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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에 해당되는 글 6건
2019.06.13 10:16

[기획코너]는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도서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동산도서관은 '어디까지'인가요?


설문조사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많은 학부생들이나 대학원생들이 과제나 논문 작성 시 많이 활용하는 설문조사!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설문조사 시 설문항을 잘못 구성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럼 설문조사를 어떻게 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동산도서관에 있는 KSDC DB를 통해 설문조사를 할 수 있습니다. 

KSDC DB는 국내에서 생성된 공신력 있는 조사자료와 통계자료를 수집, 표준화하여 제공하고 온라인 통계분석시스템과 같은 설문조사시스템을 구축하여 양적연구를 지원하는 학술DB로 동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접속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1. 먼저 동산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전자자료 메뉴 하단의 학술DB리스트를 선택합니다. 

2. 학술DB리스트 하단의 가나다순검색 메뉴를 선택한 후 알파벳 K를 선택합니다. K 하단에 나열된 학술DB리스트 가운데 KSDC DB 오른쪽 끝에 위치한 바로가기를 선택하여 해당 학술DB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3. KSDC DB는 총 4개의 메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다른 기관에서 조사한 조사자료나 통계자료를 볼 수 있는 FIND DATA, 기존에 조사된 설문조사의 원자료를 온라인에서 분석할 수 있는 ONLINE ANALYSIS,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만들고 배포하여 RAW DATA를 얻을 수 있는 ONLINE SURVEY, 마지막으로 KSDC DB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 및 동영상 강좌가 있는 SUPPORT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흔히 많은 학생들이 구글이나 네이버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많이 하고 있는데, KSDC DB를 활용하면 SPSS나 R과 같은 고급 통계분석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빈도분석, 기술통계, 교차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 등 다양한 분석기능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설문조사 시 그러면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1. 설문조사를 하기 전 설문항 구성 시 같은 주제 분야의 다양한 설문조사 자료를 검토하고 참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KSDC DB의 경우 FIND DATA 기능을 통해 공신력 있는 기관의 설문조사 자료를 직접 다운로드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를 활용하였다면 반드시 활용하였다는 인용 표시를 해줘야 하겠죠?

2. 인구사회학적 설문항은 필요할 경우에만 설문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흔히 '당신의 성별은 무엇입니까?' , '당신의 학년은?' 과 같은 인구사회학적 설문항을 많이 사용하는 데 이를 바탕으로 남자와 여자 간 차이, 학년별 차이 등을 분석하지 않으면서 남들이 다 하는 설문항이니 나도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려야 합니다. 인구사회학적 설문항은 그 집단 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서 사용해야 하며, 설문지 처음에 배치하기보다는 설문지 마지막에 인구사회학적 설문항을 배치하는 것이 보다 나은 설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최신의 통계를 구할 수 있음에도 예전 통계를 사용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설문항을 구성할 때 많은 학생들이 이미 조사된 통계치를 보고 가설도 세우고 그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예전의 통계를 사용하는 학생들이 있는데요. 통계자료를 활용하려면 최신의 통계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변동 추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최신의 통계도 좋지만 최근 3년이나 5년 동안의 시계열 지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KSDC DB 내 FIND DATA 메뉴에는 다양한 통계정보원이 있습니다. 해당 메뉴에서 과제나 논문에 필요한 통계정보를 획득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KOSIS 국가통계포털이 있는데, 다양한 통계자료와 시각화된 자료들도 활용할 수 있어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주의해야 할 점이 많으니 많은 정보원들을 통해 설문항을 수정하여 성공적인 설문조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동산도서관에서는 학기마다 KSDC DB처럼 많은 이용자들이 알아두면 좋은 학술DB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DB에 대해서 궁금한 이용자들은 동산도서관 학술DB 교육에 참여하시거나 정보서비스센터로 찾아와서 해당 정보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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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10:13

[북~ing] 하나의 주제를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6월은 1학기 마무리를 의미하는 기말고사가 있는 달입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느라 지쳐있을 몸과 마음을 힐링 시켜 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호 여행 관련 정보로 여행! 준비!! 끝!!!



