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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6호(4월)'에 해당되는 글 6건
2017.04.11 15:34


[북-ing] 하나의 주제를 세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올해는 윤동주 시인의 탄생 100주년이자 서거 72주기입니다. 죽는 날 까지 한 점 부끄럼 없이 살고자 했던 청년 윤동주를 기억하며  시, 평전,  소설  세가지 영역의 책들을 소개합니다.

 

▣ 윤동주의 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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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2월 16일은 윤동주 시인의 서거 72주기였다. 스물아홉 살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윤동주 시인의 작품은 그가 세상을 떠난 뒤에 빛을 보게 되었다.  1955년 시인의 서거 10주기에 초판본과 유족들이 보관중이던 원고를 더해 출간한 증보판을 복간한 것이다.  '서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쉽게 쓰여진 시' 등 세상을 떠난 뒤에야 비로소 시인이라 불리었던 청년의 삶이 이 시집 속에 깃들어 있다.

 

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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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동주의 육필원고를 기본으로 하였으며 중복되는 시는 대표시 한 편만 수록하였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자어는 한글로 바꾸었고, 필요한 경우 함께 표기하였다. 현대어 표기법에 맞추어 표기하였으나 운율이나 사투리 등 어감을 살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작품은 원문 형태로 두었다. 작품은 총 192편으로, 188편의 시와 4편 산문,  정지용 시인의 서문과 윤동주 생애와 연보를 부록으로 실어 윤동주의 삶과 문학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윤동주 평전


처럼: 시로 만나는 윤동주                                   소장정보 바로가기

   윤동주의 시를 한 편 한 편 되짚으며, 그가 결국 세상에 남기고자 한 것이 무엇인지?  추적하는 새로운 방식의 평전이다. 그가 태어난 만주 명동마을에서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절명해간 후쿠오카 형무소까지의 생애를 좇다보면,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서시])하겠다던 순결하고 아름다운 청년의 영혼을 만날 수 있다.

 

윤동주 자세히 읽기                                        소장정보 바로가기        

   일제 강점기를 살다간 젊은 시인 윤동주. 비록 짧은 생이었지만  어둡고 가난한 생활 속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사색하고, 일제의  강압에 고통받는 조국의 현실을 가슴 아프게 반영한 주옥같은 몇 편의  시 속에서 그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그의 문과 후배인 저자가 윤동주의 연희전문 시절부터 그의 주요 작품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실어 두었다.  『윤동주 자세히 읽기』는 윤동주의 삶과 그의 작품 세계에 대한 다양한  학문적 스펙트럼을 펼쳤다.  

 


▣ 윤동주, 소설로 만나다     

 

시인 동주: 안소영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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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시를 쓰려 하지 않던 시대에, 묵묵히 위대한 문학을 이루어 낸 시인 윤동주의 이야기. 생전에는 무명 청년으로 지내야 했으나, 유고 시집을 통해 암흑의 식민지 시절을 통과한 가장 빛나는 작가로 남은 시인  윤동주의 궤적을 찬찬히 되짚으면서, 작가 안소영은 시인의 삶과 시가 띠었던 빛깔을 섬세하게 복원해 낸다. 작가 특유의 서정적이고 성찰적인 문체로 시인 윤동주의 광범한 독서와 치밀한 사색, 벗과 문학에  대한 단단한 애정을 펼쳐 보인다. 절절한 슬픔과 좌절 속에서도 한 편의  서정시를 길어 올리던 청년 윤동주를 마음으로 만날 수 있다.    

                                                            

별을 스치는 바람: 이정명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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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수들을 대상으로 한 비인도적인 생체실험의 희생자로 1945년, 27세의 나이에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한 시인 윤동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소설은,  거대한 역사의 수레바퀴와 맞물린 개인의 역사를 담아낸 픽션인 동시에, 어떤 전쟁의 광기와 환멸도 희망을 막을 순 없음을 그린 휴머니즘 전쟁소설이기도 하다.            

