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 (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동산도서관 홍보요원 [나누미]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시험기간 뿐만 아니라 휴식공간으로 자주 이용되고 있는 카페! 계명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취향저격, 안성맞춤 카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위치는 계명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에 있어요! 운영시간은 09:00~22:00, 주말이나 공휴일은 10:00~22:00 이니꼭 참고하고 방문하세요! 계명아트센터가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뮤지컬이나 공연을 관람하기 전이나 후에도 찾기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바로 옆 아담스 키친이랑 같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연결되어있어요.
아담스키친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식사 후 간단히 커피와 같은 커퓸**의 디저트도 무상으로 제공된다는 점! 참고하시면 현명한 소비자가 될 수 있어요!
계명대학교 학생, 교수, 교직원들에게는 모든 메뉴가 10% 할인되고 있어요. 이 곳의 좋은 점은 1,000원에 아메리카노, 더치아메리카노가 리필이 된다는 점!
또한 3시간 무료 주차권을 커피숍을 이용하시면 천원의 비용으로 구매도 가능하며옆쪽에서는 더치커피가 내려지는 모습을 직접 볼 수도 있답니다! 커피를 따로 판매도 하니 더치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외부에도 테이블이 있어 테라스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_^ 다양한 맛있는 디저트들도 준비 되어 있으니 간단히 배를 채우기 위해서도 안성맞춤! 저는 개인적으로 민트를 좋아해서 민트초코프라페를 추천합니다! 민트의 시원함과 초코의 달달함을 즐길 수 있어요~ 어디가기 애매한 시간일 때 계명대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 커퓸**! 좋아요 꾸욱!
특이하고 생소한 시리얼카페 와*이에요. 작고 아담한 분위기에 여성분들 취향저격 카페! 위치는 동문 대학로 안쪽 '점터공원' 골목으로 들어가면, 은초롱 유치원 옆에서 찾으실 수 있어요!
카페에서 음료만 시키기에는 허전하고, 음료에 디저트까지 시키기에는 가격이 부담이 되실 때가 있을 거예요! 그럴 때 목도 축이고 간단히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시리얼 카페 와작을 추천해드립니다! 인테리어도 작은 소품도 하나하나 예쁘고 깔끔하며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요^_^ 카페 내부와 외부에서도 관찰되는 예쁜 시리얼 박스 인테리어가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시리얼들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답니다. 원하는 시리얼을 골고루 먹어볼 기회를 가질 수 있어요! 토핑은 원하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고, 오늘의 무료 토핑도 있으니 그 날 그 날 참고하세요!
시리얼 가격은 2000원부터! 모든 메뉴는 우유와 기본 토핑을 포함한 가격이에요. 우유나 기본 토핑도 마음에 안 드시면 제외할 수도 있고, 가격도 500원도 깎아드린다고 해요! 물론 우유도 부족하면 리필 가능합니다.
아침대용으로 등교, 출근시간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세트메뉴는 음료, 기본시리얼, 바나나가 하나로 묶여있는 와* 세트로,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할인도 되고 있어요!
또! 계명대학교 학생증을 제시하면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가 1500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 토핑도 시리얼도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으로 예쁘게 만들어 주셔서 충분히 만족스럽다고 여길 수 있어요. 또한 두 명이 먹기에 혜자스러운 양입니다! 저는 원래 메뉴 선택하는 것에 있어 결정장애 때문에 많이 고민하는 편인데요, 저와 같은 분들에게는 와* 메뉴를 추천합니다. 와* 씨리얼 카페도 좋아요 꾸욱!
동문 바로 맞은편에 있는 슬*우 터틀! 필기체의 네온사인 간판이 눈길을 사로 잡았어요. 많은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지만 슬로우 터틀의 시그니처 메뉴는 설인 라떼, 큐브 라떼, 터틀 밀크티예요. 저렴한 가격에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또, 제가 카페에 방문하였을 때가 딸기시즌이라 맛있는 딸기 케이크들도 맛볼 수 있었어요. 테이크 아웃은 500원 할인도 가능해요! 고심 끝에 제가 선택한 메뉴는 슬*우 터틀의 시그니처 메뉴인 큐브라떼! 딸기 시즌에 알맞은 생딸기 케이크! 톡 튀는 상큼한 자몽에이드를 선택했어요. 결론은 세 메뉴다 순식간에 먹을 만큼 마음에 쏙 들었어요.
특히, 큐브라떼는 처음 보는 신기한 생김새에 눈도 즐거웠어요. 슬*우 터틀은 카페 주인이 직접 케이크를 만든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달콤한 케이크 냄새가 풍긴답니다. 제가 선택한 생딸기 케이크도 촉촉한 빵 시트에 새콤한 딸기까지 정말 맛있었어요.
