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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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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계명 가족 성탄 축하 점등 예배를 드리며

 김문영 목사(교목실)

예수는 “세상의 빛”으로 이 세상에 오셨다. 지난 12월 7일 달서구 지역의 가장 아름다운 성탄트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담스 채플의 성탄 등을 점등하는 축하 예배를 계명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드렸다. 아담스 채플의 성탄 등을 점등하며 성탄의 빛에 대한 몇 가지 의미를 살펴보자.

 

1. 성탄을 준비하는 대림의 빛

아담스 채플의 성탄 점등은 교회력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성탄 점등의 절기가 대림절의 시작과 시기를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대림절은 성탄을 준비하는 4주전부터 성탄절까지의 기간이다. 이 기간에 대표적인 빛으로는 대림절 초를 들 수 있다. 대림절 초는 사철나무 위에 마련되는 4개의 초다. 사철나무는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내리는 새로운 생명을 뜻하고, 대림초는 구약의 4000년을 의미하며 구세주가 어느 정도 가까이 오셨는지 알려줘 깨어 맞을 준비를 갖추기 위해 매 주 마다 초 하나씩을 늘려 켠다. 또한 대림절 초는 동서남북 즉 온 세상을 두루 비추심, 즉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만을 위해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요 선한 사람을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 우리 죄인을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의미하며 차츰 밝아지는 세상, 주님이 오셔서 세상의 빛이 되심, 주님이 오시어 이 세상을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죄의 어둠에서 해방시키시고 진리의 빛으로 채워주심을 의미한다. 보라 → 연보라 → 분홍색 → 흰색 or 노랑색으로 초의 색깔이 차츰 밝은 색으로 바뀌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주님으로 가까이 오고 계심과 주님이 세상의 빛으로 우리에게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에 대한 기쁨을 표시한다.  

 

2. 크리스마스트리에 장식되는 별 빛

 

크리스마스트리에 대해서는 이야기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 가장 신빙성이 있는 것이 독일에서 Martin Luther가 처음으로 시작했다는 이야기이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 하늘에 별이 빛나고 그 밑에 상록수가 서 있는 모습이 Luther의 마음속에 깊은 감명을 주었다. 그는 상록수의 끝이 뾰족하여 마치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 같이 보여 이와 같은 나무를 준비하여 자기 집 방에 세우고 거기에 별과 촛불을 매 달아서 장식을 했는데 이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이 나무의 끝에 달리는 별은 아마 동방의 박사들을 인도한 별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 별빛은 혼탁하고 부패한 세상 가운데서 참 생명 되신 예수께로 인도하는 유일한 힘은 하나님의 계시뿐이라는 것이다. 또한 당시 낮이 무덥고 밤이 서늘한 중근동 지방에서는 먼 길을 가기 위해 밤에 별을 보고 여행하는 것이 관습이었으므로 방향을 지시하는 별은 매우 중요한 방향키였다. 즉 이 별 빛은 세상에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별빛이요, 인생이라는 여행의 방향과 지침이 되는 빛이다.

 

3. 새로운 평화의 빛

예수의 태어나심을 누가복음은 이렇게 증언한다. 천군 천사의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그러나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을 소개할 때는 자신을 평화의 빛으로 소개 하지 않았다. 예수는 자신은 세상을 불태울 번지는 불로 소개하고 있고 그 불을 붙이기(지르기)위해 이 땅에 왔노라고 마치 방화범처럼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더 이상 환상적인 거대한 힘에 의해 이루어지는 나와는 상관없는 빛이 아니라 자신에게서 자신을 먼저 불사르고 자신에게서 먼저 시작되는 태움으로 발산되는 빛으로 소개하고 있다. 우리는 이제까지 비쳐지는 빛을 기다려 왔다. 그래서 내 삶의 어두움 속에 비쳐지는 빛, 내 외로움과 슬픔 속에 환하게 비쳐지는 빛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예수의 빛은 비쳐지는 빛이 아니라 태워지며 빛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고 확장되어가는 빛, 불로서의 빛이다. 자신을 내어주고 희생하고 포기하는 태워지는 불로서의 빛이다. 이 빛이 타올라야 새 생명이 우리에게서 시작되는 것이다.

 

아담스 채플 성탄의 빛은 구마고속도로에서 보이는 성탄의 빛, 성서 지역을 대표하는 성탄의 빛으로 아름답게 비쳐지고 있다. 이 빛이 아기 예수를 준비하는 그래서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빛으로, 우리의 삶에 진정한 인도자요 생명을 가져다주는 별의 빛으로, 우리에게서 번지기 시작하여 우리의 주위를 가득히 채워 새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출발의 빛으로 비쳐지길 기대합니다.

  

  (704-701)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 1000번지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Tel.053-580-5702(ARS)  Fax.053-580-5700  E-mail.ckh@k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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