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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5 13:54

[Library &People] 독서토론클럽 학생들이 클럽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바른 책 읽기와 건전한 토론법에 대해 지도를 해 주신 교양교육대학 조미경 교수님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동산도서관 웹진 구독자를 위한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렇게 동산도서관 웹진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워요. 도서관 독서토론클럽이 처음 생길 때부터 지도 교수를 해 보고 싶었는데 무려 4년을 기다린 끝에 처음으로 작년 2학기에 지도 교수를 맡게 되었어요. 그리고 운 좋게도 올 1학기에도 새로운 학생들을 만나 매주 1권씩, 한 학기에 10권의 책을 같이 읽으면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었죠.

  아직 도서관 독서토론클럽을 경험해 보지 못한 학생들에겐 정말 강추하고 싶어요. 좋은 책도 읽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딴 세상 사람일 것 같았던 교수님과도 매 주 만날 수 있는, 정말 꿩 먹고 알 먹고 할 수 있는 바로 그런 것이 도서관 독서토론 클럽이랍니다.

 

2. 독서토론클럽 지도교수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지도에 있어서 특별히 중점을 두는 부분은

  제가 모임 초기에 제일 중점을 두는 것은 학생들이 빨리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에요. 독서토론 클럽에 오는 학생들이 학과나 전공이 다 다르고 서로 모르는 사이이다 보니 그 서먹서먹함을 빨리 떨치지 못해서 모임에 소극적으로 참가하는 일이 간혹 있더라고요. 그래서 첫 모음은 항상 제가 커피를 한 턱 쏘면서 시작하죠. 차를 마시고 얘기를 나누다보면 숫기 많은 학생들도 금방 마음을 열고 새로운 친구, 동기들에게 다가가더라고요.

  그 다음으로 신경 쓰는 것은 책을 정독하게 하는 거예요. 대충 책의 줄거리나 핵심 내용만 읽어왔는지, 디테일한 부분까지 들여다보고 깊게 생각했는지를 유심히 지켜보죠. 그래서 학생들에게 토론 마지막에 가장 감명 깊었던 명언, 명문장, 명장면을 하나씩 말해 보자고 제안을 해요. 그렇다고 제가 책 끝까지 안 읽었다고 야단을 치거나 핀잔을 주는 건 절대 아니에요. 그냥 저는 계속 지켜보다가 학생들이 놓친 부분을 짚어줄 뿐이지요. 그리고 책을 끝까지 안 읽은 학생에게 궁금증을 유발시켜 읽지 않으면 못 배기게 만들어주는 게 저의 의도예요.

- 11기 독서토론클럽 "다독임" 회원들과 -

  독서토론클럽 운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스스로 토론을 이끌고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도교수가 조용히 서포트해 주는 일인 듯해요.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임을 참관하면서 학생들의 얘기를 경청하다가 얘기의 흐름이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거나, 문제 해결의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할 때 간간히 개입해서 토론의 흐름을 정리해 주는 역할을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엔 작품을 좀 더 큰 틀에서 볼 수 있는 안목을 틔워줄 수 있는 몇 마디 얘기로 마무리를 해 주었죠.

 

3. 독서토론클럽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거나 보람 있었던 일은?

  자신이 맡은 책을 미리 준비해서 열정적으로 모임을 이끌었던 모든 학생들이 저에겐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특히 올해 1학기 11기 독서토론클럽 '다독임' 팀에 들어온 새내기 1학년 학생이 첫 책을 맡아서 모임을 이끌었는데 책 내용을 직접 손으로 그림을 그려와 설명하는 모습이 정말 풋풋하고 예뻐 보였어요.

  그리고 작년 2학기 10기 '28청춘'팀 학생들이 정말 저를 감동시킨 일이 있었어요. 그 해에는 한비야의 그건 사랑이었네, 장 지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버킷리스트등의 책을 읽으면서 가난하고 힘든 이들과 나누며 사는 삶에 대해서 토론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학생들이 모임이 다 끝나고 도서관 독서토론 수료식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되어 받은 상금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를 한 거예요. 그 때 팀장 학생이 저한테 보낸 카톡을 저는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답니다.

- 10기 독서토론클럽 "28청춘" 회원들과 -

  그리고 또 한 가지가 더 있어요. 지난 6월 도서관 웹진을 통해 신소재공학과 박성진 학생이 독일 기업이자 세계적인 기업인 지멘스에 입사했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성진군은 작년 10‘28청춘팀에서 독서토론을 함께 했던 학생이라 저도 너무 기뻐서 바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죠. 성진군의 글을 읽어보니 정말 독서 덕분에 취업을 했더군요. 전화면접에서 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읽는다는 말로 면접관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긴 듯해요. 앞으로 이 모임을 거쳐 간 모든 학생들에게 이런 행운이 따르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4. 독서토론클럽 지도는 팀의 토론도서를 읽고 지도를 해야하는 시간적인 부담이 있습니다. 평소 시간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일주일에 책을 한 권씩 읽는다는 게 쉬운 일만은 아니었어요. 저희들은 그 책뿐만 아니라 수업 준비를 위한 참고문헌과 논문에 필요한 자료들도 봐야 하기 때문에 항상 시간에 쫓길 수밖에 없죠. 그래도 독서토론 모임에서 읽는 책은 심각한 내용을 다루는 책들은 아니라서 저한테는 잠깐의 휴식과 같은 독서 시간이었어요.

