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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Library & People] 동산도서관 서포터즈 팀장 경영학과 성낙근 학생 [Library &People] 동산도서관 서포터즈 팀장 성낙근 학생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본인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동산도서관 서포터즈 ‘나누미’ 팀장을 맡고 있는 경영학과 2학년 성낙근입니다. 화려한 꽃들과 생명력 짙은 나무들이 주는 밝은 교정을 활기차게 누비며 다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우리의 마음까지 물들게 하던 가을의 나뭇잎도 지고 어느새 앙상한 가지만 남아 찬 기온을 그대로 받아내고 있는 겨울입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 2015년을 벌써 마무리해야 한다니 시간의 빠름을 새삼 느낍니다. 2015년은 저에게 있어서 동산도서관 서포터즈 '나누미', 헌혈서포터즈, 국토대장정 스텝, 그 외의 다양한 봉사활동 등 저의 시간과 노력, 정성을 쏟을 수 있는 곳에 열정을 다했던 .. 더보기
[핫뉴스] 동산도서관과 함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핫뉴스] 2015년 12월 한 해의 마무리도 동산도서관과 함께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마무리하기를 바라며 소식을 전합니다. WOA(Winodw On America)코너 운영 동산도서관 6층 연속간행물실에서 운영하고 있던 WOA코너를 지난 11월말 확장하여 6층 동편 복도에 “윈도우 온 아메리카(Winodw On America)”코너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서가와 미국 및 유학관련 자료를 다수 보내주어 전시하고 있으며 12월말에는 미국대사관에서 지원하는 “SAM 키오스크” 설치를 통해 미국 정부에서 발행하는 약 5,000건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열람할 수 있게 되어 유학과 여행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또한 동산도서관 2층 중앙대출실 앞에서는 주한미국대사관 아메리칸센.. 더보기
[씽!씽!] 크리스마스의 숨겨진 이야기 [씽!씽!] 씽!씽!(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도서관 서포터즈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벌써 일 년의 마지막 달에 열리는 축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산타클로스가 루돌프와 함께 선물을 나눠주고, 가족끼리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겨울 축제라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하지만 우리가 잘 모르는 크리스마스의 숨겨진 이야기와 세계 속의 크리스마스 모습을 이번 씽!씽!에서는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먼저 크리스마스의 유래와 산타클로스에 대해 알아볼까요? # 크리스마스 유래 크리스마스는 왜 12월 25일 일까요?? 크리스마스의 날짜에 대해서는 다양한 가설이 나오고 있지만 가장 유력한 설은 12월 2.. 더보기
[독.계.비] 삼국지 [讀.啓.肥] [독.계.비] 코너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독서릴레이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참여해 주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이 달에는 유원상(경제금융학, 1)군에게「나무」를 추천받은 박준영(경제금융학, 1)군이「삼국지」를 이선화(경제금융학과 3)양에게 추천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만화책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5000만 부의 판매 실적을 낸 출판사 예림당의 ‘Why?’ 시리즈다. Why? 시리즈는 과학부터 역사, 사회, 의학, 영어 등에 다다르는 다양.. 더보기
[북-ing] 노벨문학상과 함께 하는 12월 [북-ing] 하나의 주제를 세가지 테마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2015년 12월 10일은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2015년 노벨상 시상식이 개최됩니다. 한국에서도 노벨문학상이나 노벨과학상이 나올 것을 기대하며 12월에는 역대 노벨 문학상 수상자들의 작품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 자기만의 독특한 문학 장르의 창시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일명 목소리 소설이라고 불리는 장르로, 다년간 인터뷰를 통해 모은 이야기를 논픽션 형식으로 쓰지만, 소설처럼 읽히는 다큐멘터리 산문이다. 종이 위에 쓰여진 그녀의 리얼리티는 무엇일까?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소장정보 바로가기 전쟁에 직접 참전하고 살아남은 여성 200여 명의 이야기로 전쟁문학의 기념비적인 걸작이라고 불리는 이 책은 기존의 전.. 더보기