▣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여행의 이유 : 김영하 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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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감각을 일깨우는 소설가 김영하의 매혹적인 이야기 『여행의 이유』. 꽤 오래전부터 여행에 대해 쓰고 싶었던 저자가 처음 여행을 떠났던 순간부터 최근의 여행까지 자신의 모든 여행의 경험을 담아 써 내려 간 아홉 개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지나온 삶에서 글쓰기와 여행을 가장 많이, 열심히 해온 저자는 여행이 자신에게 무엇이었는지, 무엇이었기에 그렇게 꾸준히 다녔던 것인지, 인간들은 왜 여행을 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고, 여행의 이유를 찾아가며 그 답을 알아가고자 한다.



여행의 이유 : 제대로 떠나본 사람만이 찾을 수 있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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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살아가고픈 33인의 ‘여행의 이유’를 묶어놓은 책이다. 저마다의 이유로 떠난 국내외 여행지에서 겪고 느낀 것들을 진솔하게 담아낸 책으로, 각양각색의 여행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퇴직한 아버지와 떠난 유럽 여행에서 아버지의 존재를 재차 확인하게 되는 딸의 이야기, 여행길에서 만난 느낌 좋은 사람을 한 번 더 만나기 위해 다시 떠난 여행 등 국내외 다양한 여행지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33인의 ‘여행의 이유’를 읽다 보면 나의 이야기와 겹쳐지기도 하고 전혀 생각지 못한 새로운 여행 세계가 보이기도 할 것이다.



▣ 자전거 여행


(죽기 전에 꼭 달려봐야 할) 아름다운 자전거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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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삼아 강변에서 자전거 좀 탔거나,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거나, 진정한 라이더의 세계로 입문하겠다며 국토 종주길을 나선 여행자이거나 두 바퀴 위에서 시원하게 스쳐지나가는 ‘바람 맛’을 느껴본 자전거인이라면 꿈꿔볼 만한 아름다운 여행지에 대한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라이더들이 이미 많이 다녀온 길은 담지 않았다. 풍경을 즐기기에 가장 최적화된 루트를 작가가 직접 라이딩하며 발견해 소개하고 있다. 잘 닦여진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니라 비포장도로가 포함되더라도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가 엮여 있는 신선한 루트다. 코스의 난이도도 다양해 초, 중, 고급 수준 라이더 모두의 로망을 자극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세상을 만나다 : 미니멀리스트 자전거 여행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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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한국 최고의 자전거여행 전문가가 쓴 한국 최초의 자전거여행 가이드북이다. 자전거여행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그 입문에서 시작해서, 자전거여행을 준비하는 구체적인 방법들, 즐겁고 안전한 자전거여행을 위한 실제적인 제언, 그리고 극한의 상황에서의 생존법을 알려드리는 서바이벌 편에 이르기까지, 자전거 왕초보와 최고수 등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내용들이 생생한 사진과 알기 쉬운 설명으로 담겨있는 ‘자전거여행의 바이블’입니다. 이 책은 버림과 비움의 자전거여행을 통해 미니멀리즘, 서버이벌리즘, 노마디즘의 세계로 나아가는 영혼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 걷기 여행


낯설고 아름다운 새길 여행 : 꼭 한번 걸어봐야 할 보석 같은 32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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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답사를 거쳐 걷기 좋은 길, 걷고 싶은 길을 찾아 소개해오고 있는 「길따라 발길따라」시리즈. 제 9권 『낯설고 아름다운 새길 여행』은 바우길, 강화나들길, 제주유배길, 솔향기길, 대청호반길 등 전국 지자체자 자랑하는 새길 32코스를 소개한다. 2012년 4월 이전에 생긴 길들 중에서 표지판 등이 잘 되어 있어 안전하게 걸을 수 있으며, 풍경이 아름답거나 이야깃거리 가득한 길들을 골라 테마별로 분류했다. 여행 때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별책으로 분리할 수 있는 <코스 가이드북>에는 갈림길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있는 코스 안내도, 상세지도 등 꼭 필요한 정보을 알차게 담아 여행을 도왔다.