  일단 저는 책을 받아들면 바로 읽기 시작해요. 첫 몇 장을 읽고 나면 이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시간을 얼마나 들여야 할지 감이 오거든요. 고전인지, 현대의 베스트셀러인지, 문학서적인지, 자기계발서인지, 특정 분야의 전문 서적인지에 따라서도 독서의 강도가 달라져요. 묵직한 고전일 경우에는 독서 모임 하기 한 달 전부터 조금씩 문장들을 음미하면서 읽어나가요. 그래서 시간을 더 많이 들이죠.

  일년 동안 독서토론 모임 지도 교수를 하다보니 이젠 매주 책을 안 읽으면 뭔가 허전하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로 독서 버릇이 몸에 밴 것 같아요. 지하철을 탈 때도 스마트폰보다는 책을 읽게 되고, 가족 여행으로 섬으로 떠나는 출렁이는 배 위에서도 제 손에는 책이 들려 있더군요. 예전에는 쓸모없이 날아가 버린 시간들이었는데 이젠 그 시간의 틈 사이에 활자들이 빼곡히 박혀서 그 다음 얘기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어요. 그러니 책을 다시 펼치지 않고는 못 배기는 거죠.

 

5. 진정한 독서와 독서방법에 대한 교수님의 생각은?

  진정한 독서가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사람마다 자기한테 맞는 독서법이 따로 있기 때문에 그걸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하면 책을 많이 읽을까를 고민하기에 앞서 일단 마음에 드는 아무 책이나 손에 넣어서 책장을 펼치고 첫 줄을 읽는 것, 이것이 다독보다 더 중요한 일이에요.

  저는 책을 읽으면서 꼭 독서노트를 써요. 책에 나오는 좋은 문장들, 의미심장한 이야기들, 때론 난해한 문장들을 노트에 베껴 적는 거죠. 처음에는 잘 이해되지 않거나 맥락이 잘 잡히지 않는 글도 노트에 적힌 내용을 중심으로 다시 읽으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글 행간의 의미들을 알아차릴 수 있죠.

  책 마지막 페이지를 다 읽고 책을 덮을 때의 쾌감은 아는 사람만 알겠죠. 별 것 아닌데도 묘한 성취감도 느껴지고 자신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말이죠. 그런데 여기에서 멈춘다면 약간의 아쉬움이 남아요.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짧은 독후감을 써보라고 조언해 드리고 싶어요. 한비야 씨도 읽은 책 마지막엔 짧은 독후감을 꼭 남긴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번 1학기 독서토론 모임을 한 모든 책에 대해 저의 독후감을 적었어요. 글을 적다보니 내 안에서 맴도는 의문들이 저절로 풀리고, 그 작품의 전체적인 그림이 한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리고 글쓰기는 다른 사람의 글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창작의 순간이기도 하죠. 그건 독서를 끝낸 쾌감을 넘어서는 환희를 느끼게 할 때도 있어요.

 

6.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과 추천 이유는?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은 이지성·정회일 작가의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라는 책이에요. 이지성 작가는 꾸는 다락방으로 잘 알려진 작가지요. 실화를 바탕으로 쓴 이 책은 독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궁금해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서 쓰인 책이에요.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텔레비전 보고 인터넷 검색해서 인생이 변하셨나요?'라고 저자는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요즘은 스마트폰까지 더 해서 평생 동안 매일 저녁과 주말의 귀중한 시간을 아낌없이 갖다 바친 이런 매체들이 결코 이뤄주지 못한 인생의 변화를 책은 단 다섯 시간 만에 가능하게 만드는 실로 놀라운 기적의 매개체이지요.

  저자들은 이 책에서 어떤 책부터 먼저 읽어야 하는지, 자신한테 맞는 독서법은 뭔지, 어떤 단계를 밟아가며 독서를 해야 하는지, 독서 슬럼프에서 어떻게 빠져 나오는지, 독서를 생활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독서로 취업 혹은 창업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독서에 관한 모든 궁금한 것들을 이 한 권의 책 속에 다 담아내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이 책은 소설 형식을 취하고 있어서 한번 손에 잡으면 절대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다는 것이 제가 추천하는 결정적인 이유예요.

 

7. 학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이제까지 계속 책 얘기만 한 것 같네요. 책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기다린 여름방학을 신나게 즐기면서 다시 못 올 젊은 날을 제대로 만끽하는 건 더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새로운 일에 과감하게 도전하면서 한층 더 성숙하게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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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5 13:53

[핫뉴스] 2015년 여름 하계방학 7!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과 도서관 소식을 전합니다.

2015년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 봉사활동 실시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관장 조현정)에서는 79일부터 821일까지 재학생 46명과 사서 10명 총 56명으로 멘토링 봉사단을 구성하여 대구·경북지역 초··고등학교와 대구시 달서구지역 작은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현장지원 봉사활동을 한다.

지난 630일 동산도서관 7층 영상세미나실에서 간략한 사업설명, 팀 구성 및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대상 기관은 10개 도서관으로 학교도서관은 의성 다인초등학교 포함 6개교, 작은 도서관은 달서다문화도서관 포함 4개 도서관이다. 봉사단 구성은 전체 5개 팀으로 만들어지고 1개 팀에는 재학생 10명이내, 사서 2명으로 구성되었다. 봉사 내용은 자료 정리와 배열, 서가 이동, 장서점검, 실내 디자인, 환경개선 작업 등이다.