 

 

<출처: 인터파크>

 <편집위원 이향순학술정보지원팀 정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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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dslib.tistory.com/696 [동산도서관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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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 15:33

讀.啓.肥(독.계.비)]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릴레이 독서 추천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106호는 송연희(문헌정보학과 3)양에게서 「숨결이 바람 될 때를 추천받은 전해리(문헌정보학과 3)「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뿐을 윤정(문헌정보학과 3)양에게 추천합니다.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뿐이라는 책은 단순한 위로나 격려가 아닌 인생의 꿈, 사랑, 인간관계에 대하여 날카로운 통찰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리상룽은 중국의 수많은 청춘들에게 멘토의 역할을 하며 자신과 주변 친구들이 실제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인생을 더 잘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해 청춘들에게 들려준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크게 꿈과 노력’, ‘사랑과 헌신’, ‘가족애와 우정’, ‘독서로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눈 후 그 아래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단지 보여지기 위해 겉으로만 노력하는 생활에 대해 충고 해주는 내용으로 책이 시작된다.

  책의 저자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관학교를 그만 두고 학원강사, 영화에 대한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정말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 같다. 그러나 좋아하는 일을 함으로써 후회가 없고, 또 이러한 고민을 하는 여러 사람들에게 조언해 주기 위해 이 책을 쓴 것 같다

  이 책은 처음 제목을 보자마자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 중에 하나이다. 과연 겉보기에만 노력하는 것이 무엇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예전에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을 인상 깊게 읽었는데 그 책과 비슷한 자기계발서라는 이야기를 듣고 읽어보고 싶었다. 사실 자기계발서를 그동안 많이 읽어봤는데 읽을 때와는 달리 막상 다 읽고 나면 후에 실천하기 어렵고 기억이 잘 나지 않은 적이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은 현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이야기들을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겪은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솔직하게 충고해 주어 읽기 부담스럽지 않고 도움이 되는 글귀들이 많았다. 나름대로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들어 과연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들 때가 많았다.

  작가는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하거나, 남들이 하고 싶은 일이라면 내가 가장 탁월하게 해야만 대체되지 않는 존재가 될 수 있다.’ 라는 말을 했다. 단지 다른 누군가에게 보여 지기 위한 노력이나 시간을 흘려보내기만 하는 것이 아닌 내가 정말 원하고 좋아해서 무언가를 열중해 본적이 있는지 객관적으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책표지 사진출처:  교보문고

<편집위원 박경희, 학술정보서비스팀 제2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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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 15:32

[씽!씽!] 시험기간만 되면 나의 공부를 방해하는 주변의 일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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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 15:32

[핫뉴스] 2017년 봄날의 동산도서관 소식을 전합니다.


중간고사 기간 중 「사랑 나눔 행사」 실시

  동산도서관에서는 2017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기간 중 시험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4월 18일(화)일부터 3일간 ‘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 나눔 행사는 동산도서관 앞 광장에서 ‘착한 간식, 착한 사랑 나눔’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간식 1,000명분을 배부하였다. 간식 배부에는 조현정(국제통상학과) 도서관장을 비롯한 김남영(경영학과) 총무처장, 김성숙(소비자장보학과) 교수와 사서, 도서관 홍보요원 ‘나누미’, 도서관 자치위원 학생들이 동참하였고, 15분 만에 모든 간식 배부가 끝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지금까지 ‘밥버거’나 빵과 같은 나트륨 함량이 높거나 고열량의 간식을 준비했던 것과는 다르게 집중력을 높이는 견과류와  두유,  달걀, 신선한 과일 등 건강하고 ‘착한 간식’으로 준비함으로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허용범(경제금융학과 3학년) 학생은 ‘시험 준비로 지치고 힘들었었는데, 과일과 견과류 덕분인지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착한 간식을 먹어 본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동산도서관에서는 앞으로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 중에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행사 실시할 계획이다.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기념, ‘만화많아? 만화만나’

  동산도서관에서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만화많아? 만화만나!’라는 주제로 이번 학기 신간으로 들어온 700여 종의 만화 전자책과 정보서비스센터에 마련된 만화코너 홍보를 비롯하여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장미꽃을 증정하는 일들로 꾸며진다.  