(고개 넘고 모티 돌아) 경상도 걷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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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걷기 좋은 길과 걷고 싶은 길을 안내하는 「길따라 발길따라」 시리즈, 제 11권으로  2012년 5월 이전에 생긴 경상도 구석구석의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한다. 숲, 바다, 역사와 문화, 강과 호수 등 여행지의 특색에 따라 테마별로 분류하여 새로우면서도 오래된 영남의 길들을 소개한다. 등산로보다는 걷기여행지에 중점을 두었으며, GPS를 들고 실제로 걸으며 측정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도를 수록했다. 별책은 갈림길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돋보이는 코스 안내도, 상세지도 등 꼭 필요한 정보를 휴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출처: 네이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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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10:11

..(독계비)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 를 목표로 릴레이 독서 추천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감상문 제출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 그 사람은 추천 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이수안(경영학과)양에게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추천받은 김세현(법학과)군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를 김주희(관광경영학과)양에게 추천합니다


저자 백세희는 1980년생으로 10년 넘게 '기분부전장애'(경도의 우울증)와 불안장애를 앓으며 정신과를 전전했고, 2017년 잘 맞는 병원을 찾아 약물치료와 상담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제목이 눈에 확 들어왔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 과연 이 제목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나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다’ 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그의 행동을 표현한 말이고, 우리의 마음이 내가 혼자 집에 있을 때 혹은 밖에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 서로 다른 나의 모습이 있음을 느낀다

나는 밖에 있을 때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떠들며 지내는 것을 좋아하지만 혼자 집에 있는 순간 나만의 충전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집에서는 시끌벅적하게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나는 그렇다. 그래서 나도 나의 진정한 모습이(내성적인지 외향적인지) 어떤 것인지 헷갈릴 때가 많은데 이 책의 저자도 자신의 마음 상태를 잘 알지 못하는 그런 점에서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다.

책 내용 중에 고슴도치 딜레마’ 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서로의 친밀감을 원하면서도 동시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싶어 하는 욕구가 공존하는 모순적인 심리 상태' 를 말한다. 나는 고슴도치 딜레마라는 것이 공감이 간다. 물론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와 얘기를 나누고 친밀감을 형성하지만 동시에 서로의 영역을 지켜주면서 적당한 거리를 원하는 그런 정도로 남고 싶은 사람도 있다

이것은 위에 언급하였다시피 모순적이기도 하고 어쩌면 나의 욕심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지구에 수많은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모두에게 친밀감을 주고 자기의 영역까지 그 사람이 들어와 있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나는 친밀감을 가지고 같이 지내되 서로의 영역은 존중하는 어쩌면 사람을 만날 때 당연히 가져야 할 자세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자신을 약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 약한 모습을 다 알고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에 의사는 불안감이 숨어있다고 진단을 하고 "타인이 나를 표현하는 말에 너무 타이틀을 붙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그것을 더 잘해야겠다고 의도를 한 순간부터는 숙제가 된다고, 그러면 그것의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하였다. 이 말에도 나는 공감이 많이 갔다. 우리가 무언가를 하고, 그 능력을 인정받으면 그 순간부터 그것에 대한 강박관념이 생긴다

물론 성적과 같이 우리가 한번 성적을 잘 받으면 다음에도 똑같이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여 더 열심히 공부해서 똑같이 좋은 성적을 받으면 좋은 부분으로서 역할이지만 만약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한다면 거기에 대한 좌절감과 자기에 대한 미움이 생겨 좋지 못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하여 타이틀을 붙이지 말고 자기에 대하여 믿고 꿋꿋이 자기의 할 일을 하며 나아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제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가 간다. 우리의 모순적인 마음 상태를 잘 나타낸 제목인 것 같다. 현대사회에 들어서면서 현대인들에게 우울증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청년 중에 7%는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현대사회에서는 우울증을 가진 환자가 매우 많은데 비록 이 책이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지만 작게 나마 그들에게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될 수 있는 책으로 잘 표현한 책인 것 같다.