 

주한 미국대사관 아메리칸 센터 영화 토론

동산도서관에서는 주한 미국대사관 아메리칸센터(ACK)에서 개최하는 영화 토론대회를 공지하여 학생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평소 영화와 영어에 관심이 많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717() 오후 5시부터 서울 아메리칸 센터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동산도서관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조하면 될 것 같다.(http://library.kmu.ac.kr/bbs/content/8_33573)

 

메르스 관련 도서관 대응

지난 615일 대구 남구청 직원의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으로 인하여 우리 대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남구에 있는 대명동캠퍼스 도서관은 일반열람실을 617일부터 630일까지 휴실하고, 성서캠퍼스 동산도서관에서는 기말고사 기간인 616일부터 621일까지 출입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실시하였다. 발열체크 처음에는 학생들이 다소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으나 사회적 분위기를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함과 동시에 자신의 발열상태를 체크함으로 인해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줘 계명대학교 구성원으로 단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동산도서관 기말고사 기간 사랑 나눔 행사

기말고사 기간 중 615일 동산도서관에서는 빵과 우유를 나누어 주며 기말고사 시험 공부에 지친 학우들을 독려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메르스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웃음과 잠깐의 여유로움을 주는 기회가 되어 학생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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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5 13:53

[씽!씽!] 씽!씽!(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도서관 서포터즈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여름방학 다들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여름방학도 취업과 스펙쌓기에 올인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이번 씽!씽!에서는 학기보다 더 바쁜 방학시즌을 보내는 우리 학생들에게 도서관 서포터즈가 아주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대학생 여름방학 버킷리스트를 소개합니다.

  Frist!! 청춘을 느끼자!!

  서포터즈 추천 1. 몸짱 도전하기  

  대학생들이 꿈꾸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방학동안 여자는 다이어트, 남자는 근육질의 몸매를 만들어 다음 학기에 친구들을 놀라게 하는 것이 아닐까요?

  홍석천씨가 말한 다이어트 명언!! '단 1년 만이라도 거울을 보고 내 몸매 죽인다'라고 생각 할 수 있도록 하라!

  나의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20대를 위하여 몸짱 한번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서포터즈 추천 2. 야구장 가보기

  목이 쉬도록! 몸이 저리도록! 열정을 불태우고 싶다면 야구장에 꼭 가보세요~

  다이어트는 잊고 치맥과 함께 뜨거운 응원을 해보세요~ 

  여름방학 하루쯤은 시간을 내어 야구와 함께 불타는 힐링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Second!! 청춘을 나누자!!

  서포터즈 추천 3. 받들 봉, 섬길 사! 봉사활동 원 없이 해보기

  봉사는 마음이 아닌 실천했을 때 진정한 봉사가 됩니다.

  학기 중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하지 못했던 봉사활동을 방학기간동안 해보는 건 어떨까요? 나의 작은 실천으로 누군가가 도움을 받고 그 모습을 보며 내 인격 또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게 되겠죠?

  지금 당장 사랑을 실천해보세요~

  서포터즈 추천 4. 헌혈해보기

  젊음을 대표하는 대학생! 이 넘치는 열정과 젊음으로 아픈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헌혈에 동참해봅시다.

  잠시의 고통이 아픈 이들에게는 큰 희망과 도움이 됩니다. 봉사시간과 기념품도 받을 수 있으니 일석삼조의 효과겠죠?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해보세요~

  Third!! 청춘을 가지자!!

  서포터즈 추천 5.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주위 둘러보기

  자신이 매일 타는 버스나 지하철이 우리 학교로만 향해 있지 않으신가요?

  매일 타던 버스나 지하철로 항상 가는 곳이 아닌 가보지 않았던 우리 지역 주변을 돌아보며 세상사는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학기보다 더 바쁜 여름방학, 한 번 정도 주위를 둘러보며 쉬어보는 건 어떨까요?

  서포터즈 추천 6. '내 인생의 문장' 찾기

  새로운 문장들과 한 해를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요?

  책에 나온 문장이나 영화 속 대사 또는 유명인들의 명언들 중 5가지 정도를 뽑아서 앞으로의 5년 동안을 미리 계획해보는 겁니다.

  거창한 말이 아니라 본인이 한 해 동안 늘 염두에 두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그런 문장을 찾아보세요~

  리 서포터즈가 추천한 대학생 여름방학 버킷리스트~ 어떠셨나요?

  위의 버킷리스트를 꼭 하지 않더라도 학기 중에 하지 못했던 본인만의 일탈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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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5 13:53

  [讀.啓.肥] [독.계.비] 코너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독서릴레이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참여해 주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이 달에는 심지수(영어영문학과, 3)양에게 「꾸뻬씨의 인생여행」를 추천받은 김가영(수학과, 1)양이「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배승완(기계자동차공학과, 1)군에게 추천합니다.

  사람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일. 그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또한 그 일이 얼마나 책임감 많은 일인지 알고 있는가? 사람들은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도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항상 고민을 가지고 사라가며,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한다. 고민 상담이라는 자체가 우선 그 고민을 털어 놓기만 해도 한결 마음이 편안해 진다.

