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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81호

[독.계.비]웃음과 망각의 책 [讀.啓.肥] [독.계.비] 코너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독서릴레이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참여해 주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이 달에는 구본선(경영학과, 4)군에게 「위대한 개츠비」를 추천받은 안수빈(심리학과, 3)양이 「웃음과 망각의 책」을 정소현(문헌정보학과, 1)양에게 추천합니다. 자기 자신의 비참함을 보는데서 생겨나는 고통스러움의 의미인 리토스트. 책을 읽다 처음 리토스트란 단어를 접했을 때는 먼가 생소했고, 설명을 해주고 있는 듯 하지만 의미가 정확히 와 닿.. 더보기
[씽!씽!]응답하라 도서관 서포터즈 [씽!씽!] 씽!씽!(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도서관 서포터즈가 꾸며나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번 81호 씽!씽!은 1년동안 씽!씽!과 함께한 제6기 도서관 서포터즈들이 그동안 서포터즈 활동하면서 느꼈던 부분과 다음 도서관 서포터즈에게 바라는 점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도서관 서포터즈로써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이나 추억이 있나요? ☆ 정엄지 서포터즈: 이번 도서관 가을 페스티벌 행사는 서포터즈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서 기획한 코너들을 직접 진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 중에서 도서관 미션투어의 참여가 높아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 노경민 서포터즈: 도서관 가을 페스티벌 가운데, 마법의 책 행사가 가.. 더보기
[북-ing] 근현대사 바로 알기 [북-ing] 하나의 주제를 세가지 테마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지난 3월 1일은 제96주년 삼일절이었습니다. 삼일절은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것을 기념하는 날로 대한민국 근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날입니다. 대구에서 태어난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시처럼 3월에 봄은 찾아왔지만 우리의 아픈 역사는 지울 수 없습니다. 이번 웹진에서는 일제강점기와 근현대사라는 주제로 여러분에게 다가갑니다. ▣ 우리 역사 바로 알기숨어 있는 한국 현대사임기상/인문서원/2014/951.6임기상ㅅ대한민국 국사 수업시간을 보면 고조선부터 조선시대까지는 상세히 설명하는 반면, 근현대사는 교과서 뒷장에 몇 페이지가 실려있다. 우리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