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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9호(7월)

[핫뉴스] 동산도서관의 최근 소식을 전합니다.

[핫뉴스] 2017년 7월, 연일 계속되는 폭염 경보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다하고 있는 동산도서관 사서 선생님들 소식을 전합니다. 

7년, 111개 기관, 505명...                                                                       

올해로 7년째 계속되는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 봉사활동, 2017년에도 학교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실시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관장 조현정)은 718일부터 8월 18일까지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을 시작한다.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이란 지역의 도서관 발전을 위하여 학교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이 실시하는 봉사활동이다. 2011년 여름방학을 시작으로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도서관 자원공유 멘토링]은 그 동안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한 77개 초중등 학교도서관과 34개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독서프로그램, 벽화 그리기, 서가배열 등의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관리가 미흡한 도서관의 환경개선은 물론 독후활동 프로그램 개설이 힘든 작은도서관 등을 지원하였다.

  특히, 봉사활동의 대상을 도서관이라는 기관으로 특정하고, 사서가 참여함으로써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봉사활동이 가능한 점도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7년간 총 613명의 참여하였고 그 중 연인원 505명의 학생과 78명의 사서들이 참여하였다. 이를 앞으로도 지역 도서관 발전을 위하여 더 많은 기관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동산도서관 뿐만 아니라 지역 소재의 타 공공기관과 협력함으로써 봉사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 계획도 가지고 있다.

 

김남석 계명대학교 법인이사, 동산도서관에서 사서 대상으로 특강 열어

  김남석(전, 계명문화대학교 총장) 계명대학교 법인이사가 동산도서관 사서를 대상으로 '동산도서관 역사로 본 도서관의 정체성과 사서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7월 14일부터 7월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특강에서 계명대학교의 성장과 발전 과정 속에서 동산도서관의 정체성과 사서의 역할 재조명을 통해 동산도서관의 발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위원: 이재룡학술정보지원팀 수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