  이 책은 30년동안 비어있던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삼인조 도둑이 편지를 발견하고, 조언을 다시 보내줌으로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엉뚱하긴 하지만 뜻밖의 결과를 불러오는 도중 그들은 나미야 잡화점이 과거와 현재가 이어진 공간임을 알게 된다. 그들은 점점 이 일에 의무감을 들고 조언을 해준다. 그 속에서도 또한 멋진 기적이 일어난다.

  난 이 책에서 인상깊은 구절이 하나있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오늘밤 처음으로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했다는 실감이 들었어. 나 같은게. 나 같은 바보가.”라는 구절이 있는데 그들 또한 작은 기적을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들은 도둑질을 하면서 그들이 쓸모 있다고 느끼지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피해를 끼쳤다고 생각했을 것 이다. 아무것도 아니였던 그들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뿌듯했을까? 나도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잘 모른다. 오히려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다. 내 말 한마디에 세상이 변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내가 세상의 말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이다. 과연 내 말에 위로받고, 감사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책에서는 많은 이야기를 펼칠 수 있다. 이것이 책을 읽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책을 읽음으로서 마음의 상처를 위로받을 수 있다. 이 책은 하나의 위로가 되어준다. 이야기 속의 고민들이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 가까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들이 하나의 고민이 되고, 그 고민들은 쉽지만 쉽지 않은 조언을 가져오게 된다. 그 조언이 누구에게는 좋은 이야기가 될 수 있지만 때로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한번쯤은 읽어봐도 좋은 내용의 이야기 같아서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출처: 표지-Yes24, 사진-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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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5 13:53

 [북-ing] 하나의 주제를 세가지 테마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매년 여름만 되면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다이어트! 피서철을 맞이하여 멋진 몸매를 가진 연예인들의 사진을 보며 다이어트에 돌입합니다. 평생의 숙제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하는 여러 방법들이 나와 있지만, 무턱대고 하는 것보다 다이어트에 대해서 알고 시작하는 것이 좋겠지요? 웹진 85호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다이어트를 소개합니다.


▣ 대세는 우리다. 몸짱 방송인들이 말하는 다이어트



숀리의 작심삼일 다이어트
숀리/미르북컴퍼니/2013/613.712숀리ㅅ

바쁜 직장인들에게 운동할 시간을 내기는 쉽지 않기에 숀리가 추천하는 6분 운동! 굶지 않고 요요 없는 작심삼일 다이어트(3.1.3.1법칙)! 개그맨 김기리를 근육질 몸짱으로 만든 그의 비결을 이 책을 통해서 공개한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비만인들의 기적같은 체중감량을 보여준 그가 소개하는 다이어트를 체험해보자.




헬스보이의 지속가능한 운동법
이승윤/한빛라이프/2015/ 청구기호 미정

개그콘서트에서 얼마 전에 막을 내린 인기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의 트레이너이자 개그맨인 이승윤이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서 소개한다. 운동에 대한 오해와 진실과 이승윤의 지도하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체험담을 통해 올바른 건강에 대하여 알아보자. 



▣ 간헐적 단식으로 다이어트 하기


간헐적 단식법
Mosley 외/토네이도/2013/613.25 M912fㅇ

인간의 몸이 식량이 희박했던 때에 진화하여 단식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라고 주장하는 저자가 소개하는 간헐적 단식법! 이 책에서는 간헐적 단식의 필요성과 단식의 효과를 설명하며, 다이어트, 습관, 질병예방에 관한 사례를 소개한다. 5일은 평소와 같이 식사하고 2일은 칼로리를 줄이는 5:2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한 몸으로 거듭나보자.




간헐적 단식 성공스토리
이승훈/북스페이스/2013/613.25간헐적

간헐적 단식의 단점은 무리한 단식으로 인하여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간헐적 단식의 실천방법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주간계획과 일간계획을 세워 100일 동안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며 기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한달에 얼마나 감량했다는 식의 선정적인 내용보다는 많은 사람들의 경험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힘든 단식 스케줄을 이 책을 통하여 해결해보자.



▣ 의사가 소개하는 다이어트


망하는 다이어트 흥하는 다이어트

손승용/북플라자/2015/613.25손승용ㅁ

저자가 소개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클리닉에서 비만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얻은 임상례로부터 나온 결론이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와 성공하는 이유를 분석하였다. 특히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그리고 의료시술요법편으로 나누어 각 파트별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금 다이어트가 성공적이지 못하다면 그 원인 분석부터 해보는 것은 어떨까?





뱃살빼는 다이어트

남재현/중앙생활사/2014/613.25남재현ㅂ


SBS, MBC, JTBC에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출연하여 사랑을 받고 있는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체중감량을 시도하고 있지만 잘못된 상식과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방법을 무분별하게 사용하여 건강을 잃는 경우를 막고자 이 책을 저술하였다. 한국형 비만과 생활습관 그리고 스트레스와 비만 등을 소개하며 좀 더 의학적인 다이어트에 접근하였다.


<사진출처: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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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5 13:52

[동산연가]동산연가(연속간행물을 노래하다)는 동산도서관에 소장하고 있는 손으로 보는 연속간행물 자료와 눈으로 보는 전자저널을 소개하는 코너 입니다.

