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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Thomas Frey가 제언하는 '미래 도서관의 정보검색' [기획코너] Thomas Frey가 제언하는 '미래 도서관의 정보검색' 지난 136호에 이어서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다빈치연구소 소장)는 사서와 정보전문가들이 미래의 도서관 이용자들로부터 다음의 예와 같은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도록 “정보검색기법을 배양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그간 문자, 소리, 영상 등의 정보는 무수히 다른 형태로 변형, 변화되면서 디지털화 되었습니다. 현재는 챗봇, VR,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을 도서관이 도입함에 따라 도서관 이용자가 어느 서비스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었지만 계속 확장하고 있는 ‘정보제공 경쟁자’들의 ‘검색기법’을 테스트하여 내면화하여야 합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검색기법은 점점 더 복잡해지겠지만 동시에 검색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훨씬 더 많아질.. 더보기
[북~ing] 방학동안 몸과 마음을 릴렉스 하자 ! [북-ing] 하나의 주제를 세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비대면 수업으로 2020학년도 1학기를 마치고 여름 방학을 시작합니다. 코로나 블루(‘코로나19’ ‘우울감’이 합쳐진 신조어)로 우울과 불안, 걱정과 두려움 같은 부정적 감정이 대구가 가장 심각하다고 합니다. 이번 여름방학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책으로 여행하기' '블로그로 투잡' '반려식물 키우기' 로 힐링의 방학이 되기를 바랍니다. ▣ 책으로 여행하기 방구석 역사여행 : 알고 가면 재밌는 대한민국 역사 이야기 소장정보 바로가기 역사를 알면 여행의 질이 달라진다! 학교에서도 안 가르쳐준 생생한 역사지식 단지 시험을 잘 보려고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을 달달 외워본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역사는 ‘죽은.. 더보기
[독계비] 디지털 중독의 처방전「디지털 미니멀리즘」를 읽고 [讀.啓.肥(독.계.비)]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릴레이 독서 추천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장한솔(회계학전공)양에게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추천받은 김상아(경영학전공)양이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정유라(사회학과)양에게 추천합니다. 21세기의 인류에게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 2000년대에 들어서며 세계는 다양한 변화를 겪었으며 그중 가장 큰 혁신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스마트 폰과 SNS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스마트 폰과 SNS는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적인 존재이다. 실제 국내의 스마트 폰 .. 더보기
[씽! 씽!] 나누미가 알려주는 교내 창업프로그램의 모든 것! [씽! 씽!] (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입니다! 이번 씽씽 주제는 요즘 핫한 이슈죠? 바로 ‘창업’인데요!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셨을 것 같아요. “이런 제품이 있으면 참 편리할 텐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지원해줄 창업프로그램들이 많이 보이는데,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께 도움을 줄 교내 창업 관련 사이트를 먼저 소개하고 다음 호에서 창업인 김가은 학생의 인터뷰를 소개하고자합니다. 그럼 카드뉴스로 만나보시죠! 더보기
[핫-뉴스] 2020학년도 하계방학 기간 중 동산도서관 소식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2020학년도 1학기를 보냈습니다. 잘 견디어 낸 서로를 격려하며 하계방학 기간에도 동산도서관이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부디 2학기에는 많은 학생들로 붐비는 학교 교정을 기대하면서 7~8월의 동산도서관 소식을 전합니다. ◉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덕분에 챌린지 참여 ◉ 하계방학 중 동산도서관 운영시간 변경 안내 ◉ 많이 빌리고 오래 보자~ 방학 중 대출 권수/기간 확대 ◉ 전자책 이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도 실천하고 학습지원금도 받자! ◉ 2020학년도 8월 졸업예정자 학위논문 제출 안내 더보기
[Library & People]「서핑은 지구상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행복한 경험이다」 유럽학전공 황윤희 동문 [Library & People] 137호에서는 요새 대세 운동인 서핑에 흠뻑 빠져 주말마다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로 찾아가 파도와 싸우고 있는 황윤희 동문과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계명대학교 유럽학과 2017년도 졸업생 황윤희입니다. 현재는 아이들에게 춤을 가르쳐주고 있으며, 인생을 어떻게 즐기면서 살지 늘 고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2. 서핑이란 어떤 운동인가요? 서핑은 서핑보드를 이용하여 파도를 타는 해양스포츠입니다. 파도의 경사진 면을 오르내리며 높이와 속도, 기술을 겨루는 스포츠로, 고도의 평형감각과 정확한 타이밍이 요구되며, 파도와 보드만 있다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스포츠입니다. 또한, 서핑의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지만, 고대 폴리네.. 더보기
[기획코너] 미래 도서관의 역할, 활동 영역 [기획코너] Thomas Frey가 제안하는 '미래 도서관의 역할, 활동영역' 과학기술 특히, IT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비즈니스 방식과 기본이 바뀌면서 많은 분야에서 미래에 대한 흥미로운 예측들을 듣고자 하던 욕구는, 다가오는 변화의 해일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대체되었다. '오늘날 도서관의 역할은 정확히 무엇이며, 앞으로 30~50년 후는 어떤 것이 될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과 씨름하고 있는 도서관도 예외가 아니다.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다빈치연구소 소장, 구글 선정 최고의 미래학자)는 사서들과 정보전문가들이 도서관과 이용자의 연계성을 끈끈히 유지할 능력을 제고 할 수 있도록 '미래 도서관의 역할, 활동 영역'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지난 20년 동안 정보는 문자,.. 더보기
[씽! 씽!] 나누미들이 전하는 마음 싱그러운 여름 문학! [씽! 씽!] (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동산도서관 홍보대사 '나누미'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학우 여러분! 동산도서관 홍보요원 ‘나누미’입니다. 온라인 수업과 과제로 바쁜 와중 어느덧 우리는 24절기 중 여름의 문턱을 알리는 소만 (小滿)을 지나 본격적인 여름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를 맞이해 이번 씽씽은 여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시와 영화, 그리고 소설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어떤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함께 만나볼까요? 01. 시 - 한여름밤의 꿈 첫 번째 시는 이현승 시인의 ‘한여름 밤의 꿈’입니다. 열대야가 이어지는 소란스러운 여름밤을 주제로 한 시입니다. 봄에 태어난 생명들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 푸른빛을.. 더보기
[북-ing]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 [북-ing] 하나의 주제를 세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미국의 칼럼니스트이자 작가인 토마스 프리드먼은 “세상은 이제 코로나 전(BC-Before Corona)과 후(AD-After Disease)로 규정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각국의 보건 및 경제 시스템을 차례로 무너뜨리면서 전 인류에 방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Untact 시대의 '포스트 코로나와 경제, 뉴노멀 라이프스타일, 바이러스와 인간' 관련 자료를 소개합니다. ▣ 포스트 코로나와 경제 초예측 부의 미래: 세계 석학 5인이 말하는 기술 자본 문명의 대전환 소장정보 바로가기 세계 석학 5인이 말하는 기술·자본·문명의 대전환은 지구촌 차원의 위기에 직면한 현 인류가 미래를 .. 더보기
[독계비]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읽고 [讀.啓.肥(독.계.비)]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릴레이 독서 추천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권은혜(간호학과)양에게서 「어른인 척」을 추천받은 장한솔(회계학전공)양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김상아(경영학전공)양에게 추천합니다. 몇 년 전 서점에 갔다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책을 보았다. 이미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책이었고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라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내용을 보게 되었다. 평소 독서를 즐기지 않았지만 시처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