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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42호(3월)

[고문헌 산책 20] 정해알성문무과방목 “영조의 성균관 입학 45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시험을 치르다” 1767년 9월 18일 실시된 특별 시험의 합격자 명부, 영조는 조선의 제21대 국왕이며, 가장 오랜 기간인 52년 동안 국왕의 자리에 있었다. 사도세자, 정조, 조선의 르네상스를 이끈 왕, 인권을 중시한 국왕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신분이 미천했던 후궁에게서 태어난 그는 원래 왕이 될 수 없는 운명이었다. 그런데, 숙종의 뒤를 이은 경종이 자식이 없고 허약했기 때문에, 경종의 반대편에 있던 노론의 지지에 힘입어 우여곡절 끝에 후계자인 왕세제(왕의 아우로서 보위를 물려받을 사람)로 책봉되었다. 왕세제 책봉. 바로 왕의 후계자로 공식 인정되었다는 의미. 왕이 될 수 없었던 운명에서 왕이 될 운명으로 바뀐 것이다. 그리고 1722년 9.. 더보기
[북~ing] 장벽을 넘어 해방으로, 여성 독립운동가의 생애 독립운동은 어려운 일이다. 특히, 여성이 독립운동에 나서기 위해서는 더 험난한 길을 걸어야 했다. 그러나 많은 여성들이 다양한 계기로 독립운동에 뛰어들었다. 여학생도 있었고, 교사나 의사 같은 전문직도 있었고, 주부도, 기생도 있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여성들이 3.1운동, 광주학생운동, 노동운동, 농민운동 등 많은 민족운동 일선에서 활약했다. ▣ 여성 십대 순국자 : 유관순 유관순(柳寬順) 횃불 되어 타오르다 소장정보 바로가기 “더 이상 간과하지 않겠다 : 한국 독립을 위한 십대 순국자(OVERLOOKED NO MORE: A TEENAGE MARTYR FOR KOREAN INDEPENDENCE)” 2018년 3월 29일자 미국 뉴욕타임즈(인터넷 판)는 이 같은 제하의 부고 기사를 1면 .. 더보기
[독계비] 김지혜의「선량한 차별주의자」를 읽고 [讀.啓.肥(독.계.비)]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릴레이 독서 추천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박선호(경찰행정학과)양에게서 「경찰관 속으로」를 추천받은 하인설(행정학과)군이 「선량한 차별주의자」를 가희(국어교육학과)양에게 추천합니다. 2020년 5월 미국에서 한 경찰이 흑인을 과잉 진압해 결국 죽음에 이르게 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시위가 전국적으로 일어났다. 자유와 평등을 주장하고 다양성을 보장하던 미국은 과거부터 존재해오던 인종차별의 잔재가 남아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더보기
[씽!씽!] 새단장을 마친 1층 열람실 살짝이 엿보기! 동산도서관이 지난 겨울방학 기간에 내부단장을 마치고 오는 3월 15일(월)에 개방하는 1층 각 열람실을 나누미가 먼저 살짝이 엿보고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현재 사용 중인 열람실 모습] 더보기
[핫-뉴스] 다시 출발점! 3월의 동산도서관 소식 3월! 다시 출발점에 섰습니다. 여러분의 시작을 응원하면서 3월의 동산도서관 소식을 전합니다. 1. 2021학년도 1학기 동산도서관 운영 안내 2. 2021 새내기 [대출하고 선물 받자] 3. 동산도서관의 신박한 추천[테마자료] 등 4. [랜선으로 떠나는 예술 기행] 3월에는 영국 미술관으로 go go 5. 초암도서실 학과 추천 도서 [북 포유] 학과(대명캠퍼스 소재) 교수 추천 전공 필독서!!! 더보기
[Library & People]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보낸 신입생 1년 이번 웹진 142호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함께 대학 신입생 기간을 보낸 유시은 학생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본인 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유시은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지난 2020년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 신입생이었던 1학년을 조용하게 보내고 2학년으로 진급하게 되었습니다. 2. 2020년 코로나19와 보낸 1년 동안의 대학교 생활은 어땠어요?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대부분의 대학들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게 되면서 솔직히 많이 아쉽고, 부풀었던 기대가 무너지면서 마음이 아팠어요. 2020년의 시작을 대학교 신입생으로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준비했었는데, 저는 결과적으로 무려 1년 동안이나 비대면 수업을 받게 됐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