7월 85호에서는 어학관련 국내간행물과 전자자료를 소개합니다.

국내간행물

 

굿모닝팝스/ KBS사업단

1991년 9월에 창간한 굿모닝팝스는 라디오 영어교육프로그램에서 교재로 발간하고 있는 월간지이다. 방송시간은 KBS라디오 오전 6시부터 7시까지이며, 매달 한편의 영화를 완변하게 마스터할 수 있게 제공하고, 올드팝부터 최신팝까지 팝송을 선정하여 영어실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며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영어표현을 배울수 있는 영어전문 간행물이다.

  도서관 소장정보: 2004년 - 현재까지 

[2015년 7월 목차]

SCREEN ENGLISH
7월의 영화  “꾸뻬 씨의 행복 여행"
POPS ENGLISH
Taking Chances / Celine Dion
Won't Go Home Without You / Maroon 5
Stronger / Kelly Clarkson
See You Again / Wiz Khalifa (ft. Charlie Puth)
Fight Song / Rachel Platten
Sk8er Boi / Avril Lavigne
KISS ENGLISH
짧고 간단한 영어 패턴으로 스피킹 정복 
JOHN SINGS
Glorious Day!
WHAT'S UP WORLD?
세계 곳곳의 실시간 이슈
GMP KEY EXPRESSIONS
이달의 주요 표현들 

 

  일본어저널/다락원

1987년 1월에 창간한 일본어 교육 전문 월간지이다.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최신 뉴스와 문화, 생활정보 등을 다양하게 전하는 일본어 학습지이다. 초급에서 중급까지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 되어 있으며 공부하는데 편리하게 부록으로 CD도 포함되어 있다.

  도서관 소장정보: 1998년 - 현재까지 

[2015년 6월 목차]

일본 여행기: 구라시키 미관지구
특집: 구름 속의 산책 '운젠()'
NJ FOCUS: 일본의 채소
이달의 마쓰리: 사이오 마쓰리(□まつり)
일본 プチ 투어: 지바시 꽃 미술관
일본 요리 연구소: 냉소면(やしそうめん)
일본이 알고 싶다: 이와테현
통계로 보는 일본: 어버이날에 관한 조사
ちゃくちゃく일본어: 기억에 오래 남는 단어 암기법
명언으로 배우는 일본어 단어장: 성공/실패
영화 일본어: 심야식당
무엇이든 일본 BEST3: 이것이 일본 신 3대 경치이다
화제의 아이템: 고기 붐(ブ-ム)
간단 회화 연습장: 술집에서/패스트푸드점에서
같은 듯 다른 일본어 표현 노트: 를 사용한 표현 등

학술DB

Naxos Spoken Word Library / 낙소스 코리아
- 영어학습을 위한 200여 작가들의 연극을 비롯한 고전, 시 등의 문학작품 영문
  오디오 북
  http://kmu.naxosspokenwordlibrary.com/

전자책

오토잉글리쉬
- 토익/텝스 온라인 문제 풀이 및 설명
  도서관홈페이지 로그인→전자자료→전자책→오토잉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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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13:36

[Library &People]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새내기 직장인으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신소재공학과 박성진 학생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본인 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신소재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박성진이라고 합니다. 졸업을 한 학기 미루고 취업을 준비한 결과 지멘스라는 회사에 입사를 할 수 있었고, 6월 초부터 근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학생활을 하면서 즐거운 일도 많았고 더러는 힘든 일도 있었지만, 결국 제가 원하는 곳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제 삶을 진화시켜나가기 위한 준비 과정이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휴학과 군복무를 거치면서 학교를 8년간 다녔지만, 그 시간동안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재미있게 대학생활을 보낸 것 같습니다. 2015년도 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남은 반년동안 웹진 구독자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기운이 많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2.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한 것으로 압니다. 평소 취업준비는 어떻게 해 왔는지요?

  대학에 입학하면서부터 의료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1학년 때부터 조금씩 의료기기에 대한 정보와 관련회사를 알아보았습니다. 그 중 지멘스라는 회사가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면서 이 회사에서 제 꿈을 펼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입사를 위한 준비를 하나씩 해 나갔습니다. 일단 외국계 기업이다 보니 영어가 필수라는 생각이 들어 토익과 회화를 공부하였고, 전공에 대한 지식도 중요하니 산업기사자격증도 취득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사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면서 회사에 대한 정보와 관련뉴스를 수시로 확인하여 회사의 움직임을 체크하면서 채용공고 게시도 더불어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지원한 분야의 정보를 정확히 알기 위해 우리대학의 의용공학과 교수님을 직접 찾아가 자문을 구하였고, 학교 내의 친분이 있는 선생님들에게 저의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같이 모의 면접을 통해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통해 취업을 준비해왔습니다.

- 여행중 친구들과 -

 

3. 동산도서관 독서토론클럽에서 1년간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요, 독서토론클럽 활동을 통해 본인이 성장한 부분이 있다면?

