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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65호

[북 콘서트] 인생 앞에 홀로 선 젊은 그대에게<아프니까 청춘이다 중> 이한철 ‘슈퍼스타’ [북 콘서트] 북 콘서트는 함께 읽고 싶은 책, 같이 듣고 싶은 노래를 소개하는 코너로 여러분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불확실한 미래와 외로운 청춘을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가슴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너무 혼자 아파하지말고, 불안하니까, 막막하니까, 흔들리니까, 외로우니까, 아프니까, 그러니까 청춘이라고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청춘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깨달음과 어떠한 슬픔과 슬럼프에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일깨워주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젊은이들로 하여금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그렇다, 스물넷이 고작 아침 7시 12분이다. 집을 막 나서려는 순간이다. 인생에 관한 한, 우리는 지독한 근시다. 바로 코앞.. 더보기
[핫 뉴스]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 현장지원 봉사활동 [핫 뉴스] 2013년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 현장지원 봉사활동과 관련된 소식을 싣습니다.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 현장지원 봉사활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관장 이병로)에서는 지역사회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과 연계하여 3년 동안 꾸준한 멘토링 활동을 통하여 독서문화 및 친환경적 도서관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다양한 학과의 학생 100명과 지도교수, 경험이 많은 대학도서관 사서로 구성된 멘토링 봉사단들은 대구·경북지역 초·중학교 도서관과 대구광역시 달서구 작은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독서 지도, 도서관 자료 정리와 배열, 자료실 공간 구성 및 도서관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지난 11월 2일(토)을 시작으로한 자원공유 멘토링 활동은 달서구에 위치한 ‘솔.. 더보기
[독.계.비]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讀.啓.肥] [독.계.비] 코너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독서릴레이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참여해 주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이 달에는 김효주(문헌정보학과, 4)양에게 「지금 외롭다면 잘 되고 있는 것이다」를 추천받은 정혜지(연극예술과, 3)양이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를 이금강(경영학과, 4)군에게 추천합니다. 마음의 평화. 요즘 들어 내가 느끼는 것이 있었다. 내 걸음걸이가 길을 가는 다른 이들에 비해서 유난히 빠르다는 것이다. 누군가에 쫓기듯 시계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