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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61호

[Library & People] 스포츠마케팅학과 박차현 학생 [Library & People] 계명대학교 스포츠마케팅학과를 재학중인 박차현 학생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안녕하세요? 동산도서관 웹진 구독자들에게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계명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마케팅학과 12학번 박차현입니다. 동산도서관 웹진을 통하여 학우들을 만나게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2. 체육대학 학생회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체육대학 학생회와 자신이 맡은 직책에 대하여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29대 체육대학 학생회에서 기획차장을 맡고 있습니다. 학생회 활동을 하다보면 자신이 맡은 직책에 대한 임무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행사마다 모든 임원들이 같이 참여하게 되므로 직책에 대한 특수성보다는 체육대학 학생회의 일원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활.. 더보기
[내가 쓰는 글] 걸은 만큼 네 길이 될 것이다 [내가 쓰는 글] 신소재공학과 최지연 학생의 국토대장정 참가 수기를 싣습니다. 뙤약볕 아래 생고생 처음 TV로 접했던 국토대장정의 느낌은 '뙤약볕 아래 생고생'이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생각도 조금씩 깊어지고 커지면서 살아가면서 ‘꼭 한 번은’ 해보고 싶은 것, 대학생 때 꼭 해봄직한 의미 있는 것 중 한 가지로 나의 위시리스트에 국토대장정은 자리했다. 내가 이십 대에 꼭 한번은 해보고 싶은 로망으로 말이다. 나는 23살이 되던 작년, 이십대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제 15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에 지원을 하게 되었다. 바로 그 ‘뙤약볕 아래 생고생’을... 예로부터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라는 말도 있듯이 남들은 고생이라 말하는 국토대장정이었지만 그 고생이라고 하는 것도 그때가 아니면 내 것이 .. 더보기
[세계의 도서관을 가다] 벤자민프랭클린의 혼이 담긴 펜실베니아대학교 도서관을 가다 [세계의 도서관을 가다] 벤자민프랭클린의 영혼이 살아있는 미동부 아이비리그의 명문대학교 펜실베니아대학교 도서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미 동부 8개 명문 사립대학인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펜실베니아대학교는 1740년 필라델피아 시민들에 의해 자선학교로 출발한다. 하지만 자금부족으로 인하여 설립이 중단되어 있던 상황에서 벤자민 프랭클린을 비롯한 24명의 이사회가 건축 중이던 학교건물을 인수 한 후 1751년에 새 학교를 설립하여 1755년에 필라델피아 대학으로 인가를 받게 된다. 이후 미국독립전쟁으로 잠시 문을 닫았다가 1779년에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로 다시 개교하여 1791년에 현재의 펜실베니아대학교로 출범하게 되었다. 펜실베니아대학교는 학제간의 교육을 중요시 여기며 다양한 해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더보기
[핫 뉴스] 하계집중휴가 중 도서관 이용 안내 및 기록관리 시범대학 선정 [핫 뉴스] 하계집중휴가 중 도서관 이용과 계명대학교 기록물관리 시범대학 선정과 관련된 소식을 싣습니다. 하계집중휴가 중 도서관 이용 안내 계명대학교 하계 집중휴가 기간(2013. 7. 29. ~ 8. 2.) 중 도서관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자 도서관을 다음과 같이 개방한다. 임시 열람실 및 자율학습실은 변동사항이 없으며, 산학협력관, 보산관 임시열람실은 방학 중 개방하지 않는다. 구 분 기 간 개 방 시 간 비고 임시자료실 2013. 7. 29. ~ 8. 2. 09:30 ~ 17:00 토요일 및 공휴일 휴실 전자정보실 멀티미디어 정보실 기록관리 시범대학 지정 우리학교가 7월 10일에 열린 국가기록원 주관 기록관리 시범대학 업무담당자 간담회에서 ‘기록관리 시범대학’으로 지정됐다. 우리학교를 비롯.. 더보기
[독.계.비]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讀.啓.肥] [독.계.비] 코너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독서릴레이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참여해 주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이 달에는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를 추천받았던 김재환(스포츠마케팅, 1)군이 발레리나 수영과 전성민이 쓴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를 김장훈(스포츠마케팅, 1)군에게 추천합니다. 중 고등학교 때 나는 모범생도 아니었고 그냥 선생님이 칭찬해 주는 것이 좋아 모든 일을 열심히 하던 학생이었다. 그 시기에 나는 스포츠 센터 경영.. 더보기
[뽀도독] Photo로 이야기하는 Phototalk [뽀도독]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간으로 매월 소개될 사진이나 이미지 그림에 대한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독자톡톡 코너입니다. 61호에서 이야기 할 Photo는 ‘힐링’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 후반부터 일어난 웰빙(Wellbeing)붐에 이어 2012년을 시작으로 경쟁사회에 지친 현대인들의 상처 치유와 스트레스를 위한 힐링(Healing)이 요즘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와 취업 준비, 학업 병행 등으로 바쁘고 고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우리나라 대학생들 또한 힐링이 이미 Hot한 주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럼,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힐링은 무엇일까요? 한 설문조사에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힐링이 되는 것’에 대한 조사에서 1위가 35.3%의 지지를 얻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