   독서토론클럽 활동은 제게 많은 도움과 성장을 주었습니다. 그 중 첫 번째는 제가 직접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는 없지만, 책을 통해 간접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대생입니다만, 독서토론클럽 활동을 통해 경제, 사회, 인문, 예술, 철학 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을 수 있었고, 그 분야에 대한 지식습득과 함께 의식의 확장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나, 둘 축적된 지식과 느낌들은 전공과 접목하여 활용되거나 더 좋은 아이디어로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10기 독서토론클럽 활동(조미경 교수님 지도) -

   두 번째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어 봄으로써 사고의 폭과 깊이가 넓어지고 깊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매주 책을 읽고 주제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은 늘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제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다른 팀원을 통해 들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계속 토론에 참여하면서 여러 사람들이 서로 의견과 생각을 주고받는 시간을 통해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견해가 많이 확장되어, 지금은 하나를 두고도 다방면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4. 독서토론클럽 활동이 취업에도 영향을 미쳤는지요?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독서로 인해 취업이 되었을 정도다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독서토론클럽 활동은 저의 취업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였습니다. 매주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책의 내용에 대해 느낀 점이나 줄거리를 독후감으로 적어본 것은 취업을 준비하면서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큰 어려움 없이 작성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 11기 독서토론클럽 활동(이태관 교수님 지도) -

  그리고 1년 동안 팀원들과 주제에 대한 토론을 하면서 말을 논리정연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등 제 생각을 이야기하고 의견을 피력시키는 것을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생각을 접하며 유연한 사고를 갖도록 해 준 것이 바로 독서토론클럽 활동이었습니다. 그 결과, 실제 면접을 볼 때도 긴장하지 않고 말을 조리 있게 할 수 있었고, 창의적인 대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화면접 당시 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읽는다고 말씀을 드리니 면접관께서 놀라면서 제게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제게 있어서 독서토론클럽은 나를 한 단계 더 성장하게 해준 원동력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후배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있다면?

   책을 많이 읽으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책을 많이 읽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후배들을 위해 1cm+라는 책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이 책을 보다보면 글을 그대로 표현한 것 같은 그림이 함께하고 있고, 짧은 문장이지만 우리의 고정관념을 쉽게 깰 수 있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하늘색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통 하늘색은 파란색보다 옅은 색이라고 생각하지만 여기서는 여러 가지 색이 있다고 합니다. 노을이 지면 붉은색, 비가 오면 회색, 눈이 오면 하얀색, 밤이 되면 까만색 등... 이 같은 문구들이 책의 재미를 더해주면서 생각의 폭과 깊이를 넓혀줄 수 있기에 후배들에게 읽어보기를 권해주고 싶습니다.

 

6. 평소 도서관을 어떻게 활용하고 이용하였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공대에서 도서관까지는 이동거리가 있어서 시험기간에 열람실을 사용하는 것 외에는 잘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근로를 하게 되면서부터 후회를 많이 하였습니다. 도서관에서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도서관 3층 전자정보실에는 외국어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만약 이런 정보를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책을 사서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많은 문제를 접하면서 더 좋은 점수를 취득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각 자료실마다 특성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행사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도서관에는 많습니다. 저는 비록 도서관 이용을 잘하지 못했지만, 아직 재학 중인 후배들은 이러한 정보를 빠르게 파악해서 본인에게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서관을 적극적으로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7. 앞으로 이루고 싶은 것이나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고령화 사회의 화두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일찌감치 고령화 사회로 들어서면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노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아픈 사람들의 병명을 빨리 알아내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기의 개발과 기능개선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은 제가 앞으로 꾸준히 해나가며 이루고 싶은 일입니다.

- 국외봉사활동 중 팀원들과 -

  그리고 지금보다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습니다. 사람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재학 시 국외봉사활동을 다녀오면서 봉사의 참뜻을 알 수 있었고, 취업준비를 하면서도 많은 선생님들과 지인들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직장인이 되어서도 봉사를 계속 이어가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도움을 받아서 잘 되었듯이, 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나누어 그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8. 후배들에게 한마디

  대학생이라면 아무래도 취업에 대한 걱정이 가장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컴퓨터 자격증도 없고,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대외활동경력이나 인턴경력도 없으며, 남들과 견줄만한 특별한 경험이 없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배울 것이 있다는 생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까지 생활해왔습니다. 면접관께서 저를 보고 예의도 바를 것 같고 성실하고 일 열심히 하게 생겼네!”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제가 태어나서부터 이런 얼굴을 갖게 된 것은 아닙니다. 생활 속에서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책임감을 기본으로 제가 맡은 부분에서 늘 성실히 임하려고 노력 하였고, 예절바른 행동을 해왔기 때문에 그것이 저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의 그 부분을 면접관께서도 알아봐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 언제나 믿고 지지해주시는 부모님과 든든한 동생 -

 

  이처럼 학교생활과 사회생활 어디서든 여러분이 속하게 되는 그 어떤 곳에서라도 자신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최선을 다한다면, 굳이 드러내어 표현하지 않아도 그것은 자연스럽게 몸으로, 에너지로 나타나고 결국 신뢰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세상에 어려운 일은 많아도 할 수 없는 일은 없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우리는 원하고 꿈꾸던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힘을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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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13:35

[핫뉴스] 2015학년도 1학기를 정리하는 6! 방학을 맞이하기 전 함께했던 소식과 6월에 있을 소식을 싣습니다.

