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다르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쓰는 독후감] 감시와 처벌: 감옥의 역사 [내가 쓰는 독후감] 2012학년도 봄페스티벌 책에 미친 비사夜2부: 밤샘 책 읽기의 수상작을 싣습니다. [조용수 jys0110@gw.kmu.ac.kr ] 감시와 처벌: 감옥의 역사 언론영상학과 곽정애 '책에 미친 비사야’를 신청하면서 신청 동기에 “책을 좋아하지만 밤을 새워 읽어본 기억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첫째로 밤새워 책을 읽는다는 그 자체에 호기심이, 둘째로 그렇게 읽은 책을 과연 어떻게 독후감으로 만들어 낼지 자신에게 궁금”하기 때문이라고 썼다. 자신에게 부여했던 두 가지 임무 중에 첫 번째는 반의 성공과 반의 실패를 이뤄낸 것 같다. 10시부터 5시 30분까지 8시간 남짓 한 번도 안 졸고 책을 읽는 첫 경험을 했기 때문이고 반의 실패라고 한 이유는 그럼에도 책을 다 읽지 못했기 때문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