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핫-뉴스] 가을이 깊어가는 11월의 동산도서관 소식 여름의 초록이, 가을의 단풍이 낙엽으로 변해가는 계절입니다. 낙엽이 쌓인 벤치에서 시집을 읽거나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은 친구에게 책의 한 구절을 담은 안부 편지를 써서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마음에 담아진 따뜻한 온기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풍성한 11월의 동산도서관 소식을 전합니다. ◉ 2021년 고교-대학 연계 인문학 강화 독후감 공모전 주관 기관으로 선정 ◉ 2020년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도서관 으로 선정 ◉ 친구들아~ 책 읽으러 도서관 가자! 책에 미친 비사야 행사 안내 ◉ 좋은 책 읽기! BOOK드림 이벤트 실시 ◉ 동산도서관에서 ~ 테마코너 를 만나자 ~ ◉ 초암도서실 작은전시회 세 번째 패션디자인과 졸업작품 영상보기 클릭 ◉ 초암도서실 즐기자 방구석 1열 3탄 영화 속 그림이야기.. 더보기
[독계비]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3: 세무리스크 관리편 [讀.啓.肥(독.계.비)]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릴레이 독서 추천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김지혜(기독교학과)양에게서 「총, 균, 쇠」를 추천받은 김민정(유아교육학과)양이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3」을 박선호(경찰행정학과)양에게 추천합니다. 나라의 상속세율은 세계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홍부자는 갑작스레 돌아가신 아버지의 회사를 이어받으면서 30억 원 정도의 상속세를 납부하게 되면서 고생을 했던 경험이 있다. 이를 본인의 자식들에게는 겪게 하고 싶지 않아서 아들과 딸을 회사로 불러들이게 된다. 아들은 제.. 더보기
[씽!씽!] Tabula Rasa 120 독서퀴즈대회 선정도서를 소개합니다. [씽!씽!] (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입니다. 어느덧 색색의 단풍물든 잎이 내년 봄을 기다려며 사그러지고 쌀쌀한 겨울 초입에 옷깃은 자꾸만 여며지네요. 학우 여러분들이 도서관을 자주 방문하고 있지만, 책(독서)과의 거리는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 같아 동산도서관에서 개최하는 ‘제6회 Tabula Rasa 120 독서퀴즈대회’를 개최 합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문제가 출제될 도서를 읽으며 좋은 지혜도 얻고, 동시에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시길 응원할게요! ^-^ 제6회 ‘Tabula Rasa 120 독서퀴즈대회’대회 참여 방법↓↓.. 더보기
[기획코너] 2. 전염병 확산이 도서관 운영과 공간 구성에 변화를 요구한다. 지난 139호에 이어서 미국 Clemson University 도서관장인 Christopher Cox는 전염병 확산의 결과로 도서관이 '장서 구성과 서비스 방식' 에서의 중요한 변화를 겪을 것이라 예측했고 이번 140호에서는 '공간 구성과 운영 방식'에서의 변화를 아래와 같이 예측합니다. 3. 공간 구성 - 세심하게 계획된 학습공간 최근 새롭게 건립되는 도서관 설계와 디자인에서는 의도적으로 개방형의 널따란 공간구성과 그룹단위의 공동연구 공간 배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COVID-19 이후 세상에서 이러한 변화가 계속 될까요? 학생들이 개별 학습공간을 선호하거나 쓰도록 강요받을까요? 그룹 스터디실 이용자들의 수요가 많아지거나 아예 없을까요? 그룹 규모를 제한하는 지침이 있는 경우 그 그룹들의 이용 상황을 .. 더보기
[Library & People]코로나 시대에 금융권 취업에 성공한 서용혁 동문 [Library & People] 139호에서는 코로나 시대에 취업에 성공한 서용혁 동문의 좌충우돌 취업 성공기를 싣습니다.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계명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29살 서용혁입니다. 길고 힘들었던 취업 준비 기간을 거쳐, 20대로서 보내는 마지막 해에 기업은행 최종합격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2. 졸업 이후 현재까지의 취업 준비 과정이 궁금합니다. 저는 졸업 이전부터 금융권, 그중에서도 은행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졸업 직후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합격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자기소개서를 최대한 많은 친구, 선배들에게 보여주고, 고쳐 쓰면서 글을 다듬어 나갔습니다. A4용지 3~5장 사이의 짧은 글로 인사담당자에게.. 더보기
