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

[씽!씽!] 우리학교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 명교생활관 편- [씽!씽!] 씽!씽!(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도서관 서포터즈가 꾸며나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77호 씽!씽!은 '우리학교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라는 테마로, 우리학교 안에 있는 건물이나 활동 중 사소하지만 자세히는 모르는 정보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각 대학마다 학교를 대표하는 기숙사가 있습니다. 우리학교에도 수려한 기숙사가 있습니다. 바로 이번 씽!씽! 코너 '우리학교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1탄의 주인공은 바로 명교생활관입니다. 1989년에 개관하여 오늘날까지 계명대생의 아늑한 잠자리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오랜 전통이 있는 곳인 만큼, 명교생활관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씽!씽!에서는 다.. 더보기
[북-ing] 겨울방학엔 뭐해? [북-ing] 하나의 주제를 세가지 테마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2014학년도 2학기도 어느새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시작하는 겨울방학계획은 세우셨나요? 12월에 되어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겠지만 미리 세우는 겨울방학 계획은 어떨까요? 웹진 77호에서는 이번 겨울방학에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에 대한 책을 소개합니다. ▣ 해외 봉사 어디까지 알고 있니?20년 발자취한국해외봉사단/ 한국국제협력단/ 2011년/ 361.706 이형덕ㅎ 최근에 해외봉사는 교육기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단체에서 주도하고 있다. 한국해외봉사단의 20년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책으로 한국 해외봉사단이 어떤 과정을 통해 창설되었고, 어떤 과정을 거쳐 왔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을 통하여 한국해외봉사단에 대한 이해와.. 더보기
[Library & People] 코이카 해외봉사단 한국어교육 봉사 심현주 [Library & People]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학을 전공하고 있는 심현주님의 코이카 해외봉사단 활동기를 싣습니다. 1. 본인 소개를 간단히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심현주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여자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남자입니다. 다행히 여기에는 사진이 같이 있어서 오해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저는 계명대학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학’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우즈베키스탄에서 코이카 해외봉사단원으로 2 년간 한국어교육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다시 부족한 실력을 채우기 위해서 동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수학 중에 있습니다. 즉, 중년백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스스로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곧 내가 해야 할 일이다’라는 신조(信條)와 새로운 일에 대한 강한 도전정신으로 .. 더보기
[북콘서트]지상의 아름다움과 삶의 경이로움에 대하여<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 이문세 ‘가을이 오면’ [북콘서트] 북 콘서트는 함께 읽고 싶은 책, 같이 듣고 싶은 노래를 소개하는 코너로 여러분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독일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헤르만 헤세의 『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는 작가의 유년과 고향에 대한 추억, 여행과 방랑에 대한 동경, 자연과 예술에 대한 사색 등 인간과 예술에 대한 고뇌 사이에서 살았던 그의 다양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산문집이다. 누구보다 자연을 사랑하고 인간을 이해 할려고 노력했던 뜨거운 그의 고백을 들을 수 있다. [가을의 숲] 가을이 또다시 얼마나 빨리 왔는가! 금년에는 어쨌거나 늦여름이 오래 지속되었다. 그것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처럼 보였다. 매일같이 사람들은 확실해 보이는 조짐을 기다렸다. 바람을 기다리고 안개를 기다렸다. 그러나 매일매일 황금빛 태양이 .. 더보기
[핫뉴스] 이용자와 함께하는 도서관 소식 [핫뉴스] 가을을 맞이하여 동산도서관 가을페스티벌 등 이용자와 함께하는 소식을 싣습니다. 동산도서관 가을 페스티벌 행사 동산도서관에서는 2014학년도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3학년도에는 환경개선 공사로 개최되지 못해 아쉬웠지만 이번에는 공사 후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이용자에게 재미와 더불어 이용자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보다 친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시간 10. 29.(수) 10. 30.(목) 10. 31.(금) 10:00-12:00 학술정보검색대회 3층 이용자교육장 도서관 미션투어 10:00 – 17:00 12:00–14:00 영화제 3층 복합미디어영상실 영화제 3층 복합미디어영상실 영화제 3층 복합미디어영상실 14:00-15:00 .. 더보기