미국대사관 유학설명회 개최

동산도서관에서는 미국대사관과 연계하여 매년 유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522() 오전에 동산도서관 2층 정보서비스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사진은 안병권 주한미국대사관 아메리칸센터 부관장이 미국유학과 관련된 내용과 WOA자료 및 대사관 인턴십에 대하여 강연 중이며, 많은 학생들이 미국 유학에 관심을 가지고 강연을 듣고 있다.

이벤트 결과 소식

즐거운 고전읽기 고전 ’ / 정보검색대회 결과 발표

동산도서관에서는 5월에 실시한 즐거운 고전읽기 프로그램 고전 행사이벤트와 정보검색대회에 대한 결과가 발표되었다. 고전을 통해 삶의 지혜와 감동을 받는 기회가 되었던 고전 에서는 20명이 당첨되어 신간도서 1책을 받았으며, 동산도서관이 제공하고 있는 학술DB를 활용하여 다양한 정보검색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제7회 정보검색대회에서장려상 이상의 수상자가 5명이 선정되어 각각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였다.

동산도서관 기말고사 기간 사랑 나눔 행사

기말고사 기간 동안 동산도서관에서는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료실 조기 개방과 일반열람실 24시간 개방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늦게까지 공부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를 615() 저녁에 실시하였다. 빵과 우유를 나누어 주며 시험 공부에 지친 학우들을 학습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동산도서관 방학 중 대출권수 확대

동산도서관에서는 2015학년도 하계 방학을 맞이하여 재학생(학부생, 대학원생)들의 독서함양과 여유로운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대출권수 확대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간은 기말고사가 시작되는 615일부터 814일까지 2개월간 실시될 예정이며 대출권수는 아래 표와 같다. 메르스로 사회적 분위기가 어수선할 때 다독의 기회를 가지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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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13:35

[씽!씽!] 씽!씽!(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도서관 서포터즈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도서관 보물을 찾아서>  - 3층 고범전자정보실 보물편 -

  여러분들은 도서관 시설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도서관 서포터즈가 도서관 시설물 중 여러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시설이지만 잘 알지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것들을 소개합니다.

  그럼, '도서관 보물을 찾아서' 그 첫번째 이야기로 동산도서관에서 가장 스마트한 곳, 3층 고범전자정보실에 있는 보물들을 우리 도서관 서포터즈 리포터와 함께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 보물을 찾으려면 보물지도가 필요하겠죠?! 보물지도부터 확인하는 센스~!!

  보물지도를 확인하셨다면, 어디한번 보물을 찾으러 떠나볼까요?

  번째 보물 - UCC 제작실

UCC제작실에 나와 있는 성낙근 리포터입니다. 이 곳은 회사의 소규모 회의실을 방불케하며 면접, 발표 등을 연습하고 쵤영한 영상을 보며 자신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UCC제작실의 가장 큰 매력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중요한 발표나 면접 전 최종 연습을 UCC 제작실과 함께 하면 좋겠죠?

  UCC제작실 사용 전에는 반드시 클리커를 통해 예약을 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UCC제작실에서 발표왕이 되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자, 다음 장소로 연결하겠습니다. 김가영 리포터?!

  번째 보물 - 멀티미디어 열람

네, 김가영 리포터입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학교 안의 DVD방! 멀티미디어실입니다. 지난 83호 웹진에서 수상한 시네마를 소개해드렸는데요~ 꼭 수요일이 아니더라도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이 곳에서 개인적으로 영화를 빌려 볼 수 있습니다.

  풍부한 자료들과 안락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연인 또는 친구들과 편안하게 원하는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 영화를 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1. 안내테스크 옆 컴퓨터에서 원하는 자리를 예약한다.

2. 원하는 자료를 검색하여 종이를 출력한다.

3. 데스크에서 자료를 요청한다.(DVD 대여 시 학생증을 맡겨야 됩니다)

4. 자리로 가서 영화를 편안하게 감상한다.

번째 보물 - 그룹 스터디룸

그룹 스터디룸을 소개해드릴 이지수 리포터입니다. 이번 보물은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해봤을 것 같은데요~ 도서관 1층과 3층, 4층, 5층, 6층에는 여러분들이 함께 모여 공부할 수 있는 그룹 스터디룸이 있습니다. 특히 3층 그룹 스터디룸은 다른 층과 달리 PC와 모니터가 갖춰져 있습니다.

  그룹 스터디룸은 방별로 정원과 최소인원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 전 반드시 확인하고 이용해야 합니다.

  꼭!! 기억할 점은 그룹 스터디룸 도착 후 30분 이내로 대표자가 QR코드를 스캔해 도착 인증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인증을 하지 않으면 예약을 해놓고도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여 한 달 동안 이용 불가의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도착 인증!! 꼭 기억하세요!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니만큼, 서로를 위한 배려와 안전에 관한 수칙을 모두 잘 지켜주세요~

번째 보물 - 맥 OS 컴퓨터, 터치스크린 컴퓨터, 스캔사용 서비스

다시 돌아온 김가영 리포터 입니다. 이 곳에서는 스캐너, 맥 OS 컴퓨터, 터치스크린 컴퓨터를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스캔이 필요한 경우 힘들게 찾지 말고 이 곳을 이용해 보시면 좋겠죠? 또한 우리 학교에 딱! 1대만 있는 일반적인 윈도우 OS가 아닌 다른 OS인 맥 OS 컴퓨터와 터치스크린 컴퓨터도 누구나 손쉽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유형의 컴퓨터를 체험해보고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세요~

섯번째 보물 - 어학실습실

다섯번째 보물을 소개해드릴 이지수 리포터 입니다. 이 곳은 '로제타스톤'이라는 어학 프로그램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

  로제타스톤이란, 24개 외국어를 누구나 쉽게 배워볼 수 있는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굉장히 고가의 프로그램이지만 우리 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영어는 물론이고 다양한 외국어를 배울 수 있으니 이 곳에서 외국어 공부 마스터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섯번째 보물 - 동산도서관 서포터즈실

벌써 마지막 보물을 소개해드려야겠군요. 동산도서관 서포터즈 팀장 성낙근 리포터 입니다. 서포터즈실은 도서관 3층의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곳에서는 도서관 행사 기획 및 지원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곳입니다.

