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응답하라 도서관 서포터즈

[씽!씽!] 씽!씽!(think think: 생각과 생각이 모이는)은 도서관 서포터즈가 꾸며나가는 코너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번 81호 씽!씽!은 1년동안 씽!씽!과 함께한 제6기 도서관 서포터즈들이 그동안 서포터즈 활동하면서 느꼈던 부분과 다음 도서관 서포터즈에게 바라는 점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도서관 서포터즈로써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이나 추억이 있나요? 

  ☆ 정엄지 서포터즈: 이번 도서관 가을 페스티벌 행사는 서포터즈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서 기획한 코너들을 직접 진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 중에서 도서관 미션투어의 참여가 높아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 노경민 서포터즈: 도서관 가을 페스티벌 가운데, 마법의 책 행사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마법사 복장을 하고 도서관 구석구석 이용자와 게임을 하러 도서관 안을 다녔는데 오랜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다소 부끄럽긴 했지만, 서포터즈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요.

  ☆ 조준형 서포터즈: 서포터즈를 통해, 자발적으로 도서관의 개선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해요.

 

 2. 도서관 서포터즈 활동을 아쉬웠던 점이 있었나요?

  ☆ 김민경 서포터즈: 시험기간과 활동이 겹치는 경우가 있어서, 좀더 적극적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하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아쉬워요.

  ☆ 배수빈 서포터즈: 도서관 페스티벌과 같이 학생들과 직접 활동할 수 있는 행사가 적어서 아쉬웠어요.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홍보 차원에서도 더 많이 다방면에서 여러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이한슬 서포터즈: 서포터즈 내 다른 조원들과 교류가 적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좀 더 협동할 수 있는 활동이 많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3. 제7기 도서관 서포터즈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 배수빈 서포터즈: 다음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어요. 새로운 사람들과 더 재미있고 즐거운 기획을 하고 싶어요.

  ☆ 심효현 서포터즈: 2015학년도 제7기 도서관 서포터즈 여러분들!! 앞으로 도서관 잘 부탁드려요. 조금 더 나아지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 해 주세요~!! 화이팅입니다.~~

  ☆ 김민경 서포터즈: 서포터즈 활동을 참여하려는 의지만큼 서포터즈를 발전하게 하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 좀 더 멋진 모습을 기대할께요.!!

 

  1년이라는 기간동 많은 것들을 기획해보고 활동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우리 서포터즈들의 의견들이 전달되어 도서관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지금 우리 서포터즈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하나하나의 의견들이 모여 새로운 도서관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 도서관, 동산도서관의 많은 이용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4학년도 제6기 서포터즈 여러분, 정말 수고했습니다.

  새롭게 활동 할 제7기 서포터즈들의 좋은 활동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거듭난 도서관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도서관 서포터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