[독.계.비] 운영전 [讀.啓.肥] [독.계.비] 코너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독서릴레이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참여해 주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이 달에는 권문수(한국어문학과, 2)군이 「운영전」을 이예지(한국어문학과, 2)양에게 추천합니다. 원수관계인 두 가문의 대립으로 인해 이뤄지지 못한 운명적인 사랑과 그 비극에 대해 다룬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를 읽고서 슬퍼하지 않는 이가 있을까? 감히 그 슬픈 이야기 앞에서 아무런 감정의 소용돌이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거짓말 일.. 더보기
[씽!씽!]도서관 투어 -경북대학교 도서관 편- [씽!씽!] 씽!씽!(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도서관 서포터즈가 꾸며나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76호 씽!씽! 테마는 대구 내에 존재하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고 주변 볼거리, 먹거리를 소개하는 도서관 투어입니다. 어느덧 10월입니다. 지긋지긋한 더위가 한풀 꺽이고 날씨도 제법 선선해져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도서관 투어와 함께하는 이번 여행으로 여러분들로 하여금 보다 신!선!한! 도서관 여행정보를 제공해드립니다. 자, 그럼 우리 서포터즈와 함께 도서관 투어를 떠나 볼까요? Where? 어디로 떠나요? 우리가 이번에 떠날 곳은 경북대학교입니다. 경북대학교 도서관은 1953년 개관하여, 60여년 간 학생들과 주민들.. 더보기
[북-ing] 추억의 되새김질 [북-ing] 하나의 주제를 세가지 테마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여러분들이 무심코 하는 버릇은 무엇이 있나요? '버릇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는 증거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하는 행동에는 어떠한 추억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추억을 남기는 방법 중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카메라를 통하여 사진을 남깁니다. 이번달에는 카메라와 관련된 주제로 여러분께 책을 소개합니다. ▣ 나는 사진 초보자예요! 사진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59가지윤우석/ 소울메이트/ 2014년/ 771윤우석ㅅ 최근에 발매되는 카메라의 복잡한 기능으로 인하여 사진 초보자들은 카메라에 대한 재미를 느끼기도 전에 흥미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카메라를 구입하기 전부터 구입 후 다양한 카메라 활용법을 설명하고 풍부한 사진 예시를 통하여 초.. 더보기
[Library & People] 동산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 참가자 전민경 학생 [Library & People] 회계학과 전민경 학생의 동산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 활동기를 싣습니다. 1. 동산도서관 웹진 구독자들에게 간단한 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회계학과 10학번 전민경입니다. 저는 모험적이고 진취적인 성향으로 무엇이든 도전하고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당차지만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현재는 KCTL 학습 서포터스 및 창업동아리, 기업탐방, 월드비전 세계시민 강사 등의 대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방학에는 동산도서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자원공유멘토링 1팀 팀장을 맡아 도서관에 활력을 불어넣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웹진을 통해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마음이 설렙니다. 2. 하계방학 동안 동산도서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에 참가 하셨는.. 더보기
[북콘서트]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바람<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JACKSON5 'I WILL BE THERE' [북콘서트] 북 콘서트는 함께 읽고 싶은 책, 같이 듣고 싶은 노래를 소개하는 코너로 여러분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는 시인이자 MBC FM '이소라의 음악도시'의 작가였던 했던 이병률씨의 작품으로 에 이어 두 번째로 펴낸 여행에세이다. 각 나라를 다니면서 느끼는 사람에 대한 호기심과 인연, 사랑이야기를 사진과 글로 표현하였다. 하루 한번쯤 처음 영화관에 가본 것처럼 어두워져라 곯아버린 연필심처럼 하루 한 번쯤 가벼워라 하루 한 번쯤, 보낸다는데 오지 않는 그 사람의 편지처럼 울어라 다시 태어난다 해도 당신밖에는 없을 것처럼 좋아해라 누구도 이기지 마라, 누구도 넘어뜨리지 마라 하루 한 번 문신을 지워낼 듯이 힘을 들여 안 좋은 일을 지워라 양팔이 넘칠 것처럼 하루 한 번 다 가져라, 세상 모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