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65호

[Library & People] 법학과 장영달 만학도 [Library & People] 만학의 결실을 맺고 있는 법학과 장영달님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동산도서관 웹진 구독자들에게 간단한 소개와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법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장영달입니다. 저는 대구 중구 대봉동에서 수입주방 전문 회사인 (주)재영코리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대구·경북 백화점을 비롯하여 로드샵에서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유명브랜드 주방용품을 수입하여 유통하고 있습니다. 동산도서관 웹진을 통하여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2. 웹진 65호에서는 우리 대학에 재학 중인 만학도를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 하였습니다. 만학에 뜻을 두게 된 계기가 있으신지요? 학창 시절 더 배우고 싶었지만, 집안 사정으로 인해 학업을 계속 할 수가 없.. 더보기
[북 콘서트] 인생 앞에 홀로 선 젊은 그대에게<아프니까 청춘이다 중> 이한철 ‘슈퍼스타’ [북 콘서트] 북 콘서트는 함께 읽고 싶은 책, 같이 듣고 싶은 노래를 소개하는 코너로 여러분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불확실한 미래와 외로운 청춘을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가슴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너무 혼자 아파하지말고, 불안하니까, 막막하니까, 흔들리니까, 외로우니까, 아프니까, 그러니까 청춘이라고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청춘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깨달음과 어떠한 슬픔과 슬럼프에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일깨워주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젊은이들로 하여금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그렇다, 스물넷이 고작 아침 7시 12분이다. 집을 막 나서려는 순간이다. 인생에 관한 한, 우리는 지독한 근시다. 바로 코앞.. 더보기
[핫 뉴스]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 현장지원 봉사활동 [핫 뉴스] 2013년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 현장지원 봉사활동과 관련된 소식을 싣습니다.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 현장지원 봉사활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관장 이병로)에서는 지역사회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과 연계하여 3년 동안 꾸준한 멘토링 활동을 통하여 독서문화 및 친환경적 도서관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다양한 학과의 학생 100명과 지도교수, 경험이 많은 대학도서관 사서로 구성된 멘토링 봉사단들은 대구·경북지역 초·중학교 도서관과 대구광역시 달서구 작은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독서 지도, 도서관 자료 정리와 배열, 자료실 공간 구성 및 도서관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지난 11월 2일(토)을 시작으로한 자원공유 멘토링 활동은 달서구에 위치한 ‘솔.. 더보기
[씽!씽!] 해외봉사활동 vs 국토대장정 [씽! 씽!] 씽! 씽!(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 코너는 도서관 서포터즈가 꾸며가는 코너로써 누구나 한번쯤 겪는 선택의 순간에 다양한 지식을 통하여 당신의 선택을 도와드립니다. 최근 학생들은 전공지식 이외에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활동 중 대표적인 활동으로 해외봉사활동과 국토대장정이 있다. 봉사를 통하여 사랑을 실천하고 가치를 찾는 해외봉사활동과 한계를 극복하여 삶의 의미를 찾아보는 국토대장정! 당신의 선택을 위하여 도서관 서포터즈가 간다. 먼저 해외봉사활동을 대하여 알아보자. 우리대학에서도 학생지원팀과 선교지원팀에서 매년 해외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교내에서 실시하는 해외봉사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해외봉사활동이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해외봉사활동 몇 가지.. 더보기
[독.계.비]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讀.啓.肥] [독.계.비] 코너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독서릴레이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참여해 주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이 달에는 김효주(문헌정보학과, 4)양에게 「지금 외롭다면 잘 되고 있는 것이다」를 추천받은 정혜지(연극예술과, 3)양이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를 이금강(경영학과, 4)군에게 추천합니다. 마음의 평화. 요즘 들어 내가 느끼는 것이 있었다. 내 걸음걸이가 길을 가는 다른 이들에 비해서 유난히 빠르다는 것이다. 누군가에 쫓기듯 시계를.. 더보기
[뽀도독] Photo로 이야기하는 Phototalk [뽀도독]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간으로 매월 소개될 사진이나 이미지 그림에 대한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독자톡톡 코너입니다. 65호에서 이야기 할 Photo는 ‘아담스채플 뒤 비밀의 언덕, 억새밭’입니다. 우리나라에 많이 분포되어 있지만, 정작 도시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든 억새, 우리학교에 이 억새밭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억새는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강한 줄기가 2m이상까지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긴 선 모양으로 7~9월에 누런 갈색 꽃이 피는데 꽃 안의 작은 이삭은 자주색입니다. 예로부터 뿌리는 약으로 쓰고, 줄기와 잎은 가축사료나 지붕을 잇는데 쓰이곤 했습니다. 우리학교에 있는 억새는 원래 성서로 이전해 오던 초창기에 교정의 동남쪽 늪지(現 계명아트센터 신축지 근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