  도서관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언제든지 서포터즈실의 문을 열어주세요~^^

  , 이렇게 동산도서관 3층의 보물 6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보물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이용해봄으로써 자신만의 유용한 보물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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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13:34

  [讀.啓.肥] [독.계.비] 코너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독서릴레이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참여해 주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이 달에는 이승희(전자무역학과, 3)군에게 「시크릿 데일리 티칭」를 추천받은 심지수(영어영문학과, 3)양이「꾸뻬씨의 인생여행」을 김가영(수학과, 1)양에게 추천합니다.

  사람들은 태어남과 동시에 그 사람만의 고유한 인생을 가지게 된다. 고귀하고 힘들게 얻은 이 생명으로 시작 된 삶은 많은 경험과 선택의 연속이며, 실패와 고난이 지속된다. 이 책에서는 꼬마 꾸뻬라는 어린이의 시각에서 비추어본 인생과 그 어린이의 경험에 의해서 깨달게 되는 인생의 교훈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어쩌면 어린아이에게는 잔혹하고 어려울 수 있는 교훈들이었지만 읽는 독자인 나로서는 굉장히 공감이 많은 이야기들이라 기억에 여운이 많이 남는 책이었다.

  그 중 굉장히 인상 깊었던 구절이 두 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첫 번째는 ‘ 내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늘 친절한 것은 아니다.’(좋은 일을 하고 싶은 꼬마 꾸뻬 편)였다. 나의 경우, 삶에 살아감에 있어서 나만의 삶의 규칙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친절’이었다. 도덕적으로 어긋나는 일이 아닌 이상 항상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자’라고 생각 했었는데 이 책의 이 파트를 읽고 나니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내가 아무리 다른 사람에 친절을 베푼다고 생각을 할지라도 그것은 내 기준이 뿐이라는 것이다. 내 친절이 다른 사람의 눈과 생각에는 왜곡되어 질 수도 있고, 그것으로 인해 오히려 문제를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볼 수 있었다.

  두 번째는 ‘남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행복할 수 없다’(꼬마 꾸뻬, 돈을 배우다 편)이다. 이 이야기에서는 부모님들의 수익을 서로 비교하기 시작하는 것은 불행으로 들어가는 시작점이라는 것을 예로 들며 남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 행복이 아닌 불행이라는 점을 말해주고 있다. 사실 이 부문에서 굉장히 큰 공감을 얻었다. 항상 머리로는 다른 사람이 하는 말과 행동 보다는 나의 만족감이나 노력이 더 중요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실제로는 어느새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모습을 보이는 행동을 많이 하곤 했다. 이 점은 알고는 있지만 잘 고쳐지지 않는 가장 큰 문제점이자 나에게는 골칫덩어리이다. 비교를 하면서 생긴 욕심을 결국 끝까지 나에게 만족감을 조금이라도 줄 수 없고, 항상 불안하고 초조한 감정만을 가지게 한다.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면 아마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 사람들은 이 감정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릴 때부터 성적순, 재력순 등 순서를 나열하는 세계에서 서로 경쟁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비교’라는 말은 굉장히 예민한 단어일 것이라 생각한다.

  이와 같이 이 책에서는 우리가 평소에 잘 알고는 있지만 머리로, 행동으로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점, 그리고 어쩌면 놓치고 흘려보냈던 것을 콕콕 선택하여 말해주고 있다. 읽으면서 내 안에 나 스스로가 묻어두고 싶어서 회피하던 부분을 본 것 같기에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때로는 조금 슬프기도 했다. 인생을 논하기에는 아직 나이가 많은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여 힘들게 고난과 역경에 맞서 싸워온 것도 아니었기에 모르는 것이 훨씬 더 많았다. 하지만 그 덕분에 책을 읽으면서 얻을 수 있었던 것이 많았기에 나에게는 또 하나의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단순히 추천도서였기에 선택했던 것은 아니었다. 내가 모르는 인생을 이 사람은 어떻게 풀이하고 생각했을까 라는 의문점이 들었기에 택한 책이었는데 생각 의외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학생이라는 테두리에서 막 벗어난 사람들, 사회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내가 20살이 되었을 때, 나는 처음으로 선택이라는 자유를 얻게 되었고, 또 외부의 강압적인 통제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다. 이 점은 겉으로는 행복해 보일 지도 모르나 그 때 당시에 나는 굉장히 혼란스럽고 방황했었다. 그 때의 감정을 가지고 이 책을 본다면 더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좋은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출처: 표지-Yes24, 사진-심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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