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썸네일형 리스트형 [씽!씽!] 겨울 문학 여행 - 겨울의 가장 아름다운 표현들 [씽!씽!] (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겨울은 차갑지만 어쩐지 따스한 기억이 많은 모순적인 계절입니다. 겨울의 한 가운데에서 시작하는 겨울 문학 여행, 겨울의 가장 아름다운 표현들을 만나보세요. 01. 박노해 시인의 누군가에게 닥친 혹독한 겨울에 찾아온 시린 마음을 함께 껴안으며 온기를 나누는 기쁨을 녹여낸 시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 어떠셨나요? 저는 박노해 작가의 시를 읽으며 불안한 저 자신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한동안 불확실한 미래에 두려움을 가지고 시린 겨울 속에 갇혀있었는데, 시린 겨울은 따스함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