK 점수는 최대 5점까지 가능함 ◈ KOSMOS X 개관기념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 ◈ 상반기 학술DB 이용교육 일정 안내 📢 2025 계명 새내기 북 (신입생 필독!) 독후감 대회 .. 더보기 [고문헌 산책] 진성이씨 족보(대구시 유형문화유산) 「진성이씨 족보」 퇴계 이황 집안의 첫 번째 간행 족보 "모든 책에는 탄생의 이유가 있다." 책을 찍어내는 출판 비용보다 수요와 출판의 효과가 훨씬 높을 때다. 출판이 쉽지 않았던 시기에는 그 정도가 더욱 그랬다. 한 집안의 혈연관계를 수록한 족보는 당시의 수요가 반영된 대표적 주제의 하나였다. 족보의 출판은 15세기부터 시작되었고, 19세기에 급증하여 모든 양반 문중에서 족보를 간행하여 뿌리와 혈연관계를 이해, 공유하려고 하였다. 족보는 누구나 가지려고 했던 조선 사회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문헌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족보는 1600년 안동의 도산서원에서 간행된 『진성이씨 족보』이며, 이황의 증조할아버지 이정(李禎)의 아홉 자녀(3남 6녀)의 후손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이 족보는 대학자였던 .. 더보기 [북~ing] 혼자서도 괜찮아 한 개의 주제에 관련된 다양한 책들을 소개합니다. 새 학기의 시작, 그리고 새로운 독립. 낯선 공간에서 혼자 살아간다는 건 설렘과 기대만큼 어려움도 따르기 마련입니다. 처음 자취를 시작하는 신입생부터 졸업 후 사회로 나서는 이들까지, 가족을 떠나 혼자만의 공간을 얻으면 자유롭지만 막막하기도 하죠. 독립을 시작한 청년의 에세이와 현실적인 팁까지, 새로운 출발을 위한 책들을 만나보세요. ▣ 자취백과사전 자취남(정성권) 저 / 21세기 북스 출판 / 2024 소장정보 바로가기 “왜 세입자를 위한 부동산 정보는 없을까?”자취를 결심하면 가장 먼저 ‘집 구하기’라는 난관에 부딪힌다. 예산 세우기부터 지역 결정, 부동산 방문, 계약, 대출, 이사까지 모든 과정이 쉽.. 더보기 이전 1 2 3 4 ··· 3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