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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봉사

[내가 쓰는 글] 지금이 아니면 언제 다시 또... [내가 쓰는 글]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이채린 학생의 국외봉사활동 체험기를 싣습니다. [이재룡 steel97@gw.kmu.ac.kr] 라오스 국외봉사활동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기억 중에 하나가 되었다. 지원서를 내기 전부터 많은 친구들과 선배들로부터 국외봉사활동 프로그램에 대해서 좋은 말을 많이 들어왔다. 누군가에게 말로만 들었던 프로그램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대학생활을 마치기 전 꼭 도전해보고 싶은 목표가 되었다. 남다른 특기나 재능이 없어서 과연 내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만큼 합격했던 의미는 그 무엇보다 가치 있게 여겨졌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언젠가 선택과 집중 그리고 실행을 해야 되는 순간이 있는 만큼 4학년 2학기 대학생활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라오스 국외봉사활동을 선택했.. 더보기
[내가 쓰는 글] 라오스, 곱짜이 라이라이!(대단히 감사합니다) [내가 쓰는 글] 사범대학 유아교육학과 황나영 학생의 국외봉사활동 체험기를 싣습니다. [양봉석 ybs@gw.kmu.ac.kr] 하고 싶은 일은 어떻게 해서든 해내고야 마는 성격 탓에 때로는 무모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난 내가 해 온 모든 무모한 도전들에 후회를 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2013년 2월 졸업을 앞둔 지금, 내가 계명대학교 학생으로서 마지막으로 도전할 목표는 국외봉사활동이다. 위의 내용은 내가 처음 라오스 국외봉사활동을 신청할 때 자기소개서 첫머리에 적었던 말이다. 졸업을 앞두고 인생에 있어서 마지막이 될, 아니 마지막이어야 할 방학을 여느 때보다 뜻 깊고 의미 있게 보내고자 국외봉사활동을 신청하였고 ‘라오스’라는 국가를 선택하였다. 국외봉사는 대학생 신분으로 꼭 해보고 싶었.. 더보기
[내가 쓰는 글] 청춘... 다른이름으로는 꿈.. 희망.. 가능성.. 그리고 할 수 있다. [내가 쓰는 글] 사회과학대학 경제금융학과 배모세 학생의 국외봉사 체험기를 싣습니다. [양봉석 ybs@gw.kmu.ac.kr] ■ 첫 번째 에피소드 - 꿈 편입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학교생활을 하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을까? 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였고, 학교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참석하다 보니 국외봉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생활 중에 가장 뜻깊고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자 멋진 친구들을 만날 기회라는 말을 들었고 어떻게든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저는 자격요격에 미달하는 학생이었습니다. 너무나도 하고 싶었기에 포기하고 싶지 않았고, 반드시 이루고야 말겠다는 생각으로 1년 동안 부단히 준비했던 것 같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