[기획코너] 1. 전염병 확산이 도서관 장서구성과 서비스의 변화를 요구한다. 도서관은 공공기관으로서 봉사대상을 정하고 조직 또는 지역사회에 다양한 정보제공을 하고 있다. 도서관 서비스 또한 조직의 통제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기술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으며 지진, 태풍, 화재 등의 자연재해와 전염병 발생 같은 비상상황도 도서관을 포함한 모든 기구, 기관의 운영에 상당히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미국 Clemson University 도서관장인 Christopher Cox는 전염병 확산의 결과로 도서관이 컬렉션, 서비스, 공간 및 운영 측면에서 중요한 방식으로 변화 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2020년 2월 초, COVID-19 바이러스가 도서관을 맹공 했습니다. 방어할 방법을 계획할 시간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용자와 교직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Clemson .. 더보기
[북~ing] 나만의 독서법 찾기! 가을은 독서의 계절입니다. 독일의 철학자 데카르트는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 라고 했습니다. 일상의 느슨한 마음을 다잡아 독서 삼매경에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 독서는 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번 호에서는 독서법에 대한 책 소개와 함께 자신에게 맞는 독서방법을 찾아 평생 독서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 공부 잘 하는 독서법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 소장정보 바로가기 타고나길 머리 좋은 사람을 이길 수 있을까? 모두가 불가능할 것이라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이가 있다. 바로 니시오카 잇세이. 고등학교 내내 중하위권, 심지어 3학년 때는 전교 꼴찌를 한 그는 상위 1%만 간다는 도쿄대를 목표로 공부하기 시작한다.. 더보기
[씽! 씽!] 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 5기를 소개합니다~! [씽! 씽!] (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학우 여러분~!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입니다. 새로운 ‘나누미’ 5기 선발을 마쳤습니다. 이번 씽씽 주제는 ‘나누미’들의 소개입니다! 어떤 학우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나누미’ 모집 포스터의 주인공 기계공학과 16학번 이석진입니다. 공대생이 도서관 홍보대사라니 정말 낯설죠? 저의 취미 중 하나가 독서이기 때문에 동산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며 홍보활동까지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취미는 축구입니다. 하지만 현재 자율주행자동차 대회 준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취미를 즐기지 못해 아쉬운 심정입.. 더보기
[핫-뉴스] 교정이 단풍으로 물드는 10월의 동산도서관 소식 온 힘을 다해 열매를 맺는 결실의 계절이 깊어갑니다. 혼자였다면 할 수 없는 일들을 함께 이루어왔습니다. 자신의 일을 말 없이 해내는 자연처럼 지금 해야 하는 일을 해나가며 미래를 준비하는 계명인이 되시길 바라며 10월의 동산도서관 소식을 전합니다. ◉ 제 6회 Tabula Rasa 120 독서퀴즈대회 ◉ 건물별 원격수업 수강을 위한 공간 안내 ◉ 2020년 하반기 동산도서관 학술DB 이용교육 ◉ 집에서도 열심히!!! 랜선 study library ◉ 초암도서실 즐기자 방구석 1열 2탄 긍정의 아이콘 라울 뒤피 ◉ [슬기로운] 동산도서관 고범전자정보실 이용 안내 편집위원: 박애자, 학술정보지원팀 고범전자정보실 더보기
[독계비]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 를 읽고 [讀.啓.肥(독.계.비)]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릴레이 독서 추천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정유라(사회학과)양 에게서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을 추천받은 김지혜(기독교학과)양이 「총, 균, 쇠」을 김민정(유아교육과)양에게 추천합니다.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조류생태학자로서 새들을 연구하려고 뉴기니에서 오랜 시간 살았다. 이 책은 뉴기니인 친구 중 얄리의 질문에서 시작된 궁금증에 대한 연구이자 해답이다. 얄리는 물었다. “우리 흑인은 왜 당신네들 백인들처럼 화물을 만들지 못했나요?” 여기서 화물이란 인류의 삶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