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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

[씽!씽!] 해외봉사활동 vs 국토대장정 [씽! 씽!] 씽! 씽!(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 코너는 도서관 서포터즈가 꾸며가는 코너로써 누구나 한번쯤 겪는 선택의 순간에 다양한 지식을 통하여 당신의 선택을 도와드립니다. 최근 학생들은 전공지식 이외에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활동 중 대표적인 활동으로 해외봉사활동과 국토대장정이 있다. 봉사를 통하여 사랑을 실천하고 가치를 찾는 해외봉사활동과 한계를 극복하여 삶의 의미를 찾아보는 국토대장정! 당신의 선택을 위하여 도서관 서포터즈가 간다. 먼저 해외봉사활동을 대하여 알아보자. 우리대학에서도 학생지원팀과 선교지원팀에서 매년 해외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교내에서 실시하는 해외봉사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해외봉사활동이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해외봉사활동 몇 가지.. 더보기
[내가 쓰는 글] 걸은 만큼 네 길이 될 것이다 [내가 쓰는 글] 신소재공학과 최지연 학생의 국토대장정 참가 수기를 싣습니다. 뙤약볕 아래 생고생 처음 TV로 접했던 국토대장정의 느낌은 '뙤약볕 아래 생고생'이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생각도 조금씩 깊어지고 커지면서 살아가면서 ‘꼭 한 번은’ 해보고 싶은 것, 대학생 때 꼭 해봄직한 의미 있는 것 중 한 가지로 나의 위시리스트에 국토대장정은 자리했다. 내가 이십 대에 꼭 한번은 해보고 싶은 로망으로 말이다. 나는 23살이 되던 작년, 이십대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제 15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에 지원을 하게 되었다. 바로 그 ‘뙤약볕 아래 생고생’을... 예로부터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라는 말도 있듯이 남들은 고생이라 말하는 국토대장정이었지만 그 고생이라고 하는 것도 그때가 아니면 내 것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