또한 초록 초록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덕분에 인스타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어요. 100장 찍고 1장 건져서 우리 인스타그램 업로드 해보아요.
맛있는 커피와 케이크뿐 만 아니라 감성까지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슬*우 터틀!
좋아요 꾸-욱!
계대동문로 9에 위치한 카페**! 원래의 하나바 익스프레스 카페가 사라지고 새로 생긴 카페입니다. 요즘 계명대학교 카페 핫플레이스 중 하나죠. 메뉴표를 보시면 아실 수 있겠지만 대학생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다양하고 맛있는 음료를 마실 수 있으며 모든 메뉴의 가격이 5.000원 이하에요. 보통 요즘 카페들은 자리 값이라고 불릴 만큼 가격이 밥값보다 부담스러울 때가 많은데, 카페**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또한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들에 만족을 느낄 수 도 있으며, 넓은 자리와 많은 좌석들로 많은 사람들이 카페**을 즐길 수 있어요. 저는 친구들과 함께 딸기 요거트 스무디,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 카페라떼를 선택했어요. 세 메뉴 모두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었어요. 친구들과 음료를 먹으며 수다를 떨다보니 시간이 금방 흘렀어요. 대학생들 취향저격 인테리어와 더불어 저렴하고 맛있는 음료까지! 왜 계명대학교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지 알 수 있었어요. 동산도서관 나누미들의 추천, 후회는 없을 것 입니다. 카페**도 좋아요. 꾸-욱
계명대역 바로 맞은편, 하나은행 바로 옆! 학교와 가까운 곳에 있지만 사거리에 위치한 탓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지금부터 이곳을 강력 추천하는 이유를 알아 보아요. 이용시간은 평일 08:00 – 24:00, 주말09:00– 24:00으로 이른 시간 문을 연다는 점. 저는 오레곤 샌드위치를 먹어보았어요. 가격 대비 맛도 양도 굿! 한 식탐하는 제가 하나 먹고 배불렀답니다!
또한 금방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무척 따뜻해요. 더욱 풍성한 맛을 원하신다면 기호에 맞게 베이컨 등 토핑 추가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메뉴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MORNING DE BOTTON> 이라는 모닝세트가 있어요. 아침을 거르신 학생분들을 위해 AM 8:00 ~ 10:00까지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를 단돈 6천원에 드실 수 있어요. 마치 뉴요커가 된 기분이 든답니다.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저녁시간에 오셔도 정말 좋아요. 테라스에서 보는 야경 정말 예쁘답니다. 약간 어둑한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 추천 드려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 셀카 찍기 최적의 장소예요. 센치해지는 내가 그리울 때, 센치해진 나를 보고 싶다면 <까페 드 **> 좋아요 꾸-욱!
남문 쪽에 위치한 커피 앤 스** 달인의 찜닭 바로 옆 가게예요. 지금은 이벤트 기간이라 Take Out 시, 아메리카노가 1000원, 1500원! 처음 카페에 방문했을 때 놀랬던 것이 맛도 있지만, 바로 괴물사이즈!! 다른 카페들과 비교해 가격도 정말 착하답니다. 케이크 맛이 궁금해서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바로 티. 라. 미. 수. !! 옳은 결정이었어요. 여자들의 달달한 후식으로 제격일 것 같았어요. 케이크도 꼭 드셔보세요~ 이곳의 장점은 쿠폰제도에요. 단골손님이 짐작 가시죠?
쿠폰을 받고도 잘 잃어버리시는 분들에게도 보관 장소가 있어 앞으론 그럴 필요 없어요. 7잔 마시면 커피 한 잔이 공짜!! 인형들도 많고 아기자기 한 것이 많고 책장에 책도 꽂혀 있답니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책상이 다 달라서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해요. 대부분 테이블에 스탠드가 놓여 있어 공부가 잘 될 것 같은 느낌!가격 대비 이렇게 좋은 카페이기에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 같아요! 좋은 학습공간이 되기도 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분위기의 카페 <커피 앤 스**>도 좋아요 꾸-욱!
지금까지 계명대학교 주변의 카페들을 소개해보았어요.
나누미가 소개한 카페들 방문하셔서 맛있는 음료, 예쁜 사진들 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다^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 > 113호(11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획코너]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고성경 전시회』 (0) | 2017.10.23 |
---|---|
[북~ing] '유전자 가위' 인류의 행복일까? (0) | 2017.10.23 |
[독계비] 정본 백석 시집 (0) | 2017.10.23 |
[핫뉴스] 11월 동산도서관 새소식 (0) | 2017.10.23 |
[Library & People] 동산도서관의 수문장 김광호 선생 (0) | 2017.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