 

 

출처: 책 표지-알라딘사진-김세현

편집위원: 김재훈, 학술정보지원팀 수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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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10:10

[씽!씽!] (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국내 최대 도서전인 '서울국제도서전'을 소개해 드립니다.


<사진출처: 서울국제도서전 홈페이지>

 

1. 서울국제도서전은?

 SIBF는 국내 최대의 책 축제로, 국내 출판 산업의 경쟁력을 살리고, 세계의 다양한 출판 업계와의 교류를 통해 출판 및 독서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을 가진 행사입니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서울국제도서전은 1954년 전국도서전시회로 시작해 1995년에 국제 도서전으로 격상되어 오랜 시간 책을 통해 저자와 독자, 출판 업계 등이 교류하는 장입니다.

매년 다양한 주제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한 서울국제도서전, 올해는 무슨 주제일까요?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서울국제도서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2. 2019 프로그램 및 참여 인물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 최대의 책 축제로, 매년 다양한 행사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에게 유익함을 주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확장’이라는 주제를 통해 책에서 출발한 콘텐츠들이 다른 영역으로 넘어가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가를 말했습니다. 올해는 ‘확장’에서 나아가 한강, 정우성, 김형석 등의 5명의 연사와 함께 ‘출현’이라는 주제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강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출현'을 주제로 한 강연 프로그램]

 일자

시간

강사

주제 

 6/19

14:00

~

15:30

 한강(작가)

 영원히 새롭게 출현하는 것들 

 6/20

 정우성(배우)

 난민, 새로운 이웃의 출현 

 6/21

 김상욱(물리학자)

 과학문화의 출현 

 6/22

 김형석(연세대 명예교수)

 백년을 살아보니 

 6/23

 이욱정(KBS 요리인류 PD) 

 요리하다. 고로, 인간이다


서울국제도서전은 매년 도서전을 기념하기 위해 그해의 기획도서를 발매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맛을 주제로 하여, 맛에 대해 일가견이 있는 10명의 작가가 모였습니다. 10명의 작가가 전달하는 ‘맛’, 그들이 생각하는 ‘맛’은 무엇일까요? 전시장 내에서 구매한 5만 원 이상 책 영수증을 B홀 안내 데스크에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10명이 전달하는 모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콘퍼런스, 작가와의 만남 등 서울국제도서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당신이 생각한 책의 세계보다 더욱 더 넓고 재미있는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3. 24회 서울국제도서전(SIBF) 후기

나누미는 작년에 열렸던 2018 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왔습니다. 생각한 것보다 다양한 출판사와 체험거리가 있어 부스마다 찬찬히 살펴보며 다양한 분야의 책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또, 서울국제도서전은 역사가 오래되어서인지 시스템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축제를 둘러볼 수 있지만, 저희는 현장 등록을 해서 5천 원을 내고 입장했습니다. 하지만 유료 입장을 하게 되니 입장권 가격 만큼의 쿠폰이 생겨, 전시장 안에서 책을 구매할 때 그 금액만큼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올해도 역시 유료 입장 시 3천 원의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행사라 책이라는 하나의 관심사로 소통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 안의 모든 사람이 모든 출판사의 책에 관심이 있었고, 출판사 역시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찬찬히 설명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책과 더불어 판매자와 소비자가 책이라는 하나의 관심사로 소통한다는 게 이 행사의 가장 큰 매력 아닐까요? 다양한 책을 경험할 수 있는 너무 유익한 행사라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다양한 책에 빠져보고 싶으시다면 2019 서울국제도서전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은 어떨까요?

한 번의 경험이 당신의 삶의 방향을 바꾸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6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책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서울국제도서전(SIBF)

- 일시: 2019. 06. 19. ~ 23.

