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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94호(4월)

[북-ing] 대학생 정신건강 지키기

[북-ing] 하나의 주제를 세가지 테마로 나누어 책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는 정신질환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편견을 없애기 위해 매년 4월 4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제정하였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겪는 다양한 형태의 어려움 가운데 대학생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를 소개합니다.


▣ 정신건강과 봉사

 

말괄량이 세계를 날다 : NGO에서 UN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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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지만 나눌 줄 아는 함께하는 삶이 무엇인지, 인생은 공평하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깨닫게 하는 구호활동 이야기이다. 자신의 문제에만 갇혀 세상을 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많은 것을 가져야만 행복하다는 생각에 작은 도전을 주는 책이다. 직접 경험한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이 책으로 잠시 말괄량이와 함께 나의 세상 밖으로 봉사를 떠나보자.

 

 

 

너머스떼, 꼬삘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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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KOICA)를 통해 다녀온 네팔 해외봉사활동 경험담이다. 해외봉사단원이 되기까지 또한 네팔에서 지낸 3년 동안, 봉사자로서의 활동과 경험 그리고 소소한 일상을 기록한 것이다. 학생들과 함께 했던 고생담은 어려운 문제를 해쳐나온 뒤에 주는 보람을 느끼게 해 준다. 

 

 


 

▣ 정신건강과 여행

 

 

힐링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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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정에서 가족이나 친구,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로부터 발생했던 갈등, 과거의 상처 등등에서 비롯된 자신의 어두운 마음세계를 영화라는 문화코드와 결합하여 심리치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타인과 자신의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심리문제의 핵심에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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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홀로 여행을 하다 보면 익숙한 일상을 보낼 때보다 외부로부터 공격을 받고 마음의 상처를 입을 일이 더 자주 생긴다. 그래서 사람들은 혼자 여행하기를 어려워한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혼자 여행을 계속해야 하는 이유와 더 이상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길을 나서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25가지 여행의 지혜가 담겨있다.

 

▣ 정신건강과 마음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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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서든, 사랑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심리를 다룬 책이다. 다른 사람의 인정과 칭찬에 매달리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고 다른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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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눈치만 보다 내면의 소리를 잊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서운한 감정이나 용서하기 힘든 사람 때문에 고동받는 이들에게, 좌절의 경험 후 용기와 치유가 필요한 이들에게, 진정한 내가 무엇인지 인간 본성을 깨닫고 싶은 이들에게 따뜻한 등불 같은 길잡이가 되어 준다.

 

 

<출처: 인터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