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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기획코너] 전자책(Electronic Book) [기획코너] 전자책(Electronic Book, 電子冊) 전자책은 "문자나 화상과 같은 정보를 전자 매체에 기록하여 서적처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도서" 를 총칭한다. 독자 입장에서 보면 종이책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필요한 부분만 별도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편리하고, 출판사 입장에서도 제작비와 유통비를 절약할 수 있고 업데이트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e북이라고도 한다. 도서로 간행되었거나 간행될 수 있는 저작물의 내용이 디지털 데이터를 이용해 전자 기록매체·저장장치에 수록된 뒤, 유무선 정보통신망을 통해 컴퓨터나 휴대단말기로 그 내용을 읽고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한 디지털 도서를 총칭한다. 이런 전자책과 함께 새로운 읽기 관습들이 생겨났는데 첫 번째는 다중적 읽기(multiple reading)로서.. 더보기
[북-ing] 인간관계, 마음관계 [북-ing] 하나의 주제를 세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어떻게 하면 출세와 성공을 할까? 보편적으로 공부 잘하면 출세하고 성공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한사람의 출세와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인간관계라고 합니다. 107호에서는 인간관계와 성격, 성공, 심리학 세가지 영역으로 책들을 소개합니다. ▣ 인간관계의 심리 인간관계, 심리학이 필요해 소장정보 바로가기 인간이 태어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족, 학교, 회사에서 겪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심리학을 얘기하고 있어요. '저 사람은 왜 저럴까' 싶을 때, 친해지기 어려운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방법으로 사람들과 사귀고 소통할 수 있을지를 심리 이론과 솔루션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더보기
[독계비] 기린의 날개 讀.啓.肥(독.계.비)]는 ‘독서로 계명을 살찌우자’라는 목표로 릴레이 독서 추천 형식으로 꾸며가는 코너입니다.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그 사람은 추천받은 책을 읽고 난 후 또 다른 책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107호는 전해리 양에게서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뿐」를 추천받은 윤정(문헌정보학과 3)양이 「기린의 날개」를 이지윤(간호학과 4)양에게 추천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추리문학을 좋아하는 사람 중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중학교 즈음 ‘옛날에 내가 죽은 집’이라는 책을 통해 그의 소설세계로 빠져든 사람이다. 아직도 그 책을 처음 읽었을 때의 충격을 잊지 못한다. 다.. 더보기
[씽!씽!] 계명대학교의 사진촬영 핫플레이스 [씽!씽!] 계절의 여왕 5월에 사진 찍기 좋은 교내 명소를 소개합니다. 더보기
[핫뉴스] 동산도서관의 최근 소식을 전합니다. [핫뉴스] 동산도서관의 최근 소식을 전합니다. 1. 2017년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 학생 모집 동산도서관(관장 조현정)에서는 2011학년도부터 실시해 오던 재능기부 봉사활동인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 프로그램을 오는 하계 방학 중에 실시할 계획이다.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 사업은 학교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우리 보다 환경이 열악한 도서관을 대상으로 독서활동, 도서배열, 벽화 그리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지금까지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 사업으로 혜택을 받았던 111개 기관 중 후속 관리가 필요한 기관을 선정하여 재점검함으로써 일회성이 아닌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 도서관의 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은 학부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 더보기
[library & people] 학술정보서비스팀 최경훈 사서 동산도서관 7층에는 선조의 얼이 담긴 전통 문헌을 수집 보존하여 연구 자료로 활용하고, 전시 관람을 통한 전통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운영되는 벽오고문헌실이 있습니다. 벽오고문헌실을 담당하고 있는 동산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최경훈 사서선생님과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1. 도서관 웹진 이용자를 위한 인사말을 부탁드리며, 국가문화재(보물) 21종 93책을 포함하여 총 78,000여 권의 고문헌 자료를 보존, 이용시키고 있는 중책을 맡고 계십니다. 문헌정보학과에서 서지학을 전공하게 된 계기가 있는지요? 문헌정보학과의 다른 분야인 정보학, 자료조직, 정보봉사, 도서관경영 등은 끌리지 않았지만, 고문헌을 다루는 서지학은 끌렸습니다. 그 끌림이 관심으로 이어졌고, 조금씩 알게 되면서 저의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였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