[동산연가]건축학관련 국내간행물과 전자저널 소개 [동산연가]동산연가(연속간행물을 노래하다)는 동산도서관에서 소장한 손으로 보는 연속간행물 자료와 눈으로 보는 전자저널을 소개하는 코너 입니다. 웹진 90호에서는 건축학관련 국내간행물과 함께 전자저널 자료를 소개합니다. 국내간행물 Space = 공간 / 공간사 1966년 11월에 창간한 Space는 월간 건축 전문 잡지이다. 건축을 중심으로 인테리어와 디자인 등의 관련 분야를 다룸으로서 사람들의 생활을 구성하는 디자인 분야를 전체적인 시각으로 바라 볼수 있으며,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도서관 소장정보: 1998년 - 현재까지 [Space 12월호 목차] PROJECT 능동 하늘집 - TRU 건축사사무소 / 글 천의영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 빌라 - 조병수건축연구소 FRAME 모.. 더보기
[Library & People] '잡비전' 대표 취업컨설턴트 배미화 동문 [Library &People] '잡비전' 대표 취업컨설턴트 배미화 동문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든 다채로운 계절에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본교 대학원에서 가족상담학을 전공한 배미화 입니다. 계절에 따라 산하가 색을 바꾸어도 그 산과 들은 늘 제 자리를 지키듯, 색은 바뀔지언정 꺽이지 않는 열정으로 현재 취업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이 계절의 아름다움이 계명 학우 여러분과 웹진 구독자 여러분들에게도 자신만의 색깔로 빛나는 시간들로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2. 현재 대표로 있는 '잡비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제가 원장으로 있는 은 ‘취업과 진로’를 통칭하는 커리어에 관련된 교육 및 강의 컨설팅을 하는 회사입니다. 현재는 대학생.. 더보기
[핫뉴스] 동산도서관 가을 행사를 추억하며! [핫뉴스] 10월 가을의 계절에 동산도서관에서 진행했던 행사를 추억하며 진행되었던 행사 소식을 전합니다.2015 동산도서관 가을페스티벌 개최 지난 가을 날씨가 만연한 10월 마지막 주 수요일 28일부터 금요일 30일까지 동산도서관에서는 가을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청춘에게 힘을 주기 위하여 청춘프로젝트 힐링, 열정이라는 테마로 개최하였다. 청춘들에게 힘과 힐링의 시간을 주기위해 청춘 포토존, 청춘 희망이야기, 동산 북 콘서트, 동산 삼일 세끼영화제, 미래에 띄우는 엽서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고, 학술정보검색대회, 작가초청강연회, 책에 미친 비사 夜 행사를 통한 열정적인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작가초청강연회에는 요즘 청춘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하상욱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의 세계를 듣는 시간을 마련하.. 더보기
[씽!씽!] 2015 동산도서관 가을 페스티벌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씽!씽!] 씽!씽!(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도서관 서포터즈가 꾸며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지난 10월 28일부터 3일간 동산도서관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2015 동산도서관 가을 페스티벌로, 중간고사를 마친 우리 학우분들을 위해 도서관에서 재미있고 다양한 코너와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청춘, 힐링, 열정, 우리'를 주제로 우리 청춘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청춘 프로젝트로 이루어진 2015 동산도서관 가을 페스티벌! 도서관 서포터즈 팀장인 저와 함께 그 열기 넘치는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동산 삼일 세끼 영화제 제가 첫 번째로 찾아가 본 곳은 재미있는 영화도 보고~ 맛있는 점심도 먹을 수 있는 삼일 세끼.. 더보기
[독.계.비]나무 [讀.啓.肥] [독.계.비] 코너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독서릴레이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참여해 주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이 달에는 허용범(경제금융학, 2)에게 「공허한 십자가」를 추천받은 유원상(경제금융학, 1)군이「나무」를 박준영(경제금융학과 1)군에게 추천합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가 쓴 책, ‘나무’ 는 베르나르 자신이 ‘만약 내가 그러하였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상상에 기반을 둔 책이다. 예를 들어, 만약 이 세상에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면? 이 세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