  특히,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축일에서 유래된 장미꽃 선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된다.  4월 27일(목) 12시부터 동산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홍보행사와 더불어 도서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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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 15:31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한 ‘2016학년도 대학도서관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1등상인 대상을 수상한 동산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조용수 사서선생님과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먼저 ‘2016학년도 대학도서관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축하드리며, 도서관 웹진 이용자를 위한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동산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에서 정보서비스, 이용자교육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조용수 사서입니다. 먼저, 이렇게 수상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제가 4년 동안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던 동산도서관 웹진을 통해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작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주관하는 ‘2016학년도 대학도서관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사실 ‘2015학년도 대학도서관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제가 하고 있던 프로그램으로 참가하였지만 아쉽게도 우수상이라는 성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절치부심하여 2016년에 제안하였던 마이동산텔레비전이라는 이용자교육 콘텐츠로 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또한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의 명성을 널리 알리게 되어 더욱 기뻤습니다.

 

2. 이번 공모전에 발표한 운영사례는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정보서비스센터에서 도서관 이용자들이 효율적으로 도서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공모전에 제안했던 운영사례는 직장인 대학원생이나 수업시간으로 이용자교육에 참가하지 못하는 학부생들을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는지 고민하다가 현재 MBC에서 운영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인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실시간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온라인으로 교육한다면 이용자가 굳이 도서관을 방문할 필요가 없으며, 인터넷이 되는 모든 공간에서 다양한 디바이스로 교육수강이 가능하다는 점을 착안하여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작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이 처음부터 쉽지는 않았습니다. 대면교육에서는 이용자들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며 교육이 진행되지만 1인 방송이라는 것을 처음 시도해보는 저에게는 굉장히 어색하였습니다. 또한 예능 콘텐츠가 아니라 이용자들도 질문이 있을 때 외에는 채팅 창이 조용하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몇 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이용자들이 교육이 종료된 후 감사하다는 말을 채팅 창에 올려주고 끝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질문을 해주는 모습을 보며 제가 하는 일에 대한 보람을 느낍니다.

 

3. 2015학년도 공모전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고, 20162월에는 한국사립대학도서관협의회 용재봉사상을 수상하였는데 상 복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용재봉사상 수상이 가지는 의미를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우수상을 받은 것은 처음 공모전에 운영사례를 제출하였던 탓에 미숙하였지만 운이 좋게도 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62월에 받았던 용재봉사상은 한국사립대학교도서관협의회에서 발간한 전자자료 컨소시엄 용어사전을 발간하는데 도움을 드려 받았습니다.

  이 상들은 제가 소속된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의 이름으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는 일에 최고가 된다는 것은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이 그 분야의 최고가 된다는 것이고 나아가 한반도 최고의 대학도서관으로 발전하는데 저의 이런 노력들이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다양한 아이디어로 각종 프로그램 또는 서비스를 하고 계시는데 혹시 준비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일이 있는지요?

  현재는 6월에 개최되는 전국대학도서관대회에서 마이동산텔레비전사례 발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를 통해서 많은 대학에서 더 나은 이용자 서비스가 개발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직 제가 동산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해줄 것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업무를 하면서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5. 후배들이 후회 없는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싶은 말씀을 해주세요.

  우리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확신을 줄 수 있는 철학이란 것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두려워 마라, 누구나 처음 가는 길이다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이 말은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책에서 나온 말입니다.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후배들과 이야기 해보면 정작 무엇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왔는지 모르고 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조금 늦어도 괜찮습니다. 자신이 앞으로 긴 인생에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떤 삶을 살지 곰곰이 생각해보고 출발해도 늦지 않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편집위원 김한동, 학술정보지원팀 수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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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0 09:27

[기획코너] 개인 맞춤형 '도서 추천 시스템'