- 장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홀 A, B

- 입장료: 현장등록 시 일반(대학생 포함): 6천원, 학생(초/중/고): 3천원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미취학 아동: 무료입장>

  코엑스 A홀 등록데스크에서  입장권 구매 가능

- 서울국제도서전 공식 홈페이지: http://sibf.or.kr/

- (사)대한출판문화협회: www.kpa21.or.kr

 



기획: 나누미 콘텐츠팀(송의현, 김가원, 서지수, 송의현, 정예진)

글쓴이: 송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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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15:43
  • 올해는 1899년 제중원으로부터 시작된 계명대학교가 12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 척박했던 땅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며 헌신과 사명으로 일구어온 선각자들의 용기와 노력인 ‘120년 계명정신’을 이어 받아 끊임없이 도전하며 대학도서관을  선도하는 동산도서관이 될 것이다. 2019년 6월 20일 ~ 8월 31일 동안에 동산도서관이 준비한 교육프로그램, 행사, 공지사항 등의 소식을 전합니다.



  •  2019학년도 '하계방학 중' 동산도서관 자료실 운영 안내

          가. 기간별 동산도서관 자료실 및 초암도서실 개방 시간

               - 2019. 6. 25.(화) ~ 6. 26.(수),  9:30 - 17:00

               - 2019. 6. 27.(목) ~ 6. 28.(금),  직원연수로 휴실

               - 2019. 7.  1.(월) ~ 8. 14.(수),   9:30 - 17:00

               - 2019. 8. 16.(금),                  임시휴업일 휴실

               - 2019. 8. 19.(월) ~ 8. 30.(금),  9:00 - 17:00

               ▶ 위 기간 중 토요일/일요일/공휴일은 휴실 


       나. 기타 공지사항

           - 일반열람실(노트북열람실, 자율학습실동산관 포함)은 학기 중과 동일

           - 휴실일에 자료 반납은 무인 반납기를 이용



     6월의 '수상한 시네마' 상영 안내


     2019학년도 동산도서관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 봉사활동


     2019학년도 동산도서관 전자책 이용 활성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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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7 15:41

    [Library & People] 128호에서는 2019년 8월 정년퇴직을 앞둔 최재성 동산도서관장님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20183월부터 동산도서관장이 되셨습니다. 동산도서관을 운영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셨던 점은 무엇입니까? 

    도서관은 대학문화의 중심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르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교육과 연구 활동을 위한 교수공간이어야 되고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자료열람 및 대출을 통해 과제를 해결하는 학습공간으로 활용되며 또한, 대학에 함께 몸담고 있는 이들의 어울림 장소로도 이용되어 대학 특유의 고유한 문화를 창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사서들의 전문성과 친절한 서비스 정신이 밑받침되어 동산도서관이 계명의 빛이 되는 인재들의 양성을 위한 산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좋은 사람으로 들어와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나가자는 도서관의 표어처럼 도서관이 대학문화의 요람지가 되어 건강한 인재육성의 기반이 되는 현대적 면모를 갖추어 나가는 데 매진해 나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2. 동산도서관장으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이었나요? 

    동산도서관장에 취임과 동시에 한국사립대학교도서관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어 도서관계 많은 분들과 교류하면서 사립대학교도서관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동산도서관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국가 R&D 예산의 1%를 대학도서관 해외학술DB 구입예산으로 책정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어 대학도서관 연합정책으로 추진하는데 작은 기여를 하는 등 외부적 활동과 역할이 힘들었지만 보람된 일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또한, 대명캠퍼스에 초암도서실이라는 '미술전문도서실'을 열어 미술대학과 아르텍 칼리지 학생들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3. 학생들을 위해 한 말씀 해주세요. 

    대학생활의 중심은 도서관이 되어야 합니다. 도서관에서 여러분이 갖고 있는 꿈과 희망을 실현시켜 나갈 수 있는 역량과 자질을 키워나가며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큰 자산인 젊음과 열정이 도서관에서 불타오를 때, 여러분들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지식과 지혜를 쌓아가며 미래로 힘차게 내딛는 발걸음의 주인공이 되리라 믿습니다. 도서관에서 쌓아가는 지식의 축적은 여러분 삶의 근원이 되고 미래를 향해 담대히 개척해 나가는 힘이 되며 선험자의 지혜는 여러분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며 독서를 통해 마음에 담는 감성은 여러분의 인성함양에 대들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대학생활의 마지막까지 도서관에서 지식과 지혜의 불을 밝혀주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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