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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9호

[핫뉴스] 동산도서관 가을 행사를 추억하며!

[핫뉴스] 10월 가을의 계절에 동산도서관에서 진행했던 행사를 추억하며 진행되었던 행사 소식을 전합니다.

2015 동산도서관 가을페스티벌 개최

지난 가을 날씨가 만연한 10월 마지막 주 수요일 28일부터 금요일 30일까지 동산도서관에서는 가을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청춘에게 힘을 주기 위하여 청춘프로젝트 힐링, 열정이라는 테마로 개최하였다.

청춘들에게 힘과 힐링의 시간을 주기위해 청춘 포토존, 청춘 희망이야기, 동산 북 콘서트, 동산 삼일 세끼영화제, 미래에 띄우는 엽서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고학술정보검색대회, 작가초청강연회, 책에 미친 비사 夜 행사를 통한 열정적인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작가초청강연회에는 요즘 청춘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하상욱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의 세계를 듣는 시간을 마련하여 하였다. 하상욱 작가는 이미 SNS에서 많이 알려져 작가초청강연회 참석 신청 공지와 함께 신청 마감되어 뜨거운 반응을 엿볼 수 있었다.

1029일 목요일 밤 청춘의 열정을 보여주는 밤 새워 책읽는 행사인 책에 미친 비사 행사가 진행되었다. 예년보다 참가자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밤새워 책을 읽고자하는 젊은 청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밤 새워 책을 읽은 후 독후감을 제출하는 이 행사에 철학윤리학과인 변승희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다. 밤 새워 책을 읽는 다는 것이 힘들지만 좋은 추억이고 독후감 작성후 대상까지 받게 되어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전했다. 가을페스티벌 개최와 관련된 관계자는 가을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진 동산도서관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다가가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독서토론클럽 작가문학관 견학

 동산도서관에서 ACE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전공(학과)별 독서토론클럽에서는 팀에서 선정한 책을 읽고 토론하는 활동을 통해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함양하고, 건전한 토론활동으로 발표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오고 있다. 지난 1031일에는 학교 내에서의 활동을 벗어나 경북 청송에 있는 객주문학관으로 작가문학관 견학을 다녀왔다. 2014년에 개관한 객주문학관은 작가의 문학관으로는 가장 큰 규모이며, 역사소설 객주를 테마로 하고 있다. 문학관은 김주영 작가의 삶과 문학 연대기를 담은 전시관과 소설도서관, 스페이스 객주, 작가 김주영의 집필실인 여송헌(與松軒)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에 개관한 문학관인 만큼 소설 속 캐릭터인 보부상, 활동상 등을 재현하고 있어서 조선 후기 상업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고 있어서 흥미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일정에서는 객주의 저자 김주영작가를 모시고 작가의 고향인 청송, 고향의 근원인 엄마, 작가에게 문학적 영감을 준 옹기도막과 도축장 이야기, 삶의 교훈을 얻을 수 있었던 작은 도랑, 그리고 혹독한 가난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작가의 글쓰기 자양분이 되었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의 문학과 삶에 대한 직접적인 이야기를 통해 문학적 상상력과 소재, 고향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도서관 중간고사 기간 사랑 나눔 행사

산도서관에서는 2015학년도 2학기를 중간고사 기간을 맞이하여 1019일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빵과 우유를 나누어 주며 학습에 열중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매 학기 중간 및 기말고사 기간 중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빵과 우유를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