  추천 시스템 [ recommendation systems , 推薦 ]은 "정보 필터링을 사용하여 이용자에게 흥미로운 정보 아이템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 시스템은 2가지  프로세스를 거치는데 먼저 '정보 시스템'은 이용자에게 개인 신상, 관심 분야, 선호도 등을 질의하여 이용자의 정보 프로파일을 획득하는 기법을  사용하고, '추천 시스템'은 이러한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의 심리 정보와 선호도 정보에 알맞은 정보 및 상품을 추천하거나 제공한다. 영화, 음악, 뉴스, 책, 연구 주제, 탐색 질의, 상품 등 검색에 적용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IT용어사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저작(著作)도구의 눈부신 발달과 매체의 다양성으로 수 많은 정보가 도서, e-Book, 웹진,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생산되고 있으나 비대해진 콘텐츠로 인해 우리는 일상에서 짧은 시간에 나에게 맞는 정보와 콘텐츠를 찾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각 도서관, 인터넷 서점 등의 콘텐츠마다 도서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음에도 이용자는 원하는 도서를 찾기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보검색 분야에서는 오래 전부터 적합문서 선별 및 랭킹, 정보 필터링, 검색결과 클러스터링  분석 등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졌고, 이용자의 요구와 관심에 따라 적합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개인화서비스(Personalized Services)에 대한 많은 연구와 개발이 진행 되어 왔다. 대표적인 추천방법으로 콘텐츠 기반추천(Content-Based Recommendation) 방식과 협업필터링(Collaborative Filtering) 방식이 있다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얻은 기호정보(taste information)에 따라 이용자들의 관심사들을 자동적으로 예측하게 해주는 것이 협업필터링이다. 고객들의 관심 상품을 설문형식 또는 회원 가입 시 기재되는 정보를 통하여 고객들에게 추천 목록을 생성하여 고객들에게 보여줌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가 아마존의 상품 추천 시스템이다. 이런 시스템을 통해 점점 줄어들고 있는 독서 인구를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협업필터링은 이용자를 기준으로 하는 '유저기반 협업필터링'과 아이템을 기준으로 하는 '아이템 협업필터링'으로 또 구분하고 있다. 기준은 이용자인가?, 아이템인가?의 차이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기호에 따라 자신과 성향이 비슷한 사람의 도서를 추천받거나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도서에 가까운 도서를 추천 받을 수 있다.

 

  20173월부터 동산도서관에서도 또 다른 시도를 시작했다. 이용자들의 검색 패턴을 분석하여 연관성이 있는 도서를 추천하거나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된 메타데이터인 서명, 저자명, 주제 등의 정보와 연관된 도서를 추천하는 시스템이다. 이용자에게 1차 검색 결과의 유사 자료 제공을 통한 우연한 검색기회’ 제공과 추천데이터의 활용도 조사 및 분석을 통해 유사자료 간 접근성을 향상시겼다. 우리 대학교의 도서 추천 시스템의 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기능은 유저기반과 아이템기반 협업필터링을 혼합한 방식으로 찾고 있는 도서와 함께 많이 대출한 도서를 보여준다.

  두 번째 기능 또한 유저기반과 아이템기반 협업필터링을 혼합한 방식으로 동일한 주제 분야 내에게 검색이나 대출이 많이 된 도서를 추천하는 것이다.

  세 번째 기능으로는 아이템 협업필터링 방식으로 검색된 자료의 청구번호 전, 후에 있는 자료들을 보여줌으로써 우연한 발견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도서 추천 시스템은 이용자 편의성과 스마트 도서관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학술정보 검색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검색결과의 연관도서 안내 등 추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의 자료 선택권 확장할 것이다.

  향후 데이터가 누적되고, 세부 알고리즘이 확대된다면 우리 도서관 추천 시스템 또한 AI가 자유로운 사고로 선택한 도서를 이용자에게 추천하지 않을까?

<출처: 협업필터링과 데이터마이닝을 통한 도서추천 시스템 제안, 김영준외>



[편집위원 배대일 학술정보서비스팀 중앙대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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