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ing] 하나의 주제를 세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요즘은 다양한 방면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1인 크리에이터, 여행작가, 웹툰작가 등의 창조적인 직업군에 종사하면서 억대 연봉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취업준비생들은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을 목표로 취업준비를 합니다. 이 번호에서는 취준생을 위한 취업 노하우 자료를 소개합니다.
▣ 인재의 조건
글로벌기업은 성적표를 보지 않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기업 공채가 사라진다!
수시채용의 물결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새로운 인재경영의 미래
"4천 년 역사에서 찾은 신 인재경영 전략"
제4차 산업혁명이 진행 중이다. 빠른 기술 발전 때문에 당장 내년의 사회 환경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조차 예측하기 힘들다. 사회 변화 흐름에 대처하지 못하는 조직이나 기업은 경쟁력을 잃고 생존의 위협까지 받는다. 그렇다면 이런 시대의 파고를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 결국은 사람, 즉 인재를 어떻게 찾고 키우느냐의 문제로 귀결된다. 기술을 만들거나 찾아내서 적용하는 주체 역시 사람이기 때문이다.
역사는 인사(人事)를 통해 발전해왔다. 한 조직이나 사회를 움직이는 힘은 사람에게서 나오기 때문에 좋은 인재를 찾아서 적재적소에 배치해 책임을 맡기는 일은 그만큼 중요할 수밖에 없다.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사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성패가 갈렸다. 그만큼 인사는 어려운 분야이기도 하다. “인재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네.”, “사람 관리, 참 힘드네.” 같은 말에 모두가 공감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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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서 어떻게 쓸까?
(취업의신) 자기소개서 혁명
"시대 트렌드에 최적합한 취업 컨설팅과
이기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이 책은 취업준비생 시절, 저스펙으로 서류 광탈만 500번, 면접 탈락만 100번!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에게 ‘취업불가등급’을 받는 등의 악조건을 이겨내고, 지금은 ‘취업의신’이 되어 《저스펙 인재 취업전문가》가 된 박장호 대표의 “성공하는 취업 공략법”과 “이기는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담았다.
지역사립대+토익 235점+학점 3.2의 ‘저스펙’으로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 기업에 골고루 합격한 장본인이다. 이러한 노하우로 취업컨설팅시 “2개월내 취업 성공률 90%”의 높은 실적을 지금도 달성하고 있다. 또한, 수십 번의 채용대행 서비스를 통하여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예리한 시선을 통찰, 직접 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면서 직원을 실제로 채용한 경험 등 다양한 현장 실무 경험이 축적된 ‘취업의신’ 만의 합격에 성공하는 비결을 모두 담았다.
자소서 바이블
취업 유튜버 ‘면접왕 이형’의 삶을 시작한지도 어느 새 7개월이 지났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 시간 동안 8만 5천여 명의 구독자분들과 함께 울고 웃고, 연구하고 노력하면서 감사한 열매를 참 많이 본 것 같다. 특히 형님노트 커뮤니티인 리무버스, 그들과 함께 시작한 감사운동은 암울해 보이고 답답한 이 시대에 한줄기 빛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에게 의미를 부여해 주었다. 아직 리팸(이형의 구독자들을 부르는 애칭)의 성공 커뮤니티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오카방에 한번 들어와 보기 바란다.
취업을 넘어 멋진 습관과 성공경험을 만드는 일에 도전하는 많은 이들이 교류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리팸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면서 나의 솔루션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의 경험을 글로 풀어내는 것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것이다. 그래서 자소서를 더 쉽게, 더 의미 있는 내용으로 표현해 낼 수 있도록 ‘자소서 바이블(자소서LAB)에 도전했다.
▣ 면접관을 사로잡는 면접 노하우
(해커스)쉽게 합격하는 취업 면접
"면접관을 사로잡는 면접 필승 전략서!
해커스 쉽게 합격하는 취업 면접"
설마 정규직을 원하신 건 아니죠
"취업이 힘든 젊은이들이 폭풍 공감할 에피소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젊은이가 반드시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 면접. 그러나 한번의 면접이 평생을 좌우할 수 있다. 대기업 면접관들, 작은 업체 사장들은 면접에서 어떤 함정을 파놓을까? 경험 없는 사회 초년생들은 때로 음흉하고 교활한 그들의 함정을 어떻게 피해 가야 할까? 젊은이들이 창업한 스타트업이라고 해서 상황이 다른 것도 아니다. 잡지사 기획팀장, 마케터, 섬유 디자이너, 큐레이터 어시스턴트, 인터넷 매체 기자, 콘텐츠 전략가, 프리랜서 번역가, 프리랜서 디자이너 등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분야 젊은 기업에서도 ‘열정’을 내세워 젊은 지원자들을 이용하고 수탈하는 사례를 어렵잖게 볼 수 있다.
이 책은 취업 인터뷰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을 코믹하고 실감나게 그렸다. 만화의 매력이 뿜뿜 뿜어 나오는 우픈 장면들은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주면서도 한바탕 웃음을 선사한다.
<출처: 글, 이미지- 인터파크, 네이버>
<편집위원: 이향순, 학술정보서비스팀 제2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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