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122호(10월)

[북~ing]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우리 땅 독도

[북-ing] 하나의 주제를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10월 25일은 법정기념일인 ‘독도의 날’이다.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입니다.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이번 122호에서는 독도 역사, 독도 법, 독도 식물 세가지 영역에서 자료를 소개합니다.

 

▣ 독도 역사

  

독도, 1500년의 역사

소장정보 바로가기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볼 때 독도는 15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우리 땅이었다. 이 책은 독도 전문가인 호사카 유지 교수가 오랜 연구 끝에 독도가 한국 땅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려주는 책이다. 그동안 알려진 독도에 관한 기록뿐 아니라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사실까지 최초로 공개하며 우리가 독도를 한국 땅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한다.

 


팩트체크 독도

소장정보 바로가기 

  한국인이라면 자연스럽게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영토의식을 갖고 있다. 또 많은 근거들이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이 책은 독도를 둘러싼 수많은 논란들 사이에서 길을 잃지 않고, 독도문제를 명확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 독도 법

 

독도를 지키는 법

소장정보 바로가기 

 독도를 두고 일본과 영유권 논란이 자주 불거졌지만 사실 독도주권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많지 않았다. 저자는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

 




한국정부의 독도정책과 국제법 

소장정보 바로가기 

  책의 전반부에서 한국정부의 '작위 독도정책'을 국제법의 관점에서 기술하고, 후반부에서 한국정부의 '부작위 독도정책'을 국제법의 관점에서 검토·평가 한다. 이 책의 내용은 대부분 한국정부의 독도정책을 국제법의 관점에서 직접 평가하는 형식이 아니라 주제에 관한 국제법을 개설하고 해당 주제의 결언 부분에서 한국정부의 독도정책을 연역적으로 평가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 독도 식물

 

 독도를 지키는 우리 야생화

 소장정보 바로가기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별로 독도의 야생식물들을 구분하고, 오늘의 독도 야생화 57종에 대해 각각의 현지 촬영 사진을 수록하는 한편 생태적 특성, 식물학적인 여러 기작과 서식지 천이과정 등을 잔잔한 이야기로 풀어 쓰고 있다. 독도 야생화에 대한 따뜻한 관심의 기록이자 독도 식물 생태보고서다.

 

 

 독도의 사계절 식물 리포트: 독도의 땅과 바다에서 만난 식물 122종

소장정보 바로가기 

  고등식물과 이끼류부터 해조류에 이르기까지 식물들을 하나하나 관찰하여 책을 엮어 냈다. 독도의 육상 식물 65종과 바다 식물 57종의 생김새와 구별방법, 분포, 이름의 유래, 쓰임새를 알 수 있다. 또한 독도의 식물들이 홀로 살기보다는 무리를 짓거나 다른 식물들과 이웃하여 살아가는 모습도 놓치지 않고 수록해 식물과 식물 간의 식물과 다른 생물들과 공존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출처: 인터파크

<편집위원: 김지영, 학술정보지원팀 정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