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에 미친 비사야

[핫 뉴스] 도서관 환경개선공사 [핫 뉴스] 동산도서관 환경개선공사와 가을 페스티벌에 관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양봉석 ybs@kmu.ac.kr] 동산도서관 환경개선 공사 안내 1993년도에 개관한 동산도서관은 노후 시설의 교체와 스마트 도서관 구현을 위하여 2012년 11월 1일부터 2014년 2월 6일까지 약 15개월간 도서관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합니다. 공사 기간 중 도서관 이용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1. 공사 기간 중 도서관 이용 ■ 일반열람실(06:00 ~ 24:00, 현재와 동일) 기 간 이용가능 열람실 비 고 2012. 11. 1. ~ 2013. 2. 3열람실, 1F 로비, 동영관 열람실 단과대학 학습실 이용 2012. 3. ~ 2014. 1. 영상정보실, 1F 로비, 동영관 열람실 ■ 자료실(09:00 ~.. 더보기
[내가 쓰는 독후감] 감시와 처벌: 감옥의 역사 [내가 쓰는 독후감] 2012학년도 봄페스티벌 책에 미친 비사夜2부: 밤샘 책 읽기의 수상작을 싣습니다. [조용수 jys0110@gw.kmu.ac.kr ] 감시와 처벌: 감옥의 역사 언론영상학과 곽정애 '책에 미친 비사야’를 신청하면서 신청 동기에 “책을 좋아하지만 밤을 새워 읽어본 기억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첫째로 밤새워 책을 읽는다는 그 자체에 호기심이, 둘째로 그렇게 읽은 책을 과연 어떻게 독후감으로 만들어 낼지 자신에게 궁금”하기 때문이라고 썼다. 자신에게 부여했던 두 가지 임무 중에 첫 번째는 반의 성공과 반의 실패를 이뤄낸 것 같다. 10시부터 5시 30분까지 8시간 남짓 한 번도 안 졸고 책을 읽는 첫 경험을 했기 때문이고 반의 실패라고 한 이유는 그럼에도 책을 다 읽지 못했기 때문이다... 더보기
[핫 뉴스] 2012년 동산도서관 봄 페스티벌 웹진 47호 [핫 뉴스]에서는 2012년 동산도서관 봄 페스티벌에 대한 여러가지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양봉석 ybs@kmu.ac.kr]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관장 박명호)에서는 5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3일 동안 재학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동산도서관 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김남훈의 초청강연회 김남훈 초청강연회에서는 100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가슴 떨리는 삶을 살자” 주제로 격투기 인생을 살아온 강사 특유의 입담과 제스처로 청중을 웃음과 감동의 도가니로 이끌었다. 독서골든벨 독서골든벨에서는 40명이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백지연 '무엇이 되기 위해 살지 마라' 책을 읽고 퀴즈를 2시간 동안 풀면서 진행자의 재치 있는 유머와 위트, 참석자의 진지하고 뜨거운 열기, 방.. 더보기
[내가 쓰는 독후감] 책이 불타는 온도, '화씨451' [독후감] 2011년 동산도서관 가을 페스티벌 「책에 미친 비사 夜」 독후감 대회 각 분야(재학생, 고등학생, 지역주민)에서 대상을 수상한 수상자의 독후감을 싣습니다.[박춘화 bom@kmu.ac.kr] [재학생부] 장지연 (영어교육과 1학년) 여느 때라면 하릴없이 별 의미 없는 우스갯소리를 채팅으로 주고받고, 사람들이 내 글을 읽기 쉽도록 취대한 간추린 한 줄짜리 공개일기를 미니홈피에 쓰고 있었을 금요일 밤이었다. 하지만 그날은 학교에서 책 읽기 행사에 참여하는 날이라 유례없는 시간에 도서관으로 향했다. 막연히 책의 가치를 높이 생각하고 책을 읽으며 좋은 문장들을 곱씹는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다른 어떤 것들에 순위가 밀려 늘 미루게 되는 책 읽기. 이번에는 한번쯤 책 읽기에 우선순위를 매겨 주고 싶어 .. 더보기
[사진 한 컷] 책에 미친 비사야 중 가장 위대한 책이란 종이 테이프에 찍히는 전문(電文)처럼 두뇌에 새로운 지식이 박히는 것과 같은 책이 아니라, 생명이 넘치는 충격으로 다른 생을 눈뜨게 하고, 또 다른 생에서 생으로 여러 가지 정수(精髓)를 공급해 주는 것이다. - 로맹 롤랑 - 더보기
[핫 뉴스] 2011년 동산도서관 가을 페스티벌 실시 웹진 40호 [핫 뉴스]에서는 2011년 동산도서관 가을 페스티벌에 관해 소개해 드립니다. [양봉석 donhwarry@kmu.ac.kr]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지역사회 독서문화 선도 대구‧경북지역 중고등학생, 지역주민, 계명대학교 재학생 대상 독후감 대회 열어 특히, 행사 기간 중 첫째 날에는 지역주민의 날, 둘째 날에는 중‧고등학생의 날, 마지막 날에는 계명대학교 재학생의 날로 구분하여 추천 도서 중 1권을 선택하여 책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면 시상하는 대회이다. 재학생의 날에는 계명대학교 재학생과 교수, 직원 100여명이 모여 밤새워 책을 읽고 휴식 시간에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독서 토론도 한다. 또한 학교도서관, 교회 및 기업체자료실, 달서구 작은도서관 실무자를 초청하여 도서관